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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송' 송새벽, 소름 돋는 두 얼굴의 빌런

    '특송' 송새벽, 소름 돋는 두 얼굴의 빌런

    배우 송새벽이 영화 '특송'에서 소름 돋게 만드는 두 얼굴을 오가며 러닝타임 내내 감탄을 유발했다.'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 분)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담은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송새벽은 은하를 쫓는 깡패이자 베테랑 경찰 경필 역으로 분해 한 번 보면 잊히지 않는 극악무도한 캐릭터를 표현했다. 특히 특유의 연기 톤으로 역대급으로 소름 돋는 빌런을 탄생시켰다.먼저 송새벽은 모든 인물과 자비 없는 케미를 펼쳐내 극의 긴장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깡패 소굴의 두목으로 자리해 부하들을 잔인하게 진두지휘하는 것은 물론, 광기에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두식(연우진 분)을 제압하는 모습, 은하와 서원(정현준)을 마주하고 살벌한 미소를 보내는 순간까지 등장할때마다 손에 땀을 쥐게 했다.송새벽의 완벽한 완급조절 호연과 대체 불가한 존재감은 마지막 퍼즐 조각처럼 딱 맞아떨어지며 '특송'의 완성도를 채워냈다. 힘을 뺀 듯하지만 히스테리적인 카리스마로 두려움을 자극했고, 웃을 수 없는 냉혹한 상황에 되려 미소를 띠는 결코 평범하지 않은 연기를 펼쳐 존재만으로 송새벽임을 증명했다.이처럼 송새벽은 캐릭터마다 자신의 색깔을 덧입혀 관객들에게 강렬한 잔상을 남겼다. 순박한 미소에 담긴 날 선 감수성이 만나는 인물마다 새롭게 발현되며 인생 캐릭터를 빚어냈고, '특송'에서는 온도차 나는 빌런을 세상에 배출했다.또한 긴박하게 흘러가는 스토리 속에서 느릿한 말투로 변화구를 구사해 극적 재미를 더한 송새벽의 탁월한 연기 변주는 108분 동안 스크린에 빨려 들어가는 듯한 흡인력을 선사

  • "걱정하지 마 , 아줌마랑 같이 가자"…'특송' 박소담→연우진, 매력 폭발 명대사

    "걱정하지 마 , 아줌마랑 같이 가자"…'특송' 박소담→연우진, 매력 폭발 명대사

    대체 불가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에 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범죄 오락 액션 '특송'이 캐릭터들의 매력이 듬뿍 담긴 'KEY 대사'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이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캐릭터들의 KEY 대사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은하 - "걱정하지 마 김서원. 아줌마랑 같이 가자"'특송'의 첫 번째 KEY 대사는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 분)가 서원(정현준 분)에게 건네는 믿음직스러운 한마디다. 경필(송새벽 분)의 맹렬한 추격 끝에 붙잡힌 서원을 앞에 둔 은하는 "걱정하지 마 김서원. 아줌마랑 같이 가자"라는 말로 불안에 떠는 서원을 안심시킨다. 이 장면은 은하의 걸크러쉬 면모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항상 서원을 밀쳐내기만 했던 은하가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는 장면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경필 - "나는 예수고, 얘는 모세. 갈라져라 갈라져"두 번째 KEY 대사는 역대급 빌런 연기를 선보이며 끊임없는 호평을 받고 있는 송새벽의 첫 등장 신에서 나온다. 두식(연우진 분)이 배신했다는 사실을 알아챈 경필은 두식의 사무실을 찾아오고 그에게 달려드는 깡패들을 처치한다. 심상치 않은 포스를 가진 경필에게 누구냐고 묻는 깡패의 질문에 경필은 "나는 예수고, 얘는 모세. 갈라져라 갈라져"라고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말한다. 서늘한 눈빛으로 자기 자신을 예수라고 칭하는 경필의 모습은 역대급 악역 탄생을 예감케 하며 극 초반 관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

  • 박소담 막내 동생인 줄…'기생충'→'특송' 정현준과 사랑스럽게 [TEN★]

    박소담 막내 동생인 줄…'기생충'→'특송' 정현준과 사랑스럽게 [TEN★]

    배우 박소담이 아역 정현준과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다.박소담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하x서원 오늘도 #특송 보러가자아 오직 극장에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박소담은 '특송'에서 흡을 맞춘 정현준과 셀카를 남겼다. 닮은 듯한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박소담과 정현준은 영화 '기생충'에서도 호흡을 맞춘 바 있다.박소담과 정현준이 출연하는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TEN피플]"'특송2', 박소담이 운전대 잡아줄까요?"…여성 액션 영화 '꿈' 이룬 박대민 감독

    [TEN피플]"'특송2', 박소담이 운전대 잡아줄까요?"…여성 액션 영화 '꿈' 이룬 박대민 감독

    ≪노규민의 영화人싸≫노규민 텐아시아 영화팀장이 매주 일요일 오전 영화계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배우, 감독, 작가, 번역가, 제작사 등 영화 생태계 구성원들 가운데 오늘뿐 아니라 미래의 '인싸'들을 집중 탐구합니다."여성 캐릭터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치는 것에 목마름이 있었습니다. 이왕이면 그동안 도전하고 싶던 '액션' 장르를 통해 쾌감을 이끌어 내고 싶었죠."영화 '특송'을 연출한 박대민 감독이 이렇게 말했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개봉과 동시에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기생충'을 통해 주연으로 우뚝 솟은 박소담의 첫 원톱 액션 영화로, 박대민 감독의 의도대로 짜릿한 액션이 관전포인트다. 여기에 송새벽, 김의성 등 연기파 배우들이 캐릭터에 힘을 불어 넣으며 재미를 더한다.박 감독은 "여성 액션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그동안 만든 영화에 여성들이 조연으로 등장했는데, 그들의 이야기를 충분히 보여주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다"라며 "최대한 이야기를 단순하게 하고, 목표를 향해 속도감 있게 달려가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그렇게 생각한 것이 여성이 운전대를 잡고 있는 모습이었다"라고 설명했다.'특송'은 운전대 잡은 박소담이 열연한 카체이싱 장면이 압권이다. 화려한 슈퍼카 대신, 폐차 직전에 생명력을 불어넣은 올드카로 거침없이 추격전을 펼친다. 선글라스를 낀 박소담이 BMW E30 운전대를 잡고, 수동 기어를 조작하고 있는 모습만으로도 흥분이

  • '특송' 액션 쾌감 더하는 감각적 OST…'Can You Drive?' MV 공개

    '특송' 액션 쾌감 더하는 감각적 OST…'Can You Drive?' MV 공개

    영화 '특송'이 시원한 액션 쾌감이 느껴지는 명장면에 감각적인 OST를 더한 'Can You Drive?'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거침없는 흥행 독주를 이어가며 웰메이드 범죄 오락 액션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영화 '특송'이 액션 쾌감을 두 배로 느낄 수 있는 'Can You Drive?' 뮤직비디오가 눈길을 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짜릿한 카체이싱 액션과 파격적인 맨몸 액션 시퀀스부터 몰입감 넘치는 배우들의 열연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심장 박동수를 높이는 비트와 감각적인 신디 사운드로 완성된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Can You Drive?'가 보는 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액션 쾌감을 극대화한다.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키는 'Can You Drive?'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극장 관람 욕구를 자극하는 '특송'은  "박소담 액션 연기 너무 멋있었어요! 장면에 따라 나오는 음악들도 너무 좋았고 다 좋았습니다", "기대 이상이에요! BGM 선정이 기깔났습니다"와 같은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어 앞으로 이어갈 흥행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특송'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박소담 '특송',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종합] 박소담 '특송',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영화 '특송'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특송'은 지난 13일 하루 동안 2만9773명의 관객을 동원에 1위에 등극했다. 누적 관객 수는 7만3286명이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로, 배우 박소담이 주연을 맡았다.'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2위를 차지했다. 이날 하루 2만5252명의 관객을 추가해 누적 관객 수 672만5685명을 달성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씽2게더'는 두 계단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1만8362명, 누적 관객 수는 36만4701명을 기록했다. '씽2게더'는 오디션 그 이후 전 세계가 주목하는 쇼 스테이지에 오르기 위한 크루들의 고군분투 도전기를 그린 애니메니션이다.'경관의 피'는 4위를 유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1만5537명, 누적 관객 수는 46만6416명이다.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역수사대 반장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원칙주의자 신입경찰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으로, 조진웅, 최우식이 주연했다.'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두 계단 내려가 5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1만2711명, 누적 관객 수는 3만6408명이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자신을 가둔 환경과

  • 박소담X정현준, '기생충' 사제지간→'특송' 절친 케미 '훈훈' [TEN★]

    박소담X정현준, '기생충' 사제지간→'특송' 절친 케미 '훈훈' [TEN★]

    배우 박소담과 정현준이 남매 케미를 뽐냈다.박소담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원x은하 #특송 오늘도 함께해요 우리"라고 글을 남겼다. 함께 게시한 사진은 영화 촬영 중 찍은 것. 박소담은 피 분장을 다 지우지 못한 모습. 두 사람은 촬영하던 모습 그대로 고깔모자를 쓰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사진을 남긴다. 남매 같은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둘은 '특송'과 '기생충'을 함께한 바 있다.박소담과 정현준이 출연한 영화 '특송'은 지난 12일 개봉했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케미 특송 왔습니다"…'특송' 박소담→김의성, 웃음 가득한 현장 비하인드

    "케미 특송 왔습니다"…'특송' 박소담→김의성, 웃음 가득한 현장 비하인드

    영화 '특송'이 배우들의 뜨거운 액션 열정과 훈훈한 촬영 현장의 분위기가 담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 분)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이 배우들의 액션 열정과 찐 케미가 돋보이는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현장 비하인드 스틸은 고난도 카체이싱과 타격감 넘치는 액션을 완벽 소화해낸 배우들의 열띤 노력이 담겨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카체이싱 액션 장면 촬영을 앞두고 진지한 표정으로 감독과 논의를 나누는 박소담의 모습은 그녀가 선보일 완성도 높은 액션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송새벽과 김의성이 내뿜는 연기 에너지가 카메라 너머에서도 전해져 이들의 거침없는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진다.카메라가 꺼진 뒤에 환한 웃음으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달군 모습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치열한 추격전에 쫓기던 긴장감에서 벗어나 화기애애한 케미를 발산하는 박소담과 정현준의 반전 매력의 모습은 영화 안팎으로 끈끈하게 이어진 두 배우의 시너지를 예상케 한다. 배우들의 탄탄한 케미로 탄생한 연기 앙상블과 몸을 사리지 않는 짜릿한 액션으로 중무장한 '특송'은 새해 극장가를 시원한 액션 쾌감으로 물들일 전망이다.'특송'은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박소담 주연 '특송', 개봉 첫날 1위…'스파이더맨' 670만 돌파

    [종합] 박소담 주연 '특송', 개봉 첫날 1위…'스파이더맨' 670만 돌파

    영화 '특송'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특송'은 개봉일인 지난 12일 하루 동안 3만7055명의 관객을 동원에 1위에 등극했다. 누적 관객 수는 4만3513명이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로, 배우 박소담이 주연을 맡았다.짜릿한 카체이싱과 액션 본능을 자극하는 박소담 표 걸크러쉬 액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특송'의 이 같은 기록은 지난 달 개봉 후 660만 관객을 동원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흥행 독주를 막아세운 것은 물론,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하우스 오브 구찌', '경관의 피' 등 동시기 개봉작들을 모두 제친 것으로 명실상부 올해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극장의 큰 스크린으로 즐겼을 때 극대화되는 리얼한 카체이싱 액션과 몰입감을 더하는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 장르적 쾌감을 끌어올리는 OST 등 '특송'이 선사하는 다채로운 영화적 경험은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며 CGV 골든에그지수 91%를 기록하는 등 흥행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한 계단 내려가 2위를 차지했다. 이날 하루 2만5974명의 관객을 추가해 누적 관객 수 670만438명을 달성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 정우성, 모자+마스크에도 빛나네…박소담 응원 [TEN★]

    정우성, 모자+마스크에도 빛나네…박소담 응원 [TEN★]

    배우 정우성이 소속 배우 박소담을 응원했다.12일 정우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소담 '특송' 잘 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우성은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의 뒤로는 박소담의 영화 '특송' 포스터가 있어 눈길을 끈다.정우성은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소속 배우 박소담을 응원하기 위해 극장을 직접 찾아 훈훈함을 자아낸다.한편, 정우성은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고요의 바다'를 제작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박소담 '특송', 10분 무삭제 오프닝 영상 최초 공개

    박소담 '특송', 10분 무삭제 오프닝 영상 최초 공개

    웰메이드 범죄 오락 액션 '특송'이 유튜브 채널 지무비에서 10분 무삭제 오프닝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 분)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이 10분 무삭제 오프닝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특송'의 짜릿한 카체이싱을 만나볼 수 있어 '특송'의 개봉을 기다렸던 관객들이 크게 열광하고 있다.'특송' 10분 무삭제 오프닝 영상은 성공률 100%를 자랑하는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특송' 의뢰를 수행하는 모습까지 담겨 있다. '특송' 업계의 프로답게 은하는 핸드폰으로 의뢰인의 신분이 확인되자마자 지체없이 풀엑셀을 밟으며 뒤를 쫓는 추격자들을 피해 도심 한복판에서 추격전을 벌인다. 차량 한 대 겨우 지나갈 좁은 골목길을 브레이크 없이 질주하거나 드리프트를 이용해 차량 두 대 틈 사이로 숨어 들어가는 장면들은 눈길을 사로잡으며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기차의 선두를 앞지르며 건널목을 드리프트로 넘어가는 장면은 '특송'이 선보일 신선하고 파격적인 카체이싱 액션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이처럼 심박수를 높이는 장면이 담긴 10분 무삭제 오프닝 영상을 공개한 '특송'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극장 필람 범죄 오락 액션 영화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특송'은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개봉 D-Day '특송', 카체이싱→맨몸 격투 시퀀스 '쾌감 폭발' 액션 명장면 셋

    개봉 D-Day '특송', 카체이싱→맨몸 격투 시퀀스 '쾌감 폭발' 액션 명장면 셋

    영화 '특송'이 스크린 너머 관객들을 압도할 액션 명장면 TOP 3을 공개해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 분)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이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온몸을 뒤덮는 액션 전율을 예고하는 액션 명장면 TOP 3을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테크닉 폭발…무엇과도 부딪히지 않는 기상천외 카체이싱첫 번째 액션 명장면은 특송 의뢰인을 태우고 골목부터 8차선 도로까지 시원하게 내달리는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의 짜릿한 카체이싱 액션이다. 성공률 100%를 자랑하는 은하는 현란한 드라이빙 스킬로 추격자들을 재빠르게 따돌린다. 차량 한 대가 겨우 지나갈 좁은 골목길을 막힘 없이 질주하는 장면은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한다. 은하가 풀엑셀로 내달리는 차량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미끄러트리는 드리프트로 열차의 선두를 스쳐 지나가는 장면은 '특송'이 선보일 카체이싱 액션의 백미다.◆ 스릴 만점…극한으로 치닫는 주차타워 추격전 두 번째 액션 명장면은 수직적인 공간감이 돋보이는 주차타워에서 펼쳐지는 추격 액션신이다. 베테랑 형사이자 극악무도한 깡패 경필(송새벽 분)의 추격이 턱 밑까지 다다른 순간 은하는 기지를 발휘하며 극한의 상황을 탈출한다. 은하는 추격자들이 방심한 순간을 노려 날렵한 몸놀림으로 그들을 제압한 후 차량을 빼앗는 한편, 차 문짝이 모두 날아간 차량을 한 손으로 능숙하게 후진하며 주차타워를 빠져나간다. 이처럼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주차타워 추격 액션은 관객들의 액션 본능

  • [종합] '스파이더맨' 667만 돌파…개봉 D-DAY '특송', 예매율 1위

    [종합] '스파이더맨' 667만 돌파…개봉 D-DAY '특송', 예매율 1위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667만 관객을 돌파했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 11일 하루 동안 3만7377명의 관객을 동원해 1위를 이어갔다. 누적 관객 수는 667만4469명이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경관의 피'는 전날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2만8020명, 누적 관객 수는 43만2700명이다.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역수사대 반장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원칙주의자 신입경찰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으로, 조진웅, 최우식이 주연했다.'씽2게더'는 3위 자리를 사수했다. 일일 관객 수는 2만4826명, 누적 관객 수는 32만9413명이다. '씽2게더'는 오디션 그 이후 전 세계가 주목하는 쇼 스테이지에 오르기 위한 크루들의 고군분투 도전기를 그린 애니메니션이다.'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4위를 유지했다. 하루 동안 9567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94만25명을 모았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에 맞서, 이들을 막으려는 한 사람과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기원을 그린 작품이다.'해피 뉴 이어'는 전날에 이어 5위를 차지했다. 이날 하루 2030명의 관객을 추가해 누적 관객 수 22만9480명을 기록했다. '해피 뉴 이

  • '특송' 박대민 감독 "염혜란과 한 번 더…최근 김신록·김혜준에 관심" [인터뷰②]

    '특송' 박대민 감독 "염혜란과 한 번 더…최근 김신록·김혜준에 관심" [인터뷰②]

    영화 '특송'의 박대민 감독이 함께 작업해 보고 싶은 배우들을 꼽았다.11일 오후 서울 강남 NEW 사옥에서 영화 '특송'을 연출한 박대민 감독을 만났다. 영화 관련 에피소드 외에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박대민 감독은 "여성 캐릭터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치는 것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다. 그동안의 작품에서 조연 여성 캐릭터가 있었는데 충분히 보여주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다"라고 밝혔다.이에 박 감독은 여성 캐릭터를 주체로 한 액션 영화 '특송'을 탄생시켰다. 그 중심에는 박소담이 있고, 여성 캐릭터를 통해 스릴 넘치는 카체이싱과 짜릿한 액션을 펼쳐 보였다.박 감독은 차기작 또한 여성을 전면에 내세우고 싶다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함께 호흡하고 싶은 배우로 염혜란을 꼽았다. 그는 "염혜란 배우가 '특송'에 등장한다. 재미있게 작업 했지만, 조금 더 길게 함께 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고 털어놨다.또한 박 감독은 "최근 '지옥'에 출연한 김신록 배우, '구경이'에 출연한 김혜준 배우를 인상깊게 봤다. 기회가 된다면 함께 작업하고 싶다"고 바랐다.'특송'은 오는 12일 개봉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일문일답] '특송' 박소담 "갑상선 유두암 두려웠다…첫 원톱 주연 신기하고 감사해"

    [일문일답] '특송' 박소담 "갑상선 유두암 두려웠다…첫 원톱 주연 신기하고 감사해"

    배우 박소담이 영화 '특송'을 통해 데뷔 이후 첫 원톱 액션에 도전했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물.갑작스럽게 갑상선 유두암 수술 소식을 전해 걱정을 안겼던 박소담이 '특송' 개봉을 앞두고 서면 인터뷰를 공개했다.건강 회복 중인 걸로 알고 있다. 새해 인사 등 근황에 대해 간단한 인사 부탁드린다.안녕하세요, 박소담입니다.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직접 뵙고 인사드려야 하는데, 상황이 여의치 못해 죄송합니다. '기생충' 홍보를 하며 인터뷰를 할 때 저의 머리 색을 보고 많이 궁금해하셨었는데 이제야 그 이야기들을 할 수 있게 되었네요. "'특송' 때 다시 뵈어요" 인사를 나누고 헤어졌던 것 같은데 벌써 2년 반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이렇게 인사드리게 돼 죄송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특송'을 촬영하면서 있었던 일들, 제가 느꼈던 부분들을 말씀드릴 수 있어서 정말 기뻐요! 많은 도움을 받았던 작품이고 '은하'에 대해서, '특송'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었어요.무엇보다 '특송' 홍보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어 너무 아쉽고 죄송합니다. 저는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 주신 덕분에 잘 회복 중입니다. 다시 한번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정말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을 하려면 배우로서도 사람 박소담으로서도 아주 많이 건강해야 가능하겠다고 항상 생각하며 지내왔습니다. 그런데 저의 상태를 알게 되면서 많이 놀라기도 하고 두렵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더 건강하게 오래 일할 수 있게 스스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