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보스의 아내’와 파트너가 된다.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는 ‘제주 한끼’ 편으로 꾸며진다. 유재석-정준하-이미주는 제주 곶자왈 말 보호센터에서 말들의 한끼 챙겨주기 미션을 받는다. 한끼 같이 할 친구로 특별 게스트 주우재도 합류해 기대를 높인다.이날 네 사람은 숲속 깊숙한 곳에 있는 말들의 세상에 도착한다. 인간의 세상과 단절된 듯한 말들의 보금자리에 감탄하는 것도 잠시, ‘오늘 할 일이 많다’는 말에 허둥지둥 일을 시작한다. 아직 말들이 무서운 네 사람은 주춤거리며 말들에게 다가간다고.이런 그들을 유심히 지켜보던 보호센터 대표님은 네 사람이 말들과 친해지기 바라는 마음에서 각자 어울리는 말 짝꿍을 만들어준다.그중 유재석은 제이시라는 말과 파트너가 된다. 알고 보니 제이시는 서열 1위 우두머리 말의 아내. 유재석은 “보스의 아내시구나”라고 말하며 제이시를 멀리서 지켜본다고. 정준하, 이미주, 주우재도 딱 맞는 말 짝꿍을 얻는다고 해 어떤 성격과 특징을 가진 말이 매칭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이런 가운데 네 사람은 보호센터에서 자라고 있는 말들의 사연에 충격을 받는다. 이곳에는 퇴역 경주마부터 방치되는 불용마, 구조가 필요한 말들까지 각양각색 사연을 가지고 온 말들이 있었다고. 네 사람은 단순한 말 농장이 아니라는 사실에 놀라면서도, 말들의 사연에 뭉클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말들의 세상에서 펼쳐지는 ‘제주 한끼’는 이날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유재석의 새로운 애착인형이 된 주우재가 깜짝 등장한다.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는 힐링하러 갔다가 일만 하고 온 멤버들의 ‘제주 한끼’ 편으로 꾸며진다. 한끼 같이할 친구로 특별 게스트 주우재의 출연이 예고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이날 주우재는 “형 죄송한데 제 라이브 방송 안 보시면 안돼요?”라며 몰래 주우재를 염탐하는 유재석을 폭로한다. 유재석은 주우재의 유튜브 채널 구독은 안 하지만, 꼬박꼬박 챙겨보고 있었다고. 여기에 정준하, 이미주에게도 영상을 보여준 것이 들통나 웃음을 자아낸다.또한 주우재는 유재석의 연락을 한 번 안 받았다가 곤란해진 일화도 공개한다. 유재석은 심심할 때 동생들에게 전화를 자주 한다고. 이미주도 거들며 유재석 몰이를 시작하고, 주우재는 그때 받은 유재석의 문자까지 공개하며 폭로를 더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 말 구조 보호센터에서 일꾼으로 일하는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가 눈길을 끈다. 일머리 없는 주우재를 향해 유재석이 “산책하러 온 게 아니야”라며 잔소리를 시작한 것. 이에 주우재는 잠시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스트레스를 풀어 호기심을 더한다.그러나 다음 사진에서 유재석의 품에 애착인형처럼 안겨 있는 주우재의 모습이 포착됐다. 말과 주우재를 동시에 쓰담쓰담해주는 유재석의 모습이 이들의 웃음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놀면 뭐하니?’는 이날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유재석의 애착바지가 공개됐다.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해외 팬미팅을 위해 필리핀으로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인천공항에 도착한 유재석은 "코로나19 이후 처음 온다. 저희가 3년 전에 필리핀에서 팬미팅을 하기로 했는데 코로나19가 심해지면서 잠정적으로 미뤘다. 그런데 드디어 가게 됐다"고 밝혔다. 각양각색으로 공항 패션을 뽐낸 가운데, 특히 송지효의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박여행 콘셉트"라는 송지효의 말에 유재석은 "멋있긴 한데"라면서 "기억을 되짚어보면 내가 네 배를 처음 보나?"라며 복근을 노출한 송지효를 제대로 바라보지 못했다. 이에 송지효는 "오빠가 멤버들 패션을 소개할 때 저는 건너뛰었다. 저를 계속 안보더라"고 말했다. 이후 멤버들은 필리핀에 도착했고, 새벽 1시가 넘은 시간에도 공항은 팬들의 함성 소리로 가득했다.다음날, 조식을 걸고 릴레이 미션이 펼쳐진 가운데 유재석과 양세찬은 미션 수행을 위해 전소민의 객실에 들어갔다. 전소민은 유재석의 7부 잠옷을 보자 "오빠의 애착 바지다. 항상 오빠는 왜 바지를 작게 입으시냐"고 물었다. 유재석은 "바지가 오래돼서 고무줄이 탄력이 없다. 집에도 다른 바지가 있는데 이게 좋다. 아내도 왜 이걸 입냐고 한다. '무한도전' 때 홍철이가 선물로 준거다. '무한도전'에도 이 바지가 나왔다"고 10년 째 동행중임을 밝혔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송지효의 충격 민낯이 공개된다.오는 16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리얼한 아침 민낯이 공개된다.최근 필리핀을 방문하게 된 멤버들은 필리핀 팬 미팅 공연을 앞두고 원하는 조식 메뉴를 사수하기 위한 릴레이 기상미션을 진행했다. 첫 순서인 유재석은 잠옷 차림으로 카메라를 맞이해 당황한 것도 잠시 “혼자 방에 있으니 무서웠다”라며 런닝맨의 ‘일일 모닝콜’을 자처해 멤버들을 깨우러 나섰다.유재석의 기습 방문과 ‘새삥 모닝콜’에 양세찬은 잠결에 일어나 춤을 추는가 하면, 송지효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내추럴한 상태로 멤버를 맞이하며 충격적인 비주얼을 선사해 멤버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또 한 멤버는 “준비가 안됐는데...”라며 멤버들과 카메라를 문전 박대 해 웃음을 자아낸다.이어, 조식 메뉴를 사수하기 위한 미션이 진행됐다. 유재석과 양세찬은 초호화 스위트룸 바닥에 드러눕는가 하면, 영어의 굴레에 빠진 멤버도 있었다. 특히 필리핀 전통 놀이 등장에 멤버들은 당황스러움을 못했고, 결국 “아침 안 먹으면 안 되냐”라고 포기하는 상황이 발발했다. 이에 유재석은 “정신 차려!”라며 스파르타한 기상미션을 이어가 궁금증을 자아낸다.기상천외한 릴레이 미션의 정체는 16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놀면 뭐하니?’ 유봉두(유재석) 선생이 이끄는 이상한 초등학교가 개학한다.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가야G(이보람, HYNN(박혜원), 소연, 정지소)와 대세 아티스트 지올팍(Zior Park)의 합류로 예술학교 클래스를 자랑한 2023 선생 유봉두(유재석) 편이 공개된다.이날 음악을 전공한 교생 선생님 이보람의 반주로 동요 합창 시간이 시작된다. 이보람은 목풀기부터 고음 실력을 선보이며 학생들을 당황하게 만든다고. 학생들은 “음이 너무 높아요”라고 이보람을 따라가지 못해 웃음을 자아낸다.그 옆에서 신이 난 유봉두는 지휘를 하며 흥을 분출한다. 이런 유봉두를 감탄하게 만든 꾀꼬리 학생들이 있었으니, 바로 HYNN-소연-정지소-박진주. 즉석 화음을 넣으며 높은 동요 퀄리티를 만든 이들의 합창에 유봉두는 “초등학교 음악 시간에 감동하긴 처음”이라고 말한다고. 지올팍 역시 힙한 스타일로 동요를 불러내, 음악 우등생들로 모인 합창 시간이 기대감을 높인다.‘친구 얼굴 그리기’ 시간도 이어진다. 학생들은 서로 힐끔힐끔 바라보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고. 기상천외한 결과물을 본 유봉두는 박장대소를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친구를 똑 닮은 절묘한 싱크로율에 학생들은 “프로필 사진 해라”라며 웃음을 터뜨린다고. 교실을 뒤집어 놓은 그림 주인공은 누구일지, 미술 시간 인기가 폭발한 친구는 누구일지 본 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예술학교가 된 2023 선생 유봉두 편은 4월 15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유재석을 빌런 잡는 ‘히어로’로 돌아온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흥미진진 유재석 레벨업 방법’을 담은 '플레이유 레벨업 : 빌런이 사는 세상' 플레이어 가이드를 공개했다.'플레이유 레벨업 : 빌런이 사는 세상'(이하 '플레이유 레벨업')은 유재석과 시청자 ‘유’들이 각양각색의 전략과 수단을 총동원해 주어진 시간 내에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 실시간 인터랙티브 예능이다. 100여분간의 라이브에서 유재석과 끈끈한 소통을 나누며, 미션을 해결해 나간다.첫 라이브를 앞두고 '플레이유 레벨업' 공식 유튜브를 통해 ‘빌런이 사는 세상’ 세계관의 기본적인 룰이 소개됐다. 유재석을 마치 게임 캐릭터처럼 레벨업 시킬 수 있는 비법을 공개했다. 유재석은 현실 세계 속에 숨어 사람들을 괴롭히는 다양한 빌런들을 찾아내 퇴치해야 하며, 이에 성공할 경우 빌런을 아군으로 소환할 수 있는 것. 이를 통해 그의 능력이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되는 콘셉트다.'유'들의 역할도 한층 진화한다. '플레이유 레벨업'에서는 시즌 마지막까지 ‘히어로 유재석’을 성장시키기 위해, 마치 게임 캐릭터를 키우듯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게 될 예정이다.'플레이유 레벨업'은 오는 25일 카카오페이지에서 첫 라이브를 진행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가 '슈취타'의 경쟁 프로그램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이라고 밝혔다.1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편한 동생들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방탄소년단의 멤버 슈가와 지민, 코미디언 지석진,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재석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슈가는 "유튜브 토크 쇼 '슈취타'를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에 조세호는 "저는 슈취타를 매주 본다. 일단 슈가는 오프닝 자체가 굉장히 자연스럽다"고 말했다.슈가는 '슈취타'에 대해 "저희는 그냥 잔잔하고 약간 '유퀴즈'에 가깝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요즘 최대 고민이 있다"며 "저희가 (게스트) 섭외하면 그 전주에 유퀴즈를 나가더라. 그래서 이성민 선배님이랑 촬영할 때 최대한 계속 물어보면서 했다. 이거 유퀴즈에서 말씀하셨냐고 물어본다"고 이야기했다.지민이 슈가의 말이 끝나자 "형 지금 유퀴즈 견제해요?"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슈가는 "경쟁 프로그램이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희소병 길랑바레 투병 소식을 알렸떤 하하, 별 부부의 막내 딸 송이가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예능 '하하버스'에서는 삼척 중앙 시장을 찾은 하하, 별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하하와 별은 아이들을 데리고 시장에서 먹거리를 즐겼다. 특히 막내딸 송이는 무지개 알사탕부터 꽈배기 도너츠, 어묵, 닭강정까지 남다른 먹성으로 미소를 유발했다. 송이는 장칼국수를 먹으러 찾은 식당에서 "국수야"라며 즐거워하기도. 식당을 떠날 때는 "잘 팔아요"라는 센스 넘치는 멘트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녁 식사 시간에는 시장에서 산 문어 요리로 요리를 시작했다. 송이는 "이제 문어 떠날 시간이야"라며 해맑게 이야기하다가도 "그런데 문어 슬퍼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별이 "그럼 먹지 말고 놔줄까"라고 묻자 송이는 "근데 얘가 안 뜨겁대"라고 말을 바꾸는 남다른 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삼척에서 하룻밤을 보낸 하하 가족은 다음 날 몰래 온 손님을 맞이했다. 커다란 풍선으로 등장한 유재석에 아이들은 "재석이 삼촌 오는 거 아니냐"라며 기대했다.그러나 등장한 사람은 광희였다. 그는 "오픈빨 받으라"며 거대 유재석 풍선 인형을 엎고 등장했다. 하하는 가족들 앞에서도 "유재석의 하하버스! 유재석 유재석"을 외쳤고, 송이는 “삼촌 잘생겼다”고 해 광희의 기분을 풀어줬다. 알고보니 송희는 돌멩이에도 ‘잘생겼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피아니스트 겸 방송인 정재형이 방송인 유재석의 소고기 미담을 언급했다. 정재형은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안테나 신년회하고 정원 리뉴얼까지 해버리는 브이로그'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정재형은 오랜만의 안테나 신년회에 설레는 마음을 나타냈다. 그는 신년회 자리로 가기 전 집에서 "다들 시간을 맞추기 어려워서 이제 하게 됐다"며 "가서 찍으면 좋은데 취할 것 같다"고 했다.이어 영상은 안테나 신년회 자리. 신년회에서 정재형은 다소 취한 얼굴로 동료들과 대화를 나눴다. 유재석이 전직원에게 소고기를 쏜 미담이 화제에 올랐고, 정재형은 "그래 재석아, 소고기 하니까 너 생각난다"며 "여기저기서 다 자랑하나봐 엄마가"라고 말했다. 직원 역시 "정말 잘 먹고 있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정재형은 "너 그런 거 노리는 거지?"라고 했고, 유재석은 "응"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가수 정승환이 등장했고, 유재석은 "승환아, 너 댄스해야지. 언제까지 발라드 할거야?"라고 물었고, 정승환은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답했다. 이밖에 영상에는 피아니스트 겸 가수 이진아, 가수 샘김, 루시드폴 등이 블러 처리돼 등장했다.한편, 유재석은 명절이나 신년 등 지인들에게 소고기 등 선물을 보내며 살뜰히 챙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방송인 송은이와 김숙 역시 유튜브 방송에서 '유재석 고기라고 하면 신나서 먹는다'며 유재석의 소고기 선물을 언급한 바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유재석이 깡마른 몸으로 걱정을 자아냈다.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80회에서는 따뜻한 봄을 맞아 전국 간식 자랑 서울편이 진행됐다.이날 유재석, 박진주, 이이경은 일일 요원 유병재와 함께 서울 간식을 찾아 나섰다. 박진주, 이이경과 88년생 동갑인 유병재는 지난 '땡처리 엔터테인먼트' 특집 때처럼 등장하자마자 "진주 씨는 더 이뻐졌네. 어떻게 더 예뻐질 수 있지"라며 플러팅을 시도했고, 박진주에게 멀리 격리당한 것도 모자라 유재석에게 호출당해 "현무랑 방송 오래 하더니 이상해졌다"는 핀잔을 받았다. 유재석은 박진주와 유병재가 "88 중에 제일 귀엽다"며 '설치류들'이라고 묶어서 놀렸다. 이에 박진주가 "선배님도 약간"이라고 하자 유재석은 "나는 얘기했지 않냐. 튀각 닮았다고. 반찬 닮았다는 소리도 들었다"고 셀프 디스했다. 박진주는 신세경, 현아 닮은꼴 소리를 들어봤다고 했다가 비난을 받았다. 결국 박진주는 "어릴 때 신정환 닮았다는 얘기를 들어봤다"고 밝혔고, 유재석은 "왜 몰랐을까"라며 "나랑 나중에 컨츄리꼬꼬 한번 하자"고 제안했다. 유병재는 유재석에게 "(라면은) 방송 때만 좀 드시는 거죠?"라며 마른 몸을 언급했다. 이에 이이경도 "마르셔서 씹을 때마다 턱뼈가 왔다갔다 하는 게 다 보인다"고 거들었다. 유재석은 황당해하며 "집에서도 먹는다. 너무 좋아한다"고 해명했고, 박진주가 "선배님 51㎏란 말이야"라는 루머에 61㎏라고 실제 몸무게를 공개했다. 유재석의 프로필 상 키와 몸무게는 178cm에 65kg로, 프로필 정보보다 4kg
방송인 유재석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배우 이승기와 이다인 결혼식에 참석하고 있다.한편 2021년 열애를 인정한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 2월 결혼을 전격 발표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방송인 유재석과 이경규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배우 이승기와 이다인 결혼식에 참석하고 있다.한편 2021년 열애를 인정한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 2월 결혼을 전격 발표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플레이유 레벨업' 론칭을 앞두고 세계관에 대한 힌트를 공개해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플레이유 레벨업'은 유재석과 시청자 ‘유’들이 각양각색의 전략과 수단을 총동원해 주어진 시간 내에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 실시간 인터랙티브 예능. 오는 25일 카카오페이지에서 첫 라이브를 진행한다. 지난 시즌1에서 매주 새로운 미션을 받아든 유재석이 다양한 설정의 캐릭터로 변신하며 활약했던 만큼, 이번에는 어떤 스토리 속에서 다양한 미션들을 마주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카카오엔터는 시청자들을 위해 '플레이유 레벨업' 세계관을 유추할 수 있는 유재석의 스페셜 토크를 공개했다. 유재석의 토크로 꽉 찬 약 5분 간의 영상에서 정체불명의 문구가 군데 군데 조각난 채로 등장한 것. 영상 내에 흩뿌려진 힌트를 조합해 완성되는 문구는 바로 ‘빌런이 사는 세상’. 지난 1일 공개됐던 첫 티저에서 ‘유’들이 플레이할 캐릭터 유재석이 갑자기 삭제되며 다른 세상으로 사라져 버린 터라, ‘유’들은 <플레이유 레벨업>의 세계관과 ‘빌런이 사는 세상’이라는 문구 사이에 어떤 교집합이 있을지 촉을 곤두세우고 있다.영상에서는 첫 라이브 전부터 차진 토크로 소통 지수를 높이고 있는 유재석의 모습도 드러나 눈길을 끈다. 일상 속에서 본의 아니게 빌런이 됐던 일화와 평소 흔히 볼 수 있는 빌런들에 대한 생각을 솔직히 밝혔다. 유재석은 "카페에서 4시간 이상 떠든 적이 있다"며 "사장님에게 떠들다 주의를 받기도 했다"고 회상하더니, "그래도 음료 한 잔만 시키진 않았다. 사장님도 허
SBS 예능 ‘런닝맨’이 대환장 캠핑 레이스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일 방송된 ‘런닝맨’은 지난주에 이어 ‘순천 딱지치기 캠핑’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 분당 최고 시청률은 6%(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까지 치솟았다. 본격적인 캠핑을 하게 된 멤버들은 ‘우당탕탕’의 연속이었다. 저녁 시간을 맞아 호기롭게 조개 술찜 만들기에 나선 전소민은 조개보다 술을 더 많이 들이붓는 또 한 번의 ‘대환장 요리실력’으로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양세찬은 “혹시 운전할 사람 있다면 운전 하면 안 된다”며 소주 한 병을 넣었다소 폭로했고, 유재석은 한 입 만에 취기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이후 멤버들은 취침 장소를 걸고 ‘젊은이 게임’인 ‘홍합 게임’에 도전했다. 하지만 유재석의 게임 울렁증이 도지며 게임은 난장판이 됐고, 이어진 팬티 게임 역시 하면 할수록 쑥스러운 상황이 지속됐다. 유재석은 입고 있는 팬티의 브랜드를 묻는 질문에 '아X마니' 라고 하면서도 “너무 수치스럽다”며 ‘방귀 게임’으로 넘어가 눈길을 끌었다. 게임 진행 결과 1등은 양세찬이었고 꼴등은 유재석이었다. 막판 딱지치기에서는 전소민의 맹활약으로 결국 모두가 실내 취침이 확정됐다.다음날에는 아침식사를 먹을 수 있는 로드 레이스가 펼쳐지며 흥미를 자아냈다. 시작부터 멤버들의 신발을 모두 숨기고 출발한 유재석은 제작진이 제시한 최소한의 힌트만 가지고도 최종 목적지에 가장 먼저 도착했다. 두 번째는 연합팀으로 양세찬, 김종국, 송지효, 전소민이었다.반면 지석진과 하하는 뒤늦게 위치를 파악해 택시 추격에 나섰
유재석이 숨막히는 추격전에 뛰어들었다. 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순천 일대에서 펼쳐지는 숨 막히는 추격전을 공개한다.앞서 멤버들은 순천으로 봄맞이 캠핑을 떠나면서 하루를 보내게 되었는데 지난주 방송 말미에 추격전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멤버들은 최소한의 정보로 한 식당을 찾아와야 하는 추격전을 진행했는데 전날 밤, 추격전 준비물로 자신의 딱지를 접어야 한다는 룰에 멤버들은 딱지를 만들며 신경전을 시작했다. 이후, 아침 일찍 일어난 멤버들은 운동화를 숨기거나, 잠든 멤버의 방에 급습하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추격전을 준비했다.레이스 시작을 알리자 ‘추격전 에이스’ 유재석은 “이건 오픈런이야, 빨리 가야 해”라며 재빠르게 지도를 사수해 분주하게 움직이는가 하면, 최근 ‘공중파 삼남매’로 예능 케미를 자랑하는 하하, 양세찬, 전소민은 은밀하게 작전을 세우며 꼼수 승부수를 띄웠다. 한 멤버는 뜻밖의 조력자를 만났는데 순천 시민을 만나 식당 위치를 쉽게 파악해 이중 누가 먼저 식당에 도착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한편,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선 딱지를 뒤집어야 했고, 멤버들은 모두 혈안이 되어 열정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치열한 개인전 속 막판 뒤집기에서 승리를 차지할 주인공은 누구일지, 오늘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