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메이드 범죄 오락 액션 '특송'이 삼성역 K-POP 스퀘어 초대형 전광판을 통해 짜릿한 액션을 선보이며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고 있다.언론과 평단으로부터 "스릴만점 액션에 재미까지 특송!" 등 호평 세례를 받으며 새해 흥행 강자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특송'이 '한국판 타임스퀘어'로 불리는 삼성역 코엑스 K-POP 스퀘어에서 박진감 넘치는 카체이싱 액션과 맨몸 액션을 선보이며 예비 관객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고 있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 분)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이다.K-POP 스퀘어는 농구 경기장 4배 크기(1,620㎡)의 사이즈와 곡면 스크린으로 삼성역 사거리 랜드마크로 꼽힌다. '특송'의 독보적인 비주얼을 선보인 이번 옥외 광고는 예고편 속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과 기상천외한 카체이싱 액션으로 거리를 거니는 대중들에게 압도적인 쾌감을 선사하고 있다. 넓은 왕복 차선을 가로지르는 드리프트와 달리는 기차의 앞을 아슬아슬하게 비껴가는 드라이빙 테크닉 등 '특송'의 신선한 액션 스타일은 행인들의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특송' 대형 옥외광고는 삼성역 사거리를 비롯해 강남역, 신촌, 홍대에서 동시 진행되며 도심 곳곳을 거침없는 액션 질주로 물들이고 있다.도심을 수놓은 대형 전광판 광고로 예비 관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특송'은 언론에 공개된 이후 연일 극찬 릴레이를 받고 있다. 고난도 카체이싱과 맨몸 액션을 소화해낸 박소담을 향한 극찬 또한 쏟아졌다.파격적인 스타일의 카체이싱과 리얼 맨몸
영화 '특송'의 송새벽이 박소담을 칭찬했다.3일 영화 '특송'의 주인공 송새벽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송새벽은 베테랑 형사지만 실상은 깡패 두목인 조경필 역을 맡았다. 송새벽은 박소담에 대해 "화면으로 연기하는 걸 볼 때도 느꼈는데, 현장에서는 제가 생각한 것보다 더 폭발적인 에너지를 갖고 있더라. 매 신마다 박소담의 좋은 기운 덕분에 시너지가 더 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어 극 중 은하(박소담 분)가 엘리베이터에서 경필과 맞닥뜨리는 긴장감 넘치는 장면을 "특히 기억 난다"고 꼽으며 "박소담과 직접적인 호흡이 많았던 신이었다. 호흡이 길고 은하와 경필이 딱 맞닿는 지점의 신이다. 박소담의 에너지가 더 느껴지는 신이었다"고 전했다.송새벽은 박소담, 정현준(서원 역)과 함께한 수중신 비하인드도 들려줬다. 송새벽은 "셋이 같이 수중신을 찍지 않았나. 저는 개인적으로 스킨스쿠버 자격증이 있는데, 현준 군이 수중신이 처음이라는데 너무 잘하더라. 저도 간만에 수중신을 찍어서 몸이 바짝 긴장됐는데 현준 군이 너무 잘해서 거기서 또 에너지를 얻었다. 제가 삼촌뻘인데 더 잘해내야겠다는, 창피하면 안 되겠다는 각오로 찍었다. 소담 씨는 말할 것도 없이 훌륭했다"고 말했다.박소담은 최근 갑상선 유두암 수술 후 회복에 전념하고 있어 활동을 잠시 쉬고 있다. 송새벽은 "언론배급시사회가 끝나자마자 소담 씨가 미안하다고 연락이 왔다. 무슨 소리냐고 건강 잘 챙기라고 했다. 건강은 어떠냐고 물었더니 병원도 다녀왔고 많이 호전됐다고 하더라"고 전했다.'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
속도감은 아찔하고 액션은 맹렬하다. 걸크러쉬 매력을 장착한 박소담의 거침없는 질주는 심장박동을 치솟게 한다. 짜릿한 드라이빙 액션이 매력적인 영화 '특송'이다.폐차 처리 영업장으로 위장하고 있는 백강산업은 사실 돈만 되면 물건도 사람도 배송하는 '특송' 전문 회사. 백강산업의 에이스 배송기사 장은하(박소담 분)는 백사장(김의성 분)의 등쌀에 못 이겨 내키지 않는 서울 출장 의뢰를 수락한다. 이번 특송을 의뢰한 이는 프로야구 선수 출신 스포츠 승부 조작 브로커 김두식(연우진 분). 조직을 관리하는 두목 조경필(송새벽 분)에게 앙심을 품고 300억이 담긴 계좌의 보안키를 빼돌리기 위해 특송을 의뢰한 것. 아들 김서원(정현준 분)과 함께 밀항을 계획하던 김두식은 조경필에게 쫓기게 된다. 궁지에 몰린 김두식은 시간을 벌이며 아들 김서원에게 보안키를 쥐어주고 탈출시킨다. 도망치던 김서원은 약속 장소에 와있던 장은하를 발견하고 도움을 요청한다. 망설이던 장은하는 김서원을 차에 태워 도망간다. 뜻하지 않은 '배송사고'에 휘말리게 된 장은하는 경찰과 국정원에게도 쫓기게 된다.'특송'은 박진감 넘치는 드라이빙 액션이 쾌감을 선사하는 영화다. 자동차와 한 몸이 된 듯 능수능란한 솜씨로 기어를 바꿔가며 뒤쫓아 오는 차들을 단숨에 따돌리는 현란한 카체이싱 액션은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빠르게 질주하다가도 단숨에 속도를 늦추는 등 카체이싱 액션의 완급도 적절하다. 철거촌, 기찻길, 좁은 도로, 옥외 타워 주차장 등 도심의 여러 장소를 활용해 다양한 공간을 누비는 듯해 다채롭다.'특송'은 여성 액션 영화의 새로운 축을 세웠다. 영화는 여성이
기상천외한 드라이빙 테크닉과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으로 새해 극장가를 사로잡을 범죄 오락 액션 '특송'이 지난 30일 언론배급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지난 30일 언론배급시사회를 개최해 2022년 새해 극장가의 포문을 열 신선한 범죄 오락 액션 영화의 탄생을 알렸다. 이날 언론배급시사회에는 대체 불가 명품 배우 송새벽, 김의성, 정현준, 연우진, 염혜란, 한현민 그리고 연출을 맡은 박대민 감독이 참석했다.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를 쫓는 깡패이자 경찰 경필로 분한 송새벽은 "경찰이자 악당 우두머리인 경필이 가진 양면성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고 전해 이제껏 본 적 없는 빌런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특송 전문 업체 백강산업의 대표 백사장 역을 맡은 김의성은 "백사장은 선과 악의 중간에 놓인 인물이다. 직원들에게 말은 퉁명스럽게 해도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고 말해 그가 완성한 입체적인 캐릭터는 물론 백강산업 식구들 간의 훈훈한 케미를 기대케 했다.'기생충'에 이어 박소담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춘 정현준은 "은하 누나와 촬영장에서 케미가 좋았다. '특송' 촬영 때도 잘해 주셔서 쉽게 연기할 수 있었다"며 박소담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이들이 선보일 남다른 연기 시너지에 기대감을 한층 더했다. 특송 의뢰인이자 서원의 아빠 두식으로 분한 연우진은 "평소 많이 해왔던 정적인 캐릭터와 달리 이번에는 활동적이고 액티브한 모습을 담아내려고 노력했다"며 그가 처음
걸크러쉬 박소담이 펼치는 파워풀한 드라이빙 액션이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영화 '특송'이다.'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30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특송'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박대민 감독과 배우 송새벽, 김의성, 정현준, 연우진, 염혜란, 한현민이 참석했다.박소담은 성공률 100%를 자랑하는 백강산업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인 주인공 장은하 역을 맡았다. 최근 박소담은 갑상선 유두암 수술 후 건강 회복에 전념하고 있어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함께하지 못했다.박대민 감독은 "여성 액션을 해보고 싶었고, 프로페셔널한 직업을 가진 여성이 구사하는 액션 영화를 하고 싶었다. 소중한 누군가를 지키려면 그런 동력이 나올 거라 생각해서 아이를 지키는 여성의 구도로 구성했다. 그 과정에서 모성애가 너무 강조되지 않고 은하와 서원(정현준 분)이 친구가 돼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한 "스피디한 쾌감을 줄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다. 카체이싱 등 쾌감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을 만들려했다. 반전을 추구하기보다 끝 지점으로 직전하는 스토리로 짰다"고 설명했다.박 감독은 박소담 캐스팅 비화에 대해 "시나리오가 나오자마자 박소담에게 시나리오를 전달했다. 박소담의 열렬한 팬이다. 장편 액션영화로는 박소담의 첫 도전이라는 걸 알고 있다. 어떤 연기든 진짜처럼 만드는 매력이 있는 배우다. 영화에서 베테랑 드라이버의 느낌, 산전수전 겪은 사람의 액션 느낌을 잘 내줬다"고 칭찬했다.극 중 장은하는
배우 연우진이 영화 '특송'으로 연기 변신한 소감을 밝혔다.30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특송'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박대민 감독과 배우 송새벽, 김의성, 정현준, 연우진, 염혜란, 한현민이 참석했다.박소담은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인 주인공 은하 역을 맡았다. 최근 박소담은 갑상선 유두암 수술 후 건강 회복에 전념하고 있어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함께하지 못했다.송새벽은 베테랑 형사지만 실상은 깡패 두목인 경필 역을 맡았다. 김의성은 특송 전문 업체 백강산업의 대표 ‘백사장을 연기했다. 연우진은 전직 프로야구 선수 출신의 스포츠 승부 조작 브로커 김두식으로 분했다. 정현준은 아빠 두식을 따라 나섰다가 얼떨결에 300억짜리 보안키와 함께 혼자 남겨진 서원을 연기했다. 염혜란은 국가정보원 소속 미영 역을 맡았다. 한현민은 백강산업의 차량 수리 전문가 아시프 역으로 출연했다.연우진은 전직 프로야구 선수 출신의 스포츠 승부 조작 브로커 김두식으로 분했다. 김두식의 아들 김서원 역에는 정현준이 맡았다. 김서원은 아빠 두식을 따라 나섰다가 얼떨결에 300억짜리 보안키와 함께 혼자 남겨진다.연우진은 “기존에는 정적인 캐릭터를 많이 했다면 이번에는 활동적이고 액티브한 모습을 담아내려 했다. 작품 선택에 고민이 있었는데 감독님이 제 안에 다른 모습을 꺼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현준이의 도움도 많이 받았다. 작품 전 감독님, 현준이와 식사 자리를 가지며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감독님께서 노력해주셨다. 그러다보니 저도 마음을 열고 현준이도 마음을 연 것 같다. 걱정하고 우려했던
영화 '특송'의 박대민 감독이 박소담의 연기를 칭찬했다.30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특송'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박대민 감독과 배우 송새벽, 김의성, 정현준, 연우진, 염혜란, 한현민이 참석했다.박소담은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인 주인공 은하 역을 맡았다. 최근 박소담은 갑상선 유두암 수술 후 건강 회복에 전념하고 있어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함께하지 못했다.송새벽은 베테랑 형사지만 실상은 깡패 두목인 경필 역을 맡았다. 김의성은 특송 전문 업체 백강산업의 대표 ‘백사장을 연기했다. 연우진은 전직 프로야구 선수 출신의 스포츠 승부 조작 브로커 김두식으로 분했다. 정현준은 아빠 두식을 따라 나섰다가 얼떨결에 300억짜리 보안키와 함께 혼자 남겨진 서원을 연기했다. 염혜란은 국가정보원 소속 미영 역을 맡았다. 한현민은 백강산업의 차량 수리 전문가 아시프 역으로 출연했다.박대민 감독은 “여성 액션을 해보고 싶었고, 프로페셔널한 직업을 가진 여성이 구사하는 액션 영화를 하고 싶었다. 소중한 누군가를 지키려면 그런 동력이 나올 거라 생각해서 아이를 지키는 구도로 구성했다. 그 과정에서 모성애가 너무 강조되지 않고 은하와 서원이 친구가 돼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또한 “스피디한 쾌감을 줄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다. 카체이싱 등 쾌감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을 만들려했다. 반전을 추구하기보다 끝 지점으로 직전하는 스토리로 짜려고 했다”고 설명했다.박 감독은 박소담 캐스팅 비화에 대해 “시나리오가 나오자마자 박소담에게 시나리오를 전달했다. 박소담의 열렬한 팬이다. 장편
영화 '특송'의 배우 송새벽이 박소담의 내공을 칭찬했다.30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특송'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박대민 감독과 배우 송새벽, 김의성, 정현준, 연우진, 염혜란, 한현민이 참석했다.박소담은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인 주인공 은하 역을 맡았다. 최근 박소담은 갑상선 유두암 수술 후 건강 회복에 전념하고 있어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함께하지 못했다.송새벽은 베테랑 형사지만 실상은 깡패 두목인 경필 역을 맡았다. 김의성은 특송 전문 업체 백강산업의 대표 ‘백사장을 연기했다. 연우진은 전직 프로야구 선수 출신의 스포츠 승부 조작 브로커 김두식으로 분했다. 정현준은 아빠 두식을 따라 나섰다가 얼떨결에 300억짜리 보안키와 함께 혼자 남겨진 서원을 연기했다. 염혜란은 국가정보원 소속 미영 역을 맡았다. 한현민은 백강산업의 차량 수리 전문가 아시프 역으로 출연했다.송새벽은 “악당과 경찰, 양면성 있는 캐릭터라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모호함이 있는 캐릭터다. 양면성이 주요한 고민이었다”고 털어놓았다.송새벽은 함께 호흡한 박소담에 대해 “에너지 넘치는 배우라고 생각해왔다. 촬영 현장에서 매 신 찍을 때마다 느껴졌다. 특유의 매력으로 은하 캐릭터를 만들어냈다”고 칭찬했다.'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오는 1월 12일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이 해외 47개국에 선판매, 이와함께 5개국 동시기 개봉을 확정했다.'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해외 각지 배급사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독일, 오스트리아 등 유럽 국가들을 비롯해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 국가를 포함한 47개국에 선판매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1월 12일 국내 개봉을 시작으로 13, 14일에 홍콩, 싱가포르, 몽골에서, 19일과 28일에는 각각 인도네시아와 대만에서 동시기 개봉을 확정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2022년 전 세계 극장가의 흥행 포문을 열 '특송'은 '기생충'으로 글로벌 배우로 거듭난 박소담의 첫 액션 도전작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콩 배급사 Edko Films 관계자는 "'기생충'으로 유명한 박소담의 범죄 액션 도전에 많은 관객들이 열광할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또한 배급사 Clover Films는 동남아 7개국 배급을 결정 지은 배경으로 "하이 퀄리티의 카체이싱 액션이 매력적"이라고 밝혔으며, 대만 배급사 Movie Cloud는 "'특송'은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경험을 하게 할 것"이라고 전하며 강렬한 액션 쾌감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일본 배급사 Culture Entertainment 관계자는 "훌륭한 캐스팅, 줄거리, 프로덕션을 갖춘 '특송'의 판권 구입에 망설일 이유가 없었다"며 극찬을 전했다. '특송'은 2022년 1월 12일 개봉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배우 박소담이 근황을 전했다.박소담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장은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소담이 출연한 영화 '특송'의 스틸컷이 담겼다.한편 박소담은 오는 2022년 1월 12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특송'에 출연했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1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소담 배우는 정기 건강검진 과정에서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고,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수술을 마친 상태"라고 알린 바 있다.사진=박소담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영화 '특송'이 제51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제51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국내를 넘어 해외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전망이다.네덜란드의 로테르담 국제영화제는 전세계 10대 영화제로 꼽힌다. 각국의 명작을 발굴해오며 '유럽의 선댄스'라는 칭호를 받는 세계 유수 영화제이다. 오는 1월 26일(수)부터 2월 6일(일)까지 개최되는 제51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서 '특송'이 '하버(Harbour)'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눈길을 끈다. '하버' 섹션은 올해 신설되어 높은 수준을 겸비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장으로 영화제 내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로테르담 국제영화제는 '공작',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부산행' 등을 초청, 2019년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흑백판을 세계 최초로 상영하며 국내에서도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로테르담 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헤르빈 탐스마(Gerwin Tamsma)는 "'특송'은 흥미롭고, 유쾌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입체적인 영화"라며 초청 이유를 밝혔다. 또한, "박소담 배우가 영화의 중심으로 활약해 극을 완벽하게 이끌어 간다. '기생충'으로 전 세계적 인기를 얻은 그녀의 새로운 매력을 충분히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박대민 감독이 선사하는 '특송'의 스릴 있고 박진감 넘치는 영화적 경험을 모두가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해 전 세계 관객들의 열띤 반응을 예고했다.'특송'은 2022년 1월 12일 개봉
지난달까지만 해도 활발히 활동했던 박소담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갑상선 유두암 진단 후 수술을 받은 것. 늘 밝고 쾌활한 모습을 보여줬던 박소담이기에 모두를 놀라게 한 소식이다.박소담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13일 공식입장을 통해 "박소담은 정기 건강검진 과정에서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고,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수술을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또한 "박소담은 향후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도록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또한 배우가 건강을 회복하는 데 있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이에 따라 박소담은 다음달 개봉하는 출연작 '특송'의 홍보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소속사는 "오랫동안 기다린 '특송' 개봉을 앞둔 만큼 그동안 기다려주고 응원해주신 팬들과 함께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박소담 또한 매우 아쉬워하는 상황"이라며 "박소담은 '특송'의 홍보 활동에 임하지는 못하지만 '특송'의 개봉을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작품에 대한 애정이 컸던 만큼 박소담은 미안함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갑상선 유두암은 한국에서 발생하는 갑상선암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종양으로, 20~60대 여성에게 흔히 나타난다. 적절한 치료를 받은 경우에는 예후가 매우 좋아 5년 생존율이 99%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박소담이 갑상선 유두암 진단 후 치료를 받은 건 최근 일. 갑상선암은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 모르고 있다가 건강검진을 통해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 박소담 역시 건강검진 중 이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박소담은 얼마 전까지도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들을 만났다. 올 봄에는 연
배우 박소담이 갑상선 유두암 수술을 받았다.박소담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13일 공식입장을 통해 "박소담은 정기 건강검진 과정에서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고,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수술을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오랫동안 기다린 '특송' 개봉을 앞둔 만큼 그동안 기다려주고 응원해주신 팬 분들과 함께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박소담 또한 매우 아쉬워하는 상황"이라며 "박소담은 '특송'의 홍보 활동에 임하지는 못하지만 '특송'의 개봉을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특송'과 박소담을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과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해주고 계신 '특송'의 배우 분들과 제작진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박소담은 향후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도록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또한 배우가 건강을 회복하는 데 있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박소담의 주연작 '특송'은 드라이버 은하(박소담 분)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영화로, 오는 1월 12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아티스트컴퍼니 공식입장 전문박소담 배우는 정기 건강검진 과정에서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고,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수술을 마친 상태입니다.오랫동안 기다린 ‘특송’ 개봉을 앞둔 만큼 그동안 기다려주고 응원해주신 팬 분들과 함께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박소담 배우 또한 매우 아쉬워하는 상황입니다박소담 배우는 ‘특송’의 홍보 활동에 임하지는 못하지만, ‘특송’의 개봉을 응원하고 있습니다.‘특송’과 박소담 배우를 응
박소담 주연의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이 오는 1월 12일 개봉 확정을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반품 불가 특송에 모든 것을 걸었다"는 카피로 궁금증을 자극하는 '특송' 메인 포스터는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 분)와 깡패로 투잡 뛰는 극악무도한 경찰 경필(송새벽 분)의 숨 막히는 추격전을 예고한다. 파워풀한 모습으로 거침없이 핸들을 돌리는 은하의 모습은 그녀가 선보일 박진감 넘치는 액션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은하와 그녀가 맡은 반품 불가 인간 수하물 서원(정현준 분)을 추격하기 위해 차량 앞을 막아선 경필의 악랄한 모습은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쫓고 쫓기는 이들의 전개가 어떻게 펼쳐질지 호기심을 높인다. 스피디하고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특송'은 액션 본능을 자극하는 장르적 쾌감을 선사하며 2022년 새해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특송'은 내년 1월 12일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영화 '특송'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취소됐다.6일 배급사 NEW는 "오는 9일 오전 11시 예정돼 있었던 '특송'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취소됐음을 안내드린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 증가와 정부의 방역 지침이 강화됨에 따라 이에 대한 피해를 방지하고자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오니 '특송' 온라인 제작보고회를 기다려 주신 모든 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NEW에 따르면 코로나19의 거센 확산세에 따른 선제적 조치다.박소담 주연의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내년 1월 5일 개봉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