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중 스타포스엔터 홍보팀장 오한별 역을 맡은 이성경과 완전무결 슈퍼스타 공태성 역을 맡은 김영대는 앙숙과 최측근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오가며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할 예정이다.
ADVERTISEMENT
하지만 숱하게 쏟아지는 두 사람의 열애 증거(?)들이 또다시 굴뚝에 연기를 모락모락 피운다. 특히 이마를 맞댄 채 손하트를 만들고 있는 사랑스러운 투샷, 오한별을 향한 공태성의 꿀 떨어지는 눈빛, 다정한 스킨십과 은근히 챙겨주는 모습은 죽은 연애 세포도 되살릴 정도.
더군다나 티격태격하는 오한별과 공태성의 모습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는 스타포스엔터 직원들 역시 "분명 괴롭히는 것 같은데 묘하게 애정이 느껴진다"며 열애설에 힘을 싣고 있는 상황. 오한별, 공태성의 투닥거림이 불꽃 튀는 사랑싸움일지, 알쏭달쏭한 열애설의 팩트는 무엇일까.
ADVERTISEMENT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