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목에 혹 10개·임파선 전이" 박소담, 투병 후 태국서 밝은 근황](https://img.tenasia.co.kr/photo/202302/BF.32542069.1.jpg)
태국에 방문한 박소담은 운동부터 시작했다. 박소담은 "제가 많은 분들께 걱정을 안겨드렸다. 저 원래 되게 건강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수술하고 좀 많이 정체되어 있고, 굳어있던 제 몸을 다시 활성화 시키는데 시간이 꽤 필요했다"며 "4월부터 다시 운동을 시작했다. 수술하고 4-5개월 지난 뒤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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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목에 혹 10개·임파선 전이" 박소담, 투병 후 태국서 밝은 근황](https://img.tenasia.co.kr/photo/202302/BF.32542057.1.jpg)
![[종합] "목에 혹 10개·임파선 전이" 박소담, 투병 후 태국서 밝은 근황](https://img.tenasia.co.kr/photo/202302/BF.32542060.1.jpg)
박소담은 이어 태국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겼다. 그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긴 나느데 날씨가 좋다"며 신기하게 말했다.
![[종합] "목에 혹 10개·임파선 전이" 박소담, 투병 후 태국서 밝은 근황](https://img.tenasia.co.kr/photo/202302/BF.32542062.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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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박소담은 "좋은 공간에서 좋은 날씨에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인사했다. 박소담은 숙소에서 또 한번 인사를 더해 팬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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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은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에서 유리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 이야기. 지난달 1월18일 개봉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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