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유재석, 박진주, 이이경은 일일 요원 유병재와 함께 서울 간식을 찾아 나섰다. 박진주, 이이경과 88년생 동갑인 유병재는 지난 '땡처리 엔터테인먼트' 특집 때처럼 등장하자마자 "진주 씨는 더 이뻐졌네. 어떻게 더 예뻐질 수 있지"라며 플러팅을 시도했고, 박진주에게 멀리 격리당한 것도 모자라 유재석에게 호출당해 "현무랑 방송 오래 하더니 이상해졌다"는 핀잔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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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주는 신세경, 현아 닮은꼴 소리를 들어봤다고 했다가 비난을 받았다. 결국 박진주는 "어릴 때 신정환 닮았다는 얘기를 들어봤다"고 밝혔고, 유재석은 "왜 몰랐을까"라며 "나랑 나중에 컨츄리꼬꼬 한번 하자"고 제안했다.

하하, 정준하, 신봉선과 함께 간식을 찾아나선 이미주도 입 짧은 모습을 보였다. 이미주는 지난주 먹은 음식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뭐냐는 질문에 "연어 샐러드"라며 다이어트 중임을 밝혔다. 하하는 팔이랑 다리를 빼려고 한다는 이미주의 말에 "꿈이 졸라맨이야?"라고 말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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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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