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가 동안 미모를 뽐냈다.박신혜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돌팔이 의사를 조심하세요 #지옥에서온판사"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박신혜는 가죽 질감의 투피스에 앵클부츠를 입고 있다. 멋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개미허리는 감탄을 자아낸다.1990년생인 박신혜는 2023년 3월 데뷔했다. 2022년 1월 배우 최태준과 결혼, 그해 5월 아들을 낳았다. 현재 방영 중인 SBS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가 보험 살인 및 아동학대 가해자를 처단한다.지난 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3회 엔딩이 금요일 밤 안방극장에 극강의 긴장감을 선사했다. 지옥에서 온 판사 강빛나(박신혜 분)가 보험금 때문에 남편을 2명이나 죽인데 이어 어린아이까지 학대한 인간쓰레기 배자영(임세주 분) 앞에 단도를 들고 나타난 것이다.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를 기대하게 하는 엔딩이었다.‘지옥에서 온 판사’ 3회에서 강빛나는 미성년자 약취유인죄로 고발당한 장순희(남능미 분)의 재판을 맡았다. 장순희는 자신의 아들이 사고로 죽자, 아들이 재혼한 며느리 배자영에게서 자신의 친손자 유지호(양희상 분)를 빼앗아 데려왔다. 배자영은 유지호가 자신의 아들이라며, 아들만 돌려달라 애원했지만 장순희는 배자영에게 막말을 퍼부을 뿐이었다.세상 착해 보이는 얼굴로 눈물을 뚝뚝 흘리는 배자영과 판사에게도 막무가내인 장순희. 언뜻 장순희가 아들의 사망 보험금을 욕심내는 것으로 보였지만, 실상은 달랐다. 배자영이야말로 사망 보험금 때문에 두 명의 남편을 죽음으로 몰고 갔으며, 사망한 남편의 아들에게는 차마 어른으로서 해서는 안 될 잔혹한 학대와 협박까지 저지른 인간쓰레기 그 자체였다.이런 가운데 28일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이 4회 본방송을 앞두고 악마보다 더 악마 같은 죄인 배자영 앞에 선 강빛나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속 강빛나는 매서운 눈빛으로 배자영을 위협하고 있다. 급기야 한 손으로 번쩍 배자영을 들어 올리기까지 한다. 강빛나가 내뿜는 위압감에 배자영은 새파랗게
'지옥에서 온 판사'가 금토드라마 1위에 등극했다.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3회에서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보험살인과 아동학대를 저지른 인간쓰레기 분리수거에 나섰다. 강빛나는 반성하지 않는 가해자에게 "나쁜 어른은 벌 받아야 돼!"라고 일갈했다. 죄인을 향한 그녀의 지옥행 선언 엔딩이 더 강력하게 터질 사이다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기준 시청률 8.5%, 전국 기준 시청률 8%, 2049 시청률 2.9%를 기록하며 금토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11.6%까지 올랐다.앞서 강빛나는 한다온(김재영 분)이 과거 3명을 죽였다는 말을 듣고 그를 지옥으로 보내기 위해 죽였다. 이는 잘못된 심판이었고, 지옥의 2인자 바엘(신성록 분)은 강빛나에게 1년 동안 총 20명의 죄인을 처단해 지옥으로 보내라고 명령했다. 이어 한다온이 살아났다. 한다온은 강빛나를 체포했지만 아무도 한다온의 죽었다 살아났다는 말을, 강빛나가 자신을 죽였다는 말을 믿어주지 않았다.강빛나는 미성년자 약취유인죄로 고발당한 장순희(남능미 분)의 재판을 맡았다. 장순희는 아들이 사고로 죽자 아들이 재혼한 며느리 배자영(임세주 분)에게서 친손자 유지호(양희상 분)를 빼앗았다. 초등학교 교사인 배자영은 눈물을 흘리며 유지호는 자신의 아들이라고, 돌려달라고 애원했다. 하지만 장순희는 배자영이 사고로 죽은 남편 2명의 사망보험금을 수령했다고 외쳤다.이때 의심의 촉을 세운 강빛나는 순서대로 배자영과 장순희를 찾아가 진실을 캐물었다. 죽었다 살아난 후 줄곧 강빛나를 주시하던 한다온도 함께했다. 이 과정에서 강빛나가 장
‘지옥에서 온 판사’ 김재영은 정말 살인자일까.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가 9월 21일 1-2회 연속 방송됐다. ‘지옥에서 온 판사’ 2회에서 강빛나는 아직 잡히지 않은 살인자 정보를 얻기 위해 경찰 한다온에게 접근했다. 한다온은 술에 취한 채, 강빛나에게 자신이 과거 3명의 사람을 죽인 살인자라고 말했다. 처음에는 믿지 않았던 강빛나도 한다온이 눈물을 흘리자, 의심의 싹을 틔웠다. 그리고 다음날 동이 트자 한다온을 칼로 찔렀다.여자 주인공이 2회 엔딩에서 남자 주인공을 칼로 찔렀다. 남자 주인공이 사망할 수도 있는 상황.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충격적인 전개 이후, 3회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흥미가 최고조로 치솟았다. 이런 가운데 9월 27일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이 눈물을 떨구는 한다온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공개된 사진 속 한다온은 누군가를 처연한 눈빛과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촉촉한 그의 눈에서 금방이라도 눈물이 툭 떨어질 것만 같다. 이와 함께 눈길을 끄는 것은 무언가에 놀란 듯, 혹은 마음이 흔들린 듯 복잡 미묘한 감정들이 담긴 한다온의 표정이다. 대체 한다온 앞에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한다온은 왜 이토록 촉촉한 눈빛으로 서 있는 것일까.이와 관련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은 “오늘(27일) 방송될 3회에서 한다온의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된다. 한다온이 왜 강빛나에게 자신을 살인자라고 말했는지, 그가 마음에 어떤 아픔을 품고 있는지 밝혀진다. 이 과정에서 김재영 배우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연기력이 반짝반짝 빛날 것으로 기대된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가 화려한 볼거리로 120분을 다채롭게 채웠다.지난 21일 첫 방송한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제작 스튜디오S)에서 박신혜는 초엘리트 판사이자 지옥에서 온 악마 '강빛나'역을 맡았다. 박신혜는 1회와 2회가 연속 방송되는 내내 비주얼부터 액션, 연기까지 눈이 즐거워지는 볼거리를 선사하며 극의 재미를 배가시켰다.단정한 옷차림과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의 '인간 강빛나'로 첫 등장한 박신혜는 억울함을 호소하는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을 순식간에 화면 속으로 끌어당겼다. 이어 '악마 강빛나'가 되어 인간 세상에 내려온 그는 화려한 옷차림, 달라진 말투 등 인간일 때와는 180도 달라진 스타일링으로 등장, 인간과 악마를 넘나드는 연기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또한 박신혜는 한다온(김재영 분), 안대용(김광규 분), 서화선(이미도 분), 나영진(이규회 분) 등 주변 인물들과의 티키타카를 비롯해 법원에 견학 온 어린이들과 환장의 호흡을 보여줘 웃음을 유발하며 '사랑스러운 악마' 강빛나의 매력에 푹 빠져들게 만들었다.뿐만 아니라 사람을 죽이고도 반성하지 않고 용서받지 못한 죄인을 처단하는 과정에서는 역지사지 상황극과 시선을 뗄 수 없는 맨몸 액션으로 보는 이들을 대리만족하게 만들며, 속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이처럼 박신혜는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시켰다. 특히 그의 안정적인 연기력과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은 '강빛나'가 가지고 있는 매력을 극대화하며 흡인력을 보여주기도. 이에 앞으로 전개될 '지옥에서 온 판
‘지옥에서 온 판사’ 악마 박신혜의 참교육이 시작된다.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제작 스튜디오S)는 ‘이제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 지옥으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 분)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다. 오늘(21일) 밤 9시 50분 1-2회 연속방송으로 드디어 시청자와 마주한다. 극 중 주인공 강빛나는 ‘지옥에서 온 판사’이다. 최악의 인성을 지닌 악마 강빛나가 죽어 마땅한 인간쓰레기들을 분리수거하는 것. 지금껏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독특한 판타지적 설정과 스토리, 사악하지만 사랑스러운 안티 히어로 강빛나 캐릭터의 매력과 활약이 어우러져 안방에 짜릿하고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렇다면 ‘지옥에서 온 판사’ 강빛나가 처단할 첫 번째 죄인의 죄목은 무엇일까. 이와 관련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은 “오늘(21일) 방송되는 1-2회에서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특히 요즘 매우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른 ‘교제 폭력’ 문제를 다룬다”라고 밝혔다. 극 중 교제 폭력 가해자는 “사귀다 보면 실수도 좀 하고 그런 거지. 사랑싸움에 국가가 개입한다는 게 말이 되나?”라고 뻔뻔한 말을 쏟아낸다. 우리가 많은 뉴스에서 익히 봤듯, 피해자는 가해자의 보복이 두려워 억지로 처벌 불원서를 쓴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피해자는 모두 자신의 잘못이라며 자책하는 상황까지 놓이게 된다. 이 처참하고도 잔혹한 상황에서 ‘지옥에
배우 박신혜가 악마 캐릭터를 연기하며 카타르시스를 느꼈다고 말했다. 19일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박신혜, 김재영, 김인권, 김아영과 박진표 감독이 참석했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지옥에서 죄인을 심판하던 악마 재판관 유스티티아가 사람을 죽이고도 반성하지 않는 죄인 10명을 지옥으로 보내는 임무를 받고,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판사 강빛나의 몸에 들어가 임무 수행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는다. 박신혜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 역을 맡았다. 박신혜는 강빛나 캐릭터에 대해 "일반적인 악역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남을 못되게 해하거나 범죄를 저지른 게 아닌 악마라는 설정 자체다. 악마가 장난기도 많고 사람을 홀리기도 하고 상황 자체를 꼬아주는 악동같은 면이 있다고 생각했다. 빛나는 악역이라기 보다 눈치 보지 않는, 사이다 같은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른 중반의 판사가 사고로 180도 변하는 거다. 하고 싶은 말 다하고 얼굴에 철판 까는 모습을 보이려고 했다. 빛나의 뻔뻔함을 시청자들이 봤을 때 어떻게 하면 사랑스러워보일까 고민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그간 '캔디' 캐릭터를 많이 보여줬던 박신혜. 그는 "박신혜 하면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깨부실 수 있는 역할이라고 생각했다. 그동안 꾹꾹 참으며 나 홀로 눈물을 흘렸다면, 이번에는 남의 눈물을 쏙 빼는 캐릭터라 속 시원했다"고 말했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굿파트너' 후속으로 오는 21일 오후 10시 1회, 2회가 연속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박신혜가 다소 이른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 연출 박진표) 제작발표회가 1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진행됐다. 자리에는 박진표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신혜, 김재영, 김인권, 김아영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신혜는 명품 브랜드 H사의 브라운 계열 원피스를 착용했다. 페이즐리 패턴이 가미된 이 원피스는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100% 실크로 제작되었으며 스모크 디테일이 더해진 벨트가 허리 라인을 자연스럽게 강조한다. 가격은 약 917만원이다.작품은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다. 극 중 박신혜는 최악의 인성을 지닌, 사악하지만 사랑스러운 안티 히어로 강빛나 역을 맡아 안방에 짜릿하고 통쾌한 사이다를 선사할 전망. 이날 박신혜는 강빛나 캐릭터에 대해 "물불 안 가리고 위 아래가 없다. 눈치 안 보고 탄산음료처럼 톡 쏘는 캐릭터다. 사람의 생각으로는 '어떻게 저 말을 피해자 앞에서 내뱉지' 할 정도로 독설도 잘 날린다. 성과를 위해서라면 피해자의 안부 따위는 중요치 않다. 냉정하고 정 없는 악마같은 캐릭터"라고 설명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박신혜가 1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지옥에서 온 판사’는 ‘이제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 지옥으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 분)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박신혜, 김재영, 김인권, 김아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박신혜가 1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지옥에서 온 판사’는 ‘이제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 지옥으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 분)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박신혜, 김재영, 김인권, 김아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박신혜가 1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지옥에서 온 판사’는 ‘이제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 지옥으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 분)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박신혜, 김재영, 김인권, 김아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박신혜가 1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지옥에서 온 판사’는 ‘이제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 지옥으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 분)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박신혜, 김재영, 김인권, 김아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박신혜가 1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지옥에서 온 판사’는 ‘이제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 지옥으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 분)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박신혜, 김재영, 김인권, 김아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박신혜가 '원톱 여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그간 여러 타이틀롤과 주연 배우를 맡았지만, 독보적인 '원톱'은 '지옥에서 온 판사'가 처음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다. 그간 흥행에 실패한 작품이 없다고 할 정도로 '시청률 보증 수표' 타이틀을 가진 박신혜가 '원톱'으로서의 존재감을 뽐낼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지옥에서 온 판사'는 지옥에서 죄인을 심판하던 악마 재판관 유스티티아가 사람을 죽이고도 반성하지 않는 죄인 10명을 지옥으로 보내는 임무를 받고,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판사 강빛나의 몸에 들어가 임무 수행에 나서는 이야기다.2022년 1월 배우 최태준과 결혼 후 5월에 아들을 출산, 휴식기를 가졌던 박신혜는 올해 '닥터 슬럼프'에 이어 6개월 만에 안방극장으로 초고속 복귀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그동안 악역을 연기한 적 없는 박신혜는 이번 작품을 통해 '악마'라는 새 얼굴을 보여줄 것으로 주목된다. 특히 박신혜는 SBS에서 '닥터스', '피노키오', '상속자들' 등 출연 작품이 시청률 10~20%대를 기록하며 흥행했던 만큼, '지옥에서 온 판사'로 또다른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기대를 더한다. 기대만큼 우려스러운 부분도 존재한다. 그간 박신혜는 현빈('알할브라의 궁전'), 박형식('닥터 슬럼프'), 조승우('시지프스') 등 내로라하는 톱스타 배우들과 주연 호흡을 맞춰왔다. 그러나 이번 작품에서는 다소 인지도가 낮은 김재영과 호흡을 맞추며 완벽한 '원톱'을 맡게 됐다. 서브 주연 역시 김인권, 김아영이라 '흥행 파워'를 가진 배우는 박신
배우 박신혜와 김재영이 1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지옥에서 온 판사’는 ‘이제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 지옥으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 분)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박신혜, 김재영, 김인권, 김아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