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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인희, ♥정태우 찬스로 아이유 콘서트 관람 "완벽 공연, 디즈니랜드 온 줄"[TEN★]

    장인희, ♥정태우 찬스로 아이유 콘서트 관람 "완벽 공연, 디즈니랜드 온 줄"[TEN★]

    배우 정태우 아내 장인희가 아이유 콘서트 관람을 인증했다.장인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찬스 우리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아티스트 IU의 콘서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9월임에도 날씨가 많이 더웠는데 그 더위를 잊을 정도로 완벽했던 공연이었다. 특히 strawberry moon이랑 드론 공연은 환상적♥ (디즈니랜드 온 줄)"이라고 덧붙였다.장인희는 "이런 공연 보게 해준 오빠 감사합니다 #아이유콘서트 #goldenhour #오렌지태양아래 #삶이어떻게더완벽해"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태우, 장인희 부부와 두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은 아이유 콘서트를 관람한 모습. 단란한 네 가족의 모습이 돋보인다.한편 장인희는 2009년 정태우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정국, '아이유' 콘서트 관람 열중 '목격담' 뜨거운 화제

    방탄소년단 정국, '아이유' 콘서트 관람 열중 '목격담' 뜨거운 화제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아이유 콘서트 관람 목격담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지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서는 아이유의 콘서트를 방문한 정국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해당 사진 속 정국은 검은색 버킷햇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콘서트 관람에 열중하고 있다.또 마스크를 끼고 있음에도 특유의 사랑스러운 눈빛과 잘생김이 한껏 묻어 나는 멋진 아우라는 정국임을 단번에 알아차리게 했다.특히 정국은 팬들도 다 알만큼 아이유의 오래된 팬으로 유명하다.과거 정국은 제일 작업해보고 싶은 가수, 컬래버하고 싶은 여성 보컬로 아이유를 꼽은 바 있다.또한 정국은 2019년 아이유의 '이런 엔딩'을 커버했고 '무릎'을 추천곡으로 팬들에게 소개하는 등 꾸준한 팬심을 보인 바 있어 훈훈함을 더욱 배가시켰다.이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찐팬 찐성덕 처음 산 앨범도 아이유 앨범, 슈스케 오디션곡 미아였음ㅜㅜ" "제발 나 살아있을 때 두 사람 콜라보 하는 것 좀 보게 해주라ㅠ" "두 사람 듀엣하면 끝내줄텐데 음색 넘 잘어울려" "정국이 가려나 했는데 진짜 갔네ㅋ재밌는 시간 보내고 왔길♥" "데뷔 전부터 아이유 찐팬 정구기 완전 찐성덕임" "정구기 후기 들려주면 재밌겠다 콜라보하면 대박날 듯" "넘좋다 평소 존경하는 아티스트 콘서트가는거! 정국이도 언젠가 꼭 솔로콘해주길♥" "우리 정구기가 좋아하는 아티스트 콘서트 갔는데 내가 더 벅차고 훈훈해지냐" "우리 힙송이 갔구나ㅋ눈 반짝 하면서 또 엄청 신나게 즐기구 감동받고 호응하고 그랬겠지ㅎ" &qu

  • [종합] 3단 고음 못 들어도…아이유, 14년 지기 유애나와 황금보다 귀한 시간 [TEN현장]

    [종합] 3단 고음 못 들어도…아이유, 14년 지기 유애나와 황금보다 귀한 시간 [TEN현장]

    "오늘도 여러분(유애나)이 다 하셨다. 저를 응원해주는 마음을 되새기면서 14년을 더 가보겠습니다."가수 아이유가 '14년 지기' 유애나(아이유 팬덤명)와 황금보다 귀한 시간을 나눴다. 더위도 습한 공기도 아이유를 향한 애정, 팬들을 향한 아이유의 열정을 이길 수 없었다. 아이유가 1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를 개최했다. 한국 여성 가수가 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연 것은 아이유가 최초다. 주경기장은 좌석수 6만 9950석에 스탠딩 포함 최대 10만 명 수용 가능 국내 최대 규모 공연장. 17, 18일 열린 아이유 콘서트에는 약 9만 명의 관객이 입장해 아이유와 귀한 시간을 나눴다. 아이유의 공연은 7시 정각 시작됐다. 리프트 위에서 '에잇'을 부르며 등장한 아이유와 라이브 밴드, 하이라이트에 맞춰 터지는 폭죽과 관객석으로 휘날리는 꽃가루가 일몰과 겹쳐 장관을 이뤘다. '셀러브리티'까지 부른 아이유는 관객석을 둘러보며 "오늘도 다 찼네"라며 기뻐했다. 아이유는 "3년 만에 공연으로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된 아이유다"라고 인사했다. 그는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더 덥다. 근데 하늘이 정말 예쁘지 않았나. 석양이 질 때 '에잇'을 부르고 싶었다. 예전부터 기획해놓았던 건데 하늘이 예뻐서 마음이 놓였다"고 만족했다.  좌석에는 연두색의 방석이 놓여져있었다. 이는 아이유 어머니가 직접 팬을 위해 한 달 반 전부터 주문해놓은 방석이라고. 아이유는 "여러분꺼다. 공연 끝나고 챙겨가셔라"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이 지금'과 '하루 끝&#

  • '임신' 허니제이 제외 홀리뱅, 박재범과 함께 아이유 콘서트 게스트

    '임신' 허니제이 제외 홀리뱅, 박재범과 함께 아이유 콘서트 게스트

    가수 박재범이 아이유 콘서트의 게스트로 등장했다. 아이유가 1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를 개최했다. 한국 여성 가수가 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연 것은 아이유가 최초다. 이날 아이유 콘서트의 게스트는 박재범. 지난 16일에는 그룹 있지가 아이유의 콘서트를 빛냈다. '조아'로 무대를 연 박재범은 공연을 마친 뒤 "초대해준 아이유 씨에게 고맙다. 정말 영광이다. 아이유 씨는 저보다 나이가 어린데도 존경하는 아티스트"라고 말했다. 이어 "14년 동안 톱의 위치를 유지하고 외모며 연기며 가수며 콘서트도 그렇고 다 완벽하게 잘 하셔가지고 너무 멋있다"면서 "같은 가수이기 때문에 얼마나 노력을 해야 하고 희생을 해야 하는 지 알고 있기에 더 대단하게 느껴진다. 아이유 팬으로 행복할 것 같다"고 했다. 박재범은 "국힙원탑 아니고 그냥 원탑"이라고 말해 환호를 받았다. 박재범은 아이유가 피처링해줬던 'GANADARA'를 부르기 전 "홀리뱅을 데려왔다"고 해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는 임신 중이기에 무대에 오르지 않았다. 허니제이는 최근 임신과 함께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아이유 콘

  • 아이유, 인이어 끊김 사고에도 완벽 라이브 "주경기장에 홀로 남겨진 기분" [TEN현장]

    아이유, 인이어 끊김 사고에도 완벽 라이브 "주경기장에 홀로 남겨진 기분" [TEN현장]

    가수 아이유가 인이어 끊김 사고에도 완벼한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 아이유가 1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를 개최했다. 한국 여성 가수가 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연 것은 아이유가 최초다.주경기장은 좌석수 6만 9950석에 스탠딩 포함 최대 10만 명 수용 가능 국내 최대 규모 공연장. 17, 18일 열린 아이유 콘서트에는 약 13만 명의 관객이 입장해 아이유와 귀한 시간을 나눴다.'이 지금'과 '하루 끝'을 부른 아이유는 홀로 웃음을 터트리며 "인이어가 안 나오고 있다. 주경기장에 혼자 남겨진 기분이었다. 용기 있게 불러봤다"고 말했다. 인이어 끊김 사고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완벽한 라이브였다.공연장에 달을 띄우겠다는 아이유의 약속은 이번 콘서트에서 이뤄졌다. 이날 아이유는 열기구를 타고 '스트로베리 문'을 불렀다. 2, 3층 팬들과 눈을 맞추며 손을 흔든 아이유는 팬들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공연장 한 바퀴를 돌았다.'내 손을 잡아'까지 부른 아이유는 공연 중간 인이어를 교체했다. 아이유는 "공연을 못 했던 3년 사이 '스트로베리 문'도 나왔고 '내 손을 잡아'도 역주행했다. '느낌이 오잖아'에서 떼창이 나온 건 역대급이다. 귀 때문에 정신이 없는 와중에도 소름이 돋았다"며 팬들을 칭찬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아이유, 3단 고음 못 본다 "'좋은날' 내 출세곡, 이젠 보내줘야 할 때" [TEN현장]

    아이유, 3단 고음 못 본다 "'좋은날' 내 출세곡, 이젠 보내줘야 할 때" [TEN현장]

    가수 아이유가 '좋은날'을 부르며 잠시 18살이 됐다.아이유가 1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를 개최했다. 한국 여성 가수가 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연 것은 아이유가 최초다. 주경기장은 좌석수 6만 9950석에 스탠딩 포함 최대 10만 명 수용 가능 국내 최대 규모 공연장. 17, 18일 열린 아이유 콘서트에는 약 13만 명의 관객이 입장해 아이유와 귀한 시간을 나눴다. 아이유는 이번 콘서트를 끝으로 '팔레트'와 '좋은날'을 공연 셋리스트에서 뺀다. 아이유는 '좋은날'에 대해 "출세곡이기도 하고 여러모로 참 많이 부르고 추억이 많은 곡인데 데뷔 기념일에 정식 셋리스트에서는 당분간 보기 힘들어질 것 같다"면서 "나도 아쉽다. 많은 생각들이 지나간다. 최선을 다해서 불러보겠다"고 밝혔다. 아이유 3단 고음으로 폭발적 성량을 자랑한 뒤 팬들과 함께 '이렇게 좋은 날'로 마무리했다. 아이유는 "단 1초도 의심하지 않은 순간인데 눈물이 날 뻔했다. 많은 추억이 있는 곡이지 않나. '그럼 그냥 부르지 왜'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 말씀드린다. '좋은날'을 부르면 3단 고음을 하고 퇴장을 한다. 셋리스트를 짤 때 '좋은날'의 배치가 뻔해지다보니 그게 항상 아쉬웠다. 30대가 됐지 않나. 이 노래 제가 18살에 불렀던 노래다. 오빠가 좋은걸인데 오빠가 많이 없어 보여서"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아이유는 "공연에 초등학생 팬들도 오셨더라. 아이유의 '좋은날'을 모르는 팬들도 있다. 공연을 위해 결정을 하게 됐다. 방금 18살이 된 것 같았다. &#

  • 아이유 "'팔레트' 이제 공연에서 보기 어려울 것, 25살 이지은에게 남긴다" [TEN현장]

    아이유 "'팔레트' 이제 공연에서 보기 어려울 것, 25살 이지은에게 남긴다" [TEN현장]

    가수 아이유가 더 아름다운 30대를 맞이하기 위해 '팔레트 (Feat. G-DRAGON)'를 떠나보냈다. 아이유가 1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를 개최했다. 한국 여성 가수가 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연 것은 아이유가 처음다. 주경기장은 좌석수 6만 9950석에 스탠딩 포함 최대 10만 명 수용 가능 국내 최대 규모 공연장. 17, 18일 열린 아이유 콘서트에는 약 13만 명의 관객이 입장해 아이유와 귀한 시간을 나눴다. 아이유의 공연은 7시 정각 시작됐다. 리프트 위에서 '에잇'을 부르며 등장한 아이유와 라이브 밴드, 하이라이트에 맞춰 터지는 폭죽과 관객석으로 휘날리는 꽃가루가 일몰과 겹쳐 장관을 이뤘다. 공연 중간 인이어가 들리지 않는 상황에서도 '에잇' '셀러브리티' '이 지금' '하루 끝' '너의 의미' '금요일에 만나요'까지 달린 아이유는 '팔레트'를 소개하기 전 "사랑하는 곡의 졸업식"이라고 운을 뗐다. 아이유는 "25살에 이 노래를 작곡·작사를 하고 정말 소중하게 가지고 있으며 불렀던 곡이다. 이제 30대가 됐지 않나. 이 노래는 25살의 지은이에게 남겨주고 이제는"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곡을 부를 때 가장 좋았던 때다. 어쩌다 보니 서른이 됐다. 요새 그때만큼 좋은 순간들을 맞이하고 있다. 굳이 이 곡을 계속 붙잡고 있지 않아도 될 것 같아서 정식 셋 리스트에선 보기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어이유는 "팬들도 정말 좋아해주셨다. 어젠 크게 아쉬운 마음이 없었는데 오늘은 좀 아쉬운 마음이 든다. 스물 다섯의 마음이 되어서 들려드

  • "오늘도 다 찼네"…아이유, 여가수 최초로 주경기장 입성 [TEN현장]

    "오늘도 다 찼네"…아이유, 여가수 최초로 주경기장 입성 [TEN현장]

    가수 아이유가 주경기장에 입성했다. 아이유가 1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를 개최했다. 한국 여성 가수가 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연 것은 아이유가 최초다. 주경기장은 좌석수 6만 9950석에 스탠딩 포함 최대 10만 명 수용 가능 국내 최대 규모 공연장. 17, 18일 열린 아이유 콘서트에는 약 13만 명의 관객이 입장해 아이유와 귀한 시간을 나눴다. 아이유의 공연은 7시 정각 시작됐다. 리프트 위에서 '에잇'을 부르며 등장한 아이유와 라이브 밴드, 하이라이트에 맞춰 터지는 폭죽, 관객석으로 휘날리는 꽃가루가 일몰과 겹쳐 장관을 이뤘다. '셀러브리티'까지 부른 아이유는 관객석을 둘러보며 "오늘도 다 찼네"라며 기뻐했다. 아이유는 "3년 만에 공연으로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된 아이유다"라고 인사했다. 그는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더 덥다. 근데 하늘이 정말 예쁘지 않았나. 석양이 질 때 '에잇'을 부르고 싶었다. 예전부터 기획해놓았던 건데 하늘이 예뻐서 마음이 놓였다"고 만족했다.  좌석에는 연두색의 방석이 놓여있었다. 이는 아이유 어머니가 직접 팬을 위해 한 달 반 전부터 주문해놓은 방석이라고. 아이유는 "여러분 거다. 공연 끝나고 챙겨가셔라"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TEN차트] 아이유, 감성 가득한 카페에서 함께 커피를 마시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마마무 2위·뉴진스 3위

    [TEN차트] 아이유, 감성 가득한 카페에서 함께 커피를 마시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마마무 2위·뉴진스 3위

    가수 아이유가 '감성 가득한 카페에서 함께 커피를 마시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톱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감성 가득한 카페에서 함께 커피를 마시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해당 투표에서 아이유는 하트 80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아이유는 9월 17~18일 '2022 IU Concert '를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했다. 아이유는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공연한 최초의 여자 가수라는 기록을 썼다.2위는 하트 56개를 획득한 그룹 마마무가 차지했다. 마마무는 지난 8월 솔라, 문별로 구성된 첫 유닛 그룹 마마무+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Better (Feat. BIG Naughty)'는 무채색의 삶 속,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순간이 위로를 준다는 힐링 가득한 메시지가 담긴 곡으로, 몽글몽글한 가사가 지친 삶 속 작은 위로를 건넨다.다음으로 그룹 뉴진스가 하트 39개로 3위를 기록했다. 지난 7월 22일 데뷔한 뉴진스는 데뷔 음반 'New Jeans'로 사흘 만에 선주문 44만 장을 돌파해 걸그룹 역대 데뷔 음반 선주문 최고 신기록을 경신했다. 걸그룹 데뷔 앨범 중 유일하게 발매 당일 판매 20만 장 돌파했다는 기록도 세웠다. 발매 일주일 만에 31만 1271장을 판매해 한국 역대 걸그룹 데뷔 초동 신기록을 경신했다. 미국 빌보트 최신 차트(9월 17일 자)에서는 데뷔곡 'Hype Boy'와 'Attention'이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35위와 42위를 차지했고, '글로벌 200'에서는 각각 56위와 62위에 올랐다. 데뷔 앨범 'New Jeans'는 '히트시커스 앨범'에서 3계단 상승한 9위에 자리했고, '월드 앨범'에서는 12위를 기록했다. 이어 소녀시

  • [종합] 아이유, 콘서트 티켓 판매액만 113억…이효리, 소주브랜드와 5년간 8번 재계약

    [종합] 아이유, 콘서트 티켓 판매액만 113억…이효리, 소주브랜드와 5년간 8번 재계약

    포토카드를 도입한 최초의 가수는 소녀시대였다. 아이유는 국내 여성 가수 최초로 잠실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14일 방송된 'TMI뉴스쇼' 29회에서는 '기록갱신! 케이팝 최초&최고 BEST 5'를 주제로 케이팝 역사에 기록할 만한 순간들을 알아봤다. 이날 방송에는 그룹 클라씨 형서, 혜주, 보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기록갱신 최초' 차트에서 1위는 소녀시대였다. 2009년 상반기 'Gee'의 방송횟수는 6958회. 6개월간 'Gee'는 전국에 36만 1919회 재생됐다고 한다. 음악방송 최고 시청률 17.2%로 역대 1위를 기록했다. 기록에 기록을 세운 소녀시대는 아이돌 최초로 시도해 이제는 전통이 된 것이 '포토카드'. 소녀시대 정규 2집 앨범은 포토카드를 도입한 첫 앨범이다. 포토카드를 모으려는 팬들로 인해 당시 앨범 선주문만 약 15만 장으로 집계됐다.이효리가 차트의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과거 주요 신문사에 이효리 전담반이 있었을 정도였던 이효리는 신문 1면을 891번 장식하며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바 있다. 1998년 핑클의 멤버로 데뷔한 이효리. '내 남자친구에게'로 데뷔 2주 만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2집 '영원한 사랑'부터 3집 'NOW'까지, 핑클로 활동한 1990년대에 1위만 37번 했다. 핑클은 1969년 펄시스터즈 이후 30년 만에 걸그룹 최초 가요대상을 수상했다. 이효리가 솔로 활동으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횟수는 28회. 2020년 그룹 싹쓰리 활동으로도 1위를 차지했다.199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이효리는 자신의 10대에서 40대까지 1위를 기록한 최초의 아티스트다. 또한 걸그룹, 솔로, 혼성그룹까지 서로 다른 구성으로 1위를 차지한 최초의 가수이기도 하다.주

  • 아이유, 국내 여성 가수 최초 잠실 주경기장 단독 콘서트…113억 매출('TMI뉴스쇼')

    아이유, 국내 여성 가수 최초 잠실 주경기장 단독 콘서트…113억 매출('TMI뉴스쇼')

    아이유가 국내 여성 가수 최초로 잠실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14일 방송된 'TMI뉴스쇼' 29회에서는 '기록갱신! 케이팝 최초&최고 BEST 5'를 주제로 케이팝 역사에 기록할 만한 순간들을 알아봤다. 이날 방송에는 그룹 클라씨 형서, 혜주, 보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3위는 아이유였다. 아이유는 2018년 여성 솔로 가수 최초로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 입성해 공연했다. 공연시간 2시간 30분 넘어 앵콜에 앵콜까지 무려 5시간 30분 동안 42곡의 노래를 불렀다.2019년 국내 여성 가수 최초 역대 최대 규모인 360도 공연을 개최했다. 이틀에 걸쳐 진행된 10주년 투어 콘서트는 양일 관객석 2만8000석이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또한 아이유는 국내 여성 가수 최초로 잠실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잠실 주경기장은 좌석 수 6만 9950석에 스탠딩석을 포함하면 10만 명이 수용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이다. 지금까지 H.O.T, 이문세, BTS 등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거쳐갔다. 콘서트는 티켓 오픈 1시간 만에 전석 매진됐고, 동시 접속자수만 40만 명을 기록했다. 총판매액은 약 113억 5200만 원으로 추정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김태우 "아이유·태연·BTS 제이홉, 팬 지오디 출신…기분 좋아" ('외식하는 날')

    김태우 "아이유·태연·BTS 제이홉, 팬 지오디 출신…기분 좋아" ('외식하는 날')

    가수 김태우가 소울풀한 라이브와 시청자들의 입맛을 돋우는 먹방을 동시에 선보였다.김태우는 13일 오후 방송된 SBS FiL ‘외식하는 날 버스킹’에 게스트로 출연해 김준현, 이명훈과 함께 멕시코 요리 전문점을 찾았다. 김태우는 음식을 막힘없이 즐기기 위해 많은 메뉴를 한 번에 주문하며 대식가의 면모를 드러냈고 식전 송으로 ‘신사의 품격’ OST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High High’를 열창했다.첫 메뉴로 돼지고기 앞다리살을 찢어낸 고기와 갈빗살, 새우와 여섯 가지 소스를 토르티야와 함께 즐기는 파히타 플래터에 각종 모히토, 나초 플래터와 버펄로 윙이 등장했다. 김태우는 토르티야 쌈에 고수와 나초를 부셔 얹으며 자신만의 레시피를 즉석에서 만들어냈다.데뷔 전 힘들었던 연습생 생활에 대해 김태우는 “지금처럼 체계화된 시스템이 있던 시절이 아니었고 IMF가 터졌을 당시라 회사에도 연습생들에게 많은 지원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제가 마지막으로 숙소에 들어갔는데 다른 형들이 오랜 시간 동안 지원 없이 버티던 시기였다”고 밝혔다.추억을 되새긴 김태우는 god의 메가 히트곡 ‘어머님께’로 라이브를 이어갔다. 이명훈의 랩과 김준현의 기타 반주에 김태우의 소울풀한 감성 보이스가 더해져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추억을 선사했고 또 다른 히트곡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로 여운을 이어갔다.타코 플래터와 부리토로 두 번째 코스를 즐긴 김태우는 “스타 분들이 팬지오디였다고 밝힐 때마다 너무 기분이 좋다. 사랑비 활동 때 아이유 씨도 제 팬이었다고 해주셔서 프로그램도 함께 찍었다. 소녀시대 태연에게도 들었고 BTS 제이홉도 누

  • 아이유 양평 별장, 이영애 거주지였네…"170평대 대지 매입만 30억원" ('TMI뉴스쇼')

    아이유 양평 별장, 이영애 거주지였네…"170평대 대지 매입만 30억원" ('TMI뉴스쇼')

    가수 겸 아이유가 170평대 양평 별장 대지를 약 30억 원에 매입했다.  2위는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이름 올렸다. '영앤리치' 아이유에게도 힘든 시절이 있었다고. 어린 시절 집안 형편이 어려워져 친척집을 전전하며 살았다고. 이에 빨리 집을 사야겠다고 이를 악 물었다는 아이유. 그는 과천에 약 46억원에 달하는 작업실과 130억 전액 현금으로 플렉스한 청담동 아파트에 이어 세컨 하우스까지 소유하고 있다고. 세컨 하우스가 위치한 곳은 경기도 양평. 이곳은 원래 이영애 거주지로 유명했다고. 이 외에도 약 80명의 연예인이 거주 중이다. 2층 규모의 전원주택으로 약 170평대 면적을 약 22억원에 매입, 주변 땅도 추가로 구매해 약 8억원을 더 내 30억원을 쾌척했다. 3위는 가수 송민호가 차지했다. 그의 첫 번째 하우스는 하나의 정원에 가족과 붙어있는 단독 주택으로, 마포구에 위치해있다. 작업실로 주로 쓰며 갤러리 같은 느낌이다. 세컨 하우스는 상암동 아파트로 아늑한 휴식 공간이 주를 이룬다. 특히 송민호의 세컨 하우스는 아랫집에 어머니와 여동생이 거주하고 있어 상암동에만 2채를 보유하고 있는 상황. 가격은 약 14억 3500만원으로 2채면 28억 7000만원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시크릿넘버·에이핑크·프로미스나인, 8월 'ARTIST TOP TEN' K-POP GIRL BRAND

    [종합] 시크릿넘버·에이핑크·프로미스나인, 8월 'ARTIST TOP TEN' K-POP GIRL BRAND

    걸그룹 시크릿넘버, 에이핑크, 프로미스나인, 트와이스, 우주소녀, 아이브, (여자)아이들, ITZY, 르세라핌, 아이유가 8월 텐아시아 아티스트 톱텐(TENASIA ARTIST TOP TEN)의 K-POP GIRL BRAND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아이돌 챔프를 통해 '아티스트 톱텐(ARTIST TOP TEN)' K-POP GIRL BRAND 부문 투표가 진행됐다.투표 결과 시크릿넘버가 1위를 차지했다. 시크릿넘버는 미디어 지수 1900점, 글로벌 인기 지수 860점, 구글 트렌드 지수 2023점, 합계 4783점으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에이핑크는 미디어 지수 1650점, 글로벌 인기 지수 920점, 구글 트렌드 지수 1832점, 합계 4402점으로 2위에 랭크됐다. 이어 프로미스나인은 미디어 지수 2950점, 글로벌 인기 지수 960점, 구글 트렌드 지수 226점, 합계 4136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트와이스는 미디어 지수 2900점, 글로벌 인기 지수 975점, 구글 트렌드 지수 244점, 합계 4119점을, 우주소녀는 미디어 지수 2850점, 글로벌 인기 지수 890점, 구글 트렌드 지수 283점, 합계 4023점을 획득했다.뒤를 이어 아이브, (여자)아이들, ITZY, 르세라핌, 아이유 순이었다.시크릿넘버, 에이핑크, 프로미스나인, 트와이스, 우주소녀, 아이브, (여자)아이들, ITZY, 르세라핌, 아이유는 아이돌 챔프 지표와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지수를 활용한 미디어지수 30%,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지는 글로벌 인기 지수 60%, 구글 트렌드 지수 10%를 합산해 8월 'TOP 10 Artist'로 선정됐다.후보 기준은 K-POP BOY, K-POP GIRL BRAND는 당월 멜론 차트 및 아이돌 챔프 월간 차트 내 남자 및 여자 아이돌그룹 및 솔로 중 당월 상위 30위권, HOT GENRE BRAND는 당월 멜론차트 및 아이돌 챔프 월간 차트 진입 이력이 있는 국내 그룹 및 솔로 아티스

  • [단독] 아이유 '동백꽃' 임상춘 작가 차기작 여주인공

    [단독] 아이유 '동백꽃' 임상춘 작가 차기작 여주인공

    가수 겸 배우인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임상춘 작가의 차기작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26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아이유는 임상춘 작가의 새 작품에 출연을 최종 검토 중이다. 임상춘 작가는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의 대본을 집필했다. 공효진, 강하늘 주연의 '동백꽃 필 무렵'은 2019년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23.8%(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는 등 신드롬을 만들었다. 임상춘 작가는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 등을 연출한 김원석 감독과 함께 작품을 준비 중이다. 아이유는 김원석 감독과 '나의 아저씨'에서 만났다. '나의 아저씨'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생 드라마'로 불리고 있다. 아이유는 KBS2 드라마 '드림 하이'로 연기를 시작해 '최고다 이순신' '예쁜 남자' '프로듀사'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나의 아저씨' '호텔델루나' 등 작품에 출연해 흥행을 이끌었다. 탁월한 캐릭터 해석력과 탄탄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아이유와 따뜻하고 힘있는 글을 쓰는 임상춘 작가, 섬세한 연출자인 김원석 감독의 조합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