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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경, 무보정 맞나?…11자 바비인형 각선미 '깜짝' [TEN★]

    이성경, 무보정 맞나?…11자 바비인형 각선미 '깜짝' [TEN★]

    배우 이성경이 바비인형 각선미를 과시했다.이성경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로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성경은 여러 포즈를 취해가며 매력을 뽐냈다. 특히 미니스커트를 입은 이성경은 바비인형처럼 11자 각선미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 이성경은 이성경은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이후 차기작을 준비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이성경, 사랑스러운 뱅헤어...신비로운 분위기[TEN★]

    이성경, 사랑스러운 뱅헤어...신비로운 분위기[TEN★]

    배우 이성경이 근황을 전했다.이성경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루♥ OR 화이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성경은 뱅헤어스타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한편 이성경은 내년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별똥별'에 매니지먼트 홍보팀장 오한별 역으로 출연, 신예 김영대와 호흡을 맞춘다.사진=이성경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서예진의 BJ통신] 이성경·빠니보틀, 그리고 불편한 사람들…남녀갈등 '팽팽한 줄다리기'

    [서예진의 BJ통신] 이성경·빠니보틀, 그리고 불편한 사람들…남녀갈등 '팽팽한 줄다리기'

    ≪서예진의 BJ통신≫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BJ, 유튜버, SNS스타 등 인플루언서들의 소식을 전합니다. 최근 방송과 유튜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연예인을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인 온라인 스타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남녀 갈등이 극단적으로 치닫고 있다. 편 가르기는 점점 심해지는 분위기. 예능 프로그램이나 드라마, 유튜브를 통한 유명인의 말 한 마디에도 의미를 부여해 다수의 갈등으로 번지곤 한다.  배우 이성경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김종국의 한 마디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지난 15일 방영된 JTBC '세리머니 클럽'에 출연한 이성경은 대화 도중 김종국이 "처음 머리 올릴 때 같이 가는 분들이 잘 알려줘야 한다"고 언급하자 "'머리 올린다'는 표현의 말뜻을 알고 그 말을 안 쓴다"고 했다. 그러면서 "머리 올린다는 게 옛날에 기생하시는 분들이 처음 할 때 머리를 올린다는 그 표현이라고 하더라"고 주장했다. '세리머니 클럽'은 골프감독 박세리가 김종국, 양세찬과 함께 골프 동호회를 만들어 라운딩하는 예능 프로그램. 김종국은 "처음 티에 공을 올리는 게 머리 올린다는 뜻인 줄 알았다"고 설명했고, 박세리 역시 "처음 필드에 데리고 간다는 뜻"이라고 거들었다. 방송 이후 해당 발언은 도마에 올랐다. 골프 문화 안에서 관용적으로 사용되는 말일 뿐 이라는 주장과, 어원을 안다면 쓰지 않는 것이 옳다는 주장이 갈린 것. 국립국어원은 '머리 올리다'는 표현에 대해 "관용구가 어느 계층에서 주로 쓰였는지를 알 수는 없다"며 &qu

  • 이성경, 어디서나 모델 자태…옆모습도 예술 [TEN★]

    이성경, 어디서나 모델 자태…옆모습도 예술 [TEN★]

    배우 이성경이 모델 출신다운 자태로 시선을 강탈했다.이성경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성경은 광고 촬영장으로 보이는 벽돌집 테라스에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성경은 쭉쭉 뻗은 팔과 다리로 모델 포즈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이성경은 tvN 새 드라마 '별똥별'에 캐스팅 됐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이성경, 힘들었던 어린 시절 고백…"父 공장 부도에 판자촌 살이" ('세리머니')

    이성경, 힘들었던 어린 시절 고백…"父 공장 부도에 판자촌 살이" ('세리머니')

    배우 이성경이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15일(수) 방송되는 JTBC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에서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배우 음문석과 이성경이 기부금 사냥에 나선다. '세리머니 클럽'에 찾아 온 음문석은 지난 몸풀기와 릴레이 기부 미션에서 제대로 실력 발휘를 못 한 아쉬움에 절친 지창욱에게 전화를 걸어 힘을 얻었다. 골프에 입문한 지 얼마 안 된 지창욱은 “문석이 형이 제 선생님 같은 사람이에요”라고 전했고 이에 민망해진 문석은 고개를 숙여 얼굴을 가리기에 급급했다는 후문. 이성경 역시 자신을 골프의 세계에 입문시켜준 절친인 최수영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수영은 "골프를 안 하기엔 성경의 키와 운동신경이 아까웠다"라며 이성경을 골프에 전도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수영은 문석을 ‘음 프로님’이라고 부르며 프로 골퍼에도 뒤지지 않는 실력을 갖춘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하이에나 김종국과 양세찬은 “오늘 많이 뒤처질 것 같다”라며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본격적인 미션이 시작됐다. 지난 출연 당시 구력 대비 뛰어난 실력으로 단숨에 회장 박세리의 애제자에 등극했던 이성경이 이번엔 연이은 실수를 했다. 세리머니 적립에 적신호가 켜지자, 회장 박세리를 비롯한 회원들은 ‘막둥이 이성경 회원 구하기’ 특명에 나섰다는 후문. 한편, 이날 이성경은 '세리머니 클럽'에서 처음으로 힘들었던 어린 시절에 대해 고백했다. 태생이 '금수저'처럼 보이는 외모와 달리, 이성경은 아버지가 운영하던 공장이 부도나면서 빚더미에 앉아 판자촌에 살기도 했다는 과거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세

  • [종합] 이성경 "음문석=골프 선생님"…소녀시대 수영이 이어준 인연 ('세리머니 클럽')

    [종합] 이성경 "음문석=골프 선생님"…소녀시대 수영이 이어준 인연 ('세리머니 클럽')

    배우 이성경과 음문석이 골프 메이트로서의 두터운 친분을 과시했다. JTBC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이하 '세리머니 클럽')에서다.지난 8일 방송된 '세리머니 클럽'에는 박세리의 1호 애제자에 등극한 이성경이 숨은 골프 실력자 음문석을 소개하며 남다른 절친 케미를 뽐냈다.이날 이성경은 '세리머니 클럽'에 출연한 이후 인기를 실감했다고 알렸다. 그는 "프로 지인들이 왔다. 레슨을 받으러 온 여자 회원들이 내가 어떻게 그렇게 잘 치냐고 묻는다더라"고 밝혔다.앞서 이성경은 깔끔한 스윙부터 어려운 우드까지 깔끔하게 소화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양세찬은 "내 주변에서도 진짜 그 실력이 맞냐고 물었다"고 말했다.이성경은 함께 온 신입 회원에 관해 "그 당시에도 한 번 추천을 했었다. 이번에 꼭 와야겠다 싶었다"며 "본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주변 지인들이 최고 실력자라고 했다"고 알렸다. 이에 이완보다 잘 치냐고 물었고, 이성경은 "맞먹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이성경이 데려온 최강 실력자는 바로 음문석이었다. 음문석은 이성경과 인연에 관해 "골프를 치면서 친해졌다"고 전했다. 시작은 소녀시대 수영의 소개로부터 비롯됐다고. 이성경은 "내가 연습할 때 혹은 레슨받을 때 지적당했던 걸 못하고 있었다. 그때 나타나 잘못을 잡아주는 선생님"이라고 설명했다. 음문석은 이성경의 첫인상에 관해 "보자마자 천사였다. 내가 처음으로 신인상을 받을 때 나를 시상해줬다. 그래서 나는 처음 라운드 가서 봤을 때 나한테 상을 준 분이니까 느낌이 달랐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성경은 "당

  • 이성경 "한석규, 나보고 연기 안 배웠으면 좋겠다더라" ('백반기행')[종합]

    이성경 "한석규, 나보고 연기 안 배웠으면 좋겠다더라" ('백반기행')[종합]

    배우 이성경이 한석규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18회에서는 배우 이성경과 함께하는 인천 강화도 별미 밥상 맛기행이 담겼다. 이날 허영만은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며 이성경에게 "의문점이 하나 있다"며 이성경의 몸을 언급, "이 체격으로 역도 드라마를 찍었잖냐. 도대체 어떻게 된 거냐"고 물었다. 이에 이성경은 당시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10㎏를 증량한 사실을 밝혔다. 당시 캐스팅 논란이 있었음에도 이성경은 연기력으로 논란을 종식 시킨 바 있다. 이성경은 자신이 7, 8년간 근력운동을 해오면서 배에 왕(王)자까지 있음을 어필했다. 이성경은 믿지 못하는 허영만에게 휴대전화에 보관하고 있는 영상들로 증명에 나섰다.이성경은 배우 생활 전 모델로 활동했다. 모델 이전에는 피아노과 입학을 준비하던 입시생이었다. 이성경은 "원래 피아노과를 준비했는데 부모님이 갑자기 모델 콘테스트에 나가보라고 ?다"고 설명했다.한석규에게 고마웠던 일화도 털어놨다. 이성경은 연기 수업을 따로 받아본 적이 없다며 "한석규 선배님과 '낭만닥터 김사부2'를 찍었다. 의사 역을 하는데 그때도 연기를 배우고 싶어서 말씀 드렸다. 고민을 털어놓으니 며칠 같이 고민해주시곤 '안 배웠음 좋겠다'고 하셨다. 리얼한 느낌보다 연기하고 꾸며진 느낌이 날까봐"라고 말했다. 이에 이성경은 카메라를 향해 "사부님 사랑합니다. 같이 꽃게탕 먹고 싶다"라고 영상 편지를 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성경 "'낭만닥터 김사부2' 한석규, 연기 배우지말라고 조언" ('백반기행')

    이성경 "'낭만닥터 김사부2' 한석규, 연기 배우지말라고 조언" ('백반기행')

    배우 이성경이 선배 배우 한석규의 속깊은 조언을 전한다.오늘(27일)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못하는 게 없는 팔방미인 배우 이성경과 강화도를 찾는다. 그의 주체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매력이 공개될 예정이다.최근 녹화에서 물오른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성경이 상큼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등장했다. 일일 식객으로 나선 그는 식객 허영만에게 강화도 맛집으로 인도해달라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이날 방송에서 이성경은 숨겨왔던 복근을 깜짝 공개한다. 그는 가냘픈 외모와 달리 "꾸준히 해온 운동 덕분에 숨겨진 근육이 많다"고 자랑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송 최초로 뚜렷한 11자 복근을 선보이자, 허영만은 물론 '백반기행' 제작진도 그의 반전 매력에 모두 깜짝 놀랐다는 후문. 식객 허영만과 이성경이 즉흥 팔씨름 대결도 펼친 가운데, 촬영장을 초토화시킨 팔씨름 결과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배우 한석규가 이성경에게 건넨 '특급 조언'도 공개될 예정이다. 인기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 함께 출연한 한석규가 연기 고민을 토로하는 이성경에게 "연기를 안 배웠으면 좋겠다"고 조언한 것. 배우들의 '롤 모델' 한석규가 이성경에게 건넨 조언의 속뜻은 무엇이었는지 공개된다.이성경의 사랑스러운 먹방도 만나볼 수 있다. 두 식객은 강화도에만 있는 별미 '젓국갈비'을 맛보러 간다. 이름은 갈비지만 생김새는 돼지갈비탕에 가까운 이 음식은, 생돼지갈비와 강화 새우젓을 아낌없이 넣고 끓여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갯벌이 유명한 강화도에서 안

  • 카페 사장 최준, 이성경과 달달 투샷에 "열애설 오해하지 않기로 약속" [TEN★]

    카페 사장 최준, 이성경과 달달 투샷에 "열애설 오해하지 않기로 약속" [TEN★]

    개그맨 김해준의 '부캐'인 카페 사장 최준이 배우 이성경과 달달한 케미를 발산했다.최준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유명인사 이성경 님과 순전히 노래만 불러보았어요"라며 "혹시나 열애설 오해하지 않기로 약속"이라고 밝혔다.공개된 사진 속 최준은 이성경과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새끼손가락을 들어 올리며 '약속' 포즈를 취했다. 이들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걱정 말아요. 오해 같은 거 안 해요", "대체 누가 열애설 오해하는 거야", "아무도 오해 안 할 것 같아요", "괜한 걱정하지 않기로 약속", "짝사랑 아니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최준은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을 통해 생성된 '부캐'로, 느끼한 말투와 특유의 콧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세리머니' 이성경 "맏딸이라 화낼 줄 몰라…결혼 생각 있다" [종합]

    '세리머니' 이성경 "맏딸이라 화낼 줄 몰라…결혼 생각 있다" [종합]

    골프감독 박세리가 운동선수로서 고충을 털어놓자 배우 이성경도 크게 공감했다.지난 21일 방송된 JTBC '세리머니 클럽'에는 이성경, 만화가 허영만이 신입 회원으로 등장해 1000만 세리머니를 걸고 '홀파' 기부 미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박세리의 극찬 속에 정회원으로 등극했다. 이날 1400만 세리머니를 적립해 화채를 먹으며 뒤풀이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포를 풀던 허영만은 박세리에게 "골프만 치느라 다른 일을 못 해봐 억울하다는 인터뷰를 봤다"고 했다.이에 박세리는 "어렸을 때부터 골프를 쳤다. 운동하면서 한 번도 마음 편히 쉰 적이 없다. 비시즌에 쉬면 되지 않냐는데 그게 참 쉽지 않다. 주어진 쉬는 시간에도 마음 내려놓고 쉬면 나태해지는 것 같고 불편했다"고 털어놨다.이어 "모든 운동선수들의 마음은 다 똑같다. 참는 버릇도 있다. 터질 것 같아도 참는 거다. 아픈 것, 약한 것도 남에게 보여주기 싫어서 모든 걸 참게 된다. 화가 나도 표현하지 않고 숨겨왔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에 이성경은 큰 딸로서 비슷한 고민을 했다며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항상 잘해야 할 것 같고 가장 같은 느낌이 있었다. 일을 하면서도 내 말과 행동으로 나쁜 영향을 주고 싶지 않았다. 어렸을 때는 화를 낼 줄 몰랐다가 박세리처럼 솔직하지만 무례하지 않게 지혜롭게 말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이어 "멍 때리는 연습을 하라고 하는데 그러려고 해도 자꾸 다른 생각이 든다"며 "내가 첫째이기도 하고 내려놓는 게 쉽지 않다"고 했다. 이성경은 "골프가 좋은 점은 공 하나 들어가는 것만 신경쓰고 집중하게 된다. 내

  • 이성경, 솔직 고백 "장녀로서 책임감 가져" ('세리머니 클럽')

    이성경, 솔직 고백 "장녀로서 책임감 가져" ('세리머니 클럽')

    배우 이성경이 장녀로서의 책임감을 털어놨다.21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이하 ‘세리머니 클럽’)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골프 타짜' 허영만과 '골프 신동' 이성경이 출연해 1000만 세리머니가 걸린 ‘홀파’ 기부미션에 도전한다. 지난 방송에서 두 사람은 릴레이파 미션을 성공 시켜 ‘세리머니 클럽’ 첫 기부금 적립의 주인공이 됐다.박세리는 '세리머니 클럽'에 찾아 온 허영만과 이성경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라운딩 내내 “허영만 회원은 41년 구력을 증명하는 실력자다”, “이성경 회원은 구력 2.5개월의 골린이 같지 않다. 습득력이 빠르다”며 두 회원의 남다른 골프 감각에 감탄했다. 박세리의 칭찬과 좋은 기세에 힘입어, 회원들은 '홀파 기부미션’을 위한 열혈 도전을 펼쳤다. 이날 근육값 못하는 골프 실력으로 박세리에게 질타를 받아왔던 총무 김종국 역시 대활약했다. 위기에 빠진 공을 힘으로 홀컵 가까이 붙이며 놀라운 샷을 선보인 것. 박세리 회장의 교습에 힘입어 실력을 끌어올린 김종국은 ‘구박데기’를 탈출해 ‘능력자 총무’으로 인정받았다는 후문.뜨거운 라운드가 끝난 후, 회원들은 백숙을 먹으며 기력을 회복하는 뒷풀이 시간을 가졌다. ‘허영만의 백반기행’으로 대세를 누리고 있는 허영만은 “골프는 박세리, 음식은 허영만"이라며 '백반기행'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한 화려한 게스트의 비밀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백반 기행 촬영 중에 맛없던 곳도 있었느냐?”라는 회원들의 질문에 솔직

  • 이성경 "살 찌는 것 무섭지 않아, 튼살에는 울컥" ('세리머니 클럽')[종합]

    이성경 "살 찌는 것 무섭지 않아, 튼살에는 울컥" ('세리머니 클럽')[종합]

    배우 이성경이 골프 초보임에도 남다른 실력을 뽐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예능 '세리머니 클럽'에서는 만화가 허영만과 배우 이성경이 신입회원으로 함께했다. 골프 41년 차 경력의 '골프 타짜' 허영만과 3개월 차 경력의 '골프 신동' 이성경의 색다른 조합이 눈길을 끌자 박세리는 "골프에 연령에 상관없이 할 수 있는 스포츠"라고 설명했다. 허영만은 박세리도 모르는 40년 전의 골프 연습장을 회상했고, 박세리도 감탄하는 스윙을 선보여 감탄을 안겼다. 이어 지인들의 라운드 멤버 결원에 대체 멤버로 우연히 골프를 시작하게 됐다는 이성경은 준비도 없이 그립 잡는 법만 배워 친 첫날부터 '파'(Par)를 기록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세리는 이성경의 실력을 점검하며 방향성은 아쉽지만 "힘이 남다르다"라며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본격적인 미션에 앞서 허영만, 이성경, 박세리, 김종국은 '롱기스트 대결'을 펼쳤다. 가장 멀리 날린 사람이 우승, 220m 이상 날리면 100만 세리머니가 적립된다. 허영만이 190m, 이성경이 185m, 박세리가 OB샷을 기록했다. 그러나 '구박데기' 김종국이 237m로 미션에 성공해 100만 세리머니를 적립했다.기부금 '세리머니' 적립을 위한 미션은 '릴레이 파 기부미션'으로, 네 사람이 릴레이로 1번씩 쳐서 파가 되면 성공한다.첫 번째 티샷을 맡은 허영만이 박세리도 인정하는 41년 구력의 관록을 자랑하며 미션 성공의 가능성을 높였다. 두 번째 주자 박세리의 샷이 그린 위에 안착해 버디 찬스를 획득했지만 김종국이 아쉽게 버디에 실패했고, 이성경이 퍼팅을 마무리하며 미션에 성공해 300만 세리머니를 적

  • 이성경, 박세리 만나 팬심전해 "설레고 행복" [TEN★]

    이성경, 박세리 만나 팬심전해 "설레고 행복" [TEN★]

    배우 이성경이 골프 영웅 박세리를 만난 설렘을 전했다.14일 이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찐 설레고 행복했던 날.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성경과 박세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미소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이성경은 14일 밤 방송되는 JTBC '세리머니 클럽'에 출연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이성경 "현재 미치광이 수준…골프에 빠졌다" ('세리머니')

    이성경 "현재 미치광이 수준…골프에 빠졌다" ('세리머니')

    배우 이성경이 JTBC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이하 ‘세리머니 클럽’)에서 박세리의 '애제자'에 등극했다.오는 14일 방송되는 ‘세리머니 클럽’에서는 식객 허영만과 이성경이 신입회원으로 찾아온다. '세리머니 클럽' 녹화 당시, 40여 년의 나이 차가 나는 두 신입회원이 함께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부회장 양세찬이 두 사람의 이색조합에 의아한 반응을 보이자, 회장 박세리는 “골프는 세대를 초월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스포츠”라며 초대 이유를 밝혔다.골프에 입문한 지 2.5개월 된 이성경은 "현재 미치광이 수준으로 골프에 빠져 있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생애 첫 라운딩에서 ‘파(par)’를 성공했던 경험을 자랑하며 '골프신동'임을 자처했다. 당시 촬영했던 성경의 드라이버 샷을 본 박세리는 “여리여리한 모습과는 달리 힘이 있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이성경은 슈퍼모델 출신답게 라운딩 내내 급이 다른 비주얼을 선보였다. 매순간 골프웨어 화보를 연상케 하는 동작부터 골프장을 런웨이로 바꾸는 워킹까지, '본투비 모델'의 면모를 가감없이 발휘하며 현장의 감탄을 자아냈다.회원들은 본격적으로 기부를 위한 5000만 세리머니 적립을 목표로 미션을 펼쳤다. 이번 라운딩에서는 릴레이로 ‘파(par)’를 성공해야 하는 ‘릴레이파’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역시 회장 박세리는 발군의 리더십을 발휘하며 회원들을 이끌었다. 특히 뜻대로 라운딩이 풀리지 않아 시무룩해하는 이성경에게 직접 시범을 보이고 클럽의 위치까지 조정해주며 세심하게 가르쳤다. 이에 이성경은 회장

  • 이성경, 아찔한 시스루에 드러난 각선미 [TEN★]

    이성경, 아찔한 시스루에 드러난 각선미 [TEN★]

    배우 이성경이 마네킹 같은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성경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너무 행복했던 외출"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성경은 시스루 치마를 입고 샤넬 향수가 그려진 벽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성경의 모습이 담겼다. 이성경은 젓가락 각선미와 소멸 직전의 작은 얼굴로 시선을 강탈한다. 이성경은 현재 새 드라마 '별똥별'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별똥별'은 하늘의 별과 같은 사람들인 연예인, 혼자 빛나는 별은 없다며 그 별 좀 빛내보겠다고 뒤에서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