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담과 정현준이 남매 케미를 뽐냈다.박소담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원x은하 #특송 오늘도 함께해요 우리"라고 글을 남겼다. 함께 게시한 사진은 영화 촬영 중 찍은 것. 박소담은 피 분장을 다 지우지 못한 모습. 두 사람은 촬영하던 모습 그대로 고깔모자를 쓰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사진을 남긴다. 남매 같은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둘은 '특송'과 '기생충'을 함께한 바 있다.박소담과 정현준이 출연한 영화 '특송'은 지난 12일 개봉했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영화 '특송'이 배우들의 뜨거운 액션 열정과 훈훈한 촬영 현장의 분위기가 담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 분)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이 배우들의 액션 열정과 찐 케미가 돋보이는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현장 비하인드 스틸은 고난도 카체이싱과 타격감 넘치는 액션을 완벽 소화해낸 배우들의 열띤 노력이 담겨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카체이싱 액션 장면 촬영을 앞두고 진지한 표정으로 감독과 논의를 나누는 박소담의 모습은 그녀가 선보일 완성도 높은 액션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송새벽과 김의성이 내뿜는 연기 에너지가 카메라 너머에서도 전해져 이들의 거침없는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진다.카메라가 꺼진 뒤에 환한 웃음으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달군 모습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치열한 추격전에 쫓기던 긴장감에서 벗어나 화기애애한 케미를 발산하는 박소담과 정현준의 반전 매력의 모습은 영화 안팎으로 끈끈하게 이어진 두 배우의 시너지를 예상케 한다. 배우들의 탄탄한 케미로 탄생한 연기 앙상블과 몸을 사리지 않는 짜릿한 액션으로 중무장한 '특송'은 새해 극장가를 시원한 액션 쾌감으로 물들일 전망이다.'특송'은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영화 '특송'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특송'은 개봉일인 지난 12일 하루 동안 3만7055명의 관객을 동원에 1위에 등극했다. 누적 관객 수는 4만3513명이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로, 배우 박소담이 주연을 맡았다.짜릿한 카체이싱과 액션 본능을 자극하는 박소담 표 걸크러쉬 액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특송'의 이 같은 기록은 지난 달 개봉 후 660만 관객을 동원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흥행 독주를 막아세운 것은 물론,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하우스 오브 구찌', '경관의 피' 등 동시기 개봉작들을 모두 제친 것으로 명실상부 올해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극장의 큰 스크린으로 즐겼을 때 극대화되는 리얼한 카체이싱 액션과 몰입감을 더하는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 장르적 쾌감을 끌어올리는 OST 등 '특송'이 선사하는 다채로운 영화적 경험은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며 CGV 골든에그지수 91%를 기록하는 등 흥행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한 계단 내려가 2위를 차지했다. 이날 하루 2만5974명의 관객을 추가해 누적 관객 수 670만438명을 달성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배우 정우성이 소속 배우 박소담을 응원했다.12일 정우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소담 '특송' 잘 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우성은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의 뒤로는 박소담의 영화 '특송' 포스터가 있어 눈길을 끈다.정우성은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소속 배우 박소담을 응원하기 위해 극장을 직접 찾아 훈훈함을 자아낸다.한편, 정우성은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고요의 바다'를 제작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웰메이드 범죄 오락 액션 '특송'이 유튜브 채널 지무비에서 10분 무삭제 오프닝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 분)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이 10분 무삭제 오프닝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특송'의 짜릿한 카체이싱을 만나볼 수 있어 '특송'의 개봉을 기다렸던 관객들이 크게 열광하고 있다.'특송' 10분 무삭제 오프닝 영상은 성공률 100%를 자랑하는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특송' 의뢰를 수행하는 모습까지 담겨 있다. '특송' 업계의 프로답게 은하는 핸드폰으로 의뢰인의 신분이 확인되자마자 지체없이 풀엑셀을 밟으며 뒤를 쫓는 추격자들을 피해 도심 한복판에서 추격전을 벌인다. 차량 한 대 겨우 지나갈 좁은 골목길을 브레이크 없이 질주하거나 드리프트를 이용해 차량 두 대 틈 사이로 숨어 들어가는 장면들은 눈길을 사로잡으며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기차의 선두를 앞지르며 건널목을 드리프트로 넘어가는 장면은 '특송'이 선보일 신선하고 파격적인 카체이싱 액션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이처럼 심박수를 높이는 장면이 담긴 10분 무삭제 오프닝 영상을 공개한 '특송'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극장 필람 범죄 오락 액션 영화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특송'은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영화 '특송'이 스크린 너머 관객들을 압도할 액션 명장면 TOP 3을 공개해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 분)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이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온몸을 뒤덮는 액션 전율을 예고하는 액션 명장면 TOP 3을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테크닉 폭발…무엇과도 부딪히지 않는 기상천외 카체이싱첫 번째 액션 명장면은 특송 의뢰인을 태우고 골목부터 8차선 도로까지 시원하게 내달리는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의 짜릿한 카체이싱 액션이다. 성공률 100%를 자랑하는 은하는 현란한 드라이빙 스킬로 추격자들을 재빠르게 따돌린다. 차량 한 대가 겨우 지나갈 좁은 골목길을 막힘 없이 질주하는 장면은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한다. 은하가 풀엑셀로 내달리는 차량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미끄러트리는 드리프트로 열차의 선두를 스쳐 지나가는 장면은 '특송'이 선보일 카체이싱 액션의 백미다.◆ 스릴 만점…극한으로 치닫는 주차타워 추격전 두 번째 액션 명장면은 수직적인 공간감이 돋보이는 주차타워에서 펼쳐지는 추격 액션신이다. 베테랑 형사이자 극악무도한 깡패 경필(송새벽 분)의 추격이 턱 밑까지 다다른 순간 은하는 기지를 발휘하며 극한의 상황을 탈출한다. 은하는 추격자들이 방심한 순간을 노려 날렵한 몸놀림으로 그들을 제압한 후 차량을 빼앗는 한편, 차 문짝이 모두 날아간 차량을 한 손으로 능숙하게 후진하며 주차타워를 빠져나간다. 이처럼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주차타워 추격 액션은 관객들의 액션 본능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667만 관객을 돌파했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 11일 하루 동안 3만7377명의 관객을 동원해 1위를 이어갔다. 누적 관객 수는 667만4469명이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경관의 피'는 전날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2만8020명, 누적 관객 수는 43만2700명이다.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역수사대 반장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원칙주의자 신입경찰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으로, 조진웅, 최우식이 주연했다.'씽2게더'는 3위 자리를 사수했다. 일일 관객 수는 2만4826명, 누적 관객 수는 32만9413명이다. '씽2게더'는 오디션 그 이후 전 세계가 주목하는 쇼 스테이지에 오르기 위한 크루들의 고군분투 도전기를 그린 애니메니션이다.'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4위를 유지했다. 하루 동안 9567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94만25명을 모았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에 맞서, 이들을 막으려는 한 사람과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기원을 그린 작품이다.'해피 뉴 이어'는 전날에 이어 5위를 차지했다. 이날 하루 2030명의 관객을 추가해 누적 관객 수 22만9480명을 기록했다. '해피 뉴 이
영화 '특송'의 박대민 감독이 함께 작업해 보고 싶은 배우들을 꼽았다.11일 오후 서울 강남 NEW 사옥에서 영화 '특송'을 연출한 박대민 감독을 만났다. 영화 관련 에피소드 외에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박대민 감독은 "여성 캐릭터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치는 것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다. 그동안의 작품에서 조연 여성 캐릭터가 있었는데 충분히 보여주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다"라고 밝혔다.이에 박 감독은 여성 캐릭터를 주체로 한 액션 영화 '특송'을 탄생시켰다. 그 중심에는 박소담이 있고, 여성 캐릭터를 통해 스릴 넘치는 카체이싱과 짜릿한 액션을 펼쳐 보였다.박 감독은 차기작 또한 여성을 전면에 내세우고 싶다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함께 호흡하고 싶은 배우로 염혜란을 꼽았다. 그는 "염혜란 배우가 '특송'에 등장한다. 재미있게 작업 했지만, 조금 더 길게 함께 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고 털어놨다.또한 박 감독은 "최근 '지옥'에 출연한 김신록 배우, '구경이'에 출연한 김혜준 배우를 인상깊게 봤다. 기회가 된다면 함께 작업하고 싶다"고 바랐다.'특송'은 오는 12일 개봉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배우 박소담이 영화 '특송'을 통해 데뷔 이후 첫 원톱 액션에 도전했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물.갑작스럽게 갑상선 유두암 수술 소식을 전해 걱정을 안겼던 박소담이 '특송' 개봉을 앞두고 서면 인터뷰를 공개했다.건강 회복 중인 걸로 알고 있다. 새해 인사 등 근황에 대해 간단한 인사 부탁드린다.안녕하세요, 박소담입니다.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직접 뵙고 인사드려야 하는데, 상황이 여의치 못해 죄송합니다. '기생충' 홍보를 하며 인터뷰를 할 때 저의 머리 색을 보고 많이 궁금해하셨었는데 이제야 그 이야기들을 할 수 있게 되었네요. "'특송' 때 다시 뵈어요" 인사를 나누고 헤어졌던 것 같은데 벌써 2년 반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이렇게 인사드리게 돼 죄송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특송'을 촬영하면서 있었던 일들, 제가 느꼈던 부분들을 말씀드릴 수 있어서 정말 기뻐요! 많은 도움을 받았던 작품이고 '은하'에 대해서, '특송'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었어요.무엇보다 '특송' 홍보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어 너무 아쉽고 죄송합니다. 저는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 주신 덕분에 잘 회복 중입니다. 다시 한번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정말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을 하려면 배우로서도 사람 박소담으로서도 아주 많이 건강해야 가능하겠다고 항상 생각하며 지내왔습니다. 그런데 저의 상태를 알게 되면서 많이 놀라기도 하고 두렵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더 건강하게 오래 일할 수 있게 스스로를
영화 '특송'의 박대민 감독이 배우 박소담을 주연으로 발탁한 것과 관련해 비화를 전했다.11일 오후 서울 강남 NEW 사옥에서 영화 '특송'을 연출한 박대민 감독을 만났다. 영화 관련 에피소드 외에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박 감독은 "여성이 주체가 된 액션영화를 찍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박 감독은 "시나리오를 쓰고 난 후 극 중 은하의 나이와 맞는 배우를 찾기 시작했다"라며 "박소담 배우가 떠올랐다. '검은사제들'을 봤을 때 내면 연기 뿐만아니라 몸을 쓰는 연기까지 잘 한다고 생각했다. 액션이 잘 어울릴거라고 생각해 캐스팅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 감독은 "'기생충' 촬영할 때 시나리오를 보여줬다. 당시에는 '기생충'이 어떤 내용인지도, 그렇게 잘 될 것도 예상 못했다"고 덧붙였다.박 감독은 "박소담 배우도 액션에 대한 욕심이 있었다"라며 "첫 단독 주연이어서 부담감이 있었을텐데 너무 잘 해줬다. 카체이싱, 맨몸 액션 모두 쉽지 않았는데 욕심을 많이 부렸다"고 떠올렸다.또 박 감독은 "박소담 배우가 거의 무술팀 중 한 명인것 처럼 지냈다. 코로나19 사태 전 이었는데, 촬영이 끝나면 무술팀과 술자리를 같이 하면서 대화도 많이 나눴다. 맨몸 액션 찍을 땐 제가 직접 봤는데 온몸에 피멍이 들어 있었다. 그런데도 힘든 내색 안하고 웬만한 액션을 자신이 해내려고 했다"고 말했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물이다. 오는 12일 개봉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
배우 박소담이 원톱 주연으로 나선 영화 '특송'이 개봉한다. 짜릿한 카체이싱 액션부터 맨몸 격투 액션까지 시원한 장르적 쾌감을 선사한다. 레이디 가가가 주연을 맡은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첫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도 관객들을 만난다. '특송'-박소담, 원톱 주연으로 걸크러쉬 매력 폭발감독 박대민출연 박소담, 송새벽, 김의성, 정현준개봉 1월 12일스릴 만점 카체이싱 액션이 아드레날린을 솟구치게 한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돈만 주면 무엇이든 배송하는 '특송'이라는 신선한 설정이 돋보인다. '특송'은 넓은 왕복 차선부터 좁은 골목길까지 절묘한 속도 완급 조절로 매끄럽게 질주하는 독보적인 카체이싱으로 숨 막히는 추격전을 선보인다. 심장을 뛰게 만드는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에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빈틈없는 앙상블까지 더해졌다. 첫 원톱 액션을 소화한 박소담부터 독특한 매력으로 중무장한 빌런을 탄생시킨 송새벽, 인간미가 듬뿍 담긴 김의성의 열연까지. 명품 배우들이 만들어낸 열연 시너지는 박진감 넘치는 전개에 힘을 더하며 예측불허한 긴장감과 쾌감을 선사한다. '하우스 오브 구찌'-구찌家, 화려한 비주얼 뒤의 비밀감독 리들리 스콧출연 레이디 가가, 아담 드라이버개봉 1월 12일화려함과 스타일의 상징인 구찌 가문의 파격적인 스캔들이 드러난다. '하우스 오브 구찌'는 구찌의 화려함 뒤에 숨겨진 치명적인 욕망과 탐욕, 그리고 살인을 그린 작품. 스크린을
≪노규민의 영화人싸≫노규민 텐아시아 영화팀장이 매주 일요일 오전 영화계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배우, 감독, 작가, 번역가, 제작사 등 영화 생태계 구성원들 가운데 오늘뿐 아니라 미래의 '인싸'들을 집중 탐구합니다."완벽하게 준비하고도 더 잘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독종, 악바리라고 생각했습니다.""제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더 폭발적인 에너지를 갖고 있는 배우입니다."배우 김의성, 송새벽이 영화 '특송'을 함께한 박소담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박소담은 최근 갑상선 유두암 수술 후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김의성, 송새벽 등이 그런 박소담을 대신해 영화 홍보에 발벗고 나선 상황이다.'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물이다.박소담의 부재가 아쉬울 따름이다. '특송'은 '기생충' 이후 스크린 주연으로 우뚝 솟은 박소담의 강렬한 존재감이 돋보이는 영화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 넘치는 카체이싱부터 흔히 보지 못한 공구(드라이버) 액션까지 소화하며 걸크러시 매력을 뿜어낸다.앞서 2013년 단편영화 '더도 말고 덜도 말고'로 데뷔한 박소담은 2019년 '기생충'을 기점으로, 스크린 주연으로 우뚝 솟았다. 데뷔 한 지 10년도 채 안 된 상황, 이른바 벼락스타가 됐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박소담은 한예종 졸업 이후 '다작 여왕'이라 불릴 만큼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현재 자리까지 올라왔다.특히 2015년에는 영화 '쎄시봉' 단역부터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베테랑' '사도' '검
새해 극장가에 독보적인 액션 쾌감을 선사할 범죄 오락 액션 '특송'이 오는 9일 프리미어 시사회를 진행한다.'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호평 릴레이가 끊이질 않는 웰메이드 범죄 오락 액션 '특송'이 오는 9일 전국에서 개최되는 프리미어 시사회를 통해 개봉 전 관객들과 짜릿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시사회는 서울, 인천, 경기,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주요극장에서 진행 되며, 상세 시간은 각 극장 별 상영 시간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돈만 된다면 무엇이든 특송한다는 신선한 설정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영화 '특송'은 카타르시스가 폭발하는 화려한 액션으로 중무장해 2022년 새해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액션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영화 '특송'은 이제껏 본 적 없는 걸크러쉬 넘치는 매력을 선보일 배우 박소담을 비롯해 송새벽, 김의성, 정현준, 연우진, 염혜란, 한현민까지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멋진 앙상블까지 담아 극찬 리뷰를 이끌어 내고 있다.'특송'을 먼저 관람한 관객들은 "스릴만점! 극장에서 꼭 봐야할 영화!!", "이 영화는 꼭 극장에서 봐야한다. 서라운드로 가득 차는 사운드가 있어야 이 영화를 제대로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꼭 큰 스크린으로 봐야하는 익사이팅한 카체이싱과 액션", "큰 스크린에서 봐서인지 몰입감이 더 좋았던거 같아요", "박소담 액션 잘 어울리고 영화 기대 이상으로 재밌었다", "박소담의 눈부신 인생캐 경신, "카체이싱이랑 액션신들이 2022
영화 '특송'이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먼저 영화를 확인한 관객들이 직접 말하는 필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쾌감지수 100%! 짜릿한 카체이싱 액션'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첫 번째 필람 포인트는 바로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카체이싱 액션이다. '특송'은 넓은 왕복 차선부터 좁은 골목길까지 절묘한 속도 완급조절로 매끄럽게 질주하는 독보적인 카체이싱으로 숨 막히는 추격전을 선보인다. 스크린을 빈틈없이 꽉 채우는 시원한 액션 질주는 "꼭 큰 스크린으로 봐야하는 익사이팅한 카체이싱과 액션", "원래 이런 영화는 빅스크린에서 봐야 제맛", "러닝타임동안 스크린에서 눈을 못뗌. 몰입도 장난 아니구요", "한국에서 이렇게 스타일리쉬한 액션이라니!", "엄청난 코너링! 지형지물도 잘 이용하고 심지어 주차까지 각잡힌" 등 짜릿한 액션 쾌감을 맛본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끌어내고 있다.◆ 리듬감 풀장착! 긴장감을 배가하는 사운드 트랙두 번째 필람 포인트는 바로 쫓고 쫓기는 추격전의 긴장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리는 음악이다. "심장을 계속 뛰게 만드는 음악이면 좋겠다"고 생각한 박대민 감독은 '돈', '공조', '인간실격', '마이 네임'에서 서스펜스를 고조시키는 음악으로 주목받은 황상준 음악감독과 함께 '특송'만의 감각적인 음악을 완성했다. '특송' 곳곳에 삽입된 리드미컬한 음악은 스타일리쉬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만나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이에 관객들은 &quo
호평과 함께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범죄 오락 액션 '특송'이 액션 카타르시스를 극대화하는 OST 음원을 발매해 예비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이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감각적인 선율의 비트감 넘치는 OST 전곡을 음원으로 발매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발매된 OST는 심장 박동수를 높이는 짜릿한 쾌속 질주와 타격감 넘치는 액션 씬에 적재적소로 활용돼 '특송'만의 독보적인 액션 쾌감을 완성시켰다. 음악 연출에도 심혈을 기울인 박대민 감독은 "심장을 계속 뛰게 만드는 음악"이라고 전해 시선을 끈다.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숨 막히는 추격전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인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은 박대민 감독과 '그림자 살인', '봉이 김선달'에 이어 세 작품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황상준 음악감독의 손에서 탄생했다. 황상준 음악감독은 영화 '해적', '그것만이 내세상', '공조', '돈', 넷플릭스 오리지널 '인간수업', '마이 네임' 등 스크린과 OTT를 자유로이 넘나들며 수많은 블록버스터의 음악을 맡았던 팀 '리딩톤'의 수장이다. 그는 '특송'을 보는 관객들이 쫓고 쫓기는 스릴만점 추격전과 화려한 맨몸 액션에 흠뻑 빠져들 수 있도록 스타일리시한 하우스, 힙합, 인더스트리얼 스타일의 일렉트로닉 음악을 완성해내 극적인 효과를 배가시켰다. 특히 영화의 후반부 백강산업에서 벌어지는 은하의 맨몸 격투 씬에는 빠른 템포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