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영미가 박소담과 만났다.안영미는 지난 26일 "집에만 있는 임산부 언니 콧바람 쐬준다고 일부러 시간 내 준 울 소담이 너무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딱콩이도 너무 신났쥐♥ 아직 맨다리는 에바였다 #진관사 #극E형스님들 #좋은기운가득 감사합니답"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소담과 함께 진관사를 찾은 안영미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어 훈훈함을 자아낸다.안영미와 박소담은 예능 '갬성캠핑'에서 인연을 맺은 뒤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안영미는 오는 7월 중 출산할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최지예의 시네마톡≫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 이야기를 전합니다. 현장 속 생생한 취재를 통해 영화의 면면을 분석하고, 날카로운 시각이 담긴 글을 재미있게 씁니다.한국 영화, 부진의 늪에 빠졌다. 미국 블록보스터에 치이나 싶었는데, 일본 애니메이션에도 맥을 못 춘다.코로나19 관련 방역 지침들이 완화되면서 오랜 시간 얼어붙었던 극장가에 조금씩 활기가 도는 듯 했다. 이에 따라 한국 영화 시장 역시 기지개를 켜면서 본격적으로 활성화가 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2023년 새해 이후 스크린에 걸리는 한국 영화들이 하나같이 기를 못 쓰며 체면을 구기고 있다.1월 18일 나란히 개봉된 계묘년 첫 한국 영화 '교섭'(감독 임순례, 누적 관객수 172만)과 '유령'(감독 이해영, 누적 관객수 66만)은 손익분기점에 한참 못 미치는 스코어로 불명예 퇴장했다. '교섭'은 황정민과 현빈, '유령'은 이하늬와 박소담, 설경구 등 국내 내로라하는 배우를 내세워 홍보에 열을 올렸지만, 본전 구경도 못 한 채 스크린에서 내려와 IP TV로 향하는 신세를 면치 못했다.두 작품의 흥행 실패를 바라보는 업계의 분석은 다양하지만, 공통된 의견은 존재한다. 아프가니스탄으로 선교 활동을 간 샘물교회 피랍사건을 다룬 '교섭'은 당초 많은 관객이 공감하기 어려운 소재를 다뤘다는 한계가 있다. '유령'의 경우 밀실 추리극으로 예상됐던 영화 초반이 긴장감 없이 흘러간 탓에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지 못했다는 평가다.이후 2월 22일 '카운트'(감독 권혁재)가 개봉됐지만, 일일 박스오피스 톱5에도 들지 못하고 고전 중이다. 3월 1일 나란히 극장에 걸린 '대외비'(감독 이원태)와 '
배우 박소담이 근황을 전했다.박소담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in bangkok"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탄탄한 복근을 과시하고 있는 박소담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박소담은 영화 '유령'에 출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이 IPTV & 디지털 케이블TV 극장 동시 VOD 서비스 오픈한다.15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이날부터 '유령' IPTV & 디지털 케이블TV 극장 동시 VOD 서비스가 시작된다. '유령'은 VOD 서비스를 통해 안방극장의 관객들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IPTV, TVING, 네이버 시리즈온, 웨이브, 구글플레이, Apple 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이번 IPTV 및 디지털 TV VOD 서비스는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뿐 아니라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으로, 스크린에 이어 안방극장에도 '유령'의 입소문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한편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 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리는 영화로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박소담이 그룹 뉴진스 팬을 인증했다.최근 박소담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유튜브 채널에는 '박소담의 첫 브이로그'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박소담은 일정차 태국의 경기장을 찾았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박소담은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그는 "나 혼자 태국으로 웨딩화보 찍으러 온 거 같다"며 "좀 화사하면서도 한 눈에 '아, 소담이가 저기 있구나' 알 수 있게 입었다"며 웃었다. 지난해 투병했던 박소담은 "작년 이 시간을 생각하면 기쁘다"며 "여기 와서 여러분을 만날 수 있어서 기대된다. 떨리기도 하지만 떨린 것보다 기쁜 게 더 크다"고 말했다. 이어 무대에 오르기 전 박소담은 "아까 안 떨린다고 했는데 너무 떨린다"며 엄살을 부리기도 했다. 박소담은 특히 뉴진스의 무대를 보고 "뉴진스 너무 예뻐요"라며 "노래 듣느라고 귀 호강도 했다. 같이 못 뛰어나가서 한이다. 뉴진스 분들을 예전에 가까이서 보고 오늘 좀 멀리서 보긴 했지만 제가 노래만 들어도 너무 신이 난다.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소담은 또 "올해 멀쩡하게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설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덧붙였다.한편, 태국 짜뚜짝 시장에 방문한 박소담은 토요일과 일요일만 장이 열린다며 "저 이런 운이 진짜 좋거든요. 오늘 일요일이라 왔다"며 미소 지었다.매니저에게 아이스크림을 받아온 박소담은 "저는 어딜가나 시장 현지 마켓을 찾아다닌다"며 "이 나라 이 동네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고 그런 걸 보려면 여기 와야 된다"고 말
배우 박소담이 태국에서 순백의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최근 박소담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유튜브 채널에는 '박소담의 첫 브이로그'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박소담은 일정차 태국의 경기장을 찾았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박소담은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그는 "나 혼자 태국으로 웨딩화보 찍으러 온 거 같다"며 "좀 화사하면서도 한 눈에 '아, 소담이가 저기 있구나' 알 수 있게 입었다"며 웃었다. 지난해 투병했던 박소담은 "작년 이 시간을 생각하면 기쁘다"며 "여기 와서 여러분을 만날 수 있어서 기대된다. 떨리기도 하지만 떨린 것보다 기쁜 게 더 크다"고 말했다. 이어 무대에 오르기 전 박소담은 "아까 안 떨린다고 했는데 너무 떨린다"며 엄살을 부리기도 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배우 박소담이 조카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최근 박소담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유튜브 채널에는 '박소담의 첫 브이로그'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이날 태국 짜뚜짝 시장에 방문한 박소담은 토요일과 일요일만 장이 열린다며 "저 이런 운이 진짜 좋거든요. 오늘 일요일이라 왔다"며 미소 지었다. 매니저에게 아이스크림을 받아온 박소담은 "저는 어딜가나 시장 현지 마켓을 찾아다닌다"며 "이 나라 이 동네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고 그런 걸 보려면 여기 와야 된다"고 말했다. 박소담은 또 작은 신발과 옷들을 보며 "너무 귀엽다, 다 사고 싶다"며 "어딜 가나 조카들 거 찾아보고 산다. 그냥 못 지나친다"고 조카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박소담은 또 코코넛 음료와 아이스크림을 들고 "코코넛 좋아한다"며 "맛있으면 맛 표현 안하고 계속 먹는 스타일"이라며 맛있게 디저트를 먹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배우 박소담이최근 박소담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유튜브 채널에는 '박소담의 첫 브이로그'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박소담은 산책 중 도마뱀을 만났고, 어느새 도마뱀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도마뱀 안 무섭다'는 박소담은 "'정글에서 살아남기' 아세요?"라며 "다섯 마리 있다. 방금 보이던 한 마리가 사라졌다. 어디 갔지? 지금 거의 도마뱀으로 포위됐다"며 무서워 했다.이내 박소담은 새끼 도마뱀을 보고 있는 엄마 도마뱀을 보며 "역시 엄마야. 엄마랑 꼭 같이 오고 싶다. 날씨도 좋고 음식도 맛있고"라며 엄마를 떠올려 눈길을 끌었다. 박소담은 또 한번 영국여행을 떠올리며 "진짜 런던가서 공원에 사람들이 왜 벤치에 누워있는지 알았다. 저 누워서 잤잖아요"라며 벤치에 앉아 힐링했다. 이후 박소담은 밥을 먹으러 갔다. 현지인 추천 맛집에 도착한 박소담은 음식을 먹으며 "진짜 맛있다"고 했다. 박소담은 "물론 일하러 왔지만, 밀린 잠을 다 자고 있다. 밥도 잘 먹고 잠도 잘자고 충전하고 있다"고 했다. 박소담은 다음날도 태국 야시장에 방문해 팬들과 사진을 찍고 시장 구경을 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박소담은 지난달 18일 개봉한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에서 유리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 이야기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배우 박소담이 또 다른 해외여행을 꿈꿨다.최근 박소담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유튜브 채널에는 '박소담의 첫 브이로그'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태국에서 산책에 나선 박소담은 한 고양이를 만나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한 고양이는 박소담 앞에서 배를 까고 누워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박소담은 자신이 키우던 고양이 포동이를 언급하며 "포동이랑 너무 비슷해. 오늘 하루의 시작은 포동이와"라며 웃었다. 박소담은 이어 도마뱀을 만났다. 그는 "저는 도마뱀은 안 무섭고 까마귀랑 비둘기가 무섭다"며 "얼마나 빠르게 뒤는지 궁금하다. 쟤도 이 날씨에 빨리 뛰면 덥지 않을까"라고 했다. 계속해서 산책을 이어가던 박소담은 "제가 회복 중에 있으면서 열심히 운동도 하고 식단도 하고 있다. 가야할 길이 많이 남긴 했지만 여기서 힐링하면서 맛있는 것도 먹을 수 있어서 좋다"며 "많은 곳을 안 가봐서 나중에는 더 많은 곳을 도전해볼 수 있으면 좋겠다. 오늘을 계기로"라며 새로운 나라에 많이 가보고 싶다고 바랐다.박소담은 태국의 뜨거운 날씨에도 계속 길을 걸으며 산책했다. 그는 또 "저 뭣 모르고 제주도 가서 힐링한다고 삼만 보씩 걷다가 다 탔다"고 했다. 이곳 저곳에 있는 고양이와 도마뱀 등을 보면서 "귀엽다"를 연발했다. 박소담은 "영국 공원에 청설모, 다람쥐 이런 친구들이 되게 많았다. 엄청 귀엽더라"고 말했다. 박소담은 지난달 18일 개봉한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에서 유리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
배우 박소담이 태국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최근 박소담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유튜브 채널에는 '박소담의 첫 브이로그'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태국에서 산책에 나선 박소담은 한 고양이를 만나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한 고양이는 박소담 앞에서 배를 까고 누워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박소담은 자신이 키우던 고양이 포동이를 언급하며 "포동이랑 너무 비슷해. 오늘 하루의 시작은 포동이와"라며 웃었다. 박소담은 이어 도마뱀을 만났다. 그는 "저는 도마뱀은 안 무섭고 까마귀랑 비둘기가 무섭다"며 "얼마나 빠르게 뒤는지 궁금하다. 쟤도 이 날씨에 빨리 뛰면 덥지 않을까"라고 했다. 계속해서 산책을 이어가던 박소담은 "제가 회복 중에 있으면서 열심히 운동도 하고 식단도 하고 있다. 가야할 길이 많이 남긴 했지만 여기서 힐링하면서 맛있는 것도 먹을 수 있어서 좋다"며 "많은 곳을 안 가봐서 나중에는 더 많은 곳을 도전해볼 수 있으면 좋겠다. 오늘을 계기로"라며 새로운 나라에 많이 가보고 싶다고 바랐다.박소담은 태국의 뜨거운 날씨에도 계속 길을 걸으며 산책했다. 그는 또 "저 뭣 모르고 제주도 가서 힐링한다고 삼만 보씩 걷다가 다 탔다"고 했다. 이곳 저곳에 있는 고양이와 도마뱀 등을 보면서 "귀엽다"를 연발했다. 박소담은 "영국 공원에 청설모 다람쥐 이런 친구들이 되게 많았다. 엄청 귀엽더라"고 말했다. 그러던 중 박소담을 두고 도마뱀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도마뱀 안 무섭다'는 박소담은 "'정글에서 살아남기' 아세요?"라며 "다섯 마리 있다. 방금 보이던 한 마리가
가수 성시경과 배우 박소담의 '악플 대처법'이 주목받고 있다. 맹목적인 비난에 의연히 대처한 두 사람. 조롱에 가까운 말로, 움츠러드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소신 있게 자기 생각을 밝힌 이들은 악플러들로부터 판정승을 얻었다.성시경은 지난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성시경은 '일본 활동'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성시경의 설명에도 불편함을 표현한 이도 있었다. 일본을 왜 그렇게 좋아하냐는 것. 이에 성시경은 "나쁜 사람들은 말을 나쁘게 한다"라며 "내가 늘 이야기하지만 그렇게 욕하는 너보다 내가 역사 공부 훨씬 더 많이 한 것 같다. 나는 한국 사람이고 생각이 올바로 서 있는 사람"이라고 언급했다.한국과 일본의 역사적 배경에서 시작된 주장이다. 35년간의 식민 지배당했던 과거가 있다. 일본과의 불편한 감정은 현재도 여전히 남아있다. 그 때문에 정치,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경쟁과 다툼은 이어졌다.특히, 2019년에는 '일본 불매 운동'이 일었다. 연예계 역시 '일본 활동'에 대해 대중의 눈치를 보던 시기였다. 약 3년이 지났고, 일본 불매 운동을 비교적 사그라졌다. '일본 활동'에 대한 비판적 견해는 '긁어 부스럼'에 지나지 않을 것.식민 지배의 감정을 건드려, 성시경이란 연예인 자체를 욕하고자 했던 행동에 불과했다. 당황스러울 수 있는 댓글에도 담담히 대처한 성시경. 연예계 생활 23년에서 나온 훌륭한 대응이었다.자신을 향한 악플을 '공개 박제'한 이도 있다. 박소담의 '갑상선 유두암' 투병과 관련된 이야기였다. 악플러는 "그냥 죽어라"라며 조롱에 가까운 비난을 남겼다. 해당 악
배우 박소담이 태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소담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유튜브 채널에는 '박소담의 첫 브이로그'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소담은 야경이 예쁜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복한 시간을 보낸 박소담은 공원을 거닐며 "저는 정말 잘 회복 중이다"라며 "점점 건강하게 변해가는 제 모습 보여드릴테니까. 자주 불쑥 나타날 예정이니까 기대해 달라"고 미소 지었다. 박소담은 이어 태국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겼다. 그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긴 나느데 날씨가 좋다"며 신기하게 말했다. 올해 목표에 대해 박소담은 "그 동안 제 모습을 못 보여드렸던 만큼 최대한 많이 저의 모습을 보여드리는 거. 건강한 저의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라며 "여러분 이제 시작입니다"라고 했다. 끝으로 박소담은 "좋은 공간에서 좋은 날씨에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인사했다. 박소담은 숙소에서 또 한번 인사를 더해 팬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한편, 박소담은 2021년 감상선 유두암이 발병돼 수술을 받고 투병했다. 이와 관련 인터뷰에서 박소담은 "목 안에 혹이 10개나 있었고, 임파선까지 전이된 상태였다"며 "다행히 수술 이후 경과가 좋았고 많이 회복 중이다"고 전한 바 있다. 박소담은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에서 유리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
배우 박소담이 투병 후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고 했다. 박소담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유튜브 채널에는 '박소담의 첫 브이로그'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태국에 방문한 박소담은 운동부터 시작했다. 박소담은 "제가 많은 분들께 걱정을 안겨드렸다. 저 원래 되게 건강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수술하고 좀 많이 정체되어 있고, 굳어있던 제 몸을 다시 활성화 시키는데 시간이 꽤 필요했다"며 "4월부터 다시 운동을 시작했다. 수술하고 4-5개월 지난 뒤였다"고 말했다. 박소담은 "그 때도 꽤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는데 당시 4월과 지난 12월의 제 몸이 정말 다르더라. 그래서 정말 뿌듯했고 제가 운동을 하면서 좋은 에너지를 끌어낼 수 있게 도와주신 선생님도 뿌듯해 했다"며 "배우는 체력인 거 같다"고 미소 지었다.박소담은 "수술하면서 꽤 오래 누워있었다"며 "정체됐던 흐름을 찾아가는 중이다. 아직도 완벽하게 찾은 건 아니지만 앞으로 아마 점점 좋아질 일만 남았으니까 기대해 달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소담은 2021년 감상선 유두암이 발병돼 수술을 받고 투병했다. 이와 관련 인터뷰에서 박소담은 "목 안에 혹이 10개나 있었고, 임파선까지 전이된 상태였다"며 "다행히 수술 이후 경과가 좋았고 많이 회복 중이다"고 전한 바 있다. 박소담은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에서 유리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
배우 박소담이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박소담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유튜브 채널에는 '박소담의 첫 브이로그'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태국에 방문한 박소담은 운동부터 시작했다. 박소담은 "제가 많은 분들께 걱정을 안겨드렸다. 저 원래 되게 건강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수술하고 좀 많이 정체되어 있고, 굳어있던 제 몸을 다시 활성화 시키는데 시간이 꽤 필요했다"며 "4월부터 다시 운동을 시작했다. 수술하고 4-5개월 지난 뒤였다"고 말했다. 박소담은 "그 때도 꽤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는데 당시 4월과 지난 12월의 제 몸이 정말 다르더라. 그래서 정말 뿌듯했고 제가 운동을 하면서 좋은 에너지를 끌어낼 수 있게 도와주신 선생님도 뿌듯해 했다"며 "배우는 체력인 거 같다"고 미소 지었다.박소담은 "수술하면서 꽤 오래 누워있었다"며 "정체됐던 흐름을 찾아가는 중이다. 아직도 완벽하게 찾은 건 아니지만 앞으로 아마 점점 좋아질 일만 남았으니까 기대해 달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소담은 야경이 예쁜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복한 시간을 보낸 박소담은 공원을 거닐며 "저는 정말 잘 회복 중이다"라며 "점점 건강하게 변해가는 제 모습 보여드릴테니까. 자주 불쑥 나타날 예정이니까 기대해 달라"고 미소 지었다. 박소담은 이어 태국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겼다. 그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긴 나느데 날씨가 좋다"며 신기하게 말했다. 올해 목표에 대해 박소담은 "그 동안 제 모습을 못 보여드렸던 만큼 최대한 많이 저의 모습을 보여드리는 거. 건강한 저
배우 소유진이 자신의 연극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출동한 지인들과 인증샷을 공개했다.소유진은 25일 "존경하는 신구선생님 사랑스런 소담씨 고마워요"라며 "좋은 말씀해 주신 양희은, 양희경 쌤도 감사합니다. 내동생 규형이 남편이랑 '스위니토드' 보러 갈게!"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소유진과 나란히 미소 짓고 있는 배우 신구, 박소담, 가수 양희은, 배우 양희경, 이규형 등이 담겼다. 이들은 소유진의 연극 '갈매기'를 관람 후 소유진을 응원하기 위해 나선 것으로 보인다.'갈매기'는 러시아 극작가 안톤 체홉의 희곡을 원작으로 했으며, 배우 이순재가 '가을 소나타' 이후 34년 만에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됐다. 이순재는 쏘린 역으로 무대에도 오른다. 인물들 간의 비극적인 사랑과 처절한 갈등, 인간 존재의 이유와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내용을 담았다.한편, 소유진은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 1남 2녀를 뒀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