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담이 6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58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백상예술대상사무국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박소담이 6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58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백상예술대상사무국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갑상선 유두암 수술을 받은 배우 박소담이 시상자로 나섰다. 6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2022년 제58회 백상예술대상'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박보검, 수지가 진행을 맡았고, JTBC·JTBC2·JTBC4·틱톡에서 생중계됐다.젊은 연극상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박소담은 "현재 몸은 회복 중에 있다. 영화 '특송'에 많은 성원 보내 줬는데, 개봉 당시 수술 후 회복 중이라 직접 인사 드릴 기회가 없었는데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 자리에 참석을 하면서 여러모로 처음이라는 단어에 많은 생각을 했다. 처음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게 연극이다. 연극을 보며 배우의 꿈을 키웠고, 쌓아갔다"고 연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영화 '특송'이 4일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특송'은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 분)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이 4일부터 IPTV와 디지털케이블TV, 온라인 및 모바일을 통해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특송'은 돈만 주면 무엇이든 배송한다는 신선한 소재와 박소담, 송새벽, 김의성 등 연기파 배우들이 선보이는 뛰어난 앙상블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현실감 넘치는 짜릿한 카체이싱과 타격감 넘치는 파격 액션으로 연일 호평을 받고 있는 '특송'은 일명 '특송이들'이라고 불리는 팬덤까지 형성했다. 많은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특송'은 IPTV (KT olleh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구글플레이, TVING, wavve, 네이버 시리즈on, 카카오페이지, KT skylife,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VOD 서비스 시작으로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과 N차 관람을 즐기고 싶은 '특송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 '특송'은 안방 극장에서도 브레이크 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갈 전망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리얼하고 짜릿한 카체이싱 액션으로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낸 영화 '특송'이 7명의 캐릭터들의 매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캐릭터 미공개 스틸 21종을 공개했다.'특송'은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이 열렬한 관객들의 호응에 힙입어 지금까지 공개된 적 없는 캐릭터 미공개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식 SNS를 통해 미공개 스틸을 더 보고 싶은 캐릭터에 투표하는 이벤트를 진행, 일명 '특송이들'의 뜨거운 참여를 이끌어냈고 이에 보답하고자 '특송'은 모든 캐릭터의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공개된 스틸은 '특송'의 주역들의 각기 다른 7가지 매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짜릿한 드라이빙 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은하(박소담)의 스틸은 걸크러쉬 넘치는 모습부터 강렬한 액션 순간까지 포착하고 있어 그녀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게 한다. 역대급 빌런의 탄생이라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경필(송새벽)의 스틸은 강렬한 카리스마와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표정 연기로 그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전한다. 은하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는 백사장(김의성)의 스틸은 특송 의뢰를 처리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부터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인간적인 웃음을 담고 있다.인간반품 수화물이 돼버린 서원(정현준)의 스틸은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보호 본능을 일으킨다. 서원의 아빠 두식(연우진)의 스틸은 경필로부터 도망치는 긴장감 넘치는 모습과 서원을 달래는 다정한 모습을 포착할 수 있다. 부드
리얼한 카체이싱 액션이 인상적인 범죄 오락 액션 '특송'이 제 24회 이탈리아 우디네 극동 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특송'은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 분)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이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 이어 제24회 이탈리아 우디네 극동 영화제 경쟁 섹션에 공식 초청돼 화제를 모은다. 영화제는 오는 4월 22일부터 30일까지 진행 예정이다.올해로 24번째를 맞이한 이탈리아 우디네 극동 영화제는 아시아 영화를 전 세계에 소개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1987', '강철비', '범죄도시', '덕혜옹주' 등 쟁쟁한 한국 작품들이 초청된 바 있다. 우디네 극동 영화제 집행위원장 사브리나 바라체티는 "액션과 드라마 모두 흥미진진한 영화였다. 박소담의 연기는 훌륭했고, 관객들은 '특송'이 선사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것이다. 우디네 도시 전역에서 엔진의 굉음이 들리게 될 것 같다"는 찬사를 전하며 '특송'을 초청한 이유를 밝혔다. 끊임없는 호평 속에 제24회 이탈리아 우디네 극동 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특송'은 짜릿한 카체이싱과 파격적인 액션 쾌감으로 국제 무대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관람객들은 "박소담 팬 됐다. 송새벽 연기도 짱!", "빠른 전개와 탄탄한 스토리 간만에 대단한 한국영화 나왔다!", "배우들의 연기 자동차 액션 스토리라인까지 완벽", "지루할 틈 없이 집중해서 너무 재미있게 봤다" 등 호평했다. '특송'은 설 연휴 극장까지 사로잡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특송'은
짜릿한 카체이싱 액션과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으로 극강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특송'이 뜨거운 호평이 담긴 관객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특송'은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이번에 공개된 관객 리뷰 포스터는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로 분해 날카로운 눈빛과 함께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뽐내는 박소담을 비롯해 송새벽, 김의성, 정현준, 연우진, 염혜란, 한현민의 강렬한 표정을 포착할 수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스트레스 확 풀리는 액션이 화끈한 영화"라는 리뷰는 노브레이크 범죄 오락 액션 '특송'이 선사하는 극강의 카타르시스를 한 마디로 대변하며 시선을 강탈한다.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짜릿함!", "108분이 18분처럼 감쪽같이 순삭!", "흥미로운 스토리와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이는 범죄 오락 액션!"과 같은 호평은 짜릿하고도 아슬아슬한 도심 추격전으로 장르적 쾌감과 완성도 높은 액션에 대한 실관람객의 높은 만족감을 짐작하게 한다.뿐만 아니라 "박소담의 액션 본능 재발견!", "배우들의 연기와 액션 모두 완벽하다!", "시원시원한 배우들의 연기와 연출이 돋보인다!"와 같이 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과 박대민 감독의 연출력에 극찬하는 생생한 호평도 줄을 이었다.'특송'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박소담이 영화 '특송'을 통해 저력을 발휘했다.박소담은 지난 12일 개봉한 영화 '특송'(박대민 감독)에서 은하 역을 맡아 활약했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인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 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담은 작품이다.'특송'에서 박소담은 특송 전문 드라이버로 나서며 전작과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박소담은 짜릿한 카체이싱 액션은 물론, 타격감 넘치는 맨 몸 액션 등을 펼치며 액션에서도 완벽한 모습을 자랑했다.뿐만 아니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물론, 점차적으로 서원(정현준 분)에게 마음을 여는 은하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진가를 입증했다. 더불어 박소담은 능동적인 모습의 은하를 통해 출구 없는 '걸크러시' 매력까지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박소담의 활약에 힘입어 '특송'은 개봉 첫 주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에 오르고, CGV 골든에그 지수 93%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배우 송새벽이 영화 '특송'에서 소름 돋게 만드는 두 얼굴을 오가며 러닝타임 내내 감탄을 유발했다.'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 분)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담은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송새벽은 은하를 쫓는 깡패이자 베테랑 경찰 경필 역으로 분해 한 번 보면 잊히지 않는 극악무도한 캐릭터를 표현했다. 특히 특유의 연기 톤으로 역대급으로 소름 돋는 빌런을 탄생시켰다.먼저 송새벽은 모든 인물과 자비 없는 케미를 펼쳐내 극의 긴장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깡패 소굴의 두목으로 자리해 부하들을 잔인하게 진두지휘하는 것은 물론, 광기에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두식(연우진 분)을 제압하는 모습, 은하와 서원(정현준)을 마주하고 살벌한 미소를 보내는 순간까지 등장할때마다 손에 땀을 쥐게 했다.송새벽의 완벽한 완급조절 호연과 대체 불가한 존재감은 마지막 퍼즐 조각처럼 딱 맞아떨어지며 '특송'의 완성도를 채워냈다. 힘을 뺀 듯하지만 히스테리적인 카리스마로 두려움을 자극했고, 웃을 수 없는 냉혹한 상황에 되려 미소를 띠는 결코 평범하지 않은 연기를 펼쳐 존재만으로 송새벽임을 증명했다.이처럼 송새벽은 캐릭터마다 자신의 색깔을 덧입혀 관객들에게 강렬한 잔상을 남겼다. 순박한 미소에 담긴 날 선 감수성이 만나는 인물마다 새롭게 발현되며 인생 캐릭터를 빚어냈고, '특송'에서는 온도차 나는 빌런을 세상에 배출했다.또한 긴박하게 흘러가는 스토리 속에서 느릿한 말투로 변화구를 구사해 극적 재미를 더한 송새벽의 탁월한 연기 변주는 108분 동안 스크린에 빨려 들어가는 듯한 흡인력을 선사
대체 불가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에 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범죄 오락 액션 '특송'이 캐릭터들의 매력이 듬뿍 담긴 'KEY 대사'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이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캐릭터들의 KEY 대사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은하 - "걱정하지 마 김서원. 아줌마랑 같이 가자"'특송'의 첫 번째 KEY 대사는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 분)가 서원(정현준 분)에게 건네는 믿음직스러운 한마디다. 경필(송새벽 분)의 맹렬한 추격 끝에 붙잡힌 서원을 앞에 둔 은하는 "걱정하지 마 김서원. 아줌마랑 같이 가자"라는 말로 불안에 떠는 서원을 안심시킨다. 이 장면은 은하의 걸크러쉬 면모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항상 서원을 밀쳐내기만 했던 은하가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는 장면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경필 - "나는 예수고, 얘는 모세. 갈라져라 갈라져"두 번째 KEY 대사는 역대급 빌런 연기를 선보이며 끊임없는 호평을 받고 있는 송새벽의 첫 등장 신에서 나온다. 두식(연우진 분)이 배신했다는 사실을 알아챈 경필은 두식의 사무실을 찾아오고 그에게 달려드는 깡패들을 처치한다. 심상치 않은 포스를 가진 경필에게 누구냐고 묻는 깡패의 질문에 경필은 "나는 예수고, 얘는 모세. 갈라져라 갈라져"라고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말한다. 서늘한 눈빛으로 자기 자신을 예수라고 칭하는 경필의 모습은 역대급 악역 탄생을 예감케 하며 극 초반 관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
배우 박소담이 아역 정현준과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다.박소담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하x서원 오늘도 #특송 보러가자아 오직 극장에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박소담은 '특송'에서 흡을 맞춘 정현준과 셀카를 남겼다. 닮은 듯한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박소담과 정현준은 영화 '기생충'에서도 호흡을 맞춘 바 있다.박소담과 정현준이 출연하는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노규민의 영화人싸≫노규민 텐아시아 영화팀장이 매주 일요일 오전 영화계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배우, 감독, 작가, 번역가, 제작사 등 영화 생태계 구성원들 가운데 오늘뿐 아니라 미래의 '인싸'들을 집중 탐구합니다."여성 캐릭터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치는 것에 목마름이 있었습니다. 이왕이면 그동안 도전하고 싶던 '액션' 장르를 통해 쾌감을 이끌어 내고 싶었죠."영화 '특송'을 연출한 박대민 감독이 이렇게 말했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개봉과 동시에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기생충'을 통해 주연으로 우뚝 솟은 박소담의 첫 원톱 액션 영화로, 박대민 감독의 의도대로 짜릿한 액션이 관전포인트다. 여기에 송새벽, 김의성 등 연기파 배우들이 캐릭터에 힘을 불어 넣으며 재미를 더한다.박 감독은 "여성 액션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그동안 만든 영화에 여성들이 조연으로 등장했는데, 그들의 이야기를 충분히 보여주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다"라며 "최대한 이야기를 단순하게 하고, 목표를 향해 속도감 있게 달려가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그렇게 생각한 것이 여성이 운전대를 잡고 있는 모습이었다"라고 설명했다.'특송'은 운전대 잡은 박소담이 열연한 카체이싱 장면이 압권이다. 화려한 슈퍼카 대신, 폐차 직전에 생명력을 불어넣은 올드카로 거침없이 추격전을 펼친다. 선글라스를 낀 박소담이 BMW E30 운전대를 잡고, 수동 기어를 조작하고 있는 모습만으로도 흥분이
영화 '특송'이 시원한 액션 쾌감이 느껴지는 명장면에 감각적인 OST를 더한 'Can You Drive?'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거침없는 흥행 독주를 이어가며 웰메이드 범죄 오락 액션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영화 '특송'이 액션 쾌감을 두 배로 느낄 수 있는 'Can You Drive?' 뮤직비디오가 눈길을 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짜릿한 카체이싱 액션과 파격적인 맨몸 액션 시퀀스부터 몰입감 넘치는 배우들의 열연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심장 박동수를 높이는 비트와 감각적인 신디 사운드로 완성된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Can You Drive?'가 보는 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액션 쾌감을 극대화한다.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키는 'Can You Drive?'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극장 관람 욕구를 자극하는 '특송'은 "박소담 액션 연기 너무 멋있었어요! 장면에 따라 나오는 음악들도 너무 좋았고 다 좋았습니다", "기대 이상이에요! BGM 선정이 기깔났습니다"와 같은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어 앞으로 이어갈 흥행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특송'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영화 '특송'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특송'은 지난 13일 하루 동안 2만9773명의 관객을 동원에 1위에 등극했다. 누적 관객 수는 7만3286명이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로, 배우 박소담이 주연을 맡았다.'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2위를 차지했다. 이날 하루 2만5252명의 관객을 추가해 누적 관객 수 672만5685명을 달성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씽2게더'는 두 계단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1만8362명, 누적 관객 수는 36만4701명을 기록했다. '씽2게더'는 오디션 그 이후 전 세계가 주목하는 쇼 스테이지에 오르기 위한 크루들의 고군분투 도전기를 그린 애니메니션이다.'경관의 피'는 4위를 유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1만5537명, 누적 관객 수는 46만6416명이다.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역수사대 반장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원칙주의자 신입경찰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으로, 조진웅, 최우식이 주연했다.'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두 계단 내려가 5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1만2711명, 누적 관객 수는 3만6408명이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자신을 가둔 환경과
배우 박소담과 정현준이 남매 케미를 뽐냈다.박소담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원x은하 #특송 오늘도 함께해요 우리"라고 글을 남겼다. 함께 게시한 사진은 영화 촬영 중 찍은 것. 박소담은 피 분장을 다 지우지 못한 모습. 두 사람은 촬영하던 모습 그대로 고깔모자를 쓰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사진을 남긴다. 남매 같은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둘은 '특송'과 '기생충'을 함께한 바 있다.박소담과 정현준이 출연한 영화 '특송'은 지난 12일 개봉했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