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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신혜, 눈물의 수상 "♥최태준, 자존감 낮은 나를 늘 응원해줘" [SBS 연기대상]

    박신혜, 눈물의 수상 "♥최태준, 자존감 낮은 나를 늘 응원해줘" [SBS 연기대상]

    배우 박신혜가 남편 최태준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4 S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신동엽, 배우 김혜윤, 김지연이 MC를 맡았다.박신혜는 "강빛나라는 캐릭터를 잘 써주신 작가님 감사하다. 제가 연기를 할 때마다 오케이 사인 해주면서 '박신혜 연기 미쳤다'고 칭찬해주고 보듬어주신 감독님 감사하다. 제가 빛나는 연기할 수 있게, 현장에서 칼춤을 출 수 있게 모든 현장의 컨디션을 만들어주셨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박신혜의 남자가 돼서 행복하다고 하지만, 오히려 저는 이 남자 덕분에 빛날 수 있었다. 나의 남자가 되어 준 김재영 배우에게도 너무 감사하다. 무엇보다 빛나가 더 빛날 수 있었던 건 매 회차 열연해 준 주인공이 있다. 그들 덕분에 제가 대신해서 받는 거라고 생각한다. 21년 전에 SBS 연기대상에서 신인 아역상을 받았는데, 21년이 지난 지금 이렇게 큰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건 많은 시청자와 팬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늘 변화를 고민하고, 언제까지 이 직업을 할 수 있을지 고민했는데, 저의 변화를 시원하게 즐겁게 받아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21년 중에 저와 약 20년간 제 옆에서 도와준 은영 언니, 언니는 나에게 좋은 대표이자 언니이자 가족이야. 싸우고 지지고 볶고 하는데 언니라서 모든 게 가능했던 것 같아. 고마워. 결혼하고 나서 아이 낳고서도 변치 않게 사랑해 준 팬들 고맙다"고 소속사 대표를 향한 감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박신혜는 "최태준씨, 이 자리를 빌러서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 생각보다 자존감이 낮은 나에게 잘하고 있다고

  • 박신혜, 보라빛 향기 뿌리는 악마....아름다워라[TEN포토+]

    박신혜, 보라빛 향기 뿌리는 악마....아름다워라[TEN포토+]

    배우 박신혜가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4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박신혜, 너무 아름다운 악마판사[TEN포토]

    박신혜, 너무 아름다운 악마판사[TEN포토]

    배우 박신헤가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4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또 공동수상 남발하나…지성 vs 장나라 vs 박신혜, 'SBS 연기대상' 삼파전 [TEN피플]

    또 공동수상 남발하나…지성 vs 장나라 vs 박신혜, 'SBS 연기대상' 삼파전 [TEN피플]

    '2024 SBS 연기대상'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는 지상파 3사 연기대상 중 가장 먼저 시상식을 개최하는 만큼, 대상 트로피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엇보다 하반기 흥행작들이 잇따라 터지면서 행복한 고민에 빠진 상황. 그러나 그간 공동 수상을 남발했던 만큼, 차린 것 많은 잔칫상의 권위를 스스로 추락시킬 위험도 있다. SBS 연기대상이 오는 21일 상암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다. 신동엽이 8년 연속 진행을 맡는 가운데, 김혜윤과 김지연이 새 얼굴로 나서 3MC 라인업을 완성했다. 두 사람은 각각 내년 SBS에서 방송되는 '오늘부터 인간입니다', '귀궁' 주연으로 나선다. 그간 SBS는 연기대상을 한 해의 마지막 날 개최해왔다. 지난해에는 하루 앞당긴 12월 29일에 열었지만, 크리스마스 전인 21일에 개최하는 건 이례적인 일이다. 시간대도 오후 8시 35분부터로, 3사 연기·연예대상 통틀어 가장 먼저 시작한다. 같은 날 오후 9시 20분부터는 'KBS 연예대상'이 열린다.무엇보다 SBS가 하반기 '커넥션'을 시작으로 '굿파트너', '지옥에서 온 판사', '열혈사제2'까지 시청률 10% 이상을 돌파하며 연타 흥행을 기록한 만큼, 트로피 주인공에 대한 고민이 올해에도 깊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많은 대상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지만, 유력 후보로는 지성, 장나라, 박신혜가 거론되고 있다. 화제성으로는 장나라의 '굿파트너'가 압도적이다. 최고 시청률 17.7%를 기록하며 올해 SBS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성적을 거뒀을 뿐만 아니라 작품적인 화제성 역시 뛰어났다. 주연 배우들 뿐만 아니라 에피소드에 출연하는 특별출연 배우들에게도 관심이

  • 박신혜, 우아함의 정석 [TV10]

    박신혜, 우아함의 정석 [TV10]

    22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오데마 피게 포토행사에 배우 박신혜가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신정아 텐아시아 기자 areumdaul@tenasia.co.kr

  • 박신혜, 사랑스러운 꽃미소...♥최태준이 반한 미모[TEN포토+]

    박신혜, 사랑스러운 꽃미소...♥최태준이 반한 미모[TEN포토+]

    배우 박신혜가 22일 오후 서울 성동구 한 공간에서 열린 시계 제조사 오데마 피게가 한국에서의 첫 플래그십의 공식 개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애엄마 맞어단아한 미소우아하게악마판사의 양볼하트자신감 넘치는 포즈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86세' 김영옥, 레드 슈퍼카 운전대 잡고 '활짝'…힙한 할머니

    '86세' 김영옥, 레드 슈퍼카 운전대 잡고 '활짝'…힙한 할머니

    배우 박신혜가 김영옥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박신혜는 지난 4일 "세상에서 가장 큐트하신 영옥 선생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빨간색 스포츠카에 올라탄 김영옥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영욱은 수줍은 미소를 짓고 귀여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스포츠카는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박신혜가 몰던 차다.김영옥과 박신혜는 지난 2일 종영한 SBS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지옥에서 온 악마가 판사의 몸에 빙의되어 인간 세상의 악인들을 직접 처단하며 지옥으로 보내는 법정 판타지물.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박신혜, 부활해 인간 될 기회 얻었다…♥김재영과 키스 '유종의 미'('지판사')

    [종합]박신혜, 부활해 인간 될 기회 얻었다…♥김재영과 키스 '유종의 미'('지판사')

    ‘지옥에서 온 판사’ 끝까지 짜릿하고 통쾌하게, 유종의 미를 거뒀다.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최종회는 전국 11.9%, 수도권 11.3%, 순간 최고 시청률 14.7%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 토요 미니시리즈 1위, 주간 미니시리즈 1위를 차지했다.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로 활용되는 2049 시청률 역시 4.3%로 토요일 방송된 전 채널 모든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랐다.13회 엔딩에서 강빛나(박신혜 분)가 죽음을 맞아 충격에 휩싸였다. 한다온(김재영 분)은 죽어가는 강빛나를 보며 과거 오미자(김영옥 분)가 했던 ‘같이 있으면 둘 중 하나는 죽는다’는 예언을 떠올렸다. 그리고 슬픔에 휩싸였다. 이대로 강빛나가 죽고 마는 것인지 불안감이 치솟았다.그 시각 지옥으로 돌아간 강빛나는 바엘(신성록 분)과 마주했다. 바엘은 강빛나에게 영원한 소멸을 명했지만, 그때 오미자의 모습을 한 천사 가브리엘이 나타나 신의 뜻을 전했다. 신은 스스로의 선택으로 선하고 가여운 자가 된 강빛나에게 다시 생명을 부여했고, 강빛나는 다시 현실로 돌아갔다. 죽었다 깨어난 강빛나를 발견한 한다온은 눈물을 흘렸다.다시 돌아온 만큼 강빛나는 악마로서, 판사로서 진짜 재판을 시작했다. 제물은 사형 선고받고도 반성하기는커녕, 도주해 또 사람을 죽인 악인 정태규(이규한 분)였다. 강빛나는 정태규에게 눈눈이이(눈에는 눈 이에는 이) 처단을 했다. 살인을 쇼핑하듯 즐긴 정태규에게 “사냥”이라며 화살을 겨누는 강빛나의 모습은 짜릿함과 통쾌함 그 자체였다.강빛나의 사이다는 계속됐다. 그녀는 지옥 법정에서 정태규

  • '판사' 박신혜, 괴한 습격 당해 병원행…사망→김재영 절규  ('지옥에서 온 판사')

    '판사' 박신혜, 괴한 습격 당해 병원행…사망→김재영 절규 ('지옥에서 온 판사')

     배우 박신혜가 극중 진정한 판사로 거듭난 가운데, 그 대가로 죽음을 맞았다.   11월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월 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 조은지/제작 스튜디오S) 13회는 수도권 12%, 전국 11.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 금토드라마 1위, 주간 시청률 1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순간 시청률은 무려 15.1%까지 치솟았으며 2049 시청률 역시 4.4%로 주간 전 채널 전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절정으로 치닫는 ‘지옥에서 온 판사’가 끝까지 막강한 저력을 과시한 것이다. ‘지옥에서 온 판사’ 13회가 여러 의미로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진정한 판사의 역할을 깨달은 강빛나(박신혜 분)의 눈물은 시청자 가슴을 뜨겁게 울렸다. 이로 인해 주인공 강빛나가 죽음을 맞게 된 엔딩은 안타까움과 충격 그 자체였다. 롤러코스터처럼 시청자를 쥐락펴락한 60분이었다. 앞서 강빛나는 연쇄살인마J 정태규(이규한 분)의 재판 전 바엘(신성록 분)로부터 끔찍한 명령을 들었다. 바엘은 정태규를 방면 후 죽여 지옥으로 보내라고, 그렇지 않으면 강빛나는 영원히 죽게 될 것이라고 했다. 고민에 빠진 강빛나. 이때 재판에 증인으로 나올 예정이었던 정선호(최동구 분)가 구치소에서 누군가에게 습격을 당했다. 결국 정선호의 출석 불가능을 이유로 재판은 연기됐다. 한다온(김재영 분)은 정선호를 설득했다. J연쇄살인사건 피해 유가족으로서, 경찰로서. 

  • 박신혜, 결국 사망 엔딩일까…피 줄줄 "죽으면 안돼, 제발"('지옥에서온판사')

    박신혜, 결국 사망 엔딩일까…피 줄줄 "죽으면 안돼, 제발"('지옥에서온판사')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는 정말 죽게 될까.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 조은지/제작 스튜디오S)가 후반부까지 예측불가 상상초월 전개를 펼치며 시청자 심장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2회 엔딩에서 여자주인공 강빛나(박신혜 분)가 남자주인공 한다온(김재영 분)을 죽인데 이어, 이번에는 종영을 앞두고 강빛나의 죽음까지 예고된 것. 그야말로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드라마라는 반응이다. 지난 10월 26일 방송된 ‘지옥에서 온 판사’ 12회는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전개로 안방극장을 집어삼켰다. 연쇄살인마J와 사탄(박호산 분)의 정체가 모두 밝혀진 것. 이에 강빛나는 우선 사탄을 처단, 지옥으로 특급배송 했다. 이어 연쇄살인마J 정태규(이규한 분)를 법대로 처벌하려 했으나, 지옥의 2인자 바엘(신성록 분)이 나타나면서 강빛나에게 생각지 못한 위기가 닥쳐왔다. 바엘은 정태규를 방면한 후 죽여 지옥으로 보내라고, 그렇지 않으면 강빛나가 끔찍한 죽음을 맞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더 이상 과거의 강빛나가 아니다. 피해 유가족들의 분노와 아픔에 깊이 공감하게 된 것. 이에 강빛나가 정태규를 방면하고 악마의 길을 걸을 것인지, 아니면 정태규를 법으로 처단하고 죽음을 택할 것인지 열혈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하늘 높이 치솟고 있다. 특히 12회 말미 공개된 13회 예고에 누군가에게 습격당해 붉은 피를 철철 흘리며 쓰러진 강빛나, 그런 강빛나를 품에 안은 채 “죽으면 안 돼! 제발”이라고 처절하게 절규하는 한다온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청자들의 불안감이 더욱 높아진 상황이다. 11월 1일 제작진이 공

  • 박신혜·김재영, 결국 둘 중 한 명 죽나…"김영옥 예언 진실 드러난다" ('지판사')

    박신혜·김재영, 결국 둘 중 한 명 죽나…"김영옥 예언 진실 드러난다" ('지판사')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와 김재영은 이별하게 될까.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남녀주인공 강빛나(박신혜 분)와 한다온(김재영 분)은 혐관인 듯 아닌 듯 치명적인 관계성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처음에는 서로 의심하며 쫓고 쫓기더니 어느덧 서로의 마음에 자리 잡아, 상대를 지키려 목숨까지 건 것. 여기에 박신혜, 김재영 두 배우의 열연이 더해져 극 몰입도는 상승했다.지난 12회에서 강빛나는 연쇄살인마J와 사탄의 정체를 밝혀냈다. 연쇄살인마J는 정재걸(김홍파 분)의 몸에 깃든 사탄(박호산 분)과 계약을 맺고, 사탄 대신 사람들을 죽인 정태규(이규한 분)였다. 강빛나가 사탄을 처단한 가운데 한다온이 정태규와 마주했다. J연쇄살인사건 피해자 유가족인 한다온은 정태규의 뻔뻔함에 분노했지만, 자신이 죽이는 대신 정태규를 법의 심판대에 세우기로 했다.하지만 정태규의 재판을 앞두고 강빛나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됐다. 정태규를 방면한 뒤 죽여 지옥으로 보내지 않으면 자신이 소멸할 위기에 처한 것. 이때 많은 시청자들이 오미자(가브리엘, 김영옥 분)가 했던 예언을 떠올렸다. 오미자는 과거 한다온에게 강빛나와 함께 있으면 둘 중 하나는 반드시 죽는다고 경고했다. 강빛나와 한다온의 운명이 바람 앞 촛불처럼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다.이런 가운데 10월 31일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이 평소와 다른 분위기로 마주 선 강빛나와 한다온의 모습을 공개해 불안감을 높인다.공개된 사진은 11월 1일  방송되는 13회 장면들을 포착한 것이다. 사진 속 강빛나는 무언가를 숨기는 듯 애틋하고 슬픈 눈빛과 표정으로 한다온을 바라보고 있다. 아직 아무것도 모르

  • [단독] '최태준♥' 박신혜, 겹경사 터졌다…오늘(28일) KS 5차전 시구 주인공

    [단독] '최태준♥' 박신혜, 겹경사 터졌다…오늘(28일) KS 5차전 시구 주인공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로 흥행몰이 중인 배우 박신혜가 시구자로 광주 KIA챔피언스필드 마운드를 밟는다.텐아시아 취재 결과 박신혜는 28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기아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2024 KBO리그 한국시리즈 5차전 경기 시구자로 나선다. 이날 '기아 타이거즈'의 오랜 팬인 박신혜는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를 진행하며 야구 팬들에게 기운을 전할 예정이다.박신혜는 과거 프로야구 시구 중 메이저리거 랜디 존슨을 연상케 하는 레전드 시구로 ‘랜디 신혜’라는 애칭을 부여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최강야구'에서 최강 몬스터즈 대 연세대학교의 직관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큰 환호를 받은 바 있다. 박신혜는 현재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지옥에서 온 악마가 판사의 몸에 빙의되어 인간 세상의 악인들을 직접 처단하며 지옥으로 보내는 법정 판타지물. 통쾌한 복수가 카타르시스를 안기며 최고 시청률 13.6%를 기록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연쇄살인마J=이규한…'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 도파민 폭발 "재판 없다"

    [종합]연쇄살인마J=이규한…'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 도파민 폭발 "재판 없다"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가 연쇄살인마J와 사탄의 비밀을 모두 밝혀냈다.10월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월 2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 조은지/제작 스튜디오S) 12회는 전국 기준 11.7%, 수도권 기준 11.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또한 순간 최고 시청률은 14.3%까지 치솟으며 토요 미니시리즈 전체 1위 및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2049 시청률 역시 4.2%로 토요일 전체 방송 중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와 가족을 잃고 흑화 한 인간 한다온(김재영 분) 두 주인공이 그동안 그토록 찾아 헤맨 연쇄살인마J와 사탄의 정체가 밝혀졌다.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상상초월 휘몰아치는 전개로 시청자 심장을 제대로 쥐락펴락한 회차였다.앞서 강빛나는 J연쇄살인사건의 증거를 가지고 도주한 정선호(최동구 분)를 찾아냈다. 얼마 후 “나를 죽인 건 아버지와 형”이라는 정선호의 유서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타버린 시신이 발견됐다. 정선호가 죽었다는 가정 하에 경찰은 정재걸(김홍파 분)과 정태규(이규한 분)를 조사했다. 반면 정재걸과 정태규는 시체의 DNA 감식 결과도 나오기 전에 장례부터 치러 의심을 샀다.하지만 이는 정선호를 이용해 연쇄살인마J를 잡으려는 강빛나의 계략이었다. 죽지 않고 살아난 정선호는 J연쇄살인사건의 증거인 손도끼를 들고 자수했다. 하지만 경찰 앞에서 연쇄살인마J의 정체에 대해서만은 입을 꾹 닫았다. 대신 자신의 어머니를 굶겨 죽인 정재걸과 정태규를 잡아 달라고 요청했다. 한다온은 의도적으로 손도끼의 행방에 대한 정보를

  • [종합] 사탄=이규한, 박신혜 '악마 능력' 되찾았다…'마약' 정선호 살해 ('지옥판사')

    [종합] 사탄=이규한, 박신혜 '악마 능력' 되찾았다…'마약' 정선호 살해 ('지옥판사')

    박신혜가 역대급 사이다를 예고했다.지난 2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11회는 전국 기준 12.6%, 수도권 기준 12.5%를 나타내며 전 주 대비 상승했다. 이는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이자 주간 전국, 수도권 시청률 통합 1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2049 시청률 역시 4.5%로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연쇄살인마J와 사탄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위험을 무릅썼고 결정적 단서를 거머쥐었다. “악마 중의 악마는 나야!”라고 외치는 강빛나가 선사할 역대급 사이다가 기대됐다.  앞서 강빛나는 한다온(김재영 분)을 죽이려는 또 다른 악마 파이몬(장형사, 최대훈 분)과 결전을 치렀다. 드디어 파이몬을 무너뜨렸다고 생각한 순간, 파이몬은 다시 눈을 떴고 강빛나를 죽이려 했다. 이를 발견한 한다온이 강빛나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걸었다. 이대로 한다온이 죽음을 맞는 것인지 불안감이 치솟은 가운데 이아롱(김아영 분)이 나타나 파이몬을 밀어냈다.강빛나는 이번에야말로 진짜 파이몬을 처단했다. 이로 인해 강빛나는 악마의 금기를 깼다며 지옥 2인자 바엘(신성록 분)로부터 모든 악마 능력을 몰수당했다. 그럼에도 강빛나는 계속 연쇄살인마J이자 사탄으로 의심되는 정선호(최동구 분)의 진짜 정체를 밝혀내려 했다. 그 결과 강빛나는 정재걸(김홍파 분)-정태규(이규한 분)-정선호 삼부자 집에서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했다.삼부자의 집에서 강빛나는 그동안 연쇄살인마J가 수집해 둔 피해자들의 신체 부위를 발견했다. 놀란 것도 잠시, 강빛나는 누군가의 인기척에 급하게 그곳을 빠져나왔다. 그런 강

  • 박신혜, 피 흘린 채 실신했다…역대급 위기 ('지옥에서온 판사')

    박신혜, 피 흘린 채 실신했다…역대급 위기 ('지옥에서온 판사')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가 피를 철철 흘리며 쓰러진다.25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11회에서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연쇄살인마J와 사탄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나선다. 이 과정에서 상상 초월 전개가 펼쳐지는 것은 물론, 강빛나가 역대급 위기에까지 처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11회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그동안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위기에 빠진 강빛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사진 속 강빛나는 얼굴 여기저기 붉은 상처가 난 상태로 바닥에 주저앉아 있다. 강빛나가 어쩌다 이렇게 다친 것인지 궁금증이 치솟는 가운데, 위험 속에서도 여전히 강렬하게 빛나는 그녀의 사악한 악마 눈빛이 시선을 강탈한다. 그리고 강빛나의 눈빛이 닿는 곳에, 연쇄살인마J이자 사탄으로 의심되는 정선호(최동구 분)가 눈을 번뜩이고 있다. 정선호가 강빛나를 위협하고 있는 것.급기야 마지막 사진에서는 강빛나가 머리에서 새빨간 피를 흘린 채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어 불안감을 자아낸다. 앞서 공개된 11회 예고에서 지옥의 2인자 악마 바엘(신성록 분)이 악마의 금기를 깬 강빛나에게서 모든 악마 능력을 몰수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렇다면 악마의 능력까지 모두 잃은 강빛나가 왜 정선호와 맞붙게 된 것인지, 그녀가 이 위기를 넘어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이와 관련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은 “오늘(25일) 방송되는 11회에서는 강빛나가 스스로 연쇄살인마J와 사탄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정재걸(김홍파 분)-정태규(이규한 분)-정선호의 집으로 향한다. 이 과정에서 예상도 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