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경이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젝시오의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젝시오 팝업스토어는 화이트, 블루, 그린, 보르도, 골드 등 다섯 가지 컬러로 구성된 각기 다른 공간에 전시된 골프클럽과 골프용품을 통해 골프 세계관을 경험하고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스페셜 화이트 에디션 모델은 최초로 공개하는 한정팜 제품으로 엑스와 레이디스의 새로운 컬러 라인업으로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스타일리쉬한 모델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성경이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젝시오의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젝시오 팝업스토어는 화이트, 블루, 그린, 보르도, 골드 등 다섯 가지 컬러로 구성된 각기 다른 공간에 전시된 골프클럽과 골프용품을 통해 골프 세계관을 경험하고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스페셜 화이트 에디션 모델은 최초로 공개하는 한정팜 제품으로 엑스와 레이디스의 새로운 컬러 라인업으로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스타일리쉬한 모델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성경이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젝시오의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젝시오 팝업스토어는 화이트, 블루, 그린, 보르도, 골드 등 다섯 가지 컬러로 구성된 각기 다른 공간에 전시된 골프클럽과 골프용품을 통해 골프 세계관을 경험하고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스페셜 화이트 에디션 모델은 최초로 공개하는 한정팜 제품으로 엑스와 레이디스의 새로운 컬러 라인업으로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스타일리쉬한 모델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성경이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젝시오의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젝시오 팝업스토어는 화이트, 블루, 그린, 보르도, 골드 등 다섯 가지 컬러로 구성된 각기 다른 공간에 전시된 골프클럽과 골프용품을 통해 골프 세계관을 경험하고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스페셜 화이트 에디션 모델은 최초로 공개하는 한정팜 제품으로 엑스와 레이디스의 새로운 컬러 라인업으로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스타일리쉬한 모델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성경이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젝시오의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젝시오 팝업스토어는 화이트, 블루, 그린, 보르도, 골드 등 다섯 가지 컬러로 구성된 각기 다른 공간에 전시된 골프클럽과 골프용품을 통해 골프 세계관을 경험하고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스페셜 화이트 에디션 모델은 최초로 공개하는 한정팜 제품으로 엑스와 레이디스의 새로운 컬러 라인업으로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스타일리쉬한 모델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성경이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젝시오의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젝시오 팝업스토어는 화이트, 블루, 그린, 보르도, 골드 등 다섯 가지 컬러로 구성된 각기 다른 공간에 전시된 골프클럽과 골프용품을 통해 골프 세계관을 경험하고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스페셜 화이트 에디션 모델은 최초로 공개하는 한정팜 제품으로 엑스와 레이디스의 새로운 컬러 라인업으로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스타일리쉬한 모델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이성경이 골프에 미치광이 수준으로 빠졌다고 고백했다. 약 1년이 지난 뒤 그는 골프 브랜드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골프에 대한 남다른 사랑으로 성덕이 된 셈.29일 던롭스포츠코리아는 "젝시오 공식 앰버서더로 이성경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성경이 젝시오 브랜드 핵심 유저층인 엔조이어블(Enjoyable) 골퍼에게 젝시오를 잘 대변할 수 있는 아이콘으로 판단, 브랜드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덧붙였다.'골프에 진심'이라는 이성경은 "젝시오는 평상시에도 굉장히 갖고 싶었던 클럽과 볼 브랜드"라며 "기능적인 면뿐만 아니라 디자인적으로도 만족한다. 이미 검증된 브랜드와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기분이 업되고 자신감이 생긴다"고 전했다.이성경은 지난해 골프에 빠졌다고 고백했다. 그는 예능 '세리머니클럽'에 출연, 남다른 골프 사랑을 드러냈다. 당시 이성경은 "골프를 시작한 지가 이제 3개월이 넘었다. 이런 표현이 격한가 싶은데 골프에 미치광이 수준으로 빠져 있다"고 말했다.이성경이 골프에 빠지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결원이 생겨서 지인분이 골프장에 데려가 주셨다. 급하게 골프화를 빌려서 전날에 그립 잡는 법만 배우고 갔다. 골프 웨어도 없어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갔는데 공이 다 멀리 나가더라. 재밌더라"고 밝혔다.또한 이성경을 골프 세계에 발을 내딛게 해준 사람은 바로 절친이자 소녀시대 겸 배우 최수영이었다. 최수영은 "제가 성경이한테 골프를 전도했다. 골프를 잘 칠 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정말 시원시원하더라. 많이 늘었다. 골프를 안 하기엔 성경이의 키와 운동 신경이 아까웠다&
배우 이성경이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젝시오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됐다.29일 던롭스포츠코리아는 "젝시오 공식 앰버서더로 이성경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성경이 젝시오 브랜드 핵심 유저층인 엔조이어블(Enjoyable) 골퍼에게 젝시오를 잘 대변할 수 있는 아이콘으로 판단, 브랜드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덧붙였다.이성경은 "젝시오는 평상시에도 굉장히 갖고 싶었던 클럽과 볼 브랜드"라며 "기능적인 면뿐만 아니라 디자인적으로도 만족한다. 이미 검증된 브랜드인 젝시오와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기분이 업되고 자신감이 생긴다"고 말했다.이성경은 트렌디하면서 선망의 프리미엄 이미지가 젝시오의 아이덴티티와 잘 부합하는 만큼 공식 앰버서더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의 이야기를 재기발랄하게 그린 tvN ‘별똥별’이 유쾌한 웃음과 달콤한 설렘을 선사하는 해피엔딩으로 시청자들에게 꽉 찬 힐링을 선사했다. 지난 11일(금)에 방송된 ‘별똥별’ 최종화에서는 대중의 눈을 피해서 만나야 하는 ‘꽁별커플’ 오한별(이성경 분)-공태성(김영대 분)의 고충이 그려졌다. 특히 제주도 커플 여행에 도전한 두 사람은 식사 조차 편히 할 수 없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 과정을 통해서 오히려 서로를 향한 사랑을 확인한 두 사람은 이 같이 별난 로맨스의 종지부를 찍고 공개 연인을 선언하며 핑크빛 엔딩을 맞았다. 한편 유성(윤종훈 분)은 지훈(하도권 분)으로부터 이사직을 물려받았고, 호영(김윤혜 분)은 유성이 있던 1팀의 수장이 되며 ‘매니저 커플’로 거듭났다. 기쁨(박소진 분)과 수혁(이정신 분) 역시 일과 사랑, 워라밸을 모두 잡으며 쿨하고 멋진 연인이 되었다. 또한 대수(김대곤 분), 다혜(장희령 분), 시덕(이승협 분), 정열(진호은 분), 재현(신현승 분), 유나(이시우 분), 미녀(정지안 분), 은수(윤상정 분), 보인(권한솔 분) 등 별별 사람들 역시 저마다의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이처럼 ‘별똥별’은 마냥 화려하게 보이는 연예계를 친근감 넘치는 일터로 조명, 그 속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환장파티를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친근감을 선사했다. 또한 실제 매니지먼트사에서 오랜 근무 이력을 가지고 있는 최연수 작가의 경험이 녹아있는 생동감 넘치고 재기발
tvN '별똥별' 이성경-김영대가 당사자들만 빼고 모두가 아는 '비밀 사내연애'로 웃음을 안겼다.지난 10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 15화에서는 한별(이성경 분)과 하루 종일 붙어있고 싶은 태성(김영대 분)이 차기작 캐릭터 구상을 핑계 삼아 '스타포스엔터 홍보팀'에 출근하며 비밀스러운 사내연애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스타포스 복도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다 지훈(하도권 분)에게 들키고 만 한별과 태성은 백허그를 헤드락으로 착각한 지훈 덕분에 엉겁결에 위기를 넘겼다. 태성은 이 참에 지훈에게 연애사실을 오픈하고 싶지만, 회사에서 잘릴까 걱정 된 한별은 태성에게 앞으로 회사에 오지 말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하지만 한별이 보고 싶어 안달이 난 태성은 또 다시 회사에 들렀다가 사고를 치고 말았다. 홍보팀 내선 전화로 기자와 엉겁결에 통화를 한 일이 단독 인터뷰가 되어버린 것. '[단독] 톱스타 공태성 "차기작은 오피스 멜로드라마 하고파"'라는 헤드라인의 기사가 나오자 홍보팀의 전화통은 불이 나고, 태성은 한별에게 혼쭐이 난 뒤 회사에서 쫓겨나고 말았다.태성은 포기하지 않았다. 차기작이 될 오피스멜로의 캐릭터 연구를 핑계로 정식 출근하기로 한 것. 이는 반복되는 집 데이트 말고, 사람들의 눈을 피해 한별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 회사뿐이었기 때문이었다. 태성은 '낙하산이지만 꽤나 능력 있고 젊은 대표' 콘셉트를 잡고 홍보팀에서 근무를 시작했고, 한별은 태성의 못 말리는 행보에 혀를 내두르면서도 철저한 비밀한 유지를 다짐했다. 그러나 이는 꽁별커플의 오산이었다. 이미 스타포스 식구들 모두가 두 사람의 관
이성경, 김영대가 제주 밀월여행을 떠났다.10일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 측은 비밀 면애 중인 스타포스엔터 홍보팀장 오한별(이성경 분)과 스타포스 소속 간판 배우 공태성(김영대 분)이 제주도 밀월여행을 떠난 모습을 포착했다.공개된 스틸에는 오한별과 공태성이 평소에 즐기던 집 데이트를 벗어나 제주도 커플 여행을 감행한 모습이 담겼다. 공항에서 포착된 두 사람.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꽁꽁 감춘 태성과 주변을 살피며 공태성과 거리를 두고 조심스럽게 걷고 있는 오한별의 모습이 아슬아슬하다.두 사람은 한적한 유채꽃밭에서 여행 인증샷을 찍었다. 마스크나 모자와 같은 변장 도구(?) 하나 없이 자유를 만끽하는 두 사람의 미소가 보는 이도 덩달아 웃음 짓게 만든다. 그도 잠시, 차 안에 나란히 앉은 오한별과 공태성은 무언가에 화들짝 놀란 표정이다.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두 사람의 모습에서 심상치 않은 사건의 발생을 짐작할 수 있다. 이에 달콤한 제주 데이트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동시에 언제 어디서든 눈에 띄는 존재인 톱스타 공태성이 수많은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의 눈을 피해 오한별과의 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tvN ‘별똥별’ 이성경-김영대에게 큰 상처인 절친 죽음의 진실이 밝혀진다.‘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인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에 가려져있던 대환장 연예계를 재기발랄하게 그려낸다. 방영 전부터 전세계 160개국에 선판매 되며 뜨거운 화제를 낳았던 ‘별똥별’은 종영까지 단 4회를 앞두고 일본 유넥스트(U-NEXT) 1위,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비키(VIKI)에서 미국, 유럽, 오세아니아 지역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지난 13회에서는 태성(김영대 분)이 자신의 지인이자 죽은 절친 윤우(임성균 분)의 매니저였던 유귀농(허규 분)으로부터 ‘이윤우는 니가 죽였어’라는 내용의 협박 편지를 받아왔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앞서 윤우의 네임드팬이었던 민규(이한익 분) 역시 윤우의 죽음과 관련해 한별(이성경 분)과 태성에게 원망을 쏟아낸 바. 과연 윤우의 죽음 뒤에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이 가운데 14회 방송을 앞둔 4일, ‘별똥별’ 측이 ‘고(故) 이윤우’ 빈소에 달려온 한별의 모습을 담은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한별은 이미 두 눈이 퉁퉁 부은 채로 장례식장에 들어선 모습. 이 상황이 믿기지 않는 듯 반쯤 넋이 나간 표정이 보는 이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어 윤우의 영정 앞에 우두커니 서있는 한별의 모습이 포착됐다. 힘없이 고개를 떨군 뒷모습, 한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울음을 삼키는 한별에게서
알츠하이머 투병 중인 최지우가 자신이 아들이 김영대라는 사실을 밝혔다. 또한 김영대는 죽은 절친의 매니저이자 지인인 허규로부터 협박을 당해왔다.지난 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 13화에서는 오한별(이성경 분)이 공태성(김영대 분)을 둘러싼 악성 루머와 마녀사냥을 막기 위해 은시우(최지우 분)의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여론을 반전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은시우는 기자들 앞에서 자신의 불우한 가정사와 함께 공태성이 자기 아들임을 밝혔다. 은시우는 배우 일에 전념하느라 아들에게 상처를 줬던 못난 엄마라는 사실을 사죄했다. 그러면서 태성을 둘러싼 모든 오해를 바로잡아달라고 호소했다.기자회견 영상을 본 공태성은 복잡한 감정에 괴로워했다. 앞서 가정사 공개 여부를 두고 오한별과 다툼을 벌였던 공태성. 그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는 오한별의 모습을 발견한 뒤 더욱 가슴 아파했다. 오한별 역시 공태성이 원치 않는 가정사 공개를 감행한 것이 마음에 걸렸다. 둘은 서로 연락도 하지 못한 채 가슴앓이만 했다.기자회견으로 여론은 바뀌었다. 공태성은 무사히 '별들의 세계' 촬영장에 복귀했지만, 오한별과 연락은 하지 못했다. 이 가운데 오한별이 긴급 기자회견을 할 수밖에 없던 사연이 드러났다. 조기쁨(박소진 분)으로부터 '공태성이 은시우의 사생아'라는 기사가 나올 것이라는 언질을 받았기 때문.오한별은 더 이상 공태성에게 부정적인 프레임을 씌울 수 없다는 판단으로 기자회견으로 선수를 쳤다. 이를 알게 된 공태성은 오한별을 찾아갔다. 그렇게 두 사람은 따뜻한 포옹으로 화해했다. 오한별은 은시우에게 직접 들은 알츠하이머 투병
'별똥별' 김영대가 '악성루머'와 '안티팬'으로 인해 위기를 맞은 가운데, 이성경-김영대의 애틋한 사랑이 엿보이는 병실 투샷이 공개됐다.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의 지난 방송에서는 '부동의 톱스타' 태성(김영대 분)이 안티팬들의 집요한 공격으로 인해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태성의 전 매니저였던 민규가 태성과 그의 친모인 시우(최지우 분)가 함께 찍힌 사진을 언론매체에 제보함에 따라 대형 스캔들이 터지고, 여러 정신적 압박 속에 불안증세를 겪던 태성이 취재진 앞에서 실신하는 등 파란의 전개가 펼쳐졌다. 이에 하루 아침에 톱스타 자리가 위태로워진 태성의 앞날이 어떻게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 가운데 '별똥별' 측이 공개한 스틸 속에는 병실 안에서 애틋한 시간을 보내는 한별(이성경 분)-태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별은 침대맡에 앉아 환자복 차림의 태성을 바라보고 있다. 눈물이 그렁그렁 차오른 한별의 눈에서 태성을 향한 걱정이 오롯이 드러나 보는 이의 콧잔등까지 시큰하게 만든다. 반면 태성은 그런 한별이 사랑스럽다는 듯 부드러운 미소를 짓는가 하면 오히려 한별을 달래 주듯 볼을 쓰다듬어주는 다정함으로 여심을 뒤흔든다.이처럼 자신보다 서로를 향한 걱정과 애정으로 가득한 '꽁별커플'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두 사람의 꽃길을 응원하게 만든다. 나아가 한별이 태성의 홍보팀장이자 연인으로서, 악성 루머로 고통받는 태성을 지켜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별똥별' 12회는 28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김영대가 최지우와 불륜설이 불거진 가운데, 안티 팬의 공격으로 실신했다.지난 27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에서는 공태성(김영대 분)이 안티팬들의 공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강민규(이한익 분)가 제보한 공태성, 은시우(최지우 분)의 포옹 사진이 곧바로 기사화 됐다. 이에 공태성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은시우의 뒷모습만 찍혔기에 공태성의 열애설 주인공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오한별(이성경 분)은 은시우 본인과 스타포스엔터 이사 최지훈(하도권 분)과 협의 끝에 공식 입장을 정리했다. 공태성의 열애설을 전면 부인하며 해프닝으로 일단락시켰다.해프닝으로 끝났지만, 공태성의 마음고생은 시작에 불과했다. 공태성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기 위해 일부터 짠 음식을 먹였던 가사도우미 권명희(소희정 분). 권명희의 계획대로 공태성은 짠 음식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겨 괴로워했다. 강민규는 불안정한 공태성의 상태를 촬영장에서 몰래 지켜보며 웃음 지었다. 반면 공태성은 자신을 지켜주려 애쓰는 소속사 식구들과 오한별의 진심 어린 응원 속에 마음을 다잡았다.그런가 하면 공태성의 안티팬 권명희는 오한별에게도 집착했다. 오한별은 자신에게 일부러 SNS 게시물을 보내며 도발하는 권명희를 찾아가 담판을 지었다. 권명희는 "어차피 금방 헤어질 것이다. 공태성이 질려 할 것"이라고 비아냥댔다. 이를 들은 오한별은 아무렇지 않은 척했지만 마음이 싱숭생숭해졌다. 의기소침해하는 오한별을 위해 공태성은 로맨틱한 캠핑 데이트를 준비했다.모닥불 앞에서 속 이야기를 하던 오한별은 공태성에게 권명희와의 일을 털어놓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