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연예가화제 '요리왕' 안정환, 아들 위해 준비한 생일상...이혜원 "미역국 집 차려야 하나"[TEN★] 입력 2021.12.26 16:20 수정 2021.12.26 16:20 카카오톡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엑스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밴드 공유하기 URL복사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미스코리아 출신 CEO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이 만든 미역국을 자랑했다.이혜원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가 끓여준 아들의 생일 미역국!"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이어 "작년에 싱가(포르)에 있으며 하늘길이 막혀 한참을 만나지 못해 생일도 처음으로 따로 지내야 했던... 그래서 올해는 꼭 끓여주고 싶다던... 아빠의 마음이 가득한 소중한 미역국 고마워"라고 덧붙였다.사진 속에는 아들 리환을 위해 안정환이 직접 끓인 미역국이 밥과 함께 가지런히 놓여있다. 이혜원은 "#미역국집을차려야하나생각한맛 ㅋㅋㅋ웃자고 한 말요 ㅎㅎ #다른사진은또먹느라없네"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한편 이혜원은 안정환과 2001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엑스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밴드 공유하기 URL복사 관련기사 황정음, 46억 건물주라더니…선물들까지 '최고가' 제품 '54세' 지상렬, 우희진과 ♥핑크빛 불거지더니…겹경사 "전부터 의심 많이 받아" ('법대가리') '팔로어 2200만' 황인엽, 해외에서 터졌다…변우석 잇는 대세 배우 될까[TEN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