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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경, 골프 브랜드 젝시오 공식 앰버서더 "자신감 생긴다"

    이성경, 골프 브랜드 젝시오 공식 앰버서더 "자신감 생긴다"

    배우 이성경이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젝시오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됐다.29일 던롭스포츠코리아는 "젝시오 공식 앰버서더로 이성경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성경이 젝시오 브랜드 핵심 유저층인 엔조이어블(Enjoyable) 골퍼에게 젝시오를 잘 대변할 수 있는 아이콘으로 판단, 브랜드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덧붙였다.이성경은 "젝시오는 평상시에도 굉장히 갖고 싶었던 클럽과 볼 브랜드"라며 "기능적인 면뿐만 아니라 디자인적으로도 만족한다. 이미 검증된 브랜드인 젝시오와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기분이 업되고 자신감이 생긴다"고 말했다.이성경은 트렌디하면서 선망의 프리미엄 이미지가 젝시오의 아이덴티티와 잘 부합하는 만큼 공식 앰버서더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성경♥김영대, 공개 열애 선언…핑크빛 엔딩 ('별똥별')

    이성경♥김영대, 공개 열애 선언…핑크빛 엔딩 ('별똥별')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의 이야기를 재기발랄하게 그린 tvN ‘별똥별’이 유쾌한 웃음과 달콤한 설렘을 선사하는 해피엔딩으로 시청자들에게 꽉 찬 힐링을 선사했다. 지난 11일(금)에 방송된 ‘별똥별’ 최종화에서는 대중의 눈을 피해서 만나야 하는 ‘꽁별커플’ 오한별(이성경 분)-공태성(김영대 분)의 고충이 그려졌다. 특히 제주도 커플 여행에 도전한 두 사람은 식사 조차 편히 할 수 없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 과정을 통해서 오히려 서로를 향한 사랑을 확인한 두 사람은 이 같이 별난 로맨스의 종지부를 찍고 공개 연인을 선언하며 핑크빛 엔딩을 맞았다. 한편 유성(윤종훈 분)은 지훈(하도권 분)으로부터 이사직을 물려받았고, 호영(김윤혜 분)은 유성이 있던 1팀의 수장이 되며 ‘매니저 커플’로 거듭났다. 기쁨(박소진 분)과 수혁(이정신 분) 역시 일과 사랑, 워라밸을 모두 잡으며 쿨하고 멋진 연인이 되었다. 또한 대수(김대곤 분), 다혜(장희령 분), 시덕(이승협 분), 정열(진호은 분), 재현(신현승 분), 유나(이시우 분), 미녀(정지안 분), 은수(윤상정 분), 보인(권한솔 분) 등 별별 사람들 역시 저마다의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이처럼 ‘별똥별’은 마냥 화려하게 보이는 연예계를 친근감 넘치는 일터로 조명, 그 속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환장파티를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친근감을 선사했다. 또한 실제 매니지먼트사에서 오랜 근무 이력을 가지고 있는 최연수 작가의 경험이 녹아있는 생동감 넘치고 재기발

  • [종합] 이성경♥김영대, 당사자 빼고 다 아는 비밀 연애…일본 출장도 조기귀국('별똥별')

    [종합] 이성경♥김영대, 당사자 빼고 다 아는 비밀 연애…일본 출장도 조기귀국('별똥별')

    tvN '별똥별' 이성경-김영대가 당사자들만 빼고 모두가 아는 '비밀 사내연애'로 웃음을 안겼다.지난 10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 15화에서는 한별(이성경 분)과 하루 종일 붙어있고 싶은 태성(김영대 분)이 차기작 캐릭터 구상을 핑계 삼아 '스타포스엔터 홍보팀'에 출근하며 비밀스러운 사내연애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스타포스 복도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다 지훈(하도권 분)에게 들키고 만 한별과 태성은 백허그를 헤드락으로 착각한 지훈 덕분에 엉겁결에 위기를 넘겼다. 태성은 이 참에 지훈에게 연애사실을 오픈하고 싶지만, 회사에서 잘릴까 걱정 된 한별은 태성에게 앞으로 회사에 오지 말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하지만 한별이 보고 싶어 안달이 난 태성은 또 다시 회사에 들렀다가 사고를 치고 말았다. 홍보팀 내선 전화로 기자와 엉겁결에 통화를 한 일이 단독 인터뷰가 되어버린 것. '[단독] 톱스타 공태성 "차기작은 오피스 멜로드라마 하고파"'라는 헤드라인의 기사가 나오자 홍보팀의 전화통은 불이 나고, 태성은 한별에게 혼쭐이 난 뒤 회사에서 쫓겨나고 말았다.태성은 포기하지 않았다. 차기작이 될 오피스멜로의 캐릭터 연구를 핑계로 정식 출근하기로 한 것. 이는 반복되는 집 데이트 말고, 사람들의 눈을 피해 한별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 회사뿐이었기 때문이었다. 태성은 '낙하산이지만 꽤나 능력 있고 젊은 대표' 콘셉트를 잡고 홍보팀에서 근무를 시작했고, 한별은 태성의 못 말리는 행보에 혀를 내두르면서도 철저한 비밀한 유지를 다짐했다. 그러나 이는 꽁별커플의 오산이었다. 이미 스타포스 식구들 모두가 두 사람의 관

  • 이성경, 딱 걸렸네…'비밀 연애 중' ♥김영대와 대담한 제주 여행('별똥별')

    이성경, 딱 걸렸네…'비밀 연애 중' ♥김영대와 대담한 제주 여행('별똥별')

    이성경, 김영대가 제주 밀월여행을 떠났다.10일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 측은 비밀 면애 중인 스타포스엔터 홍보팀장 오한별(이성경 분)과 스타포스 소속 간판 배우 공태성(김영대 분)이 제주도 밀월여행을 떠난 모습을 포착했다.공개된 스틸에는 오한별과 공태성이 평소에 즐기던 집 데이트를 벗어나 제주도 커플 여행을 감행한 모습이 담겼다. 공항에서 포착된 두 사람.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꽁꽁 감춘 태성과 주변을 살피며 공태성과 거리를 두고 조심스럽게 걷고 있는 오한별의 모습이 아슬아슬하다.두 사람은 한적한 유채꽃밭에서 여행 인증샷을 찍었다. 마스크나 모자와 같은 변장 도구(?) 하나 없이 자유를 만끽하는 두 사람의 미소가 보는 이도 덩달아 웃음 짓게 만든다. 그도 잠시, 차 안에 나란히 앉은 오한별과 공태성은 무언가에 화들짝 놀란 표정이다.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두 사람의 모습에서 심상치 않은 사건의 발생을 짐작할 수 있다. 이에 달콤한 제주 데이트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동시에 언제 어디서든 눈에 띄는 존재인 톱스타 공태성이 수많은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의 눈을 피해 오한별과의 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영대♥' 이성경, 절친 영정 앞에서 망연자실 '눈물'('별똥별')

    '김영대♥' 이성경, 절친 영정 앞에서 망연자실 '눈물'('별똥별')

    tvN ‘별똥별’ 이성경-김영대에게 큰 상처인 절친 죽음의 진실이 밝혀진다.‘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인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에 가려져있던 대환장 연예계를 재기발랄하게 그려낸다. 방영 전부터 전세계 160개국에 선판매 되며 뜨거운 화제를 낳았던 ‘별똥별’은 종영까지 단 4회를 앞두고 일본 유넥스트(U-NEXT) 1위,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비키(VIKI)에서 미국, 유럽, 오세아니아 지역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지난 13회에서는 태성(김영대 분)이 자신의 지인이자 죽은 절친 윤우(임성균 분)의 매니저였던 유귀농(허규 분)으로부터 ‘이윤우는 니가 죽였어’라는 내용의 협박 편지를 받아왔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앞서 윤우의 네임드팬이었던 민규(이한익 분) 역시 윤우의 죽음과 관련해 한별(이성경 분)과 태성에게 원망을 쏟아낸 바. 과연 윤우의 죽음 뒤에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이 가운데 14회 방송을 앞둔 4일, ‘별똥별’ 측이 ‘고(故) 이윤우’ 빈소에 달려온 한별의 모습을 담은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한별은 이미 두 눈이 퉁퉁 부은 채로 장례식장에 들어선 모습. 이 상황이 믿기지 않는 듯 반쯤 넋이 나간 표정이 보는 이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어 윤우의 영정 앞에 우두커니 서있는 한별의 모습이 포착됐다. 힘없이 고개를 떨군 뒷모습, 한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울음을 삼키는 한별에게서

  • [종합] '알츠하이머' 최지우, 韓 떠났다…김영대 협박 편지 받고 씁쓸('별똥별')

    [종합] '알츠하이머' 최지우, 韓 떠났다…김영대 협박 편지 받고 씁쓸('별똥별')

    알츠하이머 투병 중인 최지우가 자신이 아들이 김영대라는 사실을 밝혔다. 또한 김영대는 죽은 절친의 매니저이자 지인인 허규로부터 협박을 당해왔다.지난 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 13화에서는 오한별(이성경 분)이 공태성(김영대 분)을 둘러싼 악성 루머와 마녀사냥을 막기 위해 은시우(최지우 분)의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여론을 반전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은시우는 기자들 앞에서 자신의 불우한 가정사와 함께 공태성이 자기 아들임을 밝혔다. 은시우는 배우 일에 전념하느라 아들에게 상처를 줬던 못난 엄마라는 사실을 사죄했다. 그러면서 태성을 둘러싼 모든 오해를 바로잡아달라고 호소했다.기자회견 영상을 본 공태성은 복잡한 감정에 괴로워했다. 앞서 가정사 공개 여부를 두고 오한별과 다툼을 벌였던 공태성. 그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는 오한별의 모습을 발견한 뒤 더욱 가슴 아파했다. 오한별 역시 공태성이 원치 않는 가정사 공개를 감행한 것이 마음에 걸렸다. 둘은 서로 연락도 하지 못한 채 가슴앓이만 했다.기자회견으로 여론은 바뀌었다. 공태성은 무사히 '별들의 세계' 촬영장에 복귀했지만, 오한별과 연락은 하지 못했다. 이 가운데 오한별이 긴급 기자회견을 할 수밖에 없던 사연이 드러났다. 조기쁨(박소진 분)으로부터 '공태성이 은시우의 사생아'라는 기사가 나올 것이라는 언질을 받았기 때문.오한별은 더 이상 공태성에게 부정적인 프레임을 씌울 수 없다는 판단으로 기자회견으로 선수를 쳤다. 이를 알게 된 공태성은 오한별을 찾아갔다. 그렇게 두 사람은 따뜻한 포옹으로 화해했다. 오한별은 은시우에게 직접 들은 알츠하이머 투병

  • '최지우와 스캔들' 김영대, 입원…'눈물 뚝뚝' 이성경에 볼 쓰담('별똥별')

    '최지우와 스캔들' 김영대, 입원…'눈물 뚝뚝' 이성경에 볼 쓰담('별똥별')

    '별똥별' 김영대가 '악성루머'와 '안티팬'으로 인해 위기를 맞은 가운데, 이성경-김영대의 애틋한 사랑이 엿보이는 병실 투샷이 공개됐다.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의 지난 방송에서는 '부동의 톱스타' 태성(김영대 분)이 안티팬들의 집요한 공격으로 인해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태성의 전 매니저였던 민규가 태성과 그의 친모인 시우(최지우 분)가 함께 찍힌 사진을 언론매체에 제보함에 따라 대형 스캔들이 터지고, 여러 정신적 압박 속에 불안증세를 겪던 태성이 취재진 앞에서 실신하는 등 파란의 전개가 펼쳐졌다. 이에 하루 아침에 톱스타 자리가 위태로워진 태성의 앞날이 어떻게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 가운데 '별똥별' 측이 공개한 스틸 속에는 병실 안에서 애틋한 시간을 보내는 한별(이성경 분)-태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별은 침대맡에 앉아 환자복 차림의 태성을 바라보고 있다. 눈물이 그렁그렁 차오른 한별의 눈에서 태성을 향한 걱정이 오롯이 드러나 보는 이의 콧잔등까지 시큰하게 만든다. 반면 태성은 그런 한별이 사랑스럽다는 듯 부드러운 미소를 짓는가 하면 오히려 한별을 달래 주듯 볼을 쓰다듬어주는 다정함으로 여심을 뒤흔든다.이처럼 자신보다 서로를 향한 걱정과 애정으로 가득한 '꽁별커플'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두 사람의 꽃길을 응원하게 만든다. 나아가 한별이 태성의 홍보팀장이자 연인으로서, 악성 루머로 고통받는 태성을 지켜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별똥별' 12회는 28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김영대, 최지우와 불륜설…안티 문자 메시지에 실신('별똥별')

    [종합] 김영대, 최지우와 불륜설…안티 문자 메시지에 실신('별똥별')

    김영대가 최지우와 불륜설이 불거진 가운데, 안티 팬의 공격으로 실신했다.지난 27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에서는 공태성(김영대 분)이 안티팬들의 공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강민규(이한익 분)가 제보한 공태성, 은시우(최지우 분)의 포옹 사진이 곧바로 기사화 됐다. 이에 공태성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은시우의 뒷모습만 찍혔기에 공태성의 열애설 주인공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오한별(이성경 분)은 은시우 본인과 스타포스엔터 이사 최지훈(하도권 분)과 협의 끝에 공식 입장을 정리했다. 공태성의 열애설을 전면 부인하며 해프닝으로 일단락시켰다.해프닝으로 끝났지만, 공태성의 마음고생은 시작에 불과했다. 공태성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기 위해 일부터 짠 음식을 먹였던 가사도우미 권명희(소희정 분). 권명희의 계획대로 공태성은 짠 음식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겨 괴로워했다. 강민규는 불안정한 공태성의 상태를 촬영장에서 몰래 지켜보며 웃음 지었다. 반면 공태성은 자신을 지켜주려 애쓰는 소속사 식구들과 오한별의 진심 어린 응원 속에 마음을 다잡았다.그런가 하면 공태성의 안티팬 권명희는 오한별에게도 집착했다. 오한별은 자신에게 일부러 SNS 게시물을 보내며 도발하는 권명희를 찾아가 담판을 지었다. 권명희는 "어차피 금방 헤어질 것이다. 공태성이 질려 할 것"이라고 비아냥댔다. 이를 들은 오한별은 아무렇지 않은 척했지만 마음이 싱숭생숭해졌다. 의기소침해하는 오한별을 위해 공태성은 로맨틱한 캠핑 데이트를 준비했다.모닥불 앞에서 속 이야기를 하던 오한별은 공태성에게 권명희와의 일을 털어놓으

  • '10년 쌍방 짝사랑→연인' 이성경♥김영대, 캠핑 데이트+포옹('별똥별')

    '10년 쌍방 짝사랑→연인' 이성경♥김영대, 캠핑 데이트+포옹('별똥별')

    '별똥별' 이성경-김영대가 별빛보다 빛나는 케미스트리를 뽐냈다.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은 극 중 '10년 쌍방 짝사랑'의 주인공 오한별(이성경 분), 공태성(김영대 분)이 연인으로 발전하며 로맨틱 코미디 특유의 재미와 설렘이 폭발하고 있다.이 가운데 26일, '별똥별' 측이 '꽁별커플'의 로맨틱한 별밤 데이트 현장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한별과 태성은 캄캄하고 평화로운 밤, 아무도 없는 캠핑장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나란히 앉아 밤하늘의 별을 헤아려보기도 하고, 볼 찌르기 장난을 하는 두 사람의 꽁냥꽁냥한 투샷에서 풋풋한 설렘이 전해진다. 한별을 꼭 껴안은 태성과 그런 태성의 품에 안겨 행복한 미소를 짓는 한별의 모습이 보는 사람까지 미소 짓게 만들 정도. 이처럼 반짝이는 별빛보다 러블리한 '꽁별커플'의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두 사람의 로맨스를 절로 응원하게 만든다.지난 '별똥별' 10회에서는 비로소 연인으로 발전한 한별과 태성이 달콤한 열애의 기쁨을 채 만끽하기도 전에, 안티의 습격으로 인해 위기를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태성의 전 매니저인 민규(이한익 분)와 가사도우미 명희(소희정 분)가 안티팬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고, 명희가 한별-태성의 관계를 눈치채며 위기감을 높였다. 또한 민규가 기자들에게 태성의 스캔들을 제보하고, 태성의 안티 카페에 스타포스엔터 사원증을 인증한 의문의 사람까지 등장하며 신변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 이처럼 시시각각으로 다가오는 위기 속에서 '꽁별커플'이 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별똥별' 11회는 오는

  • [종합] 이성경, 톱스타 김영대와 열애 쉽지 않네…안티 연이어 등장 ('별똥별')

    [종합] 이성경, 톱스타 김영대와 열애 쉽지 않네…안티 연이어 등장 ('별똥별')

    이성경, 김영대가 연애의 달달함을 누리기도 잠시, 위기가 찾아왔다.지난 2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에서는 톱스타 공태성(김영대 분)의 주변에 도사리고 있는 안티팬들을 조명하고, 그로 인해 고통 받는 스타의 생활을 그렸다. 이날 태성의 집에서 시우(최지우 분)와 명희(소희정 분)의 한바탕 실랑이가 벌어졌다. 한별(이성경 분)은 유성(윤종훈 분)의 부탁으로 태성의 집으로 달려갔고, 로비에서 우연히 명희와 맞닥뜨렸다. 순간 한별의 목에 걸린 목걸이를 본 명희는 히스테릭한 반응을 보여 한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명희는 태성의 집에 같은 브랜드 목걸이가 있었던 것을 떠올리고, 두 사람이 사귀는 사이라는 것을 간파했다. 명희는 다시 낯빛을 바꾸고 아무렇지도 않은 척 자리를 뜨고, 마음을 추스른 한별은 태성을 안아주며 위로를 건넸지만 찜찜한 기분을 감출 수 없었다.시우는 유성에게 명희의 신상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고, 유성 역시 명희의 정체에 의구심을 품기 시작했다. 돌이켜보니 수상한 점이 있었던 것. 이에 명희를 소개했던 대수(김대곤 분)를 통해 신상을 조사해보려 하지만 녹록지 않았고, 유성이 초조해 하는 가운데 명희의 실체가 드러났다. 그는 태성의 안티 카페 회원으로 활동 중이었다. 한별은 시우의 귀국, 명희와의 목걸이 사건 등 태성을 둘러싸고 크고 작은 사건들이 발생하자 태성의 안위가 걱정됐다. 그러나 이런 상황을 모르는 태성은 그저 한별과의 연애가 행복할 따름이었다. 태성은 평소 본인이 싫어하는 음식이지만 한별이 좋아하는 음식에 도전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고, 이 같은 모습은 태성의 '성덕' 다혜(장희령 분)에게 의아함을

  • 목걸이 선물 때문에…이성경, ♥김영대와 비밀 연애 발각?('별똥별')

    목걸이 선물 때문에…이성경, ♥김영대와 비밀 연애 발각?('별똥별')

    이성경과 김영대의 비밀 열애가 발각될까.21일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 측은 오한별(이성경 분)과 권명희(소희정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앞서 오한별과 공태성이 10여년에 걸친 쌍방 짝사랑을 끝내고 연인으로 발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의 달달한 나날이 이어지는 가운데 공태성을 노린 수상한 인물들이 속속 등장했다. 그중에서도 사람 좋은 척 해온 가사도우미 권명희의 수상한 행보가 주목 받는 상황.권명희는 공태성의 집에 찾아온 은시우(최지우 분)가 백화점 명품관에서 마주쳤던 자신을 알아보고 경계하자 본색을 드러낼 기미를 보였다. 이에 권명희의 진짜 정체가 무엇인지, 어떤 꿍꿍이를 가지고 공태성에게 접근한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공개된 스틸 속에는 공태성의 집 로비에서 맞닥뜨린 오한별과 권명희의 모습이 담겼다. 인상적인 건 둘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긴장감. 권명희는 오한별의 목걸이 펜던트를 붙잡고 그의 얼굴을 빤히 올려보고 있는데, 평소의 따스한 미소는 온데간데없이 냉기가 뚝뚝 떨어지는 눈빛이 소름을 유발한다.무엇보다 권명희가 신경 쓰는 오한별의 목걸이는 공태성이 준 선물. 이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오한별의 표정이 보는 이의 손에도 땀을 쥐게 만든다. 과연 공태성의 일거수일투족을 알고 있는 가사도우미 권명희가 오한별, 공태성의 관계를 눈치를 챈 것인지 궁금증을 높이는 한편, 공태성에게 위해를 가할지도 모르는 권명희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주목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이성경, 최지우 아들 ♥김영대 진심에 키스…톱스타와 연애 시작('별똥별')

    [종합] 이성경, 최지우 아들 ♥김영대 진심에 키스…톱스타와 연애 시작('별똥별')

    이성경이 김영대의 마음을 받아들였다.지난 20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에서는 오한별(이성경 분)이 공태성(김영대 분)의 마음을 받아들이고, 스타의 연인이 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오한별은 영화관에서 자기를 기다리는 공태성에게 달려갔다. 하지만 공태성을 만날 수 없었다. 바로 오한별을 기다리던 공태성이 해외 팬들의 관광버스와 마주쳤기 때문. 공태성은 팬들에게 에워싸여 즉석 팬 사인회를 가져야 했다. 오한별은 팬들에게 에워싸인 공태성을 목격, 매니저인 강유성(윤종훈 분)에게 연락해 상황을 정리했다.오한별은 도수혁(이정신 분)과 저녁 식사 데이트를 했다. 하지만 오한별의 마음은 이미 공태성에게 기울어 있는 상태. 도수혁도 그 사실을 직감하고 있었다. 도수혁은 "저는 하늘에 떠 있는 별이 아니라 땅에 발붙이고 사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오한별은 고민 끝에 절친인 조기쁨(박소진 분)에게 공태성이 자신의 첫사랑이었음을 고백했다. 이와 함께 공태성과의 일을 상담했다. 오한별이 망설이는 이유는 공태성을 좋아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공태성이 만인의 연인이자 톱스타라는 사실이라는 것. 상처받기 싫다는 오한별의 푸념에 조기쁨은 "다 상처 주고 상처받는다. 그게 연예인이든 변호사든 누구든"이라며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공태성은 끊임없이 오한별을 기다렸다. 그 시각 오한별은 조기쁨과 이야기를 한 뒤 공태성의 집을 찾아갔다. 오한별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들뜬 공태성은 "지금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를 만큼 네가 좋다"고 고백했다. 이에 오한별은 공태성에게 입맞춤하며 고백을

  • 고백한 이정신, 이성경 거절 직감 "지금은 답변 듣고 싶지 않아"…마지막 직진('별똥별')

    고백한 이정신, 이성경 거절 직감 "지금은 답변 듣고 싶지 않아"…마지막 직진('별똥별')

    tvN '별똥별' 이성경-이정신의 로맨틱한 레스토랑 데이트가 포착됐다.지난 '별똥별' 8회 방송에서는 태성(김영대 분)과 수혁(이정신 분)으로부터 연이은 고백을 받은 한별(이성경 분)의 속앓이가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한별은 먼저 수혁의 고백에 답을 주기로 결심하지만, 한별의 거절을 직감한 수혁이 "지금은 답변을 듣고 싶지 않다"며 시간을 버는 한편 조심스레 식사 자리를 제안하며 한별의 마음을 다시 한 번 뒤흔든 상황. 한편 수혁과의 데이트 일정을 구체화한 한별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태성을 끝내 모른 체 하지 못하고, 그에게 달려가는 모습으로 극이 종료돼 얽히고 설킨 이들의 애정전선이 어떻게 풀려나갈지 궁금증이 고조됐다.이 가운데 '별똥별' 측이 공개한 스틸 속에는 한별과 수혁의 데이트 현장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고급스러운 원테이블 레스토랑에서 단둘이 식사를 함께하는 모습. 한별과 수혁 두 사람의 모두의 얼굴에 은근한 긴장감이 서려있어 보는 이의 마음까지 설레게 만든다. 수혁의 표정에는 비장한 각오마저 묻어나 한별의 마음을 얻기 위한 수혁의 마지막 흔들기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상승시킨다. 또한 수혁의 진심 어린 마지막 직진에 한별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정점에 다가가는 한별-태성-수혁의 삼각로맨스의 향방에 관심이 집중된다.'별똥별'은 오는 20일 밤 10시 40분에 9회가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남편과 파경' 최지우, 김영대 집 찾아갔다…이정신·김영대, 이성경에 고백('별똥별')

    [종합] '남편과 파경' 최지우, 김영대 집 찾아갔다…이정신·김영대, 이성경에 고백('별똥별')

    '별똥별' 이성경이 이정신에 이어 김영대에게 고백을 받았다.지난 1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에서는 오한별(이성경 분)에게 고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공태성(김영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공태성은 세상을 떠난 친구 이윤우(임성균 분)의 생일에 묘소를 찾아가 오한별을 좋아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공태성은 이윤우의 묘소로 찾아온 오한별에 깜짝 놀랐다.이후 공태성은 오한별에게 고백하는 타이밍과 방법을 고민했다. 매니저 변정열(진호은 분)에게 조언을 받아 신발끈을 묶어주며 고백하기, 따뜻한 커피를 주며 고백하기 등 모두 실패했다. 오한별은 공태성이 자신에게 시비 걸기 위해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이라 오해한 것, 이후 공태성은 자신의 진심을 담아 쓴 손편지를 주며 고백하려고 했다. 하지만 오한별은 강시덕(이승협 분)의 음주 스캔들로 밤샘 뒷수습을 한 뒤 '자필 사과문 쓰기'를 시킨 터였다. 오한별은 "난 세상에서 자필 편지가 제일 싫다. 처음 자필 편지 쓴 새끼 잡아다가 아작을 낼 것"이라며 진저리쳤고, 그 말을 들은 공태성은 편지를 건네기도 전에 찢어버려야 했다.공태성이 몇 번이나 고백을 실패한 사이 도수혁(이정신 분)은 집들이를 핑계로 오한별을 비롯한 홍보팀 직원들을 집으로 초대해 식사를 대접했다. 이 사실을 듣게 된 공태성은 옆집인 도수혁네로 무작정 쳐들어갔다. 공태성과 도수혁은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공태성과 홍보팀 직원들이 게임에 한창인 사이 도수혁은 베란다 구경을 하는 오한별에게 다가가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오한별은 "우리팀 직원 중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냐"고 했다가 "저군요"라며 알아차렸다.

  • [종합] "연애 감정, 일할 수 없다"던 이성경, 김영대♥문가영 열애설 인정에 눈물('별똥별')

    [종합] "연애 감정, 일할 수 없다"던 이성경, 김영대♥문가영 열애설 인정에 눈물('별똥별')

    이성경이 김영대에게 연애 감정을 느꼈던 과거가 공개됐다.지난 7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 6화는 연예계 최전선에서 일과 사랑이 얽혔을 때 벌어지는 일들을 조명했다.이날 방송에서 오한별(이성경 분)은 자신의 어깨에 기대 잠든 공태성(김영대 분)에게 설렘을 느낀 것도 잠시, 애써 마음을 추스르며 업무 모드로 돌아갔다. 머지않아 스타포스 최고의 바람둥이인 배우 장석우(장도하 분)의 새로운 열애설이 터졌다. 이에 회사가 발칵 뒤집어지면서 오한별과 공태성의 일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공태성이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눈코 뜰새 없이 바쁜 가운데 도수혁(이정신 분)은 사내에서 오한별과 점점 가까워졌다. 탕비실에서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가 하면, 집들이를 핑계로 한별과의 사석에서의 만남을 계획하기도. 또한 늦은 시간 집 엘리베이터에서 공태성과 우연히 마주친 도수혁은 "방금까지 오 팀장님과 같이 있었다"며 은근히 도발했다. 이에 질투가 폭발해버린 공태성은 밤잠까지 설치는 모습을 보였다.스타포스에 또 다른 열애 스캔들이 터졌다. 백다혜(장희령 분)가 냉면을 먹는 사진이 온라인에 게재됐다. 냉면 그릇에 공태성의 얼굴이 반사되며 두 사람이 단둘이 데이트를 즐겼다는 의혹이 생긴 것. 두 사람이 냉면을 먹은 건 '별들의 세계' 드라마 팀이 함께한 회식 자리였다.공태성과 백다혜의 열애는 사실무근이었다. 이에 오한별은 식당 CCTV를 확보한 뒤 공태성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사실 여부를 물었고, 열애설을 일사천리로 수습했다. 하지만 공태성은 자신의 열애설에 아무런 감정적 동요 없이 그저 사무적으로 처리하는 오한별의 태도에 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