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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신혜, ♥김재영 위해 금기 깼다…"악마의 모든 능력 몰수" ('지옥판사')

    박신혜, ♥김재영 위해 금기 깼다…"악마의 모든 능력 몰수" ('지옥판사')

    박신혜가 악마의 모든 능력을 잃는다.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주인공 강빛나(박신혜 분)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다. 그녀는 악마의 능력을 활용, 인간세상에서 죽어 마땅한 인간쓰레기들을 처단해 지옥으로 특급 배송해 버린다. 그런데 강빛나가 모든 악마의 능력을 잃게 된다면, 그녀에게 상상 초월 위험 요소들이 기다리고 있다면 이야기는 어떻게 될까.지난 19일 방송된 ‘지옥에서 온 판사’ 10회는 예측불가 전개로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악마 강빛나와 인간 한다온이 서로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던진 것이다. 특히 강빛나를 살리려 한다온이 죽음 위기에 처했다. 여기에 10회 말미 공개된 11회 예고가 또 다른 충격을 선사하며 11회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였다.11회 예고에서 강빛나는 지옥의 2인자 바엘(신성록 분) 앞에 무릎을 꿇었다. 바엘은 그런 강빛나에게 “모든 능력을 몰수한다!”라고 선언했고, 순간 악마 유스티티아를 상징하는 강빛나의 보랏빛 눈빛이 평범하게 변해버렸다. 10월 24일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 속 강빛나는 활활 타오르는 불 앞에서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현재 강빛나는 여러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인간과 사랑에 빠지거나 인간화 한 악마를 색출하는 또 다른 악마 이아롱(김아영 분)이 강빛나의 변화를 포착, 한다온을 죽음 위기로 내몰았다. 이에 강빛나가 반드시 지켜주고 싶은 한다온이 죽을 수도 있는 상황인 것. 또 연쇄살인마J와 사탄의 정체를 밝혀 처단해야 한다. 이렇게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강빛나가 악마의 모든 능력을 잃은 것이다.‘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

  • [종합] 박신혜, '지락실' 안유진 향해 진심 고백…"개인적으로 만나보고파" ('틈만나면')

    [종합] 박신혜, '지락실' 안유진 향해 진심 고백…"개인적으로 만나보고파" ('틈만나면')

    배우 박신혜가 그룹 아이브 안유진을 향한 팬심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는 배우 유연석, 박신혜, MC 유재석이 등장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케미를 보였다. 이날 유재석은 유연석과 박신혜가 함께 잘 어울리는 것을 보곤 "둘이 되게 호흡이 잘 맞는다?"라며 말을 건넸다. 그의 말에 유연석은 "우리 영화 찍을 때 엄청 재밌게 촬영했다"라고 인정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연석이랑 오늘까지 하면서 최고 편한 게스트가 선혜인 것 같다"고 반응했다.이어 유재석은 유연석에게 "너가 봤을 때 난 누가 제일 편한 것 같냐"고 질문했고, 유연석은 "석진이 형이랑 혜련이 누나"라고 답했다. 유재석은 고개를 끄덕이며 "녹화 같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반대로 내가 약간 어려워한 게스트는 누구냐"며 아이브 안유진을 언급했다. 유재석은 "편하지 않았다는 게 아니라, 그날은 연석이도 눈치를 많이 보더라"라며 세대 차이를 극복하기 쉽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안유진의 이름이 언급되자 박신혜는 목소리를 높이며 "개인적으로 너무 만나보고 싶다. 진짜 빛이 난다는 게 (뭔지 알겠더라)"라며 팬심을 고백했다. 박신혜는 "유진이란 그 친구는 눈에다가 보석을 박은 것처럼 너무 예뻐요"라며 칭찬했다. 유재석은 박신혜의 말에 "미소가 빛이 난다"고 동의하며 "난 그런 적이 없다. 청소년기나 뭐나 빛이 난 적이 없어 아쉽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연석과 박신혜가 유재석의 너스레에 별 반응이 없자 유재석은 "얘들 웃기네. 내가 이렇게 말하면 너

  • 박신혜, ♥최태준 두고 미국 간다…"아이와 함께면 여행 아냐"('틈만나면')

    박신혜, ♥최태준 두고 미국 간다…"아이와 함께면 여행 아냐"('틈만나면')

    '틈만나면,' 박신혜와 유재석이 부모 마음을 드러냈다.22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MC 유재석, 유연석이 돌아온 가운데 배우 박신혜가 게스트로 함께했다.새 시즌과 함께 돌아온 유재석, 유연석은 반가움의 인사를 건넸다. 유재석은 "4개월 만에 만났는데, 통화는 계속했다"고 말했다. "틈만나면을 기다렸다"는 유연석의 말에 유재석은 "연석이는 드라마 촬영하느라 바빴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SBS 예능국 임원들이 녹화를 지켜보는 가운데 두 사람은 "원래 윗사람들은 빨리 가줘야 한다. 선배들이 카드 두고 가는 거랑 같다"고 말했다.유재석은 "스타일리스트가 한 달 전에 바를 오픈했는데 나한테 말도 안 했더라. 화환이라도 보내려고 했더니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하더라. 언젠간 급습할 거"라고 선언했다.이날 게스트 박신혜의 등장에 유연석은 "어? 이게 누구야, 중전!"이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영화 '상의원'에서 왕과 중전으로 만났던 인연이라고. 유연석은 "3년 전 박신혜 결혼식에서 만난 후 오랜만에 본다"고 밝혔다.SBS '지옥에서 온 판사' 촬영을 다 마쳤다는 박신혜는 "간만에 집 청소, 창고 청소를 했다. 다음 주에 2주간 미국으로 여행 간다"고 근황을 전했다.그러면서 골프선수 앙용은 프로의 초대를 받아 페블비치에서 라운딩 계획을 밝혀 유연석의 부러움을 받았다. "거리가 짱짱하다"는 칭찬에 박신혜는 "싱글은 아니고 보기 플레이"라고 실력을 뽐냈다.이에 유연석이 "싱글 아니다. 결혼했다"는 개그를 날리자 박신혜는 "왜 이래 오빠 정신 차려"라며 "옛날이랑

  • 박신혜, 167cm 조세호 '까치발 키스' 저격…'♥9살 연하' 신부 키 얼마나 크길래

    박신혜, 167cm 조세호 '까치발 키스' 저격…'♥9살 연하' 신부 키 얼마나 크길래

    배우 박신혜가 조세호의 까치발 키스 현장을 포착했다.박신혜는 20일 자신의 SNS에 "세호 오빠 결혼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는 신부와 입맞춤하기 위해 까치발을 든 모습이다. 앞서 여러 하객 스타들이 올린 인증샷을 통해 조세호의 신부가 장신임을 알 수 있다.조세호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9살 연하 미모의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조세호는 결혼식을 마친 후 "결혼 발표가 생각보다 빨리 알려져서 이미 결혼했다고 생각해 주시는 분들도 꽤 계셨다. 조금 전 너무나 많은분들의 축하와 축복속에 결혼식을 잘 마무리했다"라고 말했다.조세호의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조세호는 결혼식 다음 날인 21일부터 약 열흘 동안 신혼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다. 결혼식은 신랑과 신부 일생에 다시 없을 소중한 순간이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가장 아끼는 지인들을 모시는 자리로, 주인공 두 사람과 하객분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했다"고 밝혔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종합] '지판사' 박신혜, 연기 변신 제대로 통했다…최고 13.9% 시청률 1위 싹쓸이

    [종합] '지판사' 박신혜, 연기 변신 제대로 통했다…최고 13.9% 시청률 1위 싹쓸이

    '지옥에서 온 판사' 인간 김재영이 악마 박신혜를 살리고 죽은 것일까.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10회는 전국 기준 11.4%, 순간 최고 시청률 13.9%를 기록하며 토요일 방영된 미니시리즈 1위, 주간 미니시리즈 1위,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2049 시청률 역시 4.3%로 토요일 전체 방송 1위에 올랐다. '지옥에서 온 판사'가 각종 수치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10회에서는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와 인간 한다온(김재영 분)이 역대급 위기에 처했다. 이 과정에서 둘은 서로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걸었다. 하지만 겨우 위기를 넘겼나 안도하던 순간, 또다시 충격적인 상황이 펼쳐졌다.앞서 이아롱(김아영 분)의 요청으로 한다온을 죽이기 위해 등장한 또 다른 악마 장형사(최대훈 분). 그는 사실 지옥 2인자 바엘(신성록 분)의 후계자 자리를 두고 400년 동안 강빛나와 경쟁 중인, 강빛나의 원수 파이몬이었다. 장형사의 모습을 하고 있는 파이몬은 한다온이 강빛나를 감싸기 위해 증거 인멸한 것을 빌미 삼아, 한다온을 협박하고 도발했다.강빛나는 연쇄살인마J가 피해자에게서 각기 다른 신체 부위를 절단해 갔다는 것을 통해, 그가 지옥에서 도망친 사탄일 것이라 추측했다. 선한 자들의 서로 다른 신체 부위, 지옥의 보물 카일룸이 있다면 악마도 인간의 몸으로 영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어 강빛나는 한다온과 함께 연쇄살인마J 사건 피해자 가족들을 찾아 이야기를 들었다. 잊을 수 있는지, 연쇄살인마J를 용서할 수 있는지.한다온도, 황천빌라 주인 장명숙(김

  • "죽어줘요 제발"…김재영, 왜 박신혜 죽이려하나('지옥판사')

    "죽어줘요 제발"…김재영, 왜 박신혜 죽이려하나('지옥판사')

    '지옥에서 온 판사' 김재영이 박신혜를 죽일까.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는 인간의 감정에 깊이 이입해 눈물을 흘리고 만 악마가 있다. 또 연쇄살인마에게 소중한 가족을 잃고, 복수심에 악마와 손을 잡은 인간도 있다. 바로 강빛나(박신혜 분)와 한다온(김재영 분) 두 주인공이다. 혐관인 듯 아닌 듯, 치명적인 이들의 관계성이 눈길을 끈다.18일 방송된 9회에서는 악마 강빛나와 인간 한다온이 연쇄살인마J를 쫓기 위해 본격적으로 손을 잡았다. 이 과정에서 강빛나는 점점 더 한다온의 감정에 이입하게 됐고, 한다온은 강빛나를 감싸기 위해 경찰로서 거짓말까지 했다. 이런 상황에서 강빛나와 한다온의 관계를 주목하고 있던 또 다른 악마 이아롱(김아영 분)이 한다온의 죽음을 사주하는 일까지 발생했다.강빛나와 한다온을 둘러싸고 역대급 위기가 찾아올 것이 예상되는 가운데, 9회 말미 공개된 10회 예고가 또 한번 큰 충격을 안기며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순식간에 눈빛이 돌변한 한다온이 강빛나에게 "판사님. 나 사랑하잖아요. 죽어줘요. 제발"이라고 애원하듯 외친 것. 이어 "죽어!"라고 소리치며 강빛나에게 달려드는 한다온의 모습도 포착됐다.이런 가운데 19일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이 10회 예고 속 충격 장면의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빛나와 한다온은 과거 한다온을 제외한 가족이 모두 살해당했던 집에서 마주한 모습이다. 당황한 듯 절망한 듯 복잡한 표정의 강빛나, 공허한 듯하면서도 살기 어린 눈빛의 한다온. 지금껏 본 적 없는 두 사람의 모습이 아슬아슬하고도 위험한 느낌을 자아낸다.정말 한다온이 강빛나를 죽이려는 것일까. 위 장면

  • [종합] "연쇄살인마, 죽여줘"…박신혜, 김재영과 손잡았다('지옥판사')

    [종합] "연쇄살인마, 죽여줘"…박신혜, 김재영과 손잡았다('지옥판사')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와 김재영의 '미(美)친 관계성'이 80분 동안 휘몰아쳤다.1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9회는 수도권 기준 11.7%, 전국 기준 11.5%의 시청률(닐슨코리아)을 나타내며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 및 금토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4.2%까지 기록했다. 2049 시청률 역시 4.2%로 전 채널, 전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랐다.  지금까지 '지옥에서 온 판사'의 금요일 방송 회차 시청률 중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이날 방송에서는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와 인간 한다온(김재영 분)이 손을 잡았다. 서로 쫓고 쫓기던 둘이 연쇄살인마J 추적이라는 같은 목표를 가지고 움직이기 시작한 것. 함께할수록 위험해지는, 그럼에도 손을 놓을 수 없는 둘의 관계성이 80분 내내 요동치며 시청자 심장을 쥐락펴락했다.앞서 한다온은 강빛나에게 연쇄살인마J를 죽여달라고, 아니 같이 잡아서 자신이 죽일 테니 그 이후에 자신을 죽여달라고 말했다. 분노로 얼룩진 한다온의 처절한 외침에 강빛나는 눈물을 떨궜다. 그렇게 손을 잡은 두 사람. 강빛나는 한다온과 함께 연쇄살인마J에게 살해된 김소영(김혜화 분)의 시신을 찾았다. 김소영이 죽기 직전 상황을, 연쇄살인마J의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서였다.얼마 후 김소영의 영결식이 열렸다.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가운데 한다온은 뜨겁게 오열하며 연쇄살인마J를 향한 분노를 쏟아냈다. 이를 지켜본 강빛나는 또다시 눈물을 흘렸다. 강빛나의 심상치 않은 변화를 목격한 또 다른 악마 이아롱(김아영 분)은 더욱 눈에 불을 켜고 강빛나와 한다온의 관계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강빛나와 한다

  • 박신혜 뚫어지겠네…김아영, 의미심장 매서운 눈빛 포착 ('지판사')

    박신혜 뚫어지겠네…김아영, 의미심장 매서운 눈빛 포착 ('지판사')

    SBS '지옥에서 온 판사' 김아영이 박신혜와 김재영을 쫓는다.18일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이 이전과 달라진 강빛나와 한다온, 그런 둘을 향해 의심의 불을 켠 이아롱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공개된 사진은 '지옥에서 온 판사' 9회 한 장면을 포착했다. 사진 속 강빛나와 한다온은 식당으로 보이는 곳에서 마주 앉아 있다. 강빛나는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한다온을 바라보고 있다. 평소보다 수척해진 한다온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앞서 서로 의심하며 술래잡기할 때와는 180도 달라진 두 사람의 분위기가 궁금증을 유발한다.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마주 선 강빛나와 한다온, 그런 두 사람을 차갑고 매서운 눈빛으로 지켜보는 이아롱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악마 이아롱의 진짜 임무는 죄인을 처단해 지옥으로 보내는 것이 아닌, 인간과 사랑에 빠지거나 인간화 한 악마를 색출하는 것이었다. 이아롱 입장에서 강빛나와 한다온의 관계 변화는, 눈에 불을 켜고 반드시 밝혀내야 하는 문제라고 할 수 있다.강빛나와 한다온이 연쇄살인마J를 쫓기 위해 공조를 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이아롱은 둘의 관계 변화를 알아챌까. 이아롱의 의심은 이후 극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시청자 손에 땀을 쥐게 할 박신혜, 김재영, 김아영 세 배우의 열연이 궁금하다.'지옥에서 온 판사' 9회는 18일 바로 오늘 밤 10시부터 80분 동안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박신혜, 화제성 1위 찍었다…'지옥에서 온 판사' 2회 연속 확대 편성

    박신혜, 화제성 1위 찍었다…'지옥에서 온 판사' 2회 연속 확대 편성

    '지옥에서 온 판사'가 안방극장에 짜릿한 80분을 선사한다.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가 연이어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하며 금토드라마 최강자 입지를 굳혔다. 금, 토요일 밤 10시 비슷한 시간대에 3편의 신작 드라마가 전파를 탄 가운데, 이뤄낸 시청률 상승이라 더욱더 고무적이라는 반응이다.K-콘텐츠 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발표에 따르면 '지옥에서 온 판사'의 주인공 박신혜(강빛나 역)가 10월 2주차 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드라마 화제성에서 2위에 랭크됐다.오는 16일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이 18일 방송되는 9회, 10월 19일 방송되는 10회의 80분 편성 소식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시청자들은 2회 연속 '지옥에서 온 판사'를 조금 더 길게, 조금 더 짜릿하게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그동안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와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 분) 두 주인공은 러블리와 치명을 넘나드는 독보적인 관계성을 보여줬다. 2회에서는 강빛나가 한다온을 살인자로 오해, 지옥으로 보내기 위해 죽였다. 한다온은 죄가 없기에 다시 살아났지만, 이후 강빛나와 한다온은 서로 경계하고 의심하며 쫓고 쫓기는 술래잡기를 펼치며 극적 긴장감을 높였다.8회 엔딩에서 둘의 관계성이 큰 전환점을 맞이했다. 한다온에게 가족만큼 소중한 김소영(김혜화 분)이 살해당하고, 그 유력 용의자로 25년 전 한다온의 가족을 살해한 연쇄살인마J가 부상하면서 한다온이 강빛나에게 "사람 좀 죽여달라"라고 요청한 것. 강빛나 역시 무너질 듯 괴로워하는 한다온의 감정에 깊이 이

  • 박신혜, 男배우 '강제 하차' 시키나…"정신차려, 오빠가 빠졌으면"('틈만나면')

    박신혜, 男배우 '강제 하차' 시키나…"정신차려, 오빠가 빠졌으면"('틈만나면')

    오는 15일(화) 첫 방송을 앞둔 SBS ‘틈만 나면,’이 더욱 강력한 수다 케미를 몰고 온 유재석, 유연석과 틈 친구 박신혜가 뒤집어 놓은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이 가운데 공개된 9회 예고 속 돌아온 2MC 유재석, 유연석과 번뜩이는 매력의 ‘악마 판사’ 박신혜가 왁자지껄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1회 오프닝을 연상케 하는 빗속의 유재석과 유연석. 유연석은 “오매불망 ‘틈만 나면,’ 기다렸다고요”라며 훈훈한 컴백을 시동 걸지만, 유재석이 곧바로 “그짓말(?) 하지 마요”라며 감동 원천 차단에 나서 시작부터 반가운 웃음을 터트린다. 이때 압도적 웃음 데시벨로 유재석과 유연석의 시선을 사로잡은 이는 다름 아닌 박신혜. 박신혜는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속 캐릭터에 빙의 된 듯 범상치 않은 아우라로 ‘틈만 나면,’ 버전 ‘악마 판결’을 예고, 유연석이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모습이 포착돼 흥미를 고조시킨다. 박신혜는 실소(?)를 부르는 유연석의 농담에 “정신 차려!”라고 일갈하는가 하면, “좀 빠졌으면 하는 사람”을 묻는 유연석에 거침없이 “오빠야, 오빠”라며 퇴장을 판결하고, 유연석이 풍선을 두고 헛발질까지 하자 “개발, 개발”이라며 박장대소를 터트리는 등 예능감을 발휘한다. 더불어 박신혜는 “바지 걷었어, 나 지금”이라며 맹렬한 승부욕 눈빛으로 풍선을 향해 뛰어드는 모습이 담기며 과연 그녀의 ‘지옥발 승부욕’이 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높인다. 나아가 박신혜의 단호함과 사랑스러움이 담긴 ‘틈새 타임’까지 공개, 이들의 하루가 대체 어

  • 박신혜, 믿었던 후배에게 뒤통수 맞나…"김아영과 관계 변화" ('지옥판사')

    박신혜, 믿었던 후배에게 뒤통수 맞나…"김아영과 관계 변화" ('지옥판사')

    김아영이 박신혜를 의심하기 시작한다.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가 파죽지세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0월 5일 방송된 6회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3.1%, 수도권 기준 13.5%의 시청률로 가뿐하게 두 자릿수를 돌파,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는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 및 전 채널 미니시리즈 1위에 해당한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16.1%까지 치솟았다. 상승세의 요인으로는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 지루할 틈 없이 스피디하게 펼쳐지는 전개, 입체적인 캐릭터 플레이, 호기심과 긴장감을 유발하는 캐릭터 간 관계성 등이 꼽힌다. 러블리와 치명을 넘나드는 강빛나(박신혜 분)와 한다온(김재영 분) 남녀 주인공의 ‘맵단 케미’가 대표적인 예다. 여기에 또 하나의 쫄깃한 관계성이 예고되며 열혈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어올린다.‘지옥에서 온 판사’ 6회에서는 악마 이아롱(김아영 분)의 진짜 정체가 밝혀졌다. 악마 이아롱의 임무는 죄인을 처단해서 지옥으로 보내는 것이 아니었다. 인간과 사랑에 빠지거나 인간화한 악마를 색출하는 것이 그녀의 진짜 임무였다. 이아롱은 그토록 존경한다고 밝힌 강빛나에게조차 자신의 진짜 정체, 임무를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이런 가운데 6회 말미 공개된 7회 예고에서 이아롱이 구만도(김인권 분)에게 강빛나가 눈물 흘린 적 있는지 묻는 모습이 포착됐다. 현재 강빛나는 한다온으로 인해 심장이 쿵쾅쿵쾅 뛰는 경험을 한 이후, 조금씩 감정이 생기는 듯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만일 이를 이아롱이 알게 된다면, 그녀가 강빛나에게 칼날을 들이밀 수도 있는 상황이다.‘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은 “오늘(11일) 방

  • 박신혜, 도파민 터지게 하네('지옥판사')

    박신혜, 도파민 터지게 하네('지옥판사')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가 도파민 터지는 연기력으로 시청률 상승을 이끌고 있다.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 분)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다.박신혜는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 역을 맡아 활약을 펼치고 있다. 강빛나는 사람을 죽이고도 반성하지 않고 용서받지 못한 죄인을 '눈눈이이'(눈에는 눈, 이에는 이) 방식으로 처단해 지옥으로 보내는 인물.방송 전부터 '지옥에서 온 판사'를 통해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했던 박신혜. 죄인을 처단할 때는 그 누구보다 가차 없고 냉정하지만, 인간 세상 속에서 함께 어우러져 살아갈 땐 다소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강빛나 캐릭터의 매력을 완급 조절된 연기로 풀어내고 있다.죄인을 처단하는 방법인 역지사지 상황극에서 보여주는 박신혜의 광기 어린 눈빛 연기와 화면 너머로 느껴지는 타격감 가득한 액션은 보는 이들의 도파민을 팡팡 터지게 하며, 대리만족을 느끼게 한다. 이처럼 박신혜의 연기 변신이 빛날 수 있었던 데에는 끊임없는 도전과 연기적 성장이 있었다. 로맨틱 코미디부터 멜로, 사극, 판타지, 액션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온 것.'지옥에서 온 판사'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최태준 질투하겠네…박신혜, 2살 연상 미모의 남배우와 꽁냥꽁냥 ('지판사')

    ♥최태준 질투하겠네…박신혜, 2살 연상 미모의 남배우와 꽁냥꽁냥 ('지판사')

    박신혜, 김재영의 화기애애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앞서 박신혜는 2022년 1월 최태준과 결혼했고 같은 해 5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가 시청률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6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3.1%, 수도권 기준 13.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 및 전 채널 미니시리즈 1위에 해당한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6.1%까지 치솟았다.여기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두 주인공 박신혜, 김재영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다. 극 중 다양한 액션 장면을 소화하는 것은 물론 두 캐릭터의 요동치는 관계성까지 담아낸 두 배우는 현장에서도 늘 상의하고 배려하며 최고의 장면을 완성했다는 전언이다. 이 같은 두 배우의 끈끈한 팀워크의 비밀이 담긴 비하인드컷이 9일 공개된다.'지옥에서 온 판사'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박신혜, 김재영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보여준 박신혜, 박신혜를 향해 햇살 같은 미소를 짓는 김재영, 잠시 촬영이 멈춘 순간 카메라를 향해 함께 귀여운 브이자 포즈를 취하거나 나란히 쪼그려 앉아 휴식을 취하는 모습까지. 보기만 해도 두 배우의 끈끈한 호흡이 느껴진다.제작진은 "박신혜, 김재영 배우는 작품과 캐릭터에 몰입해 최고의 연기를 보여준 것은 물론, 늘 촬영 현장을 밝은 에너지로 가득 채워줬다. 두 배우의 배려와 열정이 있기에 제작진 및 다른 배우들도 으쌰으쌰 더욱 힘을 낼 수 있었다. 덕분에 촬영 현장은 늘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두 배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지옥에서 온 판사'는 매주 금, 토요일

  • '♥최태준' 박신혜, 아들맘 안 믿기는 종잇장 몸매 자랑…레전드 미모 경신

    '♥최태준' 박신혜, 아들맘 안 믿기는 종잇장 몸매 자랑…레전드 미모 경신

    배우 박신혜의 '지옥에서 온 판사' 속 스타일링이 화제다. 앞서 그는 2022년 1월 최태준과 결혼했고 같은 해 5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박신혜는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역을 맡았다. 그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시원한 타격감이 느껴지는 액션으로 '강빛나' 캐릭터를 소화해 호평받고 있다.박신혜의 연기 변신과 호연은 드라마 시청률로 이어졌다. 토요일 방송된 모든 미니시리즈 중 1위, 주간 미니시리즈 1위에 해당하는 전국 기준 9.8%, 수도권 기준 9.8%, 순간 최고 시청률은 13.1%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것. 그뿐만 아니라 2049 시청률도 3.3%로 토요일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전체 1위를 차지해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박신혜의 화려하고 다양한 패션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며, 드라마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악마 강빛나'는 쇼핑을 좋아하고 꾸미기를 좋아하는 캐릭터로, 박신혜는 '트위드', '셋업 슈트' 등 아이템을 통해 캐릭터의 특성이 고스란히 담긴 '꾸꾸(꾸미고 꾸민)'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핑크, 옐로, 그린 등 비비드한 색감의 재킷과 스커트 셋업을 통해 '강빛나' 캐릭터가 지닌 통통 튀는 매력을 표현하는가 하면 셋업 슈트로 '판사'라는 직업적 전문성이 돋보이도록 연출하면서도 핑크, 레드 등 강렬한 색감으로 '강빛나'의 비범한 매력을 담아냈다. 몸을 사리지 않는 맨몸 액션을 선보이는 장면에서도 과감한 핑크색 재킷, 쇼트 팬츠 셋업을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그는 연기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매회 화제를 모으고

  • [종합] 박신혜, 쓰러졌다…아동학대범 처단 후 시신 유기 ('지옥판사')

    [종합] 박신혜, 쓰러졌다…아동학대범 처단 후 시신 유기 ('지옥판사')

    박신혜가 인간쓰레기를 지옥으로 특급 배송해버렸다.지난 2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4회는 전국 기준 9.8%, 수도권 기준 9.8%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토요일 방송된 모든 미니시리즈 중 1위, 주간 미니시리즈 1위에 해당한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3.1%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의 눈눈이이(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응징이 제대로 터졌다. 강빛나가 보험살인으로 남편 2명을 죽인 것도 모자라 아동학대까지 저지른 죄인 배자영(임세주 분) 처단에 나선 것.  이날 강빛나는 죄인 배자영을 불러냈다. 이에 앞서 배자영은 자신이 죽인 남편의 어머니 장순희(남능미 분)가 수면제를 과다 복용하게 만든 뒤 남편의 아들 유지호(양희상 분)를 데려왔다. 이어 유지호를 협박하고 잔혹한 학대를 저지른 데 이어 집에 가두기까지 했다. 이렇게 극악무도한 배자영은 강빛나 앞에서도 뻔뻔하게 거짓말만 늘어놨다.분개한 강빛나는 “나쁜 어른은 벌 받아야 돼”라고 일갈했다. 이어 강빛나의 본격적인 눈눈이이 처단이 시작됐다. 먼저 무력으로 배자영을 제압한 강빛나는 환상을 통해 배자영이 남편을 죽였던 그대로 그녀에게 돌려줬다. 배자영을 물에 빠트려 질식사하기 직전까지 몰고 간 것.극한의 공포를 맛본 배자영은 다 말하면 보내주겠다는 강빛나의 말에 자신의 과거 잘못을 털어놨다. 하지만 강빛나의 ‘보내주겠다’는 말은 ‘지옥으로 보내주겠다’는 뜻이었다. 강빛나는 배자영이 첫 남편을 죽게 했던 것과 같이 그녀를 절벽에서 밀었고, 어린아이가 되어 배자영이 유지호에게 저지른 학대를 되갚아줬다.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