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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해진→윤균상 아니었음 어쩔 뻔? '텐트밖은유럽' 종영, 힐링 케미 빛났다

    유해진→윤균상 아니었음 어쩔 뻔? '텐트밖은유럽' 종영, 힐링 케미 빛났다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이 차별화된 유럽 캠핑기로 재미와 힐링을 선사하며 종영했다.‘텐트 밖은 유럽’은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8박 9일간 스위스, 이탈리아의 캠핑장을 다니며 자유롭게 캠핑하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 지난 28일 방송된 최종회에서는 이탈리아 로마의 도심에 위치한 캠핑장을 방문, 마지막 여정을 즐기는 4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네 사람은 마지막까지 꽉 찬 볼거리와 여전한 케미스트리로 웃음을 선사했다. 캠핑 스킬 만렙 박지환 표 삼계죽 먹방부터 멧돼지와의 조우, 음악과 함께하는 흥 폭발 드라이브 등 인간적인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로마로 향하는 길 우연히 만난 중세 도시 오르비에토에서는 자유로운 도시 탐방을 통해 아름다운 절경과 이탈리아의 정취를 선보이며 최종장까지 ‘텐트 밖은 유럽’만의 재미를 안겼다.장장 8박 9일의 여정을 지나 이별의 시간을 앞두고, 이들은 마지막 삼겹살 만찬을 즐기며 진솔한 속마음을 꺼냈다. 아쉬움 섞인 농담부터 서로에 대한 애정까지 끝나지 않은 이야기들이 오갔다. 유해진은 “이렇게 또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간다. 평범하지만 진리라고 느끼는 게, 언젠가 ‘때’는 온다는 것”이라면서 여행을 시작해 마침표를 찍기까지의 ‘때’를 회상했다. 진선규는 “지나고 나니까 시간이 너무 금방 갔다”라며 서운함을 드러냈고, 박지환 역시 꿈 같았던 순간들을 떠올리고는 행복해했다. 윤균상은 “롱패딩 입고 북쪽에서 만나는 것도 좋겠다”라고 다음 만남을 기대했다.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의 완벽한 호흡은 여행 내내 빛났다. 모든

  • [종합]"이런 엔딩 좋다" 유해진, 8일 간 대장정 마무리…순한맛 여행('텐트밖은유럽')

    [종합]"이런 엔딩 좋다" 유해진, 8일 간 대장정 마무리…순한맛 여행('텐트밖은유럽')

    '텐트 밖은 유럽' 네 배우들의 여행이 아쉬움을 뒤로 하고 막을 내렸다.지난 28일 밤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캠퍼들의 마지막 여정이 그려졌다.이날 방송 셰프는 박지환. 그는 캠핑을 다니며 자주 해먹었다는 삼계죽을 멤버들에게 대접했다. 마늘을 듬뿍 넣은 삼계죽 ‘마계죽’의 환상적인 향에 유해진은 먼저 음식을 담고 있던 진선규에게 "다음 사람에게 예의를 지키라"며 초조해 해 웃음을 줬다. 이어 한 입 먹자마자 “압력솥에 한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부드럽냐”며 감탄하기도. 박지환은 계속되는 극찬에 쑥스러워진 듯 “제가 한 게 아니라 이 마늘이 자기들끼리 조화를 이룬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균상은 “기왕 몸보신 하는 날이니까”라며 형들에게 복분자주를 따라줬다. 유해진은 “와인의 고장에 와서 한국의 와인을 먹는다”고 했다. 네 사람은 만찬을 즐기며 “캠핑의 여유를 제대로 느낀 오늘이었다”, “잊지 못할 트레킹이었다”며 그간 여행 추억을 되새겼다.한창 이야기 꽃을 나누던 가운데 풀숲 사이로 검은 물체가 나타났다. 정체는 음식 냄새를 맡고 찾아온 멧돼지. 윤균상은 “아 저거 뭐야?”라며 깜짝 놀라 일어났고 유해진은 “소리 지르면 안 된다”며 흥분한 동생들을 진정시켰다. 캠핑장 측에 연락을 취한 제작진은 ‘간식 먹으러 자주 오는 멧돼지라 위험하지 않다’는 답변을 전했다. 한시름 놓은 멤버들은 멧돼지에게 “혼자 왔니?”라며 영화 ‘범죄도시’ 속 유행어로 말을 거는 등 다시 장난끼 넘치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안겼다.로마 도

  • [공식] 현빈→임윤아 '공조2', 500만 돌파…'범죄도시2'·'한산' 이어 3번째

    [공식] 현빈→임윤아 '공조2', 500만 돌파…'범죄도시2'·'한산' 이어 3번째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개봉 16일째 500만 관객을 넘어섰다.22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공조2: 인터내셔날'은 이날 오전 7시 누적 관객 수 5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올 여름 최고 흥행 기록을 달성한 '탑건: 매버릭'의 개봉 23일째보다 빠른 속도. 또한 '공조2: 인터내셔날'은 올해 극장가를 사로잡은 '범죄도시2',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한국 영화 세 번째 500만 관객을 달성하게 됐다.개봉 3주차에도 '공조2: 인터내셔날'은 CGV 골든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3점,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1점을 기록, 사그라들지 않는 극찬 세례까지 이어지고 있다.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역)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역),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역)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현빈→임윤아 '공조2', 12일 연속 1위+개봉 2주차 473만명

    [공식] 현빈→임윤아 '공조2', 12일 연속 1위+개봉 2주차 473만명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누적 관객 수 473만 명을 기록했다.19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공조2: 인터내셔날'은 지난 17일과 18일 주말 이틀간 73만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473만 2461명을 불러 모았다.이는 개봉 2주차 주말 누적 관객 수 기준, 전편 '공조'의 379만 5042명뿐 아니라 '탑건: 매버릭'의 332만 8991명, '한산: 용의 출현'의 459만 948명까지 모두 넘어선 기록.또한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역)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역),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역)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현빈→임윤아 '공조2', 개봉 11일째 400만 돌파 "눈부시고 짜릿"

    [공식] 현빈→임윤아 '공조2', 개봉 11일째 400만 돌파 "눈부시고 짜릿"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개봉 11일째 누적 관객 수 400만 명을 돌파했다.17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공조2: 인터내셔날'은 이날 오전 7시 누적 관객 수 4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2017년 781만 관객을 동원한 전편 '공조'의 13일째 400만 돌파, 올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장식한 '탑건: 매버릭'의 개봉 18일째보다 빠른 것임은 물론, '한산: 용의 출현'과는 동일한 흥행 속도다.또한 개봉 2주차에도 CGV 골든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4점,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1점 등 실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가늠하는 척도인 극장 3사 관객 평점 역시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그뿐만 아니라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18일 연속 영진위 통합전산망 예매율 1위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에 '공조2: 인터내셔날'이 이어갈 흥행 기록은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현빈→임윤아 '공조2', 추석 연휴 334만 돌파…6일 연속 1위

    현빈→임윤아 '공조2', 추석 연휴 334만 돌파…6일 연속 1위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킨 가운데, 추석 연휴 기간에만 283만 명을 불러 모았다.13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지난 7일 개봉한 '공조2: 인터내셔날'은 추석 연휴 기간 283만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334만 3579명을 기록했다.또한 '공조2: 인터내셔날'은 개봉 후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14일 연속 예매율 1위 기록 중이다.한편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역)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역)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역)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인터뷰] '금사빠' 임윤아, 연기가 아니었다? "현빈·다니엘 헤니 사이서 ♥, 근무 환경 최상"

    [TEN인터뷰] '금사빠' 임윤아, 연기가 아니었다? "현빈·다니엘 헤니 사이서 ♥, 근무 환경 최상"

    "저 혼자 로맨스 연기라고 해도 되나요. 근무 환경은 최상이었어요. 부분마다 담긴 저의 연기가 연기가 아니었을지도 몰라요. 혼자이긴 해도 두 분 사이에서 로맨스를 만들어 나갔다는 것에 대해 행복했어요. 많은 분이 저에게 이입해서 '공조2: 인터내셔날'을 보지 않을까 싶어요. 하하."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속에서 현빈과 다니엘 헤니 사이에서 로맨스 연기를 펼친 소감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임윤아는 '공조2: 인터내셔날' 개봉을 앞두고 "워낙 기대된다. 속편을 하게 된 건 처음이다. 전작이 많은 사랑을 받았을 수 있었기 때문에 속편까지 나왔고, 감사하다. 참여할 수 있다는 게 의미가 큰 것 같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임윤아는 "'공조'는 저의 영화 데뷔작이다. 많이 사랑해주신 민영 역이었기 때문에 다시 하면 기쁘겠다는 생각이 컸다. 고민을 한다기보다는 선배님들이 다 출연하신다면 저 역시 당연히 할 수 있는 의미가 있는 작품이었기 때문에 크게 고민하지 않았다"고 했다.전편인 '공조'에서 임윤아는 현빈과 로맨스 케미, 유해진과는 형부와 처제 케미를 선보였다. 임윤아는 "아무래도 '공조1' 때 함께 했었기 때문에 현빈 선배님, 유해진 선배님은 정말 오랜만에 봤는데도 편했다. '공조' 때보다 '공조2: 인터

  • [공식] '탑건: 매버릭'·'한산' 보다 빠르다…현빈→임윤아 '공조2', 300만 돌파

    [공식] '탑건: 매버릭'·'한산' 보다 빠르다…현빈→임윤아 '공조2', 300만 돌파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개봉 6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12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공조2: 인터내셔날'은 이날 오후 12시 50분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2017년 설날을 강타한 '공조' 1편과 올여름 극장가를 장악한 외화 '탑건: 매버릭'의 개봉 12일째 300만 돌파보다 2배 빠른 속도다.또한 '한산: 용의 출현'의 개봉 8일째 300만 돌파 기록을 뛰어넘었다. 이처럼 '공조2: 인터내셔날'은 한층 더 강력한 흥행세를 이어갈 전망이다.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현빈→임윤아 '공조2', '탑건: 매버릭'·'한산' 넘었다…개봉 첫 주말 1위

    [공식] 현빈→임윤아 '공조2', '탑건: 매버릭'·'한산' 넘었다…개봉 첫 주말 1위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가운데, 260만 관객을 동원했다.12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지난 7일 개봉한 '공조2: 인터내셔날'은 누적 관객 수 260만 1682명을 기록했다.이는 전편 '공조'의 개봉 첫 주 기록인 115만 3989명을 2배 이상 뛰어넘는 수치다. 또한 '탑건: 매버릭'의 152만 6263명과 '한산: 용의 출현'의 226만 9575명 또한 제친 기록이다.그뿐만 아니라 '공조2: 인터내셔날'은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은 64.6%를 기록했다.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손예진♥' 현빈, 韓서 가장 고급스러운 액션 로봇…왜?('출장 십오야')

    '손예진♥' 현빈, 韓서 가장 고급스러운 액션 로봇…왜?('출장 십오야')

    배우 현빈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액션 로봇'을 별명을 얻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9일 방송되는 tvN '출장 십오야2'가 추석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출장 십오야'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 출장을 떠나 영화의 주연 배우 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와 함께한다.이날 방송에서 배우들은 끈끈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더한다. 영화의 비하인드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공조' 1편의 성공 이후 5년 만에 속편으로 다시 한번 함께하게 된 만큼 서로에게 서슴없이 장난치는 모습을 선보인다. 이 과정에서 현빈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액션 로봇'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도 궁금증을 자극한다.또한 배우들은 출장 십오야의 시그니처 게임인 인물 퀴즈부터 추석 특집 게임인 릴레이 공조 미션 등 다양한 게임에 도전한다. 제기차기, 윷놀이, 공기놀이 등 다채로운 그림이 그려질 전망. 성공이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공조2: 인터내셔날'이란 이름에 어울리는 단합력으로 나영석 PD를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과연 나영석 PD가 "잠시만요!"를 외친 이유는 무엇일까. 그뿐만 아니라 이들이 모든 게임에 성공해 상품들과 예매권은 가져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조2' 진선규 "닮아가고 싶은 유해진, 나와 진짜 많이 닮았다"[인터뷰③]

    '공조2' 진선규 "닮아가고 싶은 유해진, 나와 진짜 많이 닮았다"[인터뷰③]

    배우 진선규가 아내 박보경의 '공조2: 인터내셔날' 평에 대해 언급했다.진선규는 8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텐아시아와 만나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극 중 진선규는 장명준 역을 맡았다. 장명준은 남한에 숨어 들어온 글로벌 범죄 조직의 리더 장명준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범죄를 저지르고 원하는 걸 얻기 위해서는 어떤 행동과 선택도 개의치 않는 인물.진선규는 유해진과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에 이어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어 현재 촬영 중인 영화 '달짝지근해'에서도 함께한다. 또한 방영 중인 예능 '텐트 밖은 유럽'에 함께 출연했다.이날 진선규는 "해진 형이랑은 정말 '승리호' 이후부터 친분을 쌓아오면서 닮아가고 싶은 형이자 배우였다. 그런데 진짜 닮았다. 진짜 많이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그는 "(유해진과) 같이 있으면 안도가 되고, 편안하다. 옆에 붙어있고 싶더라. 그래서 지금 쫓아다니고 있다. '텐트 밖은 유럽'을 통해 여행을 다녀오면서 참 좋더라. 형이랑 같이 오래오래 연기하고 싶다. 호흡은 두말할 것 없이 좋다"고 애정을 드러냈다.진선규는 "'달짝지근해'에서도 잠깐 같이하고 있다. 지금은 형이 너무 좋다. 같이 연기하기도 좋고, 편하고 고민 이야기해도 잘 받아준다.

  • [공식] 현빈→임윤아 '공조2', 개봉 첫날 21만 명 봤다…박스오피스 '1위'

    [공식] 현빈→임윤아 '공조2', 개봉 첫날 21만 명 봤다…박스오피스 '1위'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8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지난 7일 개봉한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은 21만 6307명을 불러 모았다. 이에 '육사오'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이는 2017년 개봉한 '공조' 1편의 개봉 첫날 스코어인 15만 1845명을 훌쩍 뛰어넘은 기록. 유쾌한 웃음과 케미, 짜릿한 액션으로 무장한 한층 강력해진 오락영화의 탄생에 이목을 집중시킨다.또한 '공조'는 올 여름 최고 흥행작 '탑건: 매버릭'의 개봉 첫날 18만 8312명의 기록을 제쳤다. 이에 새로운 흥행 강자의 탄생을 예고했다.그뿐만 아니라 '공조2'는 CGV 골든 에그지수 94%, 네이버 관람객 평점 9.42점,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3점, 메가박스 실 관람 평점 9.1점을 기록 중이다.한편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추석 특수 사라진 극장가…현빈, ♥손예진과 결혼 후 첫 영화 '공조2' 독주 성공?[TEN스타필드]

    추석 특수 사라진 극장가…현빈, ♥손예진과 결혼 후 첫 영화 '공조2' 독주 성공?[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극장가에서 추석 특수가 사라졌다. 연휴는 '대목'으로 불린다. 하지만 이번 추석 연휴를 정조준하고 개봉하는 영화는 딱 한 작품이다. 바로 올해 3월 손예진과 결혼 후 아빠가 될 준비를 하는 현빈이 출연한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다.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개봉 연기 등 문제가 있었지만, 올해 설날만 하더라도 '해적2: 도깨비 깃발', '킹메이커'가 연휴에 개봉해 관객과 만났다. '해적2: 도깨비 깃발'과 '킹메이커' 앞에는 '특송'이 먼저 개봉, 3편의 한국 영화가 경쟁했다.그러나 이번 추석 연휴에 한국 영화는 단 한 편이다.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을 제외하면 '모가디슈',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 정도. '모가디슈'는 재개봉작이고,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김호중의 팬들을 위한 영화다.'모가디슈'는 지난해 개봉해 361만명을 불러 모았고, 4DX 재개봉을 결정한 디즈니 라이브 액션 '알라딘'은 2019년 입소문으로 싱어롱 열풍과 10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추석 연휴 기간 박스오피스는 재개봉작과 경쟁하는 '공조2'의 독주 체제가 될 전망이다.'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5년 전 개봉한 '공조

  • 개봉 D-DAY '공조2', 예매량 24만 돌파…'극한직업'·'엑시트' 넘었다

    개봉 D-DAY '공조2', 예매량 24만 돌파…'극한직업'·'엑시트' 넘었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개봉날을 맞은 가운데, 예매량 24만 4847장을 돌파했다.7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공조2: 인터내셔날'이 이날 개봉한 가운데 예매량 24만 4847장을 기록했다. 이는 개봉일 기준 역대 한국 영화 흥행 2위이자 2019년 설 연휴를 강타했던 ;극한직업;의 10만 3107장, 여름을 뜨겁게 달군 '엑시트'의 19만 5766장은 물론, 역대 박스오피스 흥행 3위에 등극한 '신과함께-죄와 벌'의 22만 8223장을 넘은 수치다.또한 이날 오전 7시 기준 영진위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64.7%를 기록, 예매율 1위를 수성하고 있다.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인터뷰] 다니엘 헤니 "'손예진♥' 현빈 덕 완벽 케미…미친 사람처럼 한국어 연습"

    [TEN인터뷰] 다니엘 헤니 "'손예진♥' 현빈 덕 완벽 케미…미친 사람처럼 한국어 연습"

    배우 다니엘 헤니가 영화 '스파이' 이후 9년 만에 한국 스크린에 컴백했다. 그는 17년 만에 재회한 현빈 덕분에 처음부터 완벽한 케미스트리였다고 밝혔다. 또한 미친 사람처럼 보여도 거울을 보고 혼자 한국어를 연습한다고 했다.그동안 다니엘 헤니는 드라마 '하와이 파이브 오3', '크리미널 마인드'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미국 활동에 집중했다. 물론 중간중간 한국 활동도 놓치지 않았다. 9년 만에 한국 팬들과 만나는 다니엘 헤니의 얼굴에서는 미소가 가득했다.'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니엘 헤니는 "한국 작품을 많이 하고 싶었다. 이렇게 다시 만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오랜만에 만나게 돼 기뻤다. 미국에서 활동하면서 한국 영화, 한국 드라마 작업을 하고 싶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이라는 대작으로 만나게 돼 기쁘다. 계속해서 한국에서 날 찾아주는 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항상 한국 작품을 하고 싶었던 다니엘 헤니. 그는 "저는 특수한 케이스다 보니까 캐스팅이 되려면 어려움이 있는 것 같다. 한국어를 잘하지 못하지만 욕심도 있다. 한국어 대사를 소화할 수 있는지 소속사와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또 미국에서도 작업을 하고 있다 보니 밸런스를 맞추기도 어려운 일인 것 같다"고 털어놨다.극 중 다니엘 헤니는 잭을 연기한다. 미국에서 날아온 FBI 요원 잭은 스위트한 미소와 스마트한 두뇌 그리고 퍼펙트한 실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