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소담은 이어 태국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겼다. 그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긴 나느데 날씨가 좋다"며 신기하게 말했다.
ADVERTISEMENT

한편, 박소담은 2021년 감상선 유두암이 발병돼 수술을 받고 투병했다. 이와 관련 인터뷰에서 박소담은 "목 안에 혹이 10개나 있었고, 임파선까지 전이된 상태였다"며 "다행히 수술 이후 경과가 좋았고 많이 회복 중이다"고 전한 바 있다.
박소담은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에서 유리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 이야기. 지난달 1월18일 개봉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