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진, 아직도 짠내…현빈X임윤아와 '공조2'로 웃음 적중률 100%?

    유해진, 아직도 짠내…현빈X임윤아와 '공조2'로 웃음 적중률 100%?

    영화 '공조' 속편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유해진의 유쾌한 매력이 돋보이는 캐릭터 계보로 화제를 모은다.2014년 개봉한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에서 산적으로 이직한 전직 해적 철봉으로 분한 유해진은 고래가 삼켜버린 조선의 국새를 찾는 모험 속, 모두의 허를 찌르는 말재간과 감칠맛 나는 연기로 뜻밖의 유행어까지 탄생시켰다.'럭키'에서는 목욕탕 키로 인해 뒤바뀐 삶을 살게 된 냉혹한 킬러 형욱 역을 맡아 캐릭터에 걸맞는 적재적소의 애드리브, 능수능란한 움직임을 선보였다.자신만의 에너지로 관객들에게 빵빵 터지는 재미를 선사해온 유해진이 올 추석 '공조2: 인터내셔날'로 다시 한번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유해진은 아직도 짠내 나는 남한 형사 강진태 역으로 한층 강력해진 매력을 탑재하고 돌아왔다. 그는 철령, 잭과의 예측불허한 삼각 공조 속 탄탄한 생활 연기로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으며 극을 풍성하게 이끌 예정이다.또한 유해진은 사이버수사대로 전출된 진태의 웃픈 모습은 물론 구 광수대 레전드다운 능숙한 면모까지 진태의 다채로운 매력을 완벽하게 소화해 참을 수 없는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처제인 민영(임윤아 분)과 아내 소연(장영남 분), 딸 연아와 티키타카 패밀리 케미로 관객들로부터 유쾌한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글로벌

  • 박해일과 바다서 충신 케미…박훈, '공조2' 합류…현빈→임윤아와 호흡

    박해일과 바다서 충신 케미…박훈, '공조2' 합류…현빈→임윤아와 호흡

    배우 박훈이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에 합류한다.18일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에 따르면 박훈이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에 출연한다.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박훈은 극 중 장명준(진선규 분)이 리더로 있는 글로벌 범죄 조직의 조직원 박상위 역을 맡는다. 박상위는 날카로운 눈매로 서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북한 출신 용병으로, 말수는 적지만 장명준의 지시라면 군말 없이 앞장서는 행동 대장이다.박훈은 박상위로 분해 북한말부터 박진감 넘치는 액션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실제로 박훈은 보다 완벽한 캐릭터 표현을 위해 장발 변신은 물론, 체중 증량까지 나서며 외적으로도 많은 변화를 주려 노력했다고.앞서 박훈은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에서 옥포만호 이운룡 역을 맡아 빈틈없는 열연을 펼치며 특급 존재감을 발휘 중이다. 든든함 그 자체였던 이순신(박해일 분)과의 충신 케미,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던 스승 어영담(안성기 분)과의 사제 케미 등 극의 완성도를 높이는 활약으로 묵직한 감동을 선사한 것.압도적 승리와 웅장함으로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긴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이번엔 '공조2'로 올 추석 극장가를 찾게 된 박훈인 만큼, 그가 이번엔 어떠한 연기 변신으로 다시 한번 관객들의 마음을 정조준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한편 박훈이 출연하는 '공조2&#

  • [종합] "허리 재활, 덕분에 뛸 수 있게 돼" 진선규, 유해진 미담 공개 ('텐트밖은유럽')

    [종합] "허리 재활, 덕분에 뛸 수 있게 돼" 진선규, 유해진 미담 공개 ('텐트밖은유럽')

    배우 진선규가 유해진의 미담을 공개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3회에서는 알프스에서 한식 파티를 벌이는 유해진, 진선규, 윤균상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인터라켄을 떠나 새로운 캠핑장인 그린델발트로 이동한 유해진, 진선규, 윤균상. 이곳은 알프스 산맥과 알프스 3대 북벽 아이거가 바로 눈앞에 펼쳐진 장관으로 모두를 감탄케 했다.세 사람은 저녁 삼겹살 파티 준비에 돌입했지만, 문제가 발생했다. 앞서 마트에서 사온 이소 가스가 기존 가지고 있는 버너와 맞지 않았기 때문. 윤균상은 캠핑장 사장님에게 빌려보자고 제안했고, 진선규가 상황을 설명하며 도움을 청했다. 그러나 캠핑장에 준비된 가스도 전부 맞지 않는 종류였다. 이에 캠핑장 사장은 가스레인지와 바비큐 기계를 빌려주겠다고 제안했다. 덕분에 세 사람은 삼겹살 파티를 즐길 수 있었다.다음날 아침, 진선규는 아침 일찍 일어나 캠핑장 주변을 뛰었다. 진선규가 러닝을 시작한 이유는 허리 재활 때문. 앞서 스위스로 떠나기 전 사전모임 자리에서 진선규는 "허리가 안 좋아 재활할 때 걸어다니려고 하는데 유해진 형이 비싼 트레일 러닝화를 선물해줬다. 그걸 신고 걷기를 시작했다가 뛰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 사람은 스위스 3대 패스를 통과해 국경을 넘어 이탈리아로 떠나야 했다. 유해진이 러닝을 간 사이 진선규와 윤균상은 8시간 대장정을 대비해 점심 도시락을 만들었다. 메뉴는 볶음 고추장을 밥과 비벼 만든 주먹밥이었다. 이후 누룽지와 진선규 장모님이직접 만들어준 밑반찬으로 아침을 챙겨먹은 세 사람은 이탈리아로의 여정길에 올랐다.

  • '카리스마' 현빈→'발랄' 임윤아·'NEW' 다니엘 헤니, 끈끈하네('공조2')

    '카리스마' 현빈→'발랄' 임윤아·'NEW' 다니엘 헤니, 끈끈하네('공조2')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 보도 스틸 14종이 공개됐다.17일 배급사 CJ ENM은 '공조2: 인터내셔날' 보도 스틸 14종을 공개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공개된 보도 스틸은 더욱 끈끈한 호흡으로 돌아온 철령 역 현빈부터 진태 역 유해진, 민영 역 임윤아 그리고 뉴페이스로 합류한 잭 역 다니엘 헤니와 명준 역 진선규의 강렬한 존재감이 돋보인다.여전한 엘리트 북한 형사 철령의 스틸은 총격전부터 맨몸 액션까지 뛰어난 액션 연기로 돌아온 현빈의 깊어진 카리스마를 엿볼 수 있다. 이어 아직도 짠내 나는 남한 형사 진태의 스틸은 유해진의 전매특허 생활 연기와 유머러스한 매력이 더해져 새로운 공조 수사에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겁 없는 직진 본능 민영의 스틸은 '공조' 시리즈의 히로인 임윤아의 한층 발랄한 에너지와 활약상을 기대케 한다. 또한 뉴페이스 해외파 형사 잭의 스틸은 다니엘 헤니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눈을 뗄 수 없게 하고, 전 세계를 무대로 범죄를 저지르는 글로벌 범죄 조직의 리더 명준의 스틸은 진선규의 역대급 악역 캐릭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그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개성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무장한 배우들의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스틸은 '공조2: 인터내셔날' 속 풍성한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특히 글로벌한 삼각 공조를 이어 나가는 철령, 진태, 잭 그리고 민영의 스틸은 각자의 목적으로

  • [종합] '김삼순' 이후 17년, 현빈과 다니엘 헤니가 뭉쳤다…믿고 보는 유해진까지 최강 라인업 '공조2'

    [종합] '김삼순' 이후 17년, 현빈과 다니엘 헤니가 뭉쳤다…믿고 보는 유해진까지 최강 라인업 '공조2'

    속편으로 재회한 '공조2' 멤버들이 올 추석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16일 서울 콘래드 서울에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현빈, 유해진, 임윤아, 진선규와 이석훈 감독이 참석했다. 다니엘 헤니는 화상으로 참여했다.이석훈 감독은 "촬영을 2월에 시작해서 야외보다는 실내 장면을 먼저 촬영했는데, 당시 진태의 집에 가족들과 철령이 모두 다 모이는 장면이었다"라며 "아무래도 1편이 없었다면, 그 장면을 너무 일찍 찍은 것이고 부담스러웠을 텐데, 세트에 이미 들어오면서 다 준비가 된 상태로 촬영을 진행하더라, 그때부터 탄력을 받아서 제가 무임승차해서 간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원활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현빈은 직전 시즌과 변화된 부분에 대해서 "처음엔 똑같이 연기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코미디, 액션 등 전부 다 업그레이드되는 모양새더라. 그러다보니 '내가 왜 그런(똑같이 하면 된다는) 생각을 했지?' '왜 철령이는 빌드업 할 생각을 안했지?'라는 생각이 들며 쇼크처럼 왔다"고 말했다.이어 "어떤 부분을 빌드업해야할지 고민됐다. 다시 되짚어서 생각했다가 나름대로 결론을 내렸던 건 남한에 2번째 내려오는 것이기 때문에 편안함을 담으려고 했다. 진태 가족들과의 상황들, 경험이나 시간에서 오는 여유로움을 넣고 싶었다. 이전엔 아내를 잃은 어두움이 있었다면 이번엔 밝은 부분을 많이 추가했다"고 덧붙였다.유해진은 "'공조'에서는 (림철령이) 갑자기 액션을 취하곤 했는데, '공조2'에서는 이제 익숙해졌다, 그렇게 할 때가 됐구나 가만히 제가 눈치를 본다"

  • [공식] "국내파 vs 해외파" 현빈→임윤아·다니엘 헤니 '공조2', 9월 7일 개봉

    [공식] "국내파 vs 해외파" 현빈→임윤아·다니엘 헤니 '공조2', 9월 7일 개봉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9월 7일 개봉을 확정했다.12일 배급사 CJ ENM은 "남북 최초의 비공식 공조수사라는 신선한 설정과 현빈, 유해진의 유쾌한 케미로 흥행 돌풍을 일으킨 영화 '공조'의 속편 '공조2: 인터내셔날'이 오는 9월 7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이와 함께 캐릭터 포스터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삼각 공조를 둘러싼 다섯 인물을 생생하게 포착했다. 먼저 "그럼 수사 시작합시다"라는 카피의 엘리트 북한 형사 철령(현빈 분) 그리고 짠내 나는 남한 형사 진태(유해진 분)의 모습과 "공조 아직 안 끝났어"라는 카피가 어우러진 포스터는 오랜만에 찾아온 이들의 공조 수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이어 "경찰 일이 엄청 짜릿하네"라는 카피로 눈길을 사로잡는 겁 없는 직진 본능 민영(임윤아 분)의 포스터는 생동감 넘치는 매력과 당찬 활약을 예고했다.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형사 잭(다니엘 헤니 분)의 포스터는 "I'm ready now" 카피와 함께 인터내셔날한 삼각 공조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내고, "당한 만큼 갚아 줘야디"라고 말하는 글로벌 범죄 조직의 리더 명준(진선규 분)의 포스터는 강력한 빌런 캐릭터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공개된 캐릭터 영상은 남한 방문 2회차 북한 형사 철령부터 광수대 출신 레전드 남한 형사 진태, 일당 100원 수입

  • 현빈X유해진 무르익은 브로맨스→임윤아 직진…'공조2' 감독 "액션·스케일 UP"

    현빈X유해진 무르익은 브로맨스→임윤아 직진…'공조2' 감독 "액션·스케일 UP"

    '공조2: 인터내셔날'의 이석훈 감독이 '해적: 바다로 간 산적'과 '히말라야'에 이어 역대급 재미와 스케일로 돌아온다.2014년 조선의 국새를 고래가 삼켰다는 흥미로운 상상력을 바탕으로 해적과 산적, 개국 세력들이 펼치는 통쾌한 대결, 육해를 넘나드는 화려한 액션으로 866만 관객을 동원한 '해적: 바다로 간 산적'과 이듬해 엄홍길 대장의 실화를 다룬 '히말라야'로 775만 관객을 사로잡으며 흥행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입증한 이석훈 감독. 그런 그가 '공조2: 인터내셔날'로 올 추석 다시 한번 관객들의 마음을 정조준한다.'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탄탄한 연출과 풍성한 볼거리로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아온 이석훈 감독의 7년 만의 신작 '공조2: 인터내셔날'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유쾌한 앙상블에 더해 각 캐릭터의 매력을 200% 끌어올리는 이석훈 감독의 위트 있는 연출력으로 기대를 모은다.특히 다시 재회한 림철령과 강진태의 무르익은 브로맨스 호흡을 비롯해, 글로벌 범죄 조직의 리더 장명준(진선규 분)을 둘러싼 해외파 형사 잭과 새로운 삼각 공조, 겁 없는 직진 본능 박민영(임윤아 분)의 허를 찌르는 엉뚱한 매력까지 개성 만점 캐릭터들이 뿜어내는 다채로운 케미스트리는 관객들에게 쉴 틈 없는 재미를 안길 것이다.그뿐만 아니라 글로벌하게 확장한 스케일과 생동감 넘치는 액션을 특유의 경쾌한 터치로 그려낸 이석훈 감독

  • '범죄도시' 위성락 보다 더? 진선규, 악역 끝판왕 "운명 같았다"('공조2')

    '범죄도시' 위성락 보다 더? 진선규, 악역 끝판왕 "운명 같았다"('공조2')

    배우 진선규가 글로벌 범죄 조직의 리더 장명준으로 악역 끝판왕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했다.10일 배급사 CJ ENM은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 속 진선규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조: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영화 '범죄도시', '극한직업', '승리호'부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까지 장르를 불문한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입증해온 진선규. 그는 '공조2: 인터내셔날'의 장명준으로 악역 끝판왕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남한에 숨어 들어온 글로벌 범죄 조직의 리더 장명준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범죄를 저지르고 원하는 걸 얻기 위해서는 어떤 행동과 선택도 개의치 않는 인물.매 작품 독보적인 캐릭터 해석력을 유감없이 발휘해온 진선규는 실감 나는 북한 사투리와 강렬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것은 물론, 강도 높은 액션까지 소화하며 강력한 빌런 캐릭터로 존재감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석훈 감독은 "진선규 배우와 장명준 캐릭터의 만남은 운명 같았다. 연기하는 매 순간이 인상 깊었다"고 감탄했다.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오는 9월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현빈·유해진·다니엘 헤니…5년만에 돌아온 '공조2', 시리즈 흥행 신화 예고

    현빈·유해진·다니엘 헤니…5년만에 돌아온 '공조2', 시리즈 흥행 신화 예고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범죄도시2'에 이어 2022년 시리즈 흥행 계보를 이어갈 예정이다.'범죄도시2'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렸다.'범죄도시2'는 전편 대비 타격감이 더해진 마동석의 시원시원한 맨손 액션은 물론, 손석구 등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의 강렬한 존재감으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흥행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범죄도시2'에 이어 '공조2: 인터내셔날'이 올 추석 웃음과 액션, 케미스트리까지 삼박자가 어우러진 재미로 2022년 시리즈물 흥행 계보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다.'범죄도시2'의 바통을 이어받아 올 한 해 새로운 흥행 시리즈의 탄생을 예고한 '공조2: 인터내셔날'은 2017년 781만 관객을 동원한 '공조' 이후 5년 만에 돌아온 속편으로 캐스팅부터 스케일, 웃음까지 모든 것이 강력해진 재미와 볼거리로 기대를 더한다.특히 오리지널 멤버 현빈, 유해진, 임윤아를 비롯해 뉴페이스 다니엘 헤니, 진선규의 신선한 캐스팅 조합은 한층 다채로운 캐릭터의 등장과 이들이 펼칠 활약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뿐만 아니라 남북 형사 그리고 FBI까지 해외로 확장된 삼각 공조의 글로벌한 스케일은 파워풀한 액션 시퀀스와 어우러

  • [종합] "쓰레기로 만나" 진선규, 10살 붕어빵 딸 공개→유해진 반전 영어실력 '깜짝' ('텐트밖은유럽')

    [종합] "쓰레기로 만나" 진선규, 10살 붕어빵 딸 공개→유해진 반전 영어실력 '깜짝' ('텐트밖은유럽')

    유해진, 진선규, 윤균상이 스위스 유럽 여행 첫날이 그려진 가운데 유해진이 영어 능력자로 활약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스위스로 떠난 유해진, 진선규, 윤균상의 모습이 담겼다.여행을 떠나기 전 네 남자의 떨리는 첫 만남 현장이 담겼다. 작품 속에서는 살벌한 캐릭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진선규가 수줍게 등장하는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사전 인터뷰 당시 윤균상은 진선규를 천사라고 표현하며 "화내는 게 상상이 안 된다"라고 말할 정도. 박지환 역시 연극배우 시절 진선규를 처음 만났다며 "웬 꽃이 얘기하냐는 느낌이었다"며 "결이 너무 부드럽다, 너무 맑고, 용천수처럼 이야기한다"라고 설명했다. 영화 '범죄도시'에서 재회한 박지환과 진선규. 박지환은 "'범죄도시'에서 쓰레기 대 쓰레기로 만났다, 정말 무서웠다"라며 삭발한 진선규를 못 알아볼 뻔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진선규는 "걱정 정말 많다. 같이 아는 친구들과 하게 돼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그러던 중  10살 딸 진솔의 전화가 걸려왔고, 귀가를 재촉하는 딸에게 "아빠, 잠깐 미팅하고 있어. 8시까진 못 가지. 알았어. 빨리 얘기할게 그러면"이라고 달래는 스윗한 모습을 보였다. 유럽 여행 짐을 싸는 셀프 카메라에서도 딸 진솔 양의 모습이 공개됐다. 딸은 "아빠가 배낭여행 가는데 뭘 싸가야 하지"라는 질문에 영양제를 말했고, 아빠를 괴롭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여행 첫날, 취리히 공항에 가장 먼저 도착한 유해진은 '웰컴 투 You Love(유럽)'이라고 적은 웰컴

  • 유해진, 아직도 짠내…'손예진♥' 현빈과 새로운 공조 "액션+웃음 탁월"('공조2')

    유해진, 아직도 짠내…'손예진♥' 현빈과 새로운 공조 "액션+웃음 탁월"('공조2')

    영화 '공조'의 속편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을 통해 배우 유해진이 남한 형사 강진태로 변신, 다시 한번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할 예정이다.3일 배급사 CJ ENM은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 남한 형사 강진태를 연기한 유해진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다.인간미가 살아있는 전매특허 캐릭터로 뜨거운 반응을 끌어낸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럭키', '택시운전사' 등 특유의 존재감과 선 굵은 연기력으로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로 손꼽히며 대중들의 신뢰를 얻은 배우 유해진. 그런 그가 '공조2: 인터내셔날' 속 강진태로 다시 한번 완벽한 캐아일체 연기를 예고했다.아직도 짠내 나는 매력을 폴폴 풍기는 남한 형사 진태는 철령과의 공조 수사 이후 예기치 못한 업무 실수로 사이버수사대에 전출된 뒤 광수대로의 복귀를 위해 철령과 새로운 공조에 나서는 인물이다.특유의 유머러스한 에너지를 통해 싱크로율 100%의 캐릭터를 완성한 유해진은 인간미가 더해진 연기로 전편보다 한층 배가된 웃음과 볼거리를 선사하며 극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이석훈 감독은 "무엇보다 액션이 전편에 비해 강화됐다. 관객분들이 기대하시는 웃음 또한 유해진 배우가 너무나도 탁월하게 소화해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오는 9월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현빈X유해진 재회→다니엘 헤니 합류…'공조2: 인터내셔날', 9월 개봉

    [공식] 현빈X유해진 재회→다니엘 헤니 합류…'공조2: 인터내셔날', 9월 개봉

    영화 '공조'의 속편인 '공조2: 인터내셔날'이 9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8월 1일 배급사 CJ ENM은 "남북 최초의 비공식 공조수사라는 신선한 설정과 현빈, 유해진의 유쾌한 케미로 흥행 돌풍을 일으킨 영화 '공조'의 속편 '공조2: 인터내셔날'이 9월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더욱 커진 스케일과 풍성해진 재미를 예고하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이야기.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새로운 임무를 띠고 남에 내려온 엘리트 북한 형사 철령과 여전히 인간미 넘치는 남한 형사 진태의 반가운 재회로 시작한다. 철령과 진태의 물오른 공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FBI 요원 잭의 등장은 한층 무대를 확장한 '공조2: 인터내셔날' 만의 글로벌한 삼각 공조의 시작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인다.철령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는 민영(임윤아 분)의 모습은 참을 수 없는 웃음을 자아내고, 강렬한 비주얼의 장명준(진선규 분)은 역대급 빌런의 탄생을 예고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더한다. 여기에 화려한 자동차 액션부터 화끈하게 터지는 화염까지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액션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전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케일을 기대케 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유해진→김희선·한선화, '달짝지근해' 캐스팅…'극한직업' 감독 각본

    [공식] 유해진→김희선·한선화, '달짝지근해' 캐스팅…'극한직업' 감독 각본

    배우 유해진, 김희선,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 정다은이 영화 '달짝지근해'(감독 이한)에 출연한다.8월 1일 배급사 (주)마인드마크는 유해진부터 정다은까지 영화 '달짝지근해'에 출연하는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했다. '달짝지근해'는 중독적인 맛을 개발해온 천재적인 제과 회사 연구원 치호(유해진 분)가 무엇이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대출 심사 회사 콜센터 직원 일영(김희선 분)을 만나게 되면서 달짝지근한 변화를 겪게 되는 이야기다.유해진이 히트작을 만들어 내는 천재적인 제과 회사 연구원 치호 역할을 맡았다. 김희선은 20년 만에 '달짝지근해'로 스크린 컴백한다. 김희선은 자신의 대출금을 갚기 위해 대출 심사 회사 콜센터 직원으로 입사한 일영 역할을 맡았다. 일영은 어떤 일이 일어나도 자신의 상황에 맞게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캐릭터로, 독특한 매력을 지닌 치호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치호(유해진 분)의 미워할 수 없는 아픈 손가락 같은 형 석호 역은 차인표가 맡는다. 유해진과 차인표는 형제의 치열한 티격태격 조합을 빚어내며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진선규는 치호(유해진 분)가 근무하는 제과 회사 사장 아들이자 자칭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 병훈 역을 맡았다. 병훈은 퇴사를 고심하는 치호에게 다정다감한 동료애로 용기를 북돋아 줄 예정이다. 두 배우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승리호'에서 인간과 로봇으로 호흡을 맞추기도.여기에 최근 '술꾼도시여자들'로 2022년 가장 주목받는 스타이자 연기력을 인정받은 한선화가 마성의 매력을 가진 은숙 역을 맡았다. 마지막으로 '여중생A', 'D.P'에서 활약한 신

  • [종합] '우블스' 캐스팅, 원래는 성동일·유해진이었다…"완전 어벤져스" ('이번주도잘부탁해')

    [종합] '우블스' 캐스팅, 원래는 성동일·유해진이었다…"완전 어벤져스" ('이번주도잘부탁해')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캐스팅 비화가 공개됐다. 배우 최영준, 박지환이 아닌 성동일, 유해진이 출연할 뻔했던 것. 지난 18일 방송된 ENA채널, tvN STORY 예능 ‘이번주도 잘부탁해’에서는 배우 장영남과 최영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성동일은 고창석에게 “오늘 너랑 나랑 전처를 두고서 싸울 수 있다”고 밝혔다. 성동일, 고창석 모두 장영남과 부부로 호흡을 맞췄기 때문. 이에 고창석은 “내가 먼저”라고 강조했고, 성동일은 “그게 지겨워서 나한테 온 것”이라고 응수했다. 이에 두 사람은 “둘 중 누구한테 먼저 오나 보자”라며 장영남을 향해 ‘여보’라고 불렀고, 장영남은 두 사람의 손을 동시에 마주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성동일은 장영남에 대해 “정말 열심히 하는 배우다. 대한민국 1등 배우다. 물론 지금도 매력적이지만 카메라 앞에서 제일 매력적인 배우”라고 칭찬했다. 이에 장영남은 “과찬의 말씀이다. 먹고 살려면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해야 한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영주아방’ 방호식 역으로 열연한 최영준은 성동일이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할 뻔했다고 밝혔다. 이에 성동일은 “김규태 감독이 연락이 왔는데 도저히 스케줄이 안 돼서 이번 작품에서 처음 빠지게 됐다”며 그동안 김규태 감독의 작품에 쭉 출연해왔다고 말했다. 최영준은 “나도 그 이야기를 나중에 들었다. 내가 했던 방호식 역할이 처음엔 유해진 선배였고, 박지환이 연기한 정인권 역이 성동일 선배였다고 들었다. 두 분이 했으면 완전 어벤져

  • 유해진X진선규X윤균상, 해외로 캠핑 떠난다…'텐트 밖은 유럽' 출연 확정

    유해진X진선규X윤균상, 해외로 캠핑 떠난다…'텐트 밖은 유럽' 출연 확정

    올 여름 tvN이 신규 예능 '텐트 밖은 유럽'을 선보인다.'텐트 밖은 유럽'(연출 강궁, 김상아)은 기차 대신 렌터카, 호텔 대신 캠핑장, 식당 대신 현지 로컬 마트를 찾아다니며 양손은 가벼이 스케줄은 내 마음대로 돌아다니는 캠핑 예능이다. 그 어디서도 소개된 적 없는 이국적인 풍경의 캠핑장에서 생활하며 해외여행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전망이다.배우 유해진, 진선규, 윤균상이 출연을 알려 기대를 모은다. 유해진은 소문난 캠핑 러버로, 강궁 PD와 만나 색다른 캠핑 예능에 도전하게 됐다. 특유의 웃음 센스와 입담으로 사랑받아온 유해진이 이번엔 어떤 캐릭터와 색다른 면모로 시청자를 찾아올지 기대감을 더한다. 진선규와 윤균상 또한 스크린은 물론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서 예능감을 뽐냈던 이들이다. '맏형' 유해진과 함께 세 사람이 한데 모여 동고동락하며 선보일 케미스트리와 웃음 시너지가 기대된다.'텐트 밖은 유럽'이 선사할 이국적인 비주얼도 관전 포인트다. 출연자들은 발 닿는대로 유럽의 캠핑 스팟을 찾아다니고 자연 속에서 살아보며 황홀한 경치와 이색적인 정경을 시청자들에게 선물할 계획이다. 세상 자유로운 이들의 발끝에 과연 어떤 풍경과 웃음이 기다리고 있을지 주목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