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털털한 반전 매력
11자 복근 방송 최초 공개
"숨겨진 근육 많다"
11자 복근 방송 최초 공개
"숨겨진 근육 많다"

최근 녹화에서 물오른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성경이 상큼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등장했다. 일일 식객으로 나선 그는 식객 허영만에게 강화도 맛집으로 인도해달라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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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석규가 이성경에게 건넨 '특급 조언'도 공개될 예정이다. 인기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 함께 출연한 한석규가 연기 고민을 토로하는 이성경에게 "연기를 안 배웠으면 좋겠다"고 조언한 것. 배우들의 '롤 모델' 한석규가 이성경에게 건넨 조언의 속뜻은 무엇이었는지 공개된다.
이성경의 사랑스러운 먹방도 만나볼 수 있다. 두 식객은 강화도에만 있는 별미 '젓국갈비'을 맛보러 간다. 이름은 갈비지만 생김새는 돼지갈비탕에 가까운 이 음식은, 생돼지갈비와 강화 새우젓을 아낌없이 넣고 끓여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갯벌이 유명한 강화도에서 안 먹으면 섭섭한 꽃게탕을 먹으면서는 이성경이 양손으로 게를 잡고 제대로 즐기는 모습으로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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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강화도 편은 오늘(27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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