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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 마비될 듯, 쾌감 느껴"…아이유, 역대급 관객 떼창에 감격

    "귀 마비될 듯, 쾌감 느껴"…아이유, 역대급 관객 떼창에 감격

    가수 아이유가 콘서트에서 귀가 마비될 정도의 큰 관객의 환호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아이유는 10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2024 IU HER WORLD TOUR CONCERT IN SEOUL'(2024 아이유 허 월드투어 콘서트 인 서울) 4회차를 개최했다.아이유는 "어제 환호가 정말 역대급이었기 때문에 오늘 현실적으로 더 크게 나오는 게 가능한가 싶다"고 하자 객석에서는 아니라며 소리를 질렀다. 아이유가 웃으며 주위를 둘러보자 아이유의 시선이 향하는 곳마다 객석에서는 환호가 쏟아져 나왔다. 환호가 몇 분에 걸쳐 멈추지 않자 아이유는 "2층까지 이렇게 적극적인 건 신기하다"며 호응했다.이어지는 아이유의 멘트에도 환호성은 멈추지 않았고, 아이유는 "어딜 보면서 공연할까"라며 호응에 응답했다. 전석에 환호가 터져 나오자 아이유는 "골고루 다 볼 건데"라며 미소 지었다.아이유는 공연 전반에 걸쳐 아트워크에 가사를 띄우며 관객의 '떼창'을 유도하기도 했다. 특히, '삐삐' 공연 중 관객 목소리가 크자 아이유는 "왜 이렇게 잘하냐"며 팬을 다루는 '조련'의 정석을 보여줬다.'블루밍'(Bleuming) 공연을 마친 후에도 "인이어를 좀 빼겠다. 귀가 아플 정도다"라며 호응에 대해 언급하기 시작했다. 이어 아이유는 "여러분의 환호성이 제 마이크를 뚫고 들어와서 인이어까지 들어온다. 그러면 쾌감이 든다. 귀가 순간적으로 마비가 되는데, 조금 전 잠깐 마비가 됐었다"며 소감을 전했다.첫 월드투어에 나서는 아이유는 서울을 시작으로 요코하마, 타이페이, 싱가포르, 자카르타, 홍콩,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런던, 베를린, 방콕, 오사카, 뉴어

  • '아이유 짱친' 박보검, 콘서트 게스트 등장 "실물 보면 잘생겨서 눈 비빌 것"

    '아이유 짱친' 박보검, 콘서트 게스트 등장 "실물 보면 잘생겨서 눈 비빌 것"

    배우 박보검이 가수 아이유의 마지막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해 무대에서 홀로 열창했다.아이유는 10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2024 IU HER WORLD TOUR CONCERT IN SEOUL'(2024 아이유 허 월드투어 콘서트 인 서울)을 개최했다.아이유는 "소개해주고 싶은 친구가 있다. 아이유 서울 콘서트의 마지막 게스트다. 든든하고 멋진 친구다. 가수는 아니지만, 가수만큼 노래를 잘한다. 실물을 보면 잘생겨서 눈을 비비실 거다"며 게스트에 대해 소개했다.곧 화면에 박보검의 로고가 등장했고, 박보검이 인사하며 등장했다. 박보검은 "입장할 때 환호성을 제대로 못 들었다"며 웃어 보였고 팬들은 큰 환호로 호응했다. 아이유는 박보검에 대해 '짱친'이라고 칭하며 "짱친과 짱친(관객)을 소개해 주는 자리"라며 "저 없이 짱친끼리 좋은 시간 보내셔라"며 무대를 내려갔다.박보검은 '봄 사랑 벚꽃 말고'와 '별 보러 가자'를 열창했다. 박보검은 "월드투어의 시작, 서울 콘서트 마지막에 응원을 더 하고 싶어 왔다"고 게스트 출연 계기를 전했다. 이어 그는 "오늘 아이유 콘서트의 세트리스트를 보니 파트별 의미가 있더라. 이제 곧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무대가 이어진다는데, 그 분위기에 맞춰서 곡을 준비했다"고 그의 무대 준비 배경을 설명했다.아이유는 이번 서울 콘서트에서 4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앞으로 공연은 요코하마, 타이베이 등 17개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전현무 "아이유, 노래·진행·연기·인성, 모든 게 백점"[TEN이슈]

    전현무 "아이유, 노래·진행·연기·인성, 모든 게 백점"[TEN이슈]

    방송인 전현무가 아이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전현무는 10일 "노래 진행 연기 인성 모든 게 백점이라 우리는 지은이를 연예인의 연예인이라 부릅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오늘 서울 막공이에요 체력관리 잘해서 잘 마무리하길♡ #her #아이유 #아이유콘서트"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유를 만난 전현무의 모습이 담겼다. 전현무는 백스테이지에서 아이유와 만났다. 그는 볼 하트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아이유는 이날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2024 IU H.E.R. WORLD TOUR CONCERT IN SEOUL' 마지막 공연을 펼친다. 또한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의 월드 투어는 18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서울에 이어 요코하마, 타이베이, 북미 6개 도시(뉴어크, 애틀랜타, 워싱턴 D.C, 로즈몬드,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자카르타 티켓 예매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고민시, 아이유 성덕됐다 "사랑하지 않을 이유 절대 찾을 수 없어"[TEN이슈]

    고민시, 아이유 성덕됐다 "사랑하지 않을 이유 절대 찾을 수 없어"[TEN이슈]

    배우 고민시가 아이유의 성덕이 됐다.고민시는 10일 "아이유 참 좋다!!!!!! 언니를 좋아하지 않을 아니 사랑하지 않을 이유 절대 찾을 수 없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많은 분의 귀감이 될 수밖에 없는 소중한 분♥ 오래도록 행복하게 노래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고민시는 "나 유애나(아이유 팬클럽 애칭) 고민시 성공했다. 감사해요. 사랑해요. 지은언니..-언니의 편안한 밤을 바라는 평생 유애나 민시 올림"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유와 만난 고민시의 모습이 담겼다.고민시는 백스테이지를 찾아 아이유와 함께 인증 사진을 찍었다. 고민시의 손에는 아이유의 응원봉, 콘서트장에 비치된 방석이 자리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르세라핌 김채원, 아이유 보며 꿈 키웠다…"피어나에 강한 힘 주고파"[TEN이슈]

    르세라핌 김채원, 아이유 보며 꿈 키웠다…"피어나에 강한 힘 주고파"[TEN이슈]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이 아이유 콘서트에 게스트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김채원은 10일 팬커뮤니티 위버스에 "피어나(팬클럽 애칭) 오늘 아이유 선배님 콘서트 게스트로 초대되어 다녀왔어요! 어릴 때부터 아이유 선배님을 보면서 힘을 얻고 많은 감정들을 느끼며 커와서 정말 실제로 꼭 한번 뵙고 싶은 선배님이었는데 그런 제가 선배님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서게 될 줄이야.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라고 말했다.이어 "잠깐이지만 무대 오르기 전 무대 뒤에서 선배님 무대를 보는데 선배님을 보며 꿈을 키웠던 순간, 지금까지 노력했던 순간들이 스쳐가면서 울컥하더라고요. 그리곤 우리 피어나 생각이 많이 났어요. 내가 선배님을 보며 느끼는 이 감정을 우리 피어나가 저를 보며 느낄 수 있다면 저도 피어나에게 강한 힘을 주는 존재가 되고 싶어요. 오래오래 피어나 기억에 순간에, 마음에 남아서 힘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김채원은 "오늘 하루 느낀 감정들을 잊지 않고 오래 가져가고 싶어요! 그리고 새로운 목표도 생겼어요. 그 목표를 이룰 때까지 피어나가 제 곁에서 오래오래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어요제가 더 잘해볼게요"라고 했다.또한 "오늘 반갑게 맞이해주신 유애나(아이유 팬클럽 애칭)분들 그리고 아이유 선배님에게 정말 감사한 이 마음으로 하루 마무리할게요! 내일이 막방이니까 막방까지 불태워보겠습니다! 잘 자요. 피어나"라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르세라핌 사쿠라 "아이유 콘서트 게스트, 뜻깊은 하루+많은 목표 생겨"[TEN이슈]

    르세라핌 사쿠라 "아이유 콘서트 게스트, 뜻깊은 하루+많은 목표 생겨"[TEN이슈]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사쿠라가 아이유 콘서트 게스트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사쿠라는 10일 팬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피어나(팬클럽 애칭) 저희가 오늘 아이유 선배님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했어요…. 지금도 꿈꾸고 있는 거 같아... 정말 정말 영광이었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이어 "유애나(아이유 팬클럽 애칭)분들이 너무너무 반가워해주셔서 저희한테 많이 많이 힘을 주셔서 너무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유애나분들이 노래를 너무너무 잘하시더라고요. 다 같이 부를 때 감동받아서 울컥했어요"라고 덧붙였다.사쿠라는 "오늘 뒤에서 잠깐 모니터링을 할 수 있어서 보고 있었는데 진짜 이 마음을 어떻게 말하면 될까 감동이라는 게 이런 거구나 제대로 느꼈어요. 그리고 음악이 가지고 있는 힘도 제대로 느꼈던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또한 "진짜 더 더 열심히 하고 싶고 많은 사람들한테 감동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오늘 하루 저한테 진짜 뜻깊은 하루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목표도 생겼고요. 다시 한번 게스트로 초대해 주신 아이유 선배님, 스태프분들, 따뜻하게 반겨주셨던 유애나분들 그리고 피어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선배님!!!!"이라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아이유 母 "7살 아이유 당돌해, 그 일로 평생 한번 때려"('이지금')

    [종합] 아이유 母 "7살 아이유 당돌해, 그 일로 평생 한번 때려"('이지금')

    아이유(IU)가 어린시절 자신의 어머니와 있던 일화를 밝혔다.6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 [IU Official]'에는 'IU ‘Shh..’ (/W My First World)'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아이유는 앨범 'Love wins all'의 수록곡 'Shh..(Feat. 혜인(HYEIN), 조원선 & Special Narr. 패티김)'에 대한 비하인드를 말하는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됐다.이날 아이유는 'Shh'라는 곡에 관해 이야기했다. 인터뷰어로 아이유의 엄마가 목소리 출연했다. 해당 곡은 인생의 첫 롤모델이자 첫 세상이었던 여자, 엄마에 대한 하나로 정의할 수 없는 마음을 담았다.인생의 첫 롤모델이 누구였냐는 질문에 아이유는 "제일 먼저 만난 저의 세상이기도 한 부모님이다. 제가 제 벌스(후렴구)에서 다룬 그 상대는 저희 엄마다. 엄마가 저한테 첫 세상이었고 첫사랑이기도 했고, 첫 선생님이기도 했다"라고 이야기했다.아이유의 엄마는 "우리가 남으로 만났어도 우리도 친구가 될 수 있었을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아이유는 "아빠랑 많이 닮았다. 근데 나의 아빠가 엄마를 엄청 좋아하지 않나.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친구로 만났어도 내가 아빠를 닮은 그 취향이 있기 때문에 엄마와도 친구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라고 털어놨다.어린 시절을 회상하던 아이유는 "내가 어릴 때도 너무 되바라지고 내가 너무 당돌해서 엄마는 열받은 적이 많았다고 하지 않았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아이유의 엄마는 "많지는 않고 한 번 크게 싸웠다. 근데 내가 졌다. 평생 엄마가 한 번 때렸는데 그 일 때문에 때렸지. 엉덩이를 때렸다"라고 답변했다.이 말을 듣던 아이유는 "그 작고 귀여운

  • 아이유, ♥이종석 아닌 前아이돌 연습생과 다정…"평생 잊지 못해"

    아이유, ♥이종석 아닌 前아이돌 연습생과 다정…"평생 잊지 못해"

    배우 정태우 가족이 아이유 콘서트에 다녀왔다.지난 4일 정태우 아내 장인희는 자신의 SNS에 "아이유 콘서트 H.E.R 작년 가을에 이어 오빠 찬스로 다녀온 아이유 서울 콘서트. 우리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아티스트, 4시간 동안 고막힐링. 우리 아들들 아이유 누나랑 사진찍어서 평생 잊지 못할 날이었다고 한다(엄마도) 사춘기 아들을 웃게 하는 매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태우, 장인희, 두 아들은 아이유 곁에서 손가락으로 브이 자를 하며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특히 정태우의 첫째 아들 하준 군은 과거 아이돌 준비생이었던만큼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하준 군은 지난해까지 하이브 산하 레이블 KOZ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 있다 계약이 종료된 상태다.정태우는 2009년 승무원 장인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장인희는 최근 K사를 퇴사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지연, 절친 아이유와 우정 과시…여전한 춤 실력으로 '홀씨' 챌린지

    지연, 절친 아이유와 우정 과시…여전한 춤 실력으로 '홀씨' 챌린지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아이유의 '홀씨' 챌린지에 참여하며 우정을 과시했다.지난 3일 지연은 "지똥아"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연이 놀이터에서 아이유의 신곡 '홀씨' 챌린지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지연은 비니에 크롭티와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여전한 춤 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이를 본 아이유는 "언니 각 빡빡 잡은 와일드한 느낌의 홀씨도 한 번"이라고 댓글을 남겼다.'홀씨'는 아이유의 6번째 미니앨범 'The Winning'(더 위닝) 더블 타이틀곡이다. 아이유는 "지치지 않는 쇼핑객처럼 목적지 없이 휘적휘적 구경하고 떠돌며 세상 속 다양한 선택지들을 마음껏 담고 싶었다"라고 전했다.지연과 아이유는 연예계 절친으로 유명하다. 아이유는 2022년 12월 열린 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기도. 또한 지연을 위해서 티아라를 제작해 선물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졸졸 쫓아다니고파" 박명수, 아이유 뒤꽁무니까지 따라다닐 팬심('라디오쇼')

    "졸졸 쫓아다니고파" 박명수, 아이유 뒤꽁무니까지 따라다닐 팬심('라디오쇼')

    박명수가 아이유를 극찬했다.4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가 지난 주말 아이유 콘서트 관람 후기를 전했다.박명수는 "나보다 20년 어린 친구를 존경하는 건 처음"이라며 "아이유가 공연을 4시간 30분 했다. 서 있기도 힘든데 라이브로 어떻게 하는지 깜짝 놀랐다"면서 아이유를 칭찬했다.박명수의 아이유 사랑은 계속됐다. 그는 "아이유는 나라에서 보호해 줘야 한다"며 아이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나타냈다. 또한 "유재석과 봉을 흔들다가 팔이 빠지는 줄 알았다. 봉이 무거워서 50대 이상은 힘들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박명수는 "아이유를 보유한 한국이 자랑스럽다"며 "아이유와 연말에 '레옹'을 함께 부르는 날을 기대하고 있다. 많이 준비하고 있다"며 웃었다.한 청취자가 아이유 콘서트 4회 관람 예정이라고 하자 박명수는 "한 장에 얼만데 4번을 가냐. 여유 있는 분이다. 나도 그렇게 아이유만 졸졸 쫓아다니며 살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아이유의 콘서트가 재밌어서 놀랐다. 콘서트에 차를 가지고 갔다가 나오는 데만 35분이 걸렸다"며 아이유의 인기를 짐작하게 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도 사랑한 '아이유 콘서트'…♥이종석→탕웨이·유재석, 관객 등장 [TEN초점]

    ★도 사랑한 '아이유 콘서트'…♥이종석→탕웨이·유재석, 관객 등장 [TEN초점]

    수 많은 스타들이 아이유 콘서트 현장을 방문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아이유의 단독 콘서트가 열렸다. 먼저 이날 게스트로 는 그룹 뉴진스가 함께 했다. 뉴진스는 '디토'를 포함해, 다수의 히트곡 무대를 선보였고, 공연 마무리 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늘 저희 뉴진스에게 마음도 따뜻해지고 배움도 가득하고 특별한 기억이 가득 남을 하루를 선물해 주신 아이유 선배님과 콘서트에 오셨던 모든 관객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무대에서 내려온 뉴진스는 관객석에 앉아 아이유의 콘서트를 감상했다.이외에도, 아이유와 열애 중인 배우 이종석의 '콘서트 목격담'도 나왔다. 누리꾼들에 따르면, 이종석은 회색 모자에 체크 패턴의 셔츠를 입고 아이유 응원봉을 손에 꼭 쥐고 공연을 관람했다고.이종석은 지난해 1월 아이유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종석과 아이유는 2012년 SBS ‘인기가요’ MC로 인연을 맺었다.이종석은 당시 팬 카페를 통해 "20대 중반즈음 처음 인연을 가지게 됐고 뭔가 풋사랑 넘어, 커다랗지만 또 이루지 못한 아쉬움도 있었다"며 "긴 시간을 친구로 지내다가 이제서야 이렇게 됐다"고 언급했다.방송인 유재석과 양세찬은 양복 차림으로 콘서트를 방문했다. 이들의 옆 자리엔 '할명수'의 진행자 박명수도 자리했다. 더불어 오나라, 박은빈, 이주영, 엑소 디오, 에스파 윈터, 강미나, 최유정, 정채연 등 다수의 연예인들이 참석해 아이유와의 친분을 자랑했다.특히 중국 배우 탕웨이는 아이유 콘서트 현장을 찾아 관람하는 모습을 인증했다. 또한

  • 아이유, 탕웨이에 전한 진심 "지친 어느 날, 당신의 포옹을 떠올릴게요" [TEN이슈]

    아이유, 탕웨이에 전한 진심 "지친 어느 날, 당신의 포옹을 떠올릴게요" [TEN이슈]

    배우 탕웨이가 가수 아이유의 앨범을 인증했다. 그 가운데 탕웨이에게 전한 아이유의 메시지가 시선을 끈다.탕웨이는 3일 오후 탕웨이는 '今日:SummerIU姐姐比漂亮'(오늘의 기록: 섬머(딸)가 엄마보다 아이유가 더 예쁘다는)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탕웨이는 아이유의 싸인이 담긴 앨범을 들고 미소 짓고 있다. 검정색 털모자를 쓴 탕웨이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탕웨이는 딸 썸머 양이 자신보다 아이유가 더 예쁘다도 했다는 말을 적으며 귀여운 질투를 하고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한편, 탕웨이가 인증한 앨범에는 "언젠가 지친 어느 날, 당신의 포옹을 떠올릴게요"라는 아이유의 메시지가 눈길을 끈다. 이와 더불어 탕웨이의 딸 썸머 양에게도 영어로 메시지를 남긴 아이유다. 한편, 탕웨이는 최근 아이유의 미니 6집 '더 위닝'의 수록곡 'Shh..' 뮤직비디오에 아이유의 딸로 출연해 열연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류경수, 아이유에게 커피차 받은 친구 등장에 궁금증 폭발('전참시')

    류경수, 아이유에게 커피차 받은 친구 등장에 궁금증 폭발('전참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는 배우 류경수가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다.이날 류경수는 시장 내 통닭 맛집에서 자신을 만나러 온 특별한 손님을 마주친다. 두 사람은 시작부터 티격태격한다고. 류경수는 외모 때문에 곤란했던 대학 시절 일화를 공개한다.또한, 류경수의 친구 역시 노안 외모 때문에 배우 조진웅과 얽혔던 에피소드를 밝힐 예정이다. 류경수의 절친은 가수 아이유가 커피차를 보내줄 정도로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MBC '전지적 참견 시점' 오늘(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분에서 류경수 에피소드를 확인할 수 있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아이유, 월드투어 콘서트 오늘(2일) 개최…미니앨범 수록곡 최초 공개

    아이유, 월드투어 콘서트 오늘(2일) 개최…미니앨범 수록곡 최초 공개

    가수 아이유(IU)가 오늘(2일) 열리는 서울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월드투어를 진행한다.2일부터 3일, 9일, 10일 총 4회차 동안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2024 IU H. E. R. WORLD TOUR CONCERT IN SEOUL'이 개최된다. 아이유의 단독 콘서트는 지난 2022년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더 골든아워(The Golden Hour): 오렌지 태양 아래'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서울 단콘 관전 포인트로 단연 세트리스트를 꼽을 수 있다. 남녀노소에게 사랑받은 메가 히트곡을 필두로 다양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아이유는 최근 발매한 미니앨범 'The Winning'의 모든 곡의 무대도 최초 공개한다고. 이번 미니앨범은 발매 직후, 모든 곡이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앞서 아이유는 공식 SNS 채널에 'Shopper', '관객이 될게' 응원법 영상을 올렸다.다음은 아이유의 귀 호강 라이브와 탄탄한 퍼포먼스다. 아이유의 가창과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흥겹게 만들 군무는 관객들의 기대를 더한다. 오랜 시간 호흡 맞추며 케미를 선보인 '밴드 마스터'들의 고품격 연주도 공연 관람에 또 다른 백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마지막으로 더욱 풍성해진 무대효과와 비주얼 스케일이다. 360도 공연장의 장점을 극대화시켜 관객에게 실감 나는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식 응원 봉인 '아이크'를 활용해 원격제어를 통한 맵핑을 선보인다.한편, 아이유는 서울을 시작으로, 요코하마, 타이페이, 싱가포르, 자카르타, 홍콩,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런던, 베를린, 방콕, 오사카, 뉴어크, 애틀란타, 워싱턴 D.C, 로즈몬트,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까지 곳곳을 방문하며 월드투어를

  • [종합] 아이유, 박명수 선물에 눈물 글썽 "왜 이렇게 다정해지셨냐"('할명수')

    [종합] 아이유, 박명수 선물에 눈물 글썽 "왜 이렇게 다정해지셨냐"('할명수')

    가수 아이유는 박명수의 선물에 눈물을 글썽거렸다. 1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가수 아이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울다 웃다 아이유(IU)와 10년만에 티키타!카 했습니다, 할명수 ep.172''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아이유는 유재석의 채널에 나간 것에 대해 해명했다.이날 아이유는 박명수와의 인연에 대해서 언급했다. 박명수와 아이유는 MBC '무한도전'을 통해 2009년 처음 만났다. 당시 아이유는 박명수와 제시카가 부른 '냉면'의 객원 보컬로 참여했으며, 2015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듀엣으로 '레옹'을 부르기도 했다.풍선 꽃다발을 들고 등장한 아이유를 본 박명수는 "얼굴은 왜 이렇게 예뻐졌냐. 너 뭐 먹냐. 그대로다"라고 감탄했다. 아이유는 "무한가요제' 때가 23세, 지금은 32세 됐다. 저도 이제 16년차 가수다"라고 이야기했다. 자신을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아이유에게 박명수는 "선배라고 친숙하게 해라"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이유는 단호하게 "한번 선생님은 계속 선생님이다"라고 강조했다.단호한 아이유의 모습에 박명수는 "왜 이렇게 거리를 두냐"라고 서운해했고, 아이유는 "사회생활의 냉혹함을 가르쳐줬다"라고 말했다. 이후, 설날 기념 세배를 한 아이유는 "내년 설에 한복 입고 올까요?"라고 물었고, 박명수는 "말 잘 못 했다가 두 번 온 애가 (블랙핑크) 지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한 번 한 말은 지킨다"는 아이유의 말에 박명수는 "그럼 장미 2백송이 준비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아이유는 "그런 거 안 해주셔도 된다. 그냥 선생님은 휘황찬란한 꼬까한복 입고 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