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최태준♥' 박신혜, 겹경사 터졌다…오늘(28일) KS 5차전 시구 주인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410/BF.38050213.1.jpg)
박신혜는 과거 프로야구 시구 중 메이저리거 랜디 존슨을 연상케 하는 레전드 시구로 ‘랜디 신혜’라는 애칭을 부여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최강야구'에서 최강 몬스터즈 대 연세대학교의 직관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큰 환호를 받은 바 있다.
박신혜는 현재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지옥에서 온 악마가 판사의 몸에 빙의되어 인간 세상의 악인들을 직접 처단하며 지옥으로 보내는 법정 판타지물. 통쾌한 복수가 카타르시스를 안기며 최고 시청률 13.6%를 기록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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