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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경, 명품 C사 귀걸이와 어울리는 청순美…흰 티셔츠만 입어도 화려하네[TEN★]

    이성경, 명품 C사 귀걸이와 어울리는 청순美…흰 티셔츠만 입어도 화려하네[TEN★]

    배우 이성경이 일상을 공유했다.이성경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뒤뜰 작은 꽃밭 앞에서 혼자 놀기. 손에는 노랑노랑 꽃가루들이 스르륵"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이성경은 작은 꽃밭에서 바람을 맞으며 꽃놀이를 즐기고 있다. 화려한 색상의 꽃과 이성경의 청순한 매력이 어우러져 돋보인다.한편 이성경은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별똥별'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성경X김영대, 빨대 같이 쓰는 사이…핑크빛 기류('별똥별')

    이성경X김영대, 빨대 같이 쓰는 사이…핑크빛 기류('별똥별')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 이성경이 김영대에 설?던 반전의 과거가 공개된다.지난 '별똥별' 5회에서는 한별(이성경 분)이 대학시절 태성과 함께 학교 홍보모델 활동을 한 후 CC라는 오해를 받고 대학시절 내내 시달림을 겪었던 과거사가 공개됐다. 이 가운데 한별은 태성(김영대 분)이 자신을 감싸주기 위해, 홍보모델 영구계약을 조건으로 사건의 발단이 된 홍보책자를 전량 폐기시켰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태성을 달리 보기 시작했다. 극 말미 한별이 자신에게 기대 잠든 태성에게 설렘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져 향후 두 사람의 애정전선이 어떻게 뻗어나갈지 궁금증을 자극했다.이 가운데 6회 방송을 앞둔 7일, '별똥별' 측이 한별과 태성의 달콤했던 과거의 한때를 스틸로 선 공개했다. 스틸 속 한별과 태성은 촬영장 백스테이지에 함께 있는 모습. 태성은 커피를 든 한별의 손을 덥석 잡고 한별이 쓰던 빨대를 스스럼없이 사용해 커피를 마시고 있다. 이에 양 볼을 발그레하게 붉힌 한별의 모습이 보는 이의 마음까지 콩닥거리게 만든다. 대기실 안 한별의 어깨에 기대 잠든 태성과 수줍게 미소 짓고 있는 한별의 모습도 포착됐다. 이 같은 한별-태성의 가슴 떨리는 순간이 본 방송에 어떻게 담길지 호기심이 생기는 한편 이처럼 태성을 의식했던 한별이 변하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새로운 핑크빛 의혹이 쏟아지는 한별-태성의 이야기에 궁금증이 상승한다.'별똥별'은 7일 밤 10시 40분에 6회가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연기대상' 체면 구긴 박해진…1% 시청률 '괴물 신예'의 굴욕[TEN스타필드]

    '연기대상' 체면 구긴 박해진…1% 시청률 '괴물 신예'의 굴욕[TEN스타필드]

    《김지원의 넷추리》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수많은 콘텐츠로 가득한 넷플릭스 속 알맹이만 골라드립니다. 매주 금요일 저녁 꼭 봐야 할 '띵작'부터 기대되는 신작까지 주말에 방구석 1열에서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을 추천하겠습니다.톱스타도 작품 하나에 고꾸라질 수 있고, 차세대 스타라도 실망스러운 모습에 '화제의 거품'이 사그라들기도 한다.현재 방영 중인 tvN '별똥별'과 KBS2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너가속)는 청춘스타들을 내세웠으나 시청률 1%대의 굴욕을 면치 못하고 있다. MBC '지금부터, 쇼타임!'(쇼타임)은 MBC 연기대상까지 수상한 박해진이라는 톱스타가 나섰으나 저조한 시청률로 고전하고 있다.'별똥별'은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분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낭만닥터 김사부2' 등 흥행작 주연이었던 이성경이 주인공이다.  지난달 22일 시청률 1.6%로 출발했지만 4회까지 겨우 1.5%를 기록했다.'너가속'는 배드민턴 실업팀 선수들의 스포츠 로맨스. 지난달 20일 시청률 1.9%로 시작한 이 드라마는 5회까지 오며 1.2%로 쭉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더 내려갈 곳이 없는 것처럼 보였던 시청률이 더 바닥으로 향하고 있는 것.'너가속'은 넷플릭스 '인간수업'을 통해 '괴물 신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던 박주현이 주연. 그는 '인간수업'에서 완벽해보이지만 반항적 속내를 숨긴 이중적 캐릭터 규리를 세밀한 연기력으로 표현해 호평 받았다.그러나 이번 드라마에서는 '신인' 티를 못 벗었다는 평. 기존과 별다를 것이 없는 '청춘 스포츠물'을 답습하는 구성도

  • [종합] '최지우 파경' 소식…이성경, 김영대 멘탈 걱정 ('별똥별')

    [종합] '최지우 파경' 소식…이성경, 김영대 멘탈 걱정 ('별똥별')

    ‘별똥별’ 이성경, 김영대, 이정신이 삼각 관계 기류를 드러냈다.지난 30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에서는 태성(김영대 분)과 수혁(이정신 분)이 한별(이성경 분)을 향한 관심을 점차 드러내기 시작했다.한별은 팬사인회장에서 태성이 실신하는 줄 알고 무대로 뛰어올라가다 제대로 넘어지고 말았다.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찍은 영상은 유튜브에 올라갔다. 태성은 한별의 굴욕 영상을 반복 재생하며 배꼽을 잡았다.한별은 내기에서 진 탓에 3개월치 월급이 날아갈 상황이었다. 하지만 태성의 스트레스 지수가 너무 높다는 사실에 더 신경이 갔다. 뿐만 아니라 파경 소식을 알린 바 있는 ‘전설의 여배우’ 은시우(최지우 분)와 태성의 과거 사연을 알고 있는 한별은 태성의 멘탈이 걱정됐다. 한별은 태성이 심리 상담을 받길 바랐지만 태성은 곧 시작될 드라마 ‘별들의 세계’에 집중하고 싶다는 이유를 들어 심리 상담을 고사했다.이후 ‘별들의 세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태성은 신입 매니저 정열(진호은 분)의 열정은 넘치지만 모자란 센스 때문에 당혹스러웠다. 정열이 스태프들에게 음료수를 돌리는데 라이벌 배우가 모델인 제품을 사오고 햇살이 좋다며 태성의 팬티를 빨아 차량 보닛에 널어두기도 한 것. 태성은 해외 일정 중인 유성(윤종훈 분)에게 전화로 분노를 쏟아냈다.유성은 한별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한별은 태성이 좋아하는 옛날 과자를 들고 현장에 찾아갔고 스태프들에게 선물할 커피차를 불렀다. 한별의 등장에 기분이 좋아진 태성은 촬영도 일사천리로 진행했다. 한별이 일손 부족으로 커피차에서 일하고 있는 걸 알고 일일 아르바이트생까

  • 김영대X이성경, 커피차 데이트 딱 걸렸네…눈에 '꿀 뚝뚝' ('별똥별')

    김영대X이성경, 커피차 데이트 딱 걸렸네…눈에 '꿀 뚝뚝' ('별똥별')

    이성경, 김영대의 ‘커피차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려고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지난 29일 방송된 3회에서는 스타포스엔터 직원들의 멘탈 관리 담당자가 된 한별(이성경 분)과 보란 듯이 스트레스 테스트를 거부하며 한별을 향한 섭섭함을 티 내는 태성(김영대 분)의 귀여운 실랑이가 펼쳐졌다. 그러나 극 말미 한별이 태성의 스트레스 지수가 위험 구간을 한참 웃돈다는 사실을 알게 돼 걱정에 휩싸이고, 태성이 팬사인회 현장에서 실신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 충격을 안겼다.이런 가운데 4회 방송을 앞두고 ‘별똥별’ 측이 한별, 태성의 관계회복을 암시하는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한별이 태성의 드라마 ‘별들의 세계’ 촬영을 응원하기 위해 커피차 서포트를 나온 모습이 담겼다. 태성과 만나기만 하면 “촬영장으로 썩 꺼져버렸으면 좋겠다”며 머리카락을 쥐어뜯던 한별이 태성의 촬영장까지 직접 달려온 이유가 궁금해지는 대목. 이에 만나기만 하면 투닥거리던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변화가 생긴 것인지 궁금증이 모인다.커피차 안 한별과 태성의 투샷은 설렘을 자극한다. 나란히 서서 서로 눈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전에 없이 다정한 것. 특히 한별을 바라보는 태성의 눈빛과 미소에서 꿀이 떨어지는 듯하고, 이에 한별은 일순간 심장이 쿵하고 내려앉은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두 사람의핑크빛 무드가 예고된다. ‘별똥별’

  • 이성경, 김영대 '국민 고자' 만든 썰…앙숙 된 이유는 결별한 CC 사이? ('별똥별')

    이성경, 김영대 '국민 고자' 만든 썰…앙숙 된 이유는 결별한 CC 사이? ('별똥별')

     tvN '별똥별' 이성경-김영대가 애증의 최측근 로맨스를 본격화하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지난 2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 2화에서는 1년만에 재회한 '앙숙' 오한별(이성경 분)과 공태성(김영대 분)의 전쟁 같은 오피스 라이프가 시작됐다. 도한 톱스타의 귀환과 함께 캐스팅 전쟁이 벌어진 드라마판의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태성의 컴백은 프로페셔널하고 순탄했던 한별의 밥벌이 라이프에 헬게이트를 열어젖혔다. 등장과 동시에 한별에게 "기분 좋은가 보다? 기분 나쁘게"라고 살벌한 귓속말을 선물했던 태성은 급기야 홍보팀 사무실에 출근도장을 찍으며 한별과 일거수일투족을 함께하기 시작했다. 태성은 근무중인 한별의 옆에 자리를 깔고 앉아서 온종일 신경 쓰이게 만들었다. 또한 홍보팀 회의에 보란듯이 동석하며 한별을 부담스럽게 만들었다. 급기야 카페인 섭취량까지 관리하는 태성의 감시자 모드에 한별은 분노가 치밀었지만 천하의 '스타포스 매출 1위 공태성' 앞에서 머리카락을 쥐어뜯으며 참을 인자를 새기는 수밖에 없었다.홍보팀 직원들은 하루 종일 한별에게 찰싹 달라붙어 신경을 긁어대는 태성의 모습을 지켜보며 "분명 괴롭히는 것 같은데 묘하게 애정이 느껴진다"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기 시작했다. 또한 두 사람이 투닥 거리는 이유에 궁금증을 품었는데, 이 과정에서 한별과 태성 사이에 벌어졌던 충격적인 사건이 밝혀지며 눈길을 끌었다. 과거 한별이 신입사원 시절, 보도자료에 오타를 내는 바람에 '고고학자' 역으로 영화에 캐스팅 된 태성을 '국민 고자'로 만들어 버렸던 것. 이 같은 레전드 실

  • '별똥별' 이성경, K-직장인 됐다… 병원복 입고 열일

    '별똥별' 이성경, K-직장인 됐다… 병원복 입고 열일

    ‘별똥별’ 이성경이 병원복을 입고 출근을 감행했다.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tvN 새 금토 드라마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매니저, 홍보팀, 기자 등 연예계 최전선에 위치한 이들의 치열한 밥벌이 라이프와 가슴 설레는 로맨스를 재기발랄하게 담아낼 ‘별똥별’은 이성경, 김영대, 윤종훈, 김윤혜, 박소진, 이정신 등 청춘스타들의 시너지 속에 산뜻한 로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극 중 이성경은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 연예인 걱정이 곧 밥벌이’인 스타포스엔터테인먼트 홍보팀장 오한별 역을 맡았다. 그는 하루가 멀다고 빵빵 터지는 연예계 사건 사고 속에서 기를 쪽쪽 빨려가며 일하는 K-직장인의 애환을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이 가운데 ‘별똥별’ 측이 20일 병원복을 입고 출근을 감행한 한별의 모습을 스틸로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틸 속 한별은 마치 병실에 누워있다가 순간이동이라도 한 듯, 병원복을 입은 채 홍보팀 사무실 한가운데 우두커니 서 있는 모습. 더욱이 홍보팀원 김미녀(정지안 분), 채은수(윤상정 분), 홍보인(권한솔 분)의 평범한 차림새 속에서 한별의 별난 옷차림이 유독 도드라지며 웃음을 자아낸다.그런가 하면 마치 영혼이 반쯤 가출한 듯, 넋이 나간 표정으로 전화통을 붙들고 있는 한별의 모습에서 심상치 않은 사건의 발생을 짐작할 수 있다. 이에 과연 한별과 스타포스엔터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싹튼다. 동시에 첫 방송부터 바람

  • '별똥별' 이성경, 신민아·김태리 이어 '로코 여신' 대열 합류

    '별똥별' 이성경, 신민아·김태리 이어 '로코 여신' 대열 합류

    tvN 새 금토드라마 ‘별똥별’의 이성경이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 ‘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에게 배턴을 이어받는다. 오는 4월 22일(금) 첫 방송 예정인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매니저, 홍보팀, 기자 등 연예계 최전선에 위치한 이들의 치열한 밥벌이 라이프와 가슴 설레는 로맨스를 재기발랄하게 담아낼 ‘별똥별’은 ‘그 남자의 기억법’, ‘낮과 밤’,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등을 연출한 이수현 PD가 메가폰을 잡고, 실제 매니지먼트사에서 오랜 근무 이력을 가지고 있는 최연수 작가가 대본을 집필해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그동안 tvN은 시청자들에게 ‘로코 맛집’으로 호응을 얻어왔다. 또한 그 속에서 각자의 매력을 탑재한 여러 여주인공들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일례로 최근 종영작인 ‘갯마을 차차차’의 윤혜진(신민아 분)과 ‘스물다섯 스물하나’ 나희도(김태리 분)가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tvN표 로코 여신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이성경이 ‘별똥별’을 통해 로코 여신 대열에 합류한다. 극중 이성경은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 연예인 걱정이 곧 밥벌이’인 스타포스엔터테인먼트 홍보팀장 ‘오한별’로

  • 이성경, 이런걸 시크섹시라고 하나…군살 제로 몸매 [TEN★]

    이성경, 이런걸 시크섹시라고 하나…군살 제로 몸매 [TEN★]

    배우 이성경이 날씬한 몸매로 시선을 강탈했다.이성경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B컷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성경이 블랙 민소매 망사 상의에 스커트를 매치,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자태를 과시했다. 특히 이성경은 모델 출신 답게 군살 하나 없는 팔과 다리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이성경은 tvN 새 금토드라마 '별똥별'로 시청자를 만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이성경♥김영대, 영화관→초밀착 아이컨택…핑크빛 열애설('별똥별')

    이성경♥김영대, 영화관→초밀착 아이컨택…핑크빛 열애설('별똥별')

    tvN 새 금토드라마 '별똥별'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이성경과 김영대가 핑크빛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18일 '별똥별' 측은 이성경, 김영대의 미묘한 관계로 궁금증을 자극하는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극중 스타포스엔터 홍보팀장 오한별 역을 맡은 이성경과 완전무결 슈퍼스타 공태성 역을 맡은 김영대는 앙숙과 최측근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오가며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할 예정이다.공개된 티저 영상은 "오팀장님 공태성 씨랑 사귀어요?"라는 질문과 함께 흥미롭게 시작한다. 이와 함께 초밀착 아이컨택을 주고받고, 단둘이 영화관에 있는가 하면 서로에게 은근히 동요하는 한별과 태성의 모습이 비쳐 핑크빛 의혹이 싹튼다. 그도 잠시 '태성에게 설렌 적이 없다'며 철벽을 치는 한별의 말과 함께 만인의 감탄을 자아내는 태성의 옥외 광고를 보면서도 눈살을 찌푸리는 한별의 모습이 이어진다.하지만 숱하게 쏟아지는 두 사람의 열애 증거(?)들이 또다시 굴뚝에 연기를 모락모락 피운다. 특히 이마를 맞댄 채 손하트를 만들고 있는 사랑스러운 투샷, 오한별을 향한 공태성의 꿀 떨어지는 눈빛, 다정한 스킨십과 은근히 챙겨주는 모습은 죽은 연애 세포도 되살릴 정도.더군다나 티격태격하는 오한별과 공태성의 모습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는 스타포스엔터 직원들 역시 "분명 괴롭히는 것 같은데 묘하게 애정이 느껴진다"며 열애설에 힘을 싣고 있

  • '톱스타' 김영대, 인간미 제로 남신 vs 인간미 철철 한량('별똥별')

    '톱스타' 김영대, 인간미 제로 남신 vs 인간미 철철 한량('별똥별')

    톱스타의 본업과 일상을 오가며 별(STAR) 꼴을 다 보여줄 김영대의 활약은 어떨까.16일 tvN 새 금토드라마 '별똥별' 측이 김영대의 스틸을 공개했다.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김영대는 완전무결 슈퍼스타이자 스타포스엔터의 매출 1위를 책임지고 있는 간판 배우 공태성 역을 맡았다. 공태성은 법 없이도 살 것 같은 바른 생활 청년 이미지로 데뷔 후 10년이 넘도록 흔한 구설수 하나 없이 톱스타로 군림해온 만인의 연인이다.그러나 그의 이면에는 최측근들만 알고 있는 욱의 화신이 자리잡고 있다. 예측할 수 없는 돌발 행동들로 스타포스엔터 식구들을 수시로 비상사태에 빠뜨리는 요주의 인물인 공태성은 그의 대외적 이미지를 책임지고 있는 홍보팀장 오한별(이성경 분)과 사사건건 투닥거리며 천적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예정이다.공개된 스틸 속 김영대는 톱스타 공태성과 인간 공태성의 온도 차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먼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세팅된 채 카메라 앞에선 그는 치명적인 섹시미와 카리스마로 시선을 강탈한다. 그뿐만 아니라 당당한 애티튜드에서 톱스타 공태성의 아우라를 엿볼 수 있다.일상 속 공태성은 자본주의용 카리스마를 완전히 내려놓은 모습이다. 편안한 일상복 차림으로 스타포스엔터 사옥을 어슬렁거리는 모습이 흡사 한량처럼 보일 정도. 이 와중에 금방이라도 사고(?)를 칠 것 같은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김영대의 표정이 흥미진진하다. 이에 본업 모드와 일

  • [공식] 톱스타 김영대·영혼 광탈 이성경…'별똥별', 4월 22일 첫방

    [공식] 톱스타 김영대·영혼 광탈 이성경…'별똥별', 4월 22일 첫방

    이성경, 김영대 주연 tvN 새 드라마 '별똥별'이 4월 22일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11일 '별똥별' 측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이와 함께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대중 앞에서 환하게 빛나는 별, 톱스타 공태성(김영대 분)을 조명하며 화려하게 포문을 연다. 패션지 커버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 주위를 둘러싼 수많은 팬과 취재진, 새빨간 레드카펫을 압도하는 우아한 발걸음, 그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현장의 수많은 스태프 등 마치 별세계 같은 공태성의 일상이 선망을 불러일으킨다.카메라가 완벽히 세팅된 별세계로부터 포커스를 옮기자 분위기는 180도 전복된다. 소위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 연예인 걱정이 밥벌이'인 사람들의 피, 땀, 눈물이 뒤엉켜 대환장 파티를 이루고 있는 것. 특히 시도 때도 없이 터지는 사건·사고 덕에 발바닥에 불이 나도록 뛰어다니는 스타포스엔터 홍보팀장 오한별(이성경 분), 촬영장과 사무실을 종횡무진으로 활동하며 이리저리 치이다 결국 책상 위에 뻗어버리는 스타포스엔터 매니지먼트 1팀장 강유성(윤종훈 분)에게서는 바람 잘 날 없는 현장의 뒷모습을 엿볼 수 있다.또한 입틀막의 실사화를 보여주는 스타포스엔터 매니지먼트 2팀장 박호영(김윤혜 분), 미간에서 주름 펴질 틈이 없는 스타포스엔터 고문변호사 도수혁(이정신 분), 취재를 위해 온몸을 내던지는 온스타일보 연예부 기자 조기쁨(박소진 분)의 모습은 이들 앞에 닥친 연예계 사

  • 김영대, 여심 홀리는 만인의 연인…이성경과 알콩달콩('별똥별')

    김영대, 여심 홀리는 만인의 연인…이성경과 알콩달콩('별똥별')

    배우 김영대가 드라마 '별똥별'를 통해 톱스타로 돌아온다.김영대는 tvN 새 드라마 '별똥별'에서 유명 배우 공태성 역으로 변신, 올 봄을 설렘으로 수놓을 예정이다.'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연예계 최전선에 위치한 매니저, 홍보팀, 기자 등 다양한 직업을 지닌 인물들의 희로애락을 엿볼 수 있을 예정이다. 극중 김영대가 연기하는 공태성은 법 없이도 살 정도로 바른 이미지를 갖춘 동시에 여심을 뒤흔드는 만인의 연인으로 인기 몰이 중인 톱스타다. 하지만 '인간 공태성'은 다른 이면을 갖고 있어 입체적인 캐릭터로 다양한 재미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홍보팀장인 오한별(이성경 분)과 티격태격하며 신경전을 펼치다가 마음을 쌓고 성장하는 모습까지 예고돼 이들의 알콩달콩한 케미스트리 역시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김영대는 "배우들과 처음 대사를 맞춰보는 대본 리딩 때 떨리고 긴장됐다. 이 드라마는 배우들 간의 티키타카가 시청자 여러분께 재미를 드릴 수 있을 테니 여러 인물들을 봐주셔도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그는 '별똥별' 촬영 전 한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자신을 연반인이라고 설명했다. 공태성을 연기하면서 달라진 점이 있냐고 묻자 "배우라는 직업의 장점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인데 드라마 덕분에 톱스타의 삶을 살짝 맛본 것 같다"고 했다. 이어 "(공태성을 연기를 하며) 톱스타가 지닌 책임의 무게를 느끼고 배

  • [공식] 최지우, 애엄마→전설의 여배우…'별똥별' 특별 출연

    [공식] 최지우, 애엄마→전설의 여배우…'별똥별' 특별 출연

    배우 최지우가 드라마 '별똥별'에 특별 출연한다.4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지우는 tvN 새 드라마 '별똥별'에 은시우 역으로 특별출연한다. 그는 이성경(오한별 역), 김영대(공태성 역)와 호흡을 맞춘다.극중 최지우가 연기하는 은시우는 90년대를 대표하며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톱스타. 아시아 배우 최초로 프랑스 노블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전설의 여배우로 불리는 인물이다.최지우는 아름답고 우아한 비주얼은 물론, 리얼리티를 높인 연기로 극에 몰입도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한편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릴 로맨틱 코미디. 올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성경, 촛불에 더해진 미모...날마다 이뻐져요[TEN★]

    이성경, 촛불에 더해진 미모...날마다 이뻐져요[TEN★]

    배우 이성경이 러블리한 일상을 전했다.이성경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얼마만이야, 로코는 늘 일상의 나를 예쁘게 찍어주려한다. 고마운 로코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성경은 모자를 쓰고 내추럴한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이성경은 tvN 새 드라마 '별똥별'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사진=이성경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