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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형식♥박신혜, 혐관 아니었어? 스며드는 단짠 로맨스('닥터슬럼프')

    박형식♥박신혜, 혐관 아니었어? 스며드는 단짠 로맨스('닥터슬럼프')

    박형식과 박신혜의 단짠 로맨스가 펼쳐진다.29일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 측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서로에게 스며드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벌써 심장을 간질인다. '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여정우(박형식 역)와 남하늘(박신혜 역)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인생의 암흑기에서 재회한 혐관(혐오 관계) 라이벌 두 사람이 서로의 빛이 되어가는 과정이 웃음과 설렘, 공감과 위로를 선사할 예정.베일을 벗을수록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다시 만난 그 시절 소년 소녀 여정우와 남하늘의 미묘한 기류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교 1등을 다투던 혐관 라이벌 모드는 오간 데 없이, 슬럼프와 번아웃을 겪는 현생에서 마주한 두 남녀.무엇보다 가까워진 거리 속 어색하고 수줍은 눈맞춤이 심박수를 상승시킨다. 여기에 남하늘의 손목을 잡은 여정우의 모습과 함께 "내 인생은 짜디짠데 너는 너무 달아서, 마치 염전에서 먹는 사탕 같았어"라는 그의 고백도 설렘 지수를 한층 끌어올린다. 무엇보다 학창 시절로 돌아간 듯 티격태격하는 찐친(?) 케미스트리가 미소를 짓게 하다가도, 이전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달달한 눈빛이 이들의 관계 구도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박형식은 스타 성형외과 의사에서 인생 최악의 슬럼프에 빠지는 여정우 역을 맡았다. 전교 1등을 도맡던 학창 시절부터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스타 의사가 되기까지 여정우의 인생은 그야말로 탄탄대로. 하지만 의문의 의료사고로 한순간 벼랑 끝에 내몰린다. 오랜만에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 박형식의 새로운 인

  • 박신혜X김재영, SBS '지옥에서 온 판사' 출연 확정…선악공존 로맨스 판타지 탄생 예고

    박신혜X김재영, SBS '지옥에서 온 판사' 출연 확정…선악공존 로맨스 판타지 탄생 예고

    배우 박신혜와 김재영이 '지옥에서 온 판사' 출연을 확정했다.29일 2024년 방송 예정 SBS 새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를 이끌어 갈 두 주인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바로 박신혜(강빛나 역)와 김재영(한다온 역)이다.‘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지옥에서 온 악마’ 강빛나가 지옥보다 더 지옥 같은 현실에서 누구보다 인간적인 형사 한다온을 만나 죄인들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로맨스 판타지이다.먼저 박신혜는 극 중 ‘지옥에서 온 판사’ 강빛나 역을 맡았다. 초엘리트 판사이자 눈부신 미모의 소유자인 강빛나의 진짜 정체는, 타인을 죽음에 이르게 하고도 반성하지 않고 용서받지 못한 자들을 죽여 지옥으로 보내는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지옥에서 온 ‘악마’이다.박신혜는 탁월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다. 어떤 작품을 만나든, 어떤 캐릭터를 만나든 반짝반짝 빛나게 만드는 박신혜의 연기는 대중을 사로잡았고 ‘미남이시네요’, ‘상속자들’, ‘피노키오’, ‘닥터스’ 등 수많은 히트작을 탄생시켰다. 매 작품 대중적 사랑을 받으며 완벽하게 캐릭터를 구현해 내는 박신혜의 존재감이 ‘지옥에서 온 판사’를 얼마나 특별한 드라마로 완성할지 기대된다.이어 김재영은 극 중 노봉경찰서 강력 2팀 한다온 경위로 분한다. 한다온은 다정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예리하며 뛰어난 관찰력을 지닌 경찰이다. 악마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물들일 만큼 훈훈한 인물이지만, 마음속에는 그 누구도 모를 아픔을 품고 있다. ‘지옥에서 온 판사’ 강빛나를 만나 한다온의 인생도 큰 변화를

  • 박형식·박신혜, 순정만화 속 첫사랑? 현실은 우연 혹은 악연('닥터슬럼프')

    박형식·박신혜, 순정만화 속 첫사랑? 현실은 우연 혹은 악연('닥터슬럼프')

    박형식, 박신혜가 환장의 재회를 한다.22일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 측은 여정우(박형식 역)와 남하늘(박신혜 역)의 유쾌한 반전이 웃음을 자아내는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전교 1등을 놓고 다투던 학창 시절부터 슬럼프에 빠진 인생 최악의 시절까지, 두 사람이 함께 써 내려갈 이야기를 기다려지게 한다.'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여정우와 남하늘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인생의 암흑기에서 재회한 혐관(혐오 관계) 라이벌 두 사람이 서로의 빛이 되어가는 과정이 웃음과 설렘,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다.동갑내기 라이벌 여정우와 남하늘의 티저 포스터가 베일을 벗으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날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흩날리는 벚꽃 나무 아래 마주한 소년 소녀의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순정 만화의 한 페이지 같은 비주얼로 첫사랑(?)의 추억을 소환하는 두 사람의 얼굴 위로 "그 시절, 내가 좋아했던 소녀"라는 여정우의 아련한 목소리가 더해진다. 하지만 무릎 꿇고 손을 내민 여정우를 넘어 달아나는 남하늘. 설렘도 잠시 "그 시절, 내가 극혐(극도로 혐오) 했던 소녀"라며 남하늘을 악착같이 뒤쫓는 여정우의 태세 전환이 호기심을 자극한다.'2009년 봄, 최악의 라이벌을 만났다'라는 문구처럼 풋풋하고 살벌한 신경전도 포착됐다. 전학생 남하늘의 등장에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는 만년 일등 여정우. 이어 "그 시절, 내가 멱살 잡고 싶던 소년! 인생 최악의 슬럼프인 상황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라는 남하늘의 내레이션과 함께, 우연인지 악연인지 14년 만의 만

  • 박신혜·박형식, 가장 찬란한 시절 얽혔다…웃음+설렘 혐관('닥터슬럼프')

    박신혜·박형식, 가장 찬란한 시절 얽혔다…웃음+설렘 혐관('닥터슬럼프')

    박신혜, 박형식이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를 통해 동갑내기 라이벌로 돌아온다.19일 '닥터슬럼프' 측은 남하늘(박신혜 역)과 여정우(박형식 역)의 은근한 신경전이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두 사람의 가장 찬란했던 그 시절의 이야기가 벌써 궁금증을 유발한다.'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남하늘과 여정우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인생 최대 암흑기에서 재회한 혐관(혐오 관계) 라이벌 두 사람이 서로의 빛이 되어가는 과정이 웃음과 설렘, 따뜻한 위로를 선사한다.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역도요정 김복주' 등을 통해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로 호평받은 오현종 감독과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을 통해 위트 있는 필력을 선보인 백선우 작가가 의기투합했다.이날 베일을 벗은 티저 포스터는 10년 만에 재회한 박신혜, 박형식의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남하늘과 여정우가 처음 만난 영원고 시절을 회상하듯, 졸업앨범을 찢고 나온 풋풋한 교복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두 사람은 책에서 손을 뗄 줄 모르며 서로 보일 듯 보이지 않는 경계를 하고 있다. 도도한 표정과 자세로 포스를 발산하는 멘탈 갑 모범생 남하늘, 그리고 그를 향해서 승부욕을 불태우는 만년 일등 우등생 여정우. 여기에 '하늘 아래 두 개의 태양은 없고, 전교에 두 명의 1등은 없다!란 문구는 경쟁 구도에 놓인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을 궁금하게 만든다.박신혜는 번아웃 증후군에 걸린 마취과 의사 남하늘 역을 맡았다. 명석한 두뇌와 지독한 노력으로 공

  • 박신혜, '기획+진행+출연' 도맡은 팬미팅…한 명 한 명 위한 친필 메시지까지

    박신혜, '기획+진행+출연' 도맡은 팬미팅…한 명 한 명 위한 친필 메시지까지

    배우 박신혜가 2023 박신혜 팬미팅 'Memory of Angel'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3일, 박신혜는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일지아트홀에서 개최한 2023 박신혜 팬미팅 'Memory of Angel'을 통해 팬들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은 '곁에 있어줘' 곡으로 팬미팅 포문을 연 박신혜는 별도의 MC 없이 직접 진행을 맡아 팬미팅을 이끌어갔다. 그는 데뷔작인 '천국의 계단'부터 최근 작품인 '시지프스 : the myth'까지 필모그래피를 훑으며, 각 작품의 OST를 불러 팬들에게 시간 여행을 선물했다. 또한 'Ask Angel Anything' 코너를 통해 사전에 팬들에게 받은 질문과 메시지에 정성껏 답변하고, 사랑스럽고 유쾌한 리액션으로 장내를 웃음으로 물들였다. 박신혜는 아이돌 그룹의 댄스 메들리를 선보여 현장을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팬들이 듣고 싶어한 노래를 밴드 라이브로 선사하는 등 팬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팬미팅 말미에는 팬들과 단체 및 그룹 사진을 찍자고 깜짝 제안하고, 귀갓길 선물로 인화사진과 베이글, 수제 간식 등을 준비해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인화 사진에는 한 명 한 명 관객을 향한 각각 다른 친필 메시지를 적었다고 알려져 박신혜의 남다른 팬사랑을 엿볼 수 있었다. 이날 박신혜는 "팬들은 나에게 늘 반짝이는 존재들이다. 해가 떠 있어도, 달이 떠 있어도, 비가 오거나 눈이 내려도, 하늘에 구름이 잔뜩 껴있어도 나한테만 보이는 별들, 나한테만 반짝이는 사람들"이라고 표현해 듣는 이들을 감동케 했다. 이어 그는 팬들을 향해 "긴 시간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많이 모자라고 부족한 사람인 저를, 제 빈 공간을 채워주는 건 여러분"이라며 "요즘 일할 때 정말

  • 대박 난 JTBC, 드라마 흥행 바통 잇는다…박신혜·이보영·이지아 출격 대기

    대박 난 JTBC, 드라마 흥행 바통 잇는다…박신혜·이보영·이지아 출격 대기

    JTBC가 흥행 릴레이를 이어갈 2024년 신규 드라마 라인업을 공개했다. JTBC는 올 한 해 대중적인 스토리와 젊고 세련된 분위기를 갖춘 드라마로 JTBC 드라마의 정체성을 재확립하며 활약했다. 최고 시청률 19.4%를 기록한 ‘닥터 차정숙’을 비롯해 ‘대행사’(17.3%), ‘킹더랜드’(14.5%), ‘나쁜 엄마’(13.6%), ‘힘쎈여자 강남순’(11.1%) 등을 연속 흥행시키며 ‘드라마 명가’로서의 입지를 탈환했다. 지난 주 첫 방송을 시작한 2023년 JTBC 마지막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도 5.6% 시청률을 기록, 2회만에 상승세를 보이며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JTBC는 2024년에도 대중들이 ‘보고 싶어하는’ 드라마를 연속 편성하며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JTBC 드라마의 흥행 바통을 이어갈 2024년 신규 드라마 라인업이 기대를 모은다.‘닥터 슬럼프’ 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 하이지음스튜디오 출연: 박형식, 박신혜, 윤박, 공성하 등 백억 대 소송과 번아웃, 각자의 이유로 인생 최대 슬럼프에 빠진 의사들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스타 성형외과 의사에서 인생 최악의 슬럼프에 빠지는 여정우 역에 배우 박형식, 번아웃 증후군에 걸린 마취과 의사 남하늘 역에 배우 박신혜가 출연한다.‘하이드’(쿠팡플레이 시리즈) 연출: 김동휘, 극본: 이희수, 최아율, 황유정, 제공: 쿠팡플레이, 제작: SLL, CJ ENM Studios, DK E&M 출연: 이보영, 이무생, 이청아, 이민재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 사라진 남편을 쫓는 아내 나문영 역은 배우 이보영이 맡고 나문영의 남편이자 예고없

  • "구관이 명관" 20대 라이징 스타 대신 '♥남사친' 선택한 박신혜·장나라[TEN초점]

    "구관이 명관" 20대 라이징 스타 대신 '♥남사친' 선택한 박신혜·장나라[TEN초점]

    구관이 결국엔 명관이었던 걸까. 여배우들이 새로운 남자 배우가 아닌 기존에 호흡을 맞췄던 남자 배우를 또 다시 선택했다. 박신혜, 장나라가 그 예다. 박신혜는 '상속자들' 이후 10년만에 박형식과 재회했다. 두 사람은 내달 27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의 주인공으로 분한다. ‘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여정우(박형식 분)와 남하늘(박신혜 분)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인생 최대 암흑기에서 재회한 ‘혐관(혐오 관계)’ 라이벌 두 사람이 서로의 빛이 되어가는 과정이 웃음과 설렘, 따뜻한 위로를 선사한다. 형식은 스타 성형외과 의사에서 인생 최악의 슬럼프에 빠지는 여정우 역으로 분해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기대케 했다. 전교 일등을 도맡던 학창 시절부터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스타 의사가 되기까지 꽃길을 걸어왔지만, 의문의 의료사고로 인해 한순간 인생의 늪에 빠지는 여정우의 진폭 큰 감정선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변화무쌍한 모습을 선보였다. 박신혜는 번아웃 증후군에 걸린 마취과 의사 남하늘 역으로 ‘로코퀸’의 귀환을 알렸다. 명석한 두뇌와 지독한 노력으로 공부에 미쳐 살더니, 의사가 되어서도 일에 미쳐 사는 어른이 된 남하늘 그 자체에 녹아든 열연은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장나라와 손호준은 6년 만에 만났다. 두 사람은 2017년 '고백부부' 이후로 이번에도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들은 오는 30일 첫 방송될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에 출연한다. 해당 작품은 성공만을 쫓던 한 여자가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으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는 휴먼 심

  • '최태준♥' 박신혜, 데뷔 20주년 팬미팅 초고속 매진

    '최태준♥' 박신혜, 데뷔 20주년 팬미팅 초고속 매진

    배우 박신혜의 데뷔 20주년 기념 팬미팅 티켓이 초고속으로 전석 매진됐다. 지난 16일 오픈된 ‘2023 박신혜 팬미팅 - Memory of Angel‘ 티켓이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박신혜는 오는 12월 3일 서울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2023 박신혜 팬미팅 - Memory of Angel‘를 개최한다.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팬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예매처인 인터파크를 통한 티켓 오픈과 동시에 높은 예매율을 보이며 광속 매진돼 팬들의 남다른 관심을 실감케 했다. 박신혜는 지난 2013년 한국 여배우 최초로 아시아 투어를 시작했다. 2014, 2015년, 2017년, 2019년에 5번째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며 '한류 여신'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뿐만 아니라, 박신혜는 팬미팅과 아시아 투어의 수익금을 전 세계 팬들, 솔트 엔터테인먼트, 기아대책이 같이 만들어가고 있는 '별빛천사 프로젝트'에 매번 기부하여 국내외 아이들을 위해 사용하는 등 팬들과 함께 선행을 이어오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신혜 배우를 향한 뜨거운 반응에 감사하다. 좋은 기억을 쌓는 즐거운 시간 보내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또한, 국내 팬미팅에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더 많은 국내외 팬분들과 만날 수 있도록 2024 아시아 투어도 계획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신혜는 JTBC 새 드라마 '닥터슬럼프'(극본 백선우, 연출 오현종)에 출연한다. '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제동이 걸린 남하늘(박신혜 분)과 여정우(박형식 분)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박신혜는 번아웃 증후군에 걸린 마취과 의사 '남하늘'역을 맡아 극

  • [공식] '데뷔 20주년' 박신혜, 12월 3일 팬미팅 개최…기획부터 참여

    [공식] '데뷔 20주년' 박신혜, 12월 3일 팬미팅 개최…기획부터 참여

    배우 박신혜가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국내 팬미팅을 개최한다. 14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신혜는 오는 12월 3일 일지아트홀에서 '2023 박신혜 팬미팅 - Memory of Angel'을 개최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박신혜는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천사들의 정원을 연상케 하는 파란 하늘과 만개한 꽃이 가득한 공간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기억 보관함으로 보이는 상자를 품에 안은 모습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시선을 끈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박신혜는 이번 팬미팅에서 다채로운 코너로 팬들과 소통하며 데뷔 20주년을 축하하고 기념할 예정이다. 그는 오랜 시간 동안 팬들과 쌓아온 기억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더 많은 추억을 쌓아가자는 의미를 담아 'Memory of Angel'이라는 타이틀을 짓고, 팬미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참여,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팬미팅 역시 티켓 및 MD 판매에 대한 모든 수익금 역시 그간 해 온 것처럼 박신혜와 전 세계 팬들, 솔트 엔터테인먼트, 기아 대책이 같이 만들어가고 있는 '별빛천사 프로젝트'에 기부하여 국내외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신혜는 JTBC 새 드라마 '닥터슬럼프'에 출연한다. '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제동이 걸린 남하늘(박신혜 역)과 여정우(박형식 역)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박신혜는 번아웃 증후군에 걸린 마취과 의사 남하늘 역을 맡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박신혜, 이재민 위해 1억 구호 물품 기부 "아픔 함께 나눈다"

    [공식] 박신혜, 이재민 위해 1억 구호 물품 기부 "아픔 함께 나눈다"

    배우 박신혜가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을 위해 1억 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기부했다. 25일 대한적십자사는 "박신혜는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을 위해 1억 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박신혜는 집중호우 피해지역을 지원할 방법을 고민하던 중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현지 상황을 접하고, 침수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필요한 여름 이불 2000채(총 1억 원 상당)를 선정해 기부했다. 박신혜가 전달한 물품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심한 세종, 충북, 충남, 경북 지역 적십자 지사를 통해 이재민에게 지원될 예정. 박신혜는 "예기치 못한 폭우로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구호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라며 "더 이상의 피해 없이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신혜는 2022년 동해안 산불, 2020년 집중호우 피해 지원 등 국가 재난 상황에서 나눔을 실천해왔다. 또한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마스크와 생리대를 기부하는 등 우리 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배우 박신혜 씨께 감사드리고, 대한적십자사는 정부, 지자체와 협력하여 수해 구호와 복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신혜, 출산한 애 엄마 맞아? 가녀린 팔에도 글래머 몸매 [TEN이슈]

    박신혜, 출산한 애 엄마 맞아? 가녀린 팔에도 글래머 몸매 [TEN이슈]

    배우 박신혜가 애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우월한 비주얼과 몸매를 뽐냈다. 2일 박신혜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 한 6월호 화보를 공개헀다. 이날 공개된 화보 속 박신혜는 특유의 싱그러운 미소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자아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생기 넘치는 표정으로 다양한 액세서리를 우아하게 소화, 완성도 높은 화보를 탄생시켰다. 박신혜는 2021년 11월 배우 최태준과 결혼, 지난해 5월 득남했다. 현재 JTBC 새 드라마 ‘닥터슬럼프’ 촬영 중이다. 지난 4월 출산 후 첫 공식석상으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영화 부문 작품상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박신혜는 블랙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자태를 한껏 뽐내 시선을 사로잡으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최태준♥' 박신혜, 꽃으로 둘러싼 아들 신발 선물 받고 신난 도치맘 "꺅"

    '최태준♥' 박신혜, 꽃으로 둘러싼 아들 신발 선물 받고 신난 도치맘 "꺅"

    배우 박신혜가 일상을 공유했다.박신혜는 18일 "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기 신발이 담겼다.박신혜는 지인으로부터 아기 신발을 선물 받았다. 신발은 꽃으로 장식된 박스 안에 담겨져 있어 시선을 끈다. 해당 신발의 주인공은 박신혜의 아들이다.박신혜는 2021년 배우 최태준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그는 JTBC 새 드라마 '닥터슬럼프'에 출연을 확정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피플] 사랑만 있나? 우정도 있다…박신혜♥최태준 결혼식이 꽃 피워준 '인연'

    [TEN피플] 사랑만 있나? 우정도 있다…박신혜♥최태준 결혼식이 꽃 피워준 '인연'

    사랑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우정도 있었다. 올해 1월 박신혜, 최태준의 결혼식에는 인연이라는 꽃이 활짝 폈다. 그 중심에는 그룹 엑소 멤버 겸 배우 도경수와 가수 크러쉬가 있었다.박신혜, 최태준은 올해 1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축가는 도경수와 크러쉬가 맡아 화제를 모았다. 도경수와 크러쉬가 축가를 부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타고 퍼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두 사람의 인연에 주목했다. 점점이 없는 두 사람이 함께 축가를 불렀기 때문.도경수는 영화 '형'에서 박신혜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크러쉬는 최태준과 인연이 있었다. 도경수와 크러쉬는 'Beautiful'을 함께 불렀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박신혜, 최태준이 이어준 인연이었다. '사랑'으로만 가득할 줄 알았던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우정'이라는 꽃이 피어났다.도경수와 크러쉬는 결혼식 축가를 같이 부르게 되면서 몇 번 만났다. 크러쉬는 "경수와 많은 시간 이야기해보지는 않았지만, 점점 친해지는 단계"라고 밝혔다. 특히 도경수와 크러쉬와 둘 다 친분이 있는 지코는 "친분은 있지만 욕은 못 하는 사이"라고 말했다.도경수와 크러쉬는 지난 9일 첫 방송된 SBS 예능 '수학 없는 수학여행'에 함께 출연했다. 여기에 지코도 함께였다. 도경수, 지코, 크러쉬는 인연이 없었던 잔나비 최정훈과 만났다. 지코는 "재밌을 것 같다. 라인업도 친구다. 92년생 동갑내기끼리 친해질 수 있는 접점이 많지 않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도경수와 크러쉬는 박신혜, 최태준이 이어준 인연이다. '수학 없는 수학여행'을 통해 함께 여행을 떠나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

  • 박신혜, 애엄마의 청순 미모…런던 거리서 뽐낸 미모

    박신혜, 애엄마의 청순 미모…런던 거리서 뽐낸 미모

    배우 박신혜가 근황을 전했다.박신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는 박신혜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박신혜는 2022년 배우 최태준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최태준♥' 박신혜, 子·반려묘 동시 케어하는 맘…몸이 두개라도 되나

    '최태준♥' 박신혜, 子·반려묘 동시 케어하는 맘…몸이 두개라도 되나

    배우 박신혜가 집사의 일상을 공유했다.박신혜는 지난 27일 "이제 겨우 다 길렀는데 미안해.. 털이 너무 날려... 콧구멍에 털이 꽂히는 기분이야 #털밀리기하루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신혜의 반려묘 모습이 담겼다. 박신혜를 쳐다보며 하품하는 반려묘의 모습이 돋보인다.박신혜는 2021년 배우 최태준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