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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라보게 '야윈' 서현진, 다이어트 이유 있었다 [TEN스타필드]

    몰라보게 '야윈' 서현진, 다이어트 이유 있었다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그야말로 서현진의 원맨쇼다. SBS '왜 오수재인가'의 중심에서 스릴러와 로맨스, 카타르시스까지 선사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진가를 제대로 드러내고 있는 것. 방송 전 몰라보게 야윈 모습으로 걱정 우려까지 불러일으켰던 그는 얼굴에서 주는 분위기마저 예민하고 날 선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 왜 다이어트를 감행했는지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시청률 역시 4회 만에 10% 돌파는 물론 화제성까지 싹쓸이하며 '왜 서현진인가'를 증명했다.지난 3일 처음 방송된 '왜 오수재인가'는 성공만을 좇다 속이 텅 비어버린 차가운 변호사 오수재(서현진 분)와 그런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도 두렵지 않은 따뜻한 로스쿨 학생 공찬(황인엽 분)의 아프지만 설레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법정물."다른 게 하고 싶었다"던 서현진은 독한 변신은 대성공이었다. 서현진은 선악의 경계가 불분명한, 독기와 야망이 가득하면서도 공허하고 처절하며 따듯함을 가지고 있는 오수재를 자신만의 캐릭터로 완성했다. 방대한 대사를 나긋한 톤으로 정확하게 쏟아내는 '딕션 장인'의 면모도 빛을 발했다.의뢰인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로펌 대표 변호사에서 로스쿨 겸임 교수로 밀려난 상황에도 절망보단 자신이 가진 무기를 이용해 쥐고 흔드는 카리스마와 함께 자신을 향한 무한한 믿음과 사랑을 주는 공찬을 향한 가슴 떨리는 로맨스를 자유자재로

  • 강하늘 복귀작 시끌…'인사이더' 폐지 요구, "불교 조롱" 도박 장면 '갑론을박' [TEN스타필드]

    강하늘 복귀작 시끌…'인사이더' 폐지 요구, "불교 조롱" 도박 장면 '갑론을박'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배우 강하늘의 3년만 주연 복귀작인 JTBC 새 수목드라마 '인사이더'가 첫 방부터 폐지 요구 논란에 휩싸였다. 문제를 제기하고 나선 건 대한불교조계종. 작품 속 스님을 폄훼하고 불교를 조롱하는 장면이 노골적으로 담겼다는 것이 그 이유다.문제의 장면은 지난 8일 방송된 '인사이더' 1화에서 방송됐다. 사찰의 법당에서 스님들이 거액의 불법 도박판을 벌이는 모습으로, 스님이 화투장을 놓으며 '관세음보살'을 외치거나 사기를 주도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이에 대한불교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는 지난 9일 성명서를 내고 "'인사이더'에서 경악을 금치 못할 사태가 벌어졌다. 불교의 상징인 부처님이 모셔진 수행과 신행의 공간인 사찰 법당을 거액의 도박장으로 만들어 스님과 여러 도박꾼이 거액의 도박을 벌이는 장면을 무려 15분간 방송한 것"이라고 비판했다.이어 조계종은 "악의적이고 노골적으로 스님을 폄훼하고 불교를 조롱하는 방송을 편성해 내보낸 것은 사찰에서 신행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수많은 불자와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며 수행하시는 모든 스님에 대한 명백한 명예훼손이나 훼불행위"라고 지적하며 "불교를 그저 천박한 도박집단으로 한껏 조롱한 이번 사태에 불자들은 인내하기 어려운 임계점에 도달했다"고 알렸다.그러면서 JTBC, '인사이더' 제작사의 공개 사과와 함께 프로그램을 폐지와 해당 영상 삭제를 요구했다.사찰로

  • 염정아·문가영 왜 이러나…불법주식·시체유기, 부도덕 범죄 여주 '갑론을박' [TEN스타필드]

    염정아·문가영 왜 이러나…불법주식·시체유기, 부도덕 범죄 여주 '갑론을박'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 불법 주식부터 도청까지 서슴지 않고, 자신이 살해했을지도 모르는 사람을 두고 자수가 아닌 시체유기를 선택하는 여자 주인공 캐릭터에 대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모든 캐릭터가 도덕적이고 착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공감과 응원을 얻기 힘든 캐릭터로 인해 작품에 온전히 집중할 수 없다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것.지난 4일 처음 방송된 JTBC '클리닝 업'은 우연히 듣게 된 내부자거래 정보로 주식 전쟁에 뛰어든 증권사 미화원 언니들의 예측불허 인생 상한가 도전기를 다룬 작품. 극 중 염정아(어용미 역)는 홀로 두 딸을 키우는 싱글맘으로, 미화원, 가정도우미, 편의점 아르바이트, 그리고 엄마까지 병행하는 '프로 N잡러'.바람피워서 이혼한 남편 대신 두 딸을 챙기지만 삶은 나아지지 않고, 빚쟁이에게 시달리다 우연히 내부자거래 정보를 듣고 인생 한 방을 노리는 캐릭터는 시청자들의 응원을 부르기 충분했다.그러나 문제는 염정아 캐릭터가 감정 이입하기에는 너무도 민폐라는 점이다. 그가 현재 갚고 있는 빚은 자신의 도박 빚에다가 돈을 빌려주지 않는 오빠에게 화가나 자동차 사이드미러를 박살 내고 긁어버리는 것. 여기에 슈퍼 주인이 초콜릿을 도둑질한 딸을 혼내자 과자를 슈퍼 바닥에 뿌리며 복수하고, 늦은 밤 딸들과 춤추고 뛰며 다세대 주택에서 층간소음까지 유발하는 것은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이에 주식 정보를 몰래 빼돌리는

  • 또 이경영? '성범죄자'가 다작 배우로, 불편함은 시청자 몫인가 [TEN스타필드]

    또 이경영? '성범죄자'가 다작 배우로, 불편함은 시청자 몫인가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미성년자 성매매 사건으로 지상파 출연 정지를 받았던 배우 이경영이 복귀 3년 만에 다작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SBS 금토 드라마에 잇달아 출연하는 것도 모자라 동시간대 MBC 드라마에서도 주연급으로 출연 중인 것. 그러나 다른 작품에 비슷한 악역으로 등장하는 이경영으로 인해 몰입도가 떨어지는 것은 물론, '성범죄자'인 그를 향한 시선 역시 여전히 곱지 못한 상태다.이경영은 지난 3일 처음 방송된 SBS '왜 오수재인가'와 MBC '닥터 로이어'에 동시 출연 중이다. 앞서 임수향이 SBS '우리는 오늘부터'와 '닥터 로이어'에 겹치기 출연하게 돼 논란이 된 이후 또다시 겹치기 출연이 된 셈이다.무엇보다 임수향은 방송 요일이 다르고 캐릭터가 전혀 다르다는 것에 양해를 구하는 입장이지만, 이경영은 동시간대 드라마임은 물론 캐릭터 역시 지위 높은 악역이라는 점에서 너무나 비슷한 결을 가지고 있다. 배우나 제작사가 원한 것이 아닌 제작 일정 등의 문제로 편성 변화가 생긴 불가피한 이유였지만, 이를 보는 시청자들은 당혹스러울 수밖에 없다.여기에 이경영에 대한 이미지 자체 역시 좋지 못하다. 그는 2002년 미성년자 성매매 사건으로 사회에 물의를 빚은 이후 지상파 드라마에 출연하지 못했기 때문. 당시 그는 피해자에게 "배우를 시켜주겠다"며 성관계를 맺고 돈을 제공한 혐의로 형사재판을 받았다.재판 결과 첫 번째 성관계는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몰랐던

  • '품절남' 된 소지섭, 이준호와 바통터치할까…독해진 서현진과 변호사로 정면승부 [TEN스타필드]

    '품절남' 된 소지섭, 이준호와 바통터치할까…독해진 서현진과 변호사로 정면승부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두 변호사가 동시간대 격돌한다. 결혼 후 첫 복귀작으로 택한 MBC '닥터로이어'와 '로코 여신' 서현진의 독한 변신이 기대를 모은 SBS '왜 오수재인가'가 새로운 주말 미니시리즈 출격으로 앞둔 것.오는 3일 처음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는 조작된 수술로 모든 걸 빼앗기고 변호사가 된 천재 외과의사와 의료 범죄 전담부 검사의 메디컬 서스펜스 법정 드라마. 극 중 임수향은 자신만의 뚜렷한 신념을 지키는 인물인 금석영을 연기해 전작들과는 다른 묵직하고 강렬한 모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여기에 남자 주인공은 소지섭은 '내 뒤에 테리우스'(2018) 이후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작이자 2020년 리포터 조은정과 결혼 후 첫 작품으로 더욱 관심이 쏠린다. 출중한 실력에 인간적인 매력까지 갖춘 인물로 이한으로 분해 한 사건을 계기로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의료소송 전문 변호사가 되어 돌아올 예정. 무고한 피고인을 위해 변호사보다 적극적으로 죄가 없음을 증명하는 인간미를 갖춘 인물로 돌아와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예정이다.반면 '왜 오수재인가'에서 서현진은 후회를 삼키고 독해진 스타 변호사 오수재로 분했다. 그는 TK 로펌의 최연소 파트너 변호사이자 자타가 공인하는 원톱 에이스로, 완벽한 성공을 위해 지독하리만치 처절하게 달려온 인물.'뷰티 인사이드', '또 오해영' 등 로코물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제대

  • '너가속' 0% 시청률 코앞, 두 번째 굴욕 앞에 놓인 KBS 드라마 [TEN스타필드]

    '너가속' 0% 시청률 코앞, 두 번째 굴욕 앞에 놓인 KBS 드라마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KBS가 드라마 '어서와' 이후 두 번째로 시청률 0%대라는 굴욕에 놓일 위기에 처했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가 전국 시청률 1.0%를 기록한 것.지난 26일 방송된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이하 '너가속')는 12회 만에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1.9%로 시작, 계속된 하락세 끝에 1.0%까지 떨어진 것. 지상파에서는 유일한 수목드라마였음에도 동시간대 방송된 JTBC '그린마더스클럽',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보다도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KBS는 지상파 최초로 0%대 시청률을 기록하는 불명예를 안은 바 있다. 당시 오후 10시대 미니시리즈가 0%대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어서와'(2020)가 처음. 이전의 지상파 드라마 최저 시청률 역시 배우 박시후·송지효 주연의 '러블리 호러블리'가 기록한 1.0%, 김재중·유이 주연의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이 기록한 1.4% 등 모두 KBS 드라마였다.'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는 싱그러운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박주현 분) 선수와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채종협 분) 선수가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뜨거운 스포츠 로맨스를 담은 작품. '인간수업'을 통해 존재감을 각인시킨 '괴물 신인' 박주현의 첫 로맨스 작품이자 채종협의 데뷔 3년만 첫 주연작이다.그러나 '너가속'은 시작부터 큰 기대를 받지 못했다. 그간 '학교 20201',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달리와 감자탕' 등 KBS 표 청춘

  • 동생 한지민 뛰어넘었다…다운증후근 배우 정은혜, '우블스'에서 터진 존재감 [TEN스타필드]

    동생 한지민 뛰어넘었다…다운증후근 배우 정은혜, '우블스'에서 터진 존재감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짧은 등장이었지만, 존재감은 그 누구보다 강렬했다. 베일에 싸여 있던 한지민의 비밀이 그의 쌍둥이 언니라는 존재였고, 그 존재가 다운증후군이 있는 인물이었기 때문. 무엇보다 국내 드라마에서는 처음으로 실제 다운증후군 배우가 연기에 도전해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다운증후군 배우 정은혜는 지난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1년 차 해녀 이영옥(한지민 분)의 쌍둥이 언니 영희로 처음 등장했다. 앞서 이영옥은 누군가에게 '보고 싶다', '언제 보러 올 거냐', '사랑해' 등 메시지를 받고 이름 없는 발신자로부터 전화가 와 과거 비밀이 무엇일지 궁금하게 했다. 그동안 밝혀진 과거는 화가였던 부모님이 12살 때 돌아가셨다는 것과 함께 이영옥이 말한 '재앙', '하나뿐인'이라는 의미심장한 단어들 뿐이었다.그리고 14회서 드디어 '재앙'의 존재가 밝혀졌다. 영희는 영옥의 숨겨진 가족으로, 쌍둥이 언니이지만 다운증후군이 있어 동생과 떨어져 지내는 인물이었던 것. 영희를 맡겨놨던 시설이 리모델링하면서 일주일간 그를 맡게 된 영옥은 버거워함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공항서 만난 언니 영희에게 뽀뽀하며 하나밖에 없는 피붙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2005년 영화 '사랑해 말순씨'에서는 다운증후군 배우 강민휘가 출연했고, 2018년 뮤지컬 '위대한 쇼맨'에서 왜소증 배역을 왜소증 배우 김유남이 연기했지만, 드라마

  • '사고친 여주' 서예지를 지켜라 …이상엽·박병은은 무슨 죄? [TEN스타필드]

    '사고친 여주' 서예지를 지켜라 …이상엽·박병은은 무슨 죄?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tvN 새 드라마 '이브'가 사고 친 서예지를 캐스팅을 해놓고 막상 방송을 앞두니 숨기기 급급한 모양새다. 제작발표회 불발부터 드라마 홍보 제외까지 '서예지'라는 단어 자체를 금기시하는 상황. 대중과의 '불통'을 택한 서예지에 애먼 이상엽, 박병은만 피해를 보게 됐다.'이브'는 서예지의 복귀작이라는 타이틀로 촬영 시작 당시부터 화제의 중심의 섰던 작품이다. 작년 4월 전 연인 김정현의 가스라이팅 논란을 시작으로 학력 위조, 학교 폭력, 스태프 갑질 등의 구설수에 휩싸인 서예지를 주연으로 택한 건 '이브'였다.그러나 '이브'를 편성한 tvN은 방송 전부터 '서예지 복귀작'이라는 것에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지난 1월 공개한 2022년 tvN 드라마 라인업에서 '이브'만 제외한 것. 하반기 방송 예정인 '아다마스', '작은 아씨들'도 포함되어 있는데, 상반기 방송 예정인 '이브'가 목록에 없는 건 이례적인 일이었다. 이례적 일은 지난 20일 또 한 번 일어났다. 드라마 제작발표회가 불발됐기 때문. 제작진 측은 빠듯한 촬영 일정과 첫 방송일이 연기되면서 고심 끝에 제작발표회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제작발표회는 방송사, 제작사가 취재진과 예비 시청자들에게 작품을 홍보하는 자리로, 아무리 시간이 빠듯하더라도 개최하는 것이 예의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장기용의 입대로 인해 미리 사전 녹화했고,

  • BTS 뷔가 타살?…'내일' 망자 명부 논란, 우연인가 의도인가 '시끌' [TEN스타필드]

    BTS 뷔가 타살?…'내일' 망자 명부 논란, 우연인가 의도인가 '시끌'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MBC 금토드라마 '내일’이 때아닌 구설에 휘말렸다. 뒤늦게 작품 속 망자 명부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의 본명과 생년월일을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일고 있는 것. 죽은 사람, 그것도 '타살’이라는 명단이라는 점에서 선을 넘었다는 의견과 무리한 억측이라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다.논란이 된 건 '내일’ 7회 '창살 없는 감옥’ 에피소드 중 한 장면으로, 주마등에 악성 바이러스가 퍼지며 서버가 마비되자 망자들이 수기로 망자 출입 명부를 적는 모습에서 불거졌다. 해당 명부 속 4개의 이름이 적혀 있었는데 이중 방탄소년단 뷔의 본명과 생일, 정국의 생년월일이 기입된 것. 김태형은 뷔의 본명이며 생일 역시 12월 30일이다. 1997년 9월 1일은 멤버 정국의 생년월일이다.방송은 한 달 전이었지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했고, 방탄소년단 팬덤을 비롯한 일부 네티즌들은 '내일’ 측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유명인의 이름과 생년월일을 사용할 수는 있으나, 망자 명부에 실존 인물을 넣는 건 선을 넘었다는 거다.'내일’ 시청자 게시판에도 거센 항의가 쏟아졌다. "망자 출입 명부에 특정 인물을 떠올리게 한다"며 악의적인 장면에 대한 삭제를 요구, 책임자의 공개적인 사과와 해명, 합당한 처벌 등을 요구하는 글들이 17일 기준 50여 개 이상 올라왔다.'내일’ 측은 "단순 숫자 조합일 뿐

  • 고현정 '갑질'→조병규 '민폐', 스태프 논란에 덩달아 욕받이 신세 [TEN스타필드]

    고현정 '갑질'→조병규 '민폐', 스태프 논란에 덩달아 욕받이 신세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드라마 방영 전부터 민폐 촬영 논란으로 잡음을 겪으며 주연 배우까지 욕을 먹는 상황에 놓였다. '학폭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조병규의 복귀작 '찌질의 역사'와 고현정의 넷플릭스 진출작 '마스크걸'이다.'찌질의 역사' 촬영팀은 가정집 대문 막기와 소방로 불법주차로 쓴소리를 들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찌질의 역사' 측이 촬영 현장 주변의 가정집 문 앞을 차량으로 막아 주민에게 민폐를 끼쳤고, 금지 구역에 주차했다는 폭로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제작진에 차를 빼달라고 부탁했지만, 상황은 반복됐다고 밝혔다.논란이 커지자 '찌질의 역사' 측은 작성자를 찾아가 사과했고, "촬영 도중 일부 주민들의 거주 공간 및 동선에 불편을 끼친 일이 발생했다"며 "제작진은 평소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을 해왔지만, 촬영 과정에서 좀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를 드린다"고 고개 숙였다.이에 작성자는 "민폐를 끼치고 뒤늦게 사과하는 게 언짢았지만, 다시 안 온다니까 그냥 넘겼다. 음료수 세트 몇 개 더 들고 주민들에게 사과하고 다니더라. 다음부터는 일 터지기 전에 저렇게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무엇보다 '찌질의 역사' 이슈는 '학폭 논란' 조병규 주연작이라는 점에서 더욱 집중을 받았다. 뉴질랜드 유학 시절 동창들로 시작된 조

  • 신민아도 못 살렸다…이병헌 열연에도 공감 잃은 '우블스' 로맨스 서사 [TEN스타필드]

    신민아도 못 살렸다…이병헌 열연에도 공감 잃은 '우블스' 로맨스 서사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배우 이병헌과 신민아의 과거 인연과 현재의 사연들이 본격적으로 펼쳐진 가운데, 공감을 얻지 못하는 신민아 캐릭터의 행동이 로맨스 서사의 매력을 떨어트렸다. ‘우울증'이라는 병을 앓고 있다는 이유로 아이에게 과하게 집착하고 제멋대로인 모습은 캐릭터를 응원하게 만들지 못했고, 이에 같이 호흡을 맞춘 이병헌의 열연도 빛을 보지 못했다.이병헌과 신민아가 주를 이루는 ‘동석과 선아'는 ‘우리들의 블루스'의 가장 메인이자 기대를 모은 에피소드였다. 방송 초반에는 옴니버스 형식상 우울증에 걸려 시간의 개념조차 잊어버린 선아(신민아 분)의 불안한 상태와 만물상 트럭 하나에 의지한 채 떠도는 삶을 사는 동석(이병헌 분)의 모습만 잠깐 비쳤고, 7년 전 동석이 입을 맞추자 거절의 의사를 내비치며 상처를 준 선아의 모습은 궁금증을 자아내기 충분했다.이에 지난 6회서는 이혼 후 남편과 아들의 양육권 논쟁을 벌이던 선아가 제주에 내려와 바다에 투신해 응급실에 실려 가고, 그런 선아를 신경 쓰는 동석의 모습이 펼쳐졌고, 7~8일 방송된 9~10회에서는 동석과 선이의 에피소드가 극의 중심을 이뤘다.10대 시절 선아와 동석의 사연 역시 밝혀졌다. 당시 두 사람은 서로를 사랑했지만, 오해로 인해 서로에게 상처를 줬던 것. 그러나 이 서사에서 중학생 선아가 고등학생이었던 동석의 친구에게 ‘망가트려 달라'며

  • '정신 이상·리플리 증후군'에 내몰린 초등학생 아역…'그린마더스클럽' 관리 부실 '도마'[TEN스타필드]

    '정신 이상·리플리 증후군'에 내몰린 초등학생 아역…'그린마더스클럽' 관리 부실 '도마'[TEN스타필드]

    《류예지의 듣보드뽀》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이 자극적인 연출로 비판 받고 있다. 초등학생 아역 배우들에게 정신 이상을 보이는 연기를 요구했기 때문. 아역 배우들이 보호 못 받는 환경속에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그린마더스클럽'이 지나친 사교육에 스트레스 받는 아이들의 얘기를 다루지만 정작 출연진은 방치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그린마더스클럽' 10회에서는 이은표(이요원)와 변춘희(추자현) 아이들이 이상증세를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이은표의 아들 정동석(정시율)은 영재 발굴단 프로그램 출연 이후 동네의 유명인사가 되자 부담감을 느꼈다. 또한 동석은 자신의 말과 공감해주지 않는 동네 친구들은 물론 공부만을 강요하는 엄마에게 화를 느끼기 시작했다. 결국 동석은 쇼핑백을 뒤집어쓴 채 식탁 밑으로 들어갔다. 달래주려는 엄마의 토닥임에도 손을 물어버리며 이상 증세를 보였다.많은 시청자는 해당 장면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동석을 연기했던 정시율 군은 2013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겨우 10세. 자아가 생기기 전 연기로 인해 혹시나 정 군이 정신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지적. 그린마더스클럽이 아역 배우 학대 촬영 논란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같은 회차에서 자신이 1등이라고 믿고 있는 유빈(주예림)이 그려졌다. 유빈은 할머니에게 거성대 영재원에 붙었고 경시대회 대상도 탔다

  • "최악이다"…혹평 쏟아지는 '괴이', 무너진 연상호 유니버스 [TEN스타필드]

    "최악이다"…혹평 쏟아지는 '괴이', 무너진 연상호 유니버스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귀불'이라는 매력적인 소재와 고고학자, 문양 해독가라는 신선한 캐릭터 설정을 전혀 활용하지 못한 채 '휴먼'이라는 신파에 빠졌다. '괴이한 멜로'라 평했던 연상호 감독은 자신의 세계관을 넓히지 못하고 무너지며 그야말로 '괴이'한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공개 3일 만에 혹평에 시달리는 티빙 오리지널 '괴이'의 현주소다.지난 29일 공개된 6부작 '괴이'는 저주받은 불상이 나타난 마을에서 마음속 지옥을 보게 된 사람들과 그 마을의 괴이한 사건을 쫓는 초자연 스릴러를 담은 작품. 미스터리한 귀불이 깨어나 재앙에 휘말린 사람들의 혼돈과 공포, 기이한 저주의 실체를 추적하는 과정을 담았다.무엇보다 '괴이'는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부산행'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이 집필을 맡아 주목받았다. 연 감독은 '부산행'과 '반도', 드라마 '방법', '지옥' 등을 통해 좀비와 초자연현상을 다루면서도 다양한 인간 군상을 담아내 호평받으며 '연상호 유니버스'를 구축해왔다.여기에 '괴이'는 원작은 없지만 연 감독이 집필한 '방법' 후반부에 등장한 소재인 귀불과 '부산행' 속 좀비 바이러스 창궐지인 진양군을 공간적 배경으로 삼았다는 점에서 '연상호 유니버스'의 확장이라는 기대를 더 했다.그러나 베일을 벗은 '괴이'는 이러한 기대를 처참히 무너트렸다. 악귀가 들린 불상과 이를 파헤치는 고

  • 1% 시청률도 뼈 아픈데…제목 오류 논란까지 휩싸인 '너가속' [TEN스타필드]

    1% 시청률도 뼈 아픈데…제목 오류 논란까지 휩싸인 '너가속'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대중에게는 시청률 1%대로 외면받고, 과학자들에게는 제목 오류로 문젯거리 취급을 당하고 있다. KBS2 새 수목드라마가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이야기다.최근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높은 관심을 받은 정재승 교수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나. 이 드라마가 만들어지는 동안 'km'을 'km/h'로 표기해야 한다는 걸 제대로 지적한 사람이 없었거나 무시되어 이런 제목이 세상에 나왔다는 게 신기하다"고 지적했다.tvN 예능 '알쓸범잡2'에 출연 중인 김상욱 교수 역시 자신의 페이스북에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는 '유재서'(유재석), '알씁신자'(알쓸신잡)"이라며 한 끗 차이가 단어의 뜻을 완전히 바꾼다고 일침을 가했다.'너가속'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지점은 493km 뒤에 '/h'가 사라졌다는 거다. 속도는 단위 시간 동안에 이동한 위치 벡터의 변위로서 물체의 빠르기를 나타내는 벡터양으로, 'm/s', 'km/h' 등의 단위를 사용한다. 'km'은 길이를 나타내는 단위로, 속도와 같이 붙을 수 없다.정 교수가 지적한 '속도'와 '속력'에 대해서는 '너에게 가는 것'이라는 문구에 방향성이 내포되어 있어 속도라고 표현해도 완전히 이상한 뜻이 되지는 않는다. 이에 드라마 제목은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h' 혹은 '너에게 가는 속도 시속 493km'라고 하는 게 맞다.그러나 일각에서는 과학자

  • 이성경·김영대 '투톱'은 무리였나…1% 시청률 굴욕에 드러나는 한계 [TEN스타필드]

    이성경·김영대 '투톱'은 무리였나…1% 시청률 굴욕에 드러나는 한계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배우 이성경, 김영대를 주연으로 내세운 tvN 금토 드라마 '별똥별'이 방송 첫 주부터 시청률 1%대를 기록하는 굴욕을 맛봤다. 늦은 편성 시간대를 고려하더라도 같은 날 방송되는 드라마 중 가장 낮은 수치는 뼈아픈 상황 속 주연 배우들의 한계가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다.지난 22일 처음 방송된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려고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매니저, 홍보팀, 기자 등 연예계 최전선에 있는 이들의 치열한 밥벌이 라이프를 그린다.무엇보다 tvN 금토극은 '배드 앤 크레이지' 이후 3개월 만에 돌아온 것으로, 지난해부터 '보이스 4', '유미의 세포들', '해피니스' 모두 5% 미만에 시청률을 보였기에 부진의 늪을 벗어나야 할 절호의 기회였다.그러나 성적은 '최악'이었다. 첫 회부터 지난해 작품들보다 떨어진 1.6%를 기록한 것. 2회 역시 1.8%로 1%대를 벗어나지 못했다. 반면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와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3'은 9%를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별똥별'은 OTT 티빙 인기 프로그램 순위에서도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나의 해방일지'에 밀렸다.이러한 결과에는 홍보 부족과 늦은 편성도 있지만, '투톱' 주연 배우인 이성경, 김영대의 역량 부족 또한 컸다. '별똥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