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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경 "'사랑말' 촬영 때 역대금 몸무게, 얼굴=해골"[인터뷰③]

    이성경 "'사랑말' 촬영 때 역대금 몸무게, 얼굴=해골"[인터뷰③]

    이성경이 디즈니+ '사랑이라 말해요' 촬영 초반 몸무게가 극심하게 줄었다고 밝혔다.10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디즈니+ '사랑이라 말해요'에 출연한 배우 이성경을 만났다.이성경은 어린 시절 아빠의 외도를 목격하고 이로 인해 하루아침에 행복을 잃은 심우주로 분했다.이성경은 "역대급 기아였다. 감독님이 처음에 조명을 그늘지게 해줬는데 너무 해골 같이 나온다며 그늘지지 않게 바꿨다"고 밝혔다. 드라마 '별똥별' 촬영에 이어 거의 곧바로 '사랑이라 말해요' 촬영에 돌입한 탓에 쉴 시간이 없었던 것. 이성경은 "'별똥별'을 잘 소개하고 잘 마무리짓기도 해야했고 이 작품에서 우주를 잘 만나 잘 연기하고 싶기도 해서 신경 쓸 게 많았다. 스케줄적으로도 컨디션적으로도 힘든 게 겹쳐서 그랬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심했다. 보는 사람들이 모두 '헉' 하더라"고 전했다. 컨디션이 괜찮았냐는 물음에 "초반에는 힘들었지만 적응하니 괜찮아졌다. 우주를 만나고 우주에 점점 스며들면서, 처음엔 긴장했지만 나중엔 좋은 것만 남더라"며 작품과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사랑이라 말해요'는 복수에 호기롭게 뛰어든 여자 심우주(이성경 분)와 복수의 대상이 된 남자 한동진(김영광 분), 만나지 말았어야 할 두 남녀의 감성 로맨스. 오는 12일 마지막 회차가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성경 "김영광과 촬영장서 멀찍이 있었다"('사랑말')[인터뷰②]

    이성경 "김영광과 촬영장서 멀찍이 있었다"('사랑말')[인터뷰②]

    이성경이  디즈니+ '사랑이라 말해요' 몰입을 위해 평소 절친한 김영광과 촬영 현장에서 떨어져 지냈다고 밝혔다.10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디즈니+ '사랑이라 말해요'에 출연한 배우 이성경을 만났다.이성경은 어린 시절 아빠의 외도를 목격하고 이로 인해 하루아침에 행복을 잃은 심우주로 분했다.이성경은 김영광과 마찬가지로 모델 출신 연기자. 이성경은 "오빠와는 20대 초반부터 알았고 서로 장난치는 사이다. 현장에서는 그렇게 할 수 없지 않나. 오빠도 저도 멀찍이 있었다. 굳이 따라가지 않았다. 작품을 위해선 그렇게 해야했다. 어느 정도 적응되고 난 뒤에는 쉬는 시간에 장난도 치고 그랬다. 초반에는 저도 우주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필요했고, 오빠도 그랬다"고 말했다.김영광에 대해 "파트너로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니 저도 몰입됐다. 파트너를 잘 챙겨주는 배우다. 감사한 부분이 많았다. 저도 하면서 어렵고 힘들고 지칠 때도 있는데 그때마다 안 챙겨주는 것 같으면서도 묵묵하게 저뿐만 아니라 다른 배우들을 다 챙기더라. 배울 점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작은 신 하나하나 고민한다. 잘할 것 같은 신인데도 거듭 고민하고 감독님에게 찾아가 끝까지 얘기를 나눈다. 허투루 하는 게 없고 끝까지 하는구나 했다. 반성하게 됐다. 많이 배웠다"며 감탄했다.김영광의 새롭게 알게 된 면이 있냐는 물음에 이성경은 "사적으로는 친하지만 팬으로서 배우 김영광이라는 사람의 연기를 좋아한다. 내 생각보다도 더 신중한 사람이구나 놀랐다. 어떤 장면에서든 고민하는 배우다"라고 칭찬했다.두 사람의 서정성 깊은 연기에 감독은 사귄다

  • '사랑말' 이성경 "'뾰족한 두부' 같은 캐릭터…빙의돼 일기 써봤다"[인터뷰①]

    '사랑말' 이성경 "'뾰족한 두부' 같은 캐릭터…빙의돼 일기 써봤다"[인터뷰①]

    이성경이 디즈니+ '사랑이라 말해요'의 캐릭터 몰입을 위해 캐릭터에 빙의돼 일기를 써봤다고 밝혔다.10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디즈니+ '사랑이라 말해요'에 출연한 배우 이성경을 만났다.이성경은 어린 시절 아빠의 외도를 목격하고 이로 인해 하루아침에 행복을 잃은 심우주로 분했다.이성경은 "밝은 캐릭터를 하다가 어두운 캐릭터를 하게 됐다고 일부러 딥하게 하려고 하지 않았다. 평범하게 살아가는 인물로 표현하려고 했다. 우리가 슬픈 일이 있어도 농담도 하면서 살아가지 않나. 편안하게 흘러가듯이 표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우주가 살아가는 순간순간에 집중하고 싶었다. 우주가 동진에게 스며드는 감정을 느꼈다. 또 그렇게 대본을 쓰고 나를 믿어주는 감독님이 있었기에 우주를 연기해내는 게 가능했다"고 말했다.이성경은 심우주 캐릭터가 세 보이지만 여린 인물이라고 했다. 그는 "대본 텍스트로만 보면 센데 여리고 복수란 건 할 줄 모르는 친구다. 감독님은 우주가 날카롭고 뾰족한 두부라고 했다. 텍스트만 보면 날카롭고 뾰족한데 막상 들여다보면 말랑말랑하고 여린 두부라더라. 그래서 많은 이들이 우주를 짠하게 생각하고 응원해준 것 같다"고 말했다.이성경은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일기를 써봤다고 밝혔다. 우주가 복수의 대상과 사랑에 빠져버리는 감정선이 묘한 인물인 만큼 이성경은 "우주를 들여다보려고 노력했다. 이 친구가 왜 이런 말을 하고 왜 이런 표정을 지을까, 왜 이런 사람이 됐을까, 어떤 표정을 짓고 어떤 생각을 했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캐릭터를 준비할 때 그 인물이 되어 일기를 항상 써본다.

  • 김영광 "20대부터 알던 이성경과 멜로, 오히려 편해…성숙한 연기에 위로 받아"('사랑말')[인터뷰②]

    김영광 "20대부터 알던 이성경과 멜로, 오히려 편해…성숙한 연기에 위로 받아"('사랑말')[인터뷰②]

    김영광이 디즈니+ '사랑이라 말해요'의 상대역 이성경과 연기 호흡이 좋았다고 밝혔다.10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디즈니+ '사랑이라 말해요'에 출연한 배우 김영광을 만났다. 김영광은 외로움이 당연하고 참는 것과 견디는 것에 익숙한 한동진 역을 맡았다. 또래들이 많았던 촬영장에서 김영광은 "아침 일찍 만나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점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동진 특유의 분위기, 감정을 가져가야 해서 현장에서 (배우들과) 약간씩 떨어져 있었다. 쉬는 날 자주 회식하곤 했다. 좋았다"며 웃었다.김영광과 상대역 이성경은 모두 모델 출신으로, 두 사람은 모델 시절부터 인연이 있따. 김영광은 이성경과 호흡에 대해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성경 씨와 영화를 찍을 뻔했다가 무산된 적 있었다. 그 이후에도 연락하거나 만나게 되면 '작품 같이 한 번 해야하는데' 얘기했다. 이번 기회에 같이 하게 돼서 재밌었다. 모델 시절부터 알던 친구라서 편했다. 스물 여섯 살 때쯤부터 알았던 것 같다"고 전했다.오래 알던 사람과 멜로 호흡을 맞추려니 어색하지 않았냐고 묻자 김영광은 "집중이 안 되진 않았다. 캐릭터 성격이 다른 면이 있어서 현장에서는 거리감을 뒀지만 오래 알고 지냈다고 낯뜨겁거나 하진 않았다"고 답했다. 또한 "촬영을 해가면서 동진의 심정과 마음에 몰입됐을 시점에 우주 역 성경 씨의 성숙한 연기를 보고 동진으로서 이런 사람이 옆에 와서 위로해준다는 게 와닿았다. 성경 씨가 훌륭한 감정을 갖고 있고, 그런 감정으로 연기하는 사람이구나 생각했다"고 칭찬했다.'사랑이라 말해요'는 복수에 호

  • [종합] 김영광♥이성경, 첫키스 예고…얽히고 설킨 악연 풀어낼까('사랑이라 말해요')

    [종합] 김영광♥이성경, 첫키스 예고…얽히고 설킨 악연 풀어낼까('사랑이라 말해요')

    김영광과 이성경의 첫 키스가 예고됐다.지난 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 9, 10화에서는 우주(이성경 역)와 동진(김영광 역) 쌍방향 로맨스를 시작했다. 우주의 사고 소식을 접한 동진은 한달음에 병원으로 달려왔고, 그동안 애써 외면하고 억눌러왔던 마음을 인정하고 표현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사람은 일상에서 소소한 데이트를 즐겼다. 그리고 동진의 제안으로 설레는 1박 2일 첫 캠핑까지 나섰다. 그곳에서 동진은 전 연인 강민영(안희연 역)에게 상처받았던 과거를 털어내고, 우주와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새롭게 쌓아갔다.하지만 꽃 피는 봄날처럼 설렘만 가득할 것 같았던 두 사람의 앞날에 적신호가 켜졌다. 캠핑에서 돌아온 우주는 갑작스럽게 서울에 올라온 엄마(김희정 역)를 마주했고, 동진이 자신의 가족에게 씻을 수 없는 아픈 상처를 남긴 마희자(남기애 역)의 아들임을 다시 한 번 상기했던 것. 부모의 불륜이라는 악연으로 얽힌 동진과는 이루어질 수 없는 관계라는 현실적인 벽에 부딪혀 혼란스러운 마음을 감출 수가 없던 와중 동진의 진심을 담은 다정한 문자를 받자 급기야 눈물을 쏟았다. 상처받은 영혼으로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아왔던 동진과 우주가 서로의 상처를 감싸고 보듬어 안으며 이제 겨우 사랑이라는 감정을 꽃 피웠기에, 우주의 오열은 더 가슴 아프게 다가왔다.공개된 스틸컷을 보면 두 사람의 로맨스는 현재진행형이 될 전망이다. 꿀 떨어지는 달달 눈빛으로 마주보는 커플의 모습과 더불어 입을 맞추려는 듯한 순간이 포착된 것. 보는 이마저 두근거리는 설렘을 선사하는 스틸컷은 두 사람을 지지하며 사랑말 앓이 중인 구독

  • [TEN 포토] 이성경 '완벽 미모와 신비로운 분위기'

    [TEN 포토] 이성경 '완벽 미모와 신비로운 분위기'

    배우 이성경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익선동 루프스테이션에서 열린 발렌티노 브랜드 컬렉션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성경 '반짝 반짝 눈이 부셔'

    [TEN 포토] 이성경 '반짝 반짝 눈이 부셔'

    배우 이성경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익선동 루프스테이션에서 열린 발렌티노 브랜드 컬렉션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성경 '매력있는 이쁨'

    [TEN 포토] 이성경 '매력있는 이쁨'

    배우 이성경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익선동 루프스테이션에서 열린 발렌티노 브랜드 컬렉션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성경 '이기적인 기럭지 뽐내며'

    [TEN 포토] 이성경 '이기적인 기럭지 뽐내며'

    배우 이성경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익선동 루프스테이션에서 열린 발렌티노 브랜드 컬렉션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성경 '앙상한 젓가락 각선미'

    [TEN 포토] 이성경 '앙상한 젓가락 각선미'

    배우 이성경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익선동 루프스테이션에서 열린 발렌티노 브랜드 컬렉션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서로 피해다녔다"…김영광♥이성경, 복수심이 로맨스로 '사랑이라 말해요'

    [종합] "서로 피해다녔다"…김영광♥이성경, 복수심이 로맨스로 '사랑이라 말해요'

    평소 절친한 김영광과 이성경이 촬영장에서 서로 피해다녔다. 디즈니플러스 '사랑이라 말해요'에서 이성경이 김영광에게 복수심을 품고 있기 때문. 하지만 두 사람은 결국 사랑에 빠진다. 감독과 배우들은 복수보다는 치유와 위로에 초점을 맞춘 작품이라고 강조했다.21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디즈니플러스 '사랑이라 말해요'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광영 감독과 배우 김영광, 이성경, 성준, 안희연, 김예원이 참석했다.'사랑이라 말해요'는 복수에 호기롭게 뛰어든 여자 우주와 복수의 대상이 된 남자 동진, 만나지 말았어야 할 두 남녀의 감성 로맨스.이광영 감독은 "복수에 초점을 맞추려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상에서 '죽여버리고 싶지만 죽일 수 없어' 이런 마음이지 않아. 우주도 그런 마음이라고 생각했다. 내 주변에 사랑하는 마음을 못 견뎌서 복수를 감행하지만 결국 옆집에 사는 그런 인물처럼 살아가는 인물이다. 생각도 고민도 아픔도 있지만 그래도 오늘 하루를 사는 이야기다.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 인물들에게 당신들뿐만 아니라 우리도 이렇게 살아가고 있다를 보여주려 했다"고 말했다.이광영 감독은 "사랑은 만국 공통어지 않나. 많은 이들이 좋아해주지 않을까"라고 기대했다. 이 감독은 배우들의 연기에 관해 "가장 일상적인 톤을 표현하기 위해서 미리 맞추거나 하지 않았다. 배우들이 이미 캐릭터로 왔다. 각자 생각한 톤으로 했다"고 설명했다.김영광은 외로움이 당연하고 참는 것과 견디는 것에 익숙한 한동진 역을 맡았다. 김영광은 "동진은 오랜 시간 아픔을 해소하지 못한 채 끌

  • [TEN 포토] 이성경 '분위기 여신'

    [TEN 포토] 이성경 '분위기 여신'

    배우 이성경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이광영 감독의 '사랑이라 말해요'는 복수에 호기롭게 뛰어든 여자 ‘우주’와 복수의 대상이 된 남자 ‘동진’, 만나지 말았어야 할 두 남녀의 감성 로맨스.김영광, 이성경, 성준, 안희연, 김예원 등이 출연하며 오는 22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이성경-김영광 '우린 비주얼 커플'

    [TEN 포토] 이성경-김영광 '우린 비주얼 커플'

    배우 이성경과 김영광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광영 감독의 '사랑이라 말해요'는 복수에 호기롭게 뛰어든 여자 ‘우주’와 복수의 대상이 된 남자 ‘동진’, 만나지 말았어야 할 두 남녀의 감성 로맨스.김영광, 이성경, 성준, 안희연, 김예원 등이 출연하며 오는 22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예원-성준-이성경-김영광-안희연-이광영 감독 ''사랑이라 말해요' 기대해주세요'

    [TEN 포토] 김예원-성준-이성경-김영광-안희연-이광영 감독 ''사랑이라 말해요' 기대해주세요'

    김예원,성준,이성경,김영광,안희연,이광영 감독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광영 감독의 '사랑이라 말해요'는 복수에 호기롭게 뛰어든 여자 ‘우주’와 복수의 대상이 된 남자 ‘동진’, 만나지 말았어야 할 두 남녀의 감성 로맨스.김영광, 이성경, 성준, 안희연, 김예원 등이 출연하며 오는 22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사랑이라 말해요' 주역들

    [TEN 포토] '사랑이라 말해요' 주역들

    김예원,성준,이성경,김영광,안희연,이광영 감독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광영 감독의 '사랑이라 말해요'는 복수에 호기롭게 뛰어든 여자 ‘우주’와 복수의 대상이 된 남자 ‘동진’, 만나지 말았어야 할 두 남녀의 감성 로맨스.김영광, 이성경, 성준, 안희연, 김예원 등이 출연하며 오는 22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