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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유, 콘서트 영화로 극장가 휩쓰나…전체 예매율 1위 등극 [공식]

    아이유, 콘서트 영화로 극장가 휩쓰나…전체 예매율 1위 등극 [공식]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은 가수 아이유의 첫 공연 실황 영화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가 전체 박스오피스 예매율 1위를 석권하며 극장가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꾸준히 CGV 무비차트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영화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가 전체 박스오피스 예매율 1위에 올라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는 아티스트 아이유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극장에서 개봉하는 첫 공연 실황 영화로, 눈과 귀를 황홀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노래와 환상적인 무대연출로 올림픽주경기장을 가득 채웠던 '골든 아워'를 스크린에 옮겼다. 지난 2022년 9월 17일, 18일 이틀간 개최된 아이유의 콘서트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를 극장 버전으로 제작한 영화로, 한국 여자 가수 최초로 올림픽주경기장에 입성해 이틀간 약 9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는 13일 극장 개봉하는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작품으로 개봉 첫날부터 55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롱런하고 있는 대작 '오펜하이머'를 비롯해 칸영화제에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배우 정유미-이선균 주연작 '잠', 애거사 크리스티 소설 '할로윈 파티'를 원작으로 하는 미스터리 영화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등 다양한 작품들 사이에서 전체 박스오피스 예매율 1위와 CGV 무비차트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이는 공식 팬클럽인 '유애나'는 물론이고, 일반 대중들까지 아이유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음을 입증하는 대목. 특히 아티스트 아이유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아이크 상영회'부터 포맷별 특전 이벤트, 극장 포토존 등 풍성한 즐길거

  • 빈소 조문 김우빈→납골당 찾은 정동원…눈물 나는 팬 사랑[TEN피플]

    빈소 조문 김우빈→납골당 찾은 정동원…눈물 나는 팬 사랑[TEN피플]

    팬들에게 스타는 멀리 있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직접 만나기 어렵고 이미 그들의 주변에는 또 다른 팬들이 많기 때문이다. '나라는 팬이 있는 걸 알까'라는 생각이 한 번씩 드는 게 팬들의 마음이다. 그런 팬들에게 남다른 보답으로 팬 사랑을 드러내는 스타들도 있다. 팬들의 이름으로 기부하고 세상을 떠난 팬을 직접 조문했다는 스타들의 남다른 팬 사랑 소식은 감동을 자아낸다. 김우빈은 지난달 팬의 부고 소식에 직접 조문을 갔다. 팬의 부모님은 "우빈 씨의 조문과 조화 그리고 적지 않은 조의금과 위로를 받으면서 정말 팬을 진심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우빈 씨의 마음이 가슴을 울게 했고, 큰 힘과 위로가 됐고, 새로운 세상 맞으러 먼 길 가는 ○○이에게도 큰 힘과 위로가 되었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김우빈은 세상을 떠난 팬을 위해 추모글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맑고 밝던 ○○아. 오랜 시간 늘 네가 와주던 길을 마지막 인사하러 다녀와 보니 참 멀고 힘든 길이었구나 비로소 알게 됐네"라고 적었다. 이어 "불과 얼마 전까지 웃으며 안부 물어주던 너의 얼굴이 떠올라 가슴이 참 많이 아프다. ○○아, 헤어짐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게"라며 "그곳에선 늘 웃는 일만,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하루만 보내다가 우리 다시 만나는 날에는 같이 사진도 많이 찍고 못다 한 이야기 많이 나누자"라고 했다. 연인 신민아와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도 근조 화환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정동원도 고인이 된 팬이 있는 추모공원을 찾아 애도의 마음을 표했다. 지난 2월 정동원은 음악방송 영상에 달린 댓글의 주인공을 만나러 목포로 향했다. 돌아가신 어머니가 정동원의

  • 아이유→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 때 그 감동 영화관서 다시 느껴볼까 [TEN스타필드]

    아이유→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 때 그 감동 영화관서 다시 느껴볼까 [TEN스타필드]

    ≪이하늘의 시네팝콘≫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겸 영화평론가)가 톡톡(POP)튀는 시선으로 영화 콘텐츠를 들여다봅니다. 이하늘의 팝콘(POP-Con) 챙기고 영화 보세요.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를 영화로 볼 수 있다면 어떨까. 공연장에서의 뜨거웠던 열기는 스크린으로 옮겨지고 다시금 가슴 벅차오르는 순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콘서트나 연극은 한번 공연되면, 다시는 볼 수 없기에 아쉬움을 남긴다. 그런 점에서 콘서트 실황 영화는 '그때 그 시간'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점과 팬들에게는 마치 선물과도 같기에 더욱 반가울 테다. 오는 13일 개봉하는 '아이유 콘서트: 더 골든 아워'는 선예매에서 매진을 기록하고 예매율(28,639명, 11.4%/9월 7일 기준)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는 2022년 9월에 개최된 아이유의 단독 콘서트인 의 공연 실황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아이유 데뷔 15주년 기념으로 13일부터 19일까지만 CGV에서만 관람할 수 있다. 콘서트 실황 영화 중 국내 최초로 IMAX 개봉이 확정되었고,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응원봉 상영회를 한다고 공지되기도 했다. 아이유(본명 이지은)는 2008년, 15세의 나이로 가수를 시작해 어느덧 데뷔 15주년을 맞았다. 뛰어난 작사, 작곡 능력을 바탕으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는 아이유는 명실상부 독보적인 가수다. 음원 차트는 물론이고 콘서트를 비롯한 음판 판매량에서도 최근 10년간 가장 많은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여성 솔로 가수다. 히트곡 역시 어마무시하다. '좋은 날', '너랑 나', '하루 끝', '분홍신', 너의 의미', '팔레트' 등등으로 나열하기 버거울 정도다. 콘서트 실황 영화는 팬과 가수의 거리감을 좁혀주는 하나의 소통 방식으로도 읽을 수 있는

  • 김세정 "아이유와 친해지고 싶은 마음 없어" ('정희')

    김세정 "아이유와 친해지고 싶은 마음 없어" ('정희')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롤모델 아이유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첫 번째 정규 앨범 '문(門)'을 발매한 김세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세정은 친해지고 싶은 롤모델이 아이유라고 밝히면서도 "식사까진 좋지만 친해지고 싶은 마음까진 없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세정은 "너무 떨리고, 친해지면 친해질수록 잘못 실수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김세정은 데뷔 전 대학 과제로 아이유 일대기 정리한 적도 있었다고. 그는 "대학 과제 제출할 때 롤모델, 존경하는 가수 일대기를 정리해 PPT로 정리하는 게 있었는데 저는 아이유 선배님을 했다"고 말했다. 최근 '아이유의 팔레트' 촬영을 마친 김세정은 "이거 빵빠레 울려야 한다"며 아이유를 만난 것을 자축했다. 그러면서 "팔레트 출연 위해 앨범냈다는 얘기도 했다더라"는 김신영의 말에 "거의 그런 셈"이라고 너스레 떨기도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아이유, ‘2023 팬 콘서트 I+UN1VER5E' 선예매 전석 매진

    아이유, ‘2023 팬 콘서트 I+UN1VER5E' 선예매 전석 매진

    데뷔 15주년을 맞아 미디어아트 전시회, 지난해 잠실 주경기장 9만명 관객 동원한 공연 실황 영화의 국내최초 IMAX관 개봉 등 특급 행보로 팬들에게 특별한 2023년 하반기를 선사 중인 아이유(IU, EDAM 엔터테인먼트 소속)가, 팬 콘서트 선예매에서 ‘전석 매진’이라는 저력을 보여줬다.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아이유가 오는 9월 23과 24일 양일간 서울 KSPO DOME에서 [2023 아이유 팬 콘서트 'I+UN1VER5E']를 개최하는 가운데, 4일 공식 팬클럽 ‘유애나’를 대상으로 한 선예매에서 2회차 팬 콘서트 전석을 매진시켰다”고 밝혔다. ['I+UN1VER5E']는 아이유가 데뷔 후 처음 개최하는 형식으로, 지난 2019년 데뷔 11주년 팬미팅 '▶ II & U' (PLAY, PAUSE AND U)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이벤트다. 앞서 데뷔 후 처음 열리는 팬 콘서트 개최 소식에 어떤 형식으로 진행될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는 상황. 이번 팬 콘서트는 팬미팅과 콘서트, 그 중간 무드 속 아이유의 음악과 토크로 ‘유애나’와 꽉 찬 시간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아이유가 팬 콘서트 기획 초기 단계부터 열정적으로 참여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자 국내외 ‘유애나’들의 많은 이목이 집중됐다. 아이유는 매년 데뷔 기념일이 있는 9월마다 오프라인 이벤트로 팬들과 함께 추억을 되짚어보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 만큼, 올해 열리는 팬 콘서트 역시 ‘역대급’이 될 것으로 기대감을 갖게 한다. 소속사 측은 “데뷔부터 현재까지 아티스트와 팬이 ‘아이유애나’라는 울타리 안에서 서로를 응원하고 의지하며, 함께 성장했다”라며 “지금껏 굳건히 다져온 우정처럼, 이번 팬 콘서트 역시, 한 공간 아래 서로의 감성을 공유하고 앞

  • [공식] 아이유 표절 논란 '각하' 결정…"악의적 고발 행태"

    [공식] 아이유 표절 논란 '각하' 결정…"악의적 고발 행태"

    가수 아이유 측이 저작권위반 피고발 사건의 각하 결정을 알렸다. 4일 아이유의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아이유가 올해 5월 피고발된 건과 관련해 각하 결정이 나왔다”며 법무법인 신원 측 공식 입장문을 공개했다. 이날 아이유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신원은 이날 보도 자료를 통해 "수사기관에서 지난 달 24일 해당 고발 사실이 범죄를 구성하지 않음을 이유로 각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신원은 "아이유는 고발 대상이 된 6개의 곡 중 단 1곡에만 작곡에 참여했으며, 해당 곡의 경우에도 고발인이 저작권 침해를 문제 삼았던 부분은 아이유가 참여한 파트가 아니었다"며 "본 법무법인은 이러한 사실에 대한 증빙자료와 변호인 의견서를 수사기관에 제출했고 결과적으로 각하 결정이 내려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고발 행위가 최소한의 법률적 요건과 근거도 갖추지 못하고 아티스트의 명예를 실추하고 정신적 고통을 주고자 한 악의적인 고발 행태라고 판단한다"라며 "수사기관은 고발인의 무고죄 성립 여부에 대해 적극적으로 인지수사를 진행해달라"고 전했다. 또한 법무법인 측은 "수년 전부터 특정 무리가 아티스트를 조롱하고 인격적 모독을 가하기 위한 목적으로 여러 이슈를 유포해온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번 고발 행위 역시 일련의 사태들과 무관하지 않으며 이에 대해 수집한 자료를 수사기관에 전달했다"고 경고다. 앞서 지난 5월 서울 강남경찰서에는 아이유가 '분홍신', '좋은날', '삐삐', '가여워', '부'(Boo), '셀러브리티'(Celebrity) 등 6곡에서 다른 가수의 음원을 표절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이 접수됐다. 아이유의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표절 의혹에 대

  • 영화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 38개국 글로벌 팬 만난다

    영화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 38개국 글로벌 팬 만난다

    영화 가 9월 13일 한국 개봉을 시작으로 9월 28일과 30일에 미국, 일본, 독일, 영국, 호주, 멕시코 등 전 세계 38개국에서의 글로벌 개봉을 확정했다. 또한, 국내 공연 실황 영화 최초로 IMAX 특별관에서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는 아티스트 아이유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극장에서 개봉하는 첫 공연 실황 영화로, 눈과 귀를 황홀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노래와 환상적인 무대연출로 올림픽주경기장을 가득 채웠던 우리들의 ‘골든 아워’를 스크린에 옮겼다. 글로벌 개봉, IMAX 포맷 상영 소식과 더불어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한국 여자 가수 최초로 올림픽 주경기장에 입성하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양일간 약 9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엄청난 티켓파워를 보여준 아이유의 아름다운 무대와 콘서트 속 인상적인 장면들이 가득 담겼다. 먼저 역대급 콘서트 오프닝으로 회자되며 화제를 모은 ‘에잇’의 무반주 라이브는 예고편을 보는 것만으로도 전율을 불러일으키며 극장에서 다시 만날 아이유의 레전드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170분 동안 스물다섯 곡을 탄탄한 라이브로 소화하는 만큼, 주경기장을 가득 채운 아이유의 압도적인 성량과 음색이 극장에서 어떤 사운드로 구현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무엇보다도, “여러분이 나중에 저를 추억하실 때 가장 빛났던 순간으로 지금, 이 순간을 떠올려 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는 아이유의 멘트는 예비 관객에 벌써부터 뜨거운 감동을 안긴다. 또한, 스트로베리 문 대형 열기구와 다양한 콘셉트의 무대 연출, 화려한 오케스트라, 그리고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와 드론 샷 등 다채로운 볼거리는 예고편 속 카피처럼 ‘우리가 기다린 꿈같은 무대’를

  • [종합] '드림' 이병헌 감독, "아이유 캐스팅 수락하면, 시나리오 전면 수정 결심했다" ('나화나')

    [종합] '드림' 이병헌 감독, "아이유 캐스팅 수락하면, 시나리오 전면 수정 결심했다" ('나화나')

    영화 '드림'의 이병헌 감독은 아이유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라이프타임 예능프로그램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에는 영화감독 이병헌, 배우 김의성, 양현민이 출연했다. 이날 영화감독 이병헌은 영화 '드림'의 흥행 성적을 언급했다. '스물', '극한직업' 등 다수의 작품을 성공시킨 이병헌 감독은 박명수로부터 "이렇게 잘 나가시면 화 낼 일이 없겠다"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어 이경규는 '드림'을 언급했고, 이병헌은 "실패작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해외에서 잘 팔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나화나' 멤버들은 이병헌 감독에게 출연 배우가 누구냐고 물었다. 이병헌 감독은 "박서준과 아이유다"라고 언급했고, 박명수는 "그런데도 그렇게 한 거야?"라며 농담을 던졌다. 아이유와 친분에 대해 이병헌 감독은 "성격이 비슷하더라. 누가 먼저 말 시키는 성격은 못되고 서로 존중은 하되 대화를 많이 나누진 못했다"라고 밝혔다. 덱스는 아이유가 지인에게 명절 선물하기로 유명하다고 말했고, 박명수 역시 아이유가 보낸 선물을 자랑했다. 하지만 이병헌 감독은 따로 선물을 받지는 못했다고 이야기했다. '드림'에 아이유를 캐스팅한 이유로 이병헌 감독은 "'소민’이라는 캐릭터인데 박서준 보다 누나 캐릭터라 나이대가 맞지 않았다. 캐스팅 회의를 하던 중 스태프 중 한 분이 리스트 상단에 올려놨더라. 나이가 안 맞아서 왜 아이유가 맨 위에 있을까 물어봤더니 팬심이더라"라며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어 "나도 팬인데 미친 척하고 한번 넣어봐라. 아이유가 한다고 하면 시나리오를 수정하겠다고 했다. (아이유가) 흔쾌히 수락을 해주셔서 일주일 후에 시나리오를

  • 아이유, 멋있는데 사랑스럽네…'더 골든 아워' 포스터 공개

    아이유, 멋있는데 사랑스럽네…'더 골든 아워' 포스터 공개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은 가수 아이유의 첫 공연 실황 영화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국내 극장 개봉을 알린 영화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이하 '더 골든 아워')가 오는 9월 13일 CGV 단독 개봉을 확정했다. '더 골든 아워'는 아티스트 아이유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극장에서 개봉하는 첫 공연 실황 영화로, 눈과 귀를 황홀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노래와 환상적인 무대연출로 올림픽주경기장을 가득 채웠던 콘서트를 스크린에 옮겼다. '더 골든 아워'는 한국 여자 가수 최초로 올림픽 주경기장에 입성한 아이유가 지난 2022년 9월 17일, 18일 이틀간 개최한 콘서트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를 극장 버전으로 제작한 영화이다. 172분 동안 스물다섯 곡을 탄탄한 라이브로 꽉 채운 것은 물론이고, 각 콘셉트에 맞는 의상과 스트로베리 문 열기구, 웅장한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환상적인 무대 연출, 화려한 불꽃놀이와 드론샷 등 다채로운 볼거리 역시 담겨 기대를 모은다. 커다란 스크린과 입체적인 사운드는 그날, 뜨거웠던 현장의 열기와 생동감을 고스란히 재현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행복한 표정으로 관중을 바라보며 손을 뻗은 아이유의 모습이 첫눈을 사로잡는 가운데, 공연 양일 약 9만 명에 가까운 압도적인 티켓파워를 보여주며 주경기장을 가득 채운 관중들의 아름다운 불빛과 스트로베리 문 열기구 등 다채로운 요소로 설렘을 전한다. 특히, '이 지금, 우리가 기다린 꿈같은 무대가 시작된다'라는 카피는 아이유의 노래로 깊은 감동과 여운을 전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9월 13일 CGV 개봉.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데뷔 15주년’ 아이유, 9월 23·24일 양일간 '팬 콘서트' 개최

    ‘데뷔 15주년’ 아이유, 9월 23·24일 양일간 '팬 콘서트' 개최

    아이유(IU, EDAM 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데뷔 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화룡점정으로 ‘유애나’들과 직접 만나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아이유가 오는 9월 23과 24일 양일간 서울 KSPO DOME에서 [2023 아이유 팬 콘서트 'I+UN1VER5E']를 개최한다”라며 “15년이란 시간 동안 아티스트와 팬이 서로의 곁을 든든히 지키며, 우정을 다져온 만큼 팬 콘서트 역시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메인타이틀인 'I+UN1VER5E' 의미는 아이유와 유애나가 함께한 어제, 오늘, 내일의 모든 순간을 뜻하며, 데뷔부터 지금까지 시간을 ‘서로가 함께 유영해 온 긴 우주’라는 서사로 풀어냈다. 또 ‘UN1VER5E’에서 알파벳 ‘I’와 ‘S’가 아닌 숫자 ‘1’,’5’로 표기되어 있어 타이틀 센스가 돋보인다. 특히, 처음 개최하는 팬 콘서트인 만큼, 팬미팅과 콘서트 그 중간 사이의 분위기가 될 전망이다. 음악은 물론, 아이유와 유애나가 함께한 과거와 앞으로 함께할 미래에 대해 밀도 있게 대화하는 시간까지 ‘아이유애나’가 결속력을 돈독히 다지는 시간들로 꾸려질 예정이다. 항상 팬들을 향한 사랑을 표현해온 ‘팬 사랑의 아이콘’ 아이유이기에, 이번에도 어김없이 기획 단계에서부터 직접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팬 콘서트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그간 데뷔 기념일이 있는 9월마다 공연, 팬미팅 등 다채로운 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차곡차곡 쌓아왔기에, 이번에는 어떤 무대를 선사할지 더욱 기대감을 갖게 한다. 소속사 측은 “지난 2019년 데뷔 11주년 팬미팅 '▶ II & U' (PLAY, PAUSE AND U)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 이종석도 이런 모습은 처음이겠지? ♥아이유, 9만원대 니트로 꾸민 HIPHOP

    이종석도 이런 모습은 처음이겠지? ♥아이유, 9만원대 니트로 꾸민 HIPHOP

    '국힙원탑' 아이유가 힙한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아이유는 '아이유의 팔레트'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니트 탑에 비니를 쓴 채 깨발랄한 모습을 드러냈다. 아이유가 착용한 니트 탑은 브랜드 Y사의 제품으로 전면 레터링이 포인트다. 슬림핏 슬리브리스 투톤 니트로 시즌 슬로건 레터링이 눈길을 끈다. 가격은 9만 8000원이다. 아이유는 오는 9월 아홉 번째 단독 콘서트 ‘더 골든 아워 : 오렌지 태양 아래’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를 개봉한다. 이 공연은 한국 여자 가수 최초로 올림픽 주 경기장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데뷔 15주년' 아이유, 콘서트 실황 담은 '더 골든 아워' 9월 극장 개봉 [공식]

    '데뷔 15주년' 아이유, 콘서트 실황 담은 '더 골든 아워' 9월 극장 개봉 [공식]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은 아티스트 아이유의 첫 공연 실황 영화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가 오는 9월, 극장 개봉을 확정 지으며 보도스틸을 공개한다.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는 아티스트 아이유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극장에서 개봉하는 첫 공연 실황 영화로, 눈과 귀를 황홀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노래와 환상적인 무대연출로 올림픽주경기장을 가득 채웠던 '골든 아워'를 스크린에 옮겼다.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는 지난 2022년 9월 17일, 18일 이틀간 개최된 가수 아이유의 콘서트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를 극장 버전으로 제작한 영화. 한국 여자 가수 최초로 올림픽 주경기장에 입성하며 이틀간 약 8만 명의 관객을 오렌지빛 감동으로 물들였던 레전드 콘서트를 커다란 스크린과 입체적 사운드로 만날 수 있는 이번 영화에는 '에잇', '셀러브리티'(Celebrity), '스트로베리 문'(strawberry moon), '밤편지', '너랑 나' 등 우리가 사랑한 아이유의 히트곡부터, '팔레트', '좋은 날'처럼 앞으로의 콘서트에서 만나기 어려워진 콘서트 졸업곡들까지 총 스물다섯 곡이 가득 담긴다. 여기에 콘서트 당시에도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던 초대형 스트로베리 문 열기구와 화려한 드론 쇼,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무대 연출 역시 고스란히 담겨 아이유의 팬들은 물론이고 일반 관객들에게도 잊지 못할 선물이 되어줄 예정이다. 9월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 6종은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의 기대를 한층 높인다. 먼저 올림픽 주경기장을 수놓은 아이크(아이유 공식 응원봉 명)의 불빛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려주고 있는 모습부터, 팬들과 한마음으로 만들어

  • 시크릿넘버·뉴진스·에스파, 7월 '아티스트탑텐 K-팝 걸 브랜드' 주인공

    시크릿넘버·뉴진스·에스파, 7월 '아티스트탑텐 K-팝 걸 브랜드' 주인공

    시크릿넘버, 뉴진스, 에스파, 오마이걸, 아이유, (여자)아이들, 아이브, 르세라핌, 김세정, 블랙핑크가 텐아시아 아티스트탑텐(TENASIA ARTIST TOP TEN) 7월 '아티스트탑텐 K-팝 걸 브랜드'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지난 7월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탑텐 K-팝 보이 브랜드(K-POP BOY BRAND), K-팝 걸 브랜드(K-POP GIRL BRAND), 핫 장르 브랜드(HOT GENRE BRAND) 부문으로 나뉘어 글로벌 투표가 실시됐다. 투표 결과 시크릿넘버(진희, 레아, 수담, 디타, 민지, 주)가 K-팝 걸 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시크릿넘버는 오는 8월 10일 '2030 부산 세계박람회(부산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2023 케이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에 참여한다. 2020년 데뷔한 시크릿넘버는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멤버들로 구성된 다국적 걸그룹이다. 당찬 매력을 담은 '후 디스?'(Who Dis?),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장한 '갓 댓 붐'(Got That Boom), 레트로 콘셉트의 '파이어 새러데이'(Fire Saturday), 카리스마 넘치는 '둠치타'(DOOMCHITA), 다채로운 컬러를 담은 '탭'(TAP), 치명적 변신을 선보인 '독사'(DOXA)까지 매번 차별화된 콘셉트를 보여줬다. '둠치타'와 '탭'으로는 국내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최근 일본 첫 싱글 '라이크 잇 라이크 잇'(LIKE IT LIKE IT)을 발매했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뉴진스의 미니 2집 '겟 업(Get Up)'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슈퍼 샤이(Super Shy)'는 7월 12일 자(이하 현지시간) 스포티파이 미국 '일간 톱 송' 차트서 11위를 기록했다. 이 곡은 발매 첫날(7일) 해당 차트에 37위로 진입한 후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멜론, 지니, 벅스, 플로 등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석권했다. 또한 '슈퍼

  • 아이유 측 "인신공격 행위 묵과 NO, 추가 고소 준비 중"

    아이유 측 "인신공격 행위 묵과 NO, 추가 고소 준비 중"

    이담(EDAM)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을 향한 비방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다룰 것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가수 아이유의 소속사 이담엔터는 7일 아이유와 관련된 형사 고소 건과 관련해 알렸다. 먼저 이담엔터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 IU(아이유, 본명 이지은, 이하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인 루머, 비방 등 유포하는 자들을 대상으로 제기한 2023년 형사 고소 건(1,2,3 분기 초)의 진행 상황을 당사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유한) 신원으로부터 전달받아 알려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들은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또다시 불거진 ‘간첩 전단물’ 게시물을 포착하고, 반성 없는 피고소인의 태도와 사건의 심각성을 즉각 인지했습니다. 이에 해당 건에 대한 진행 상황을 말씀드리며 그 외 많은 분이 궁금하실 형사 고소 건의 상황도 함께 밝힌다"라고 했다. 더불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권리 보호를 위해 무분별한 인신공격성 행위를 묵과하지 않고, 형사 고소를 계속 진행하고 있는 만큼, 추가 고소도 준비 중입니다. 악성 게시물에 대한 자체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하고, 체계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하 이담엔터테인먼트 전문. EDAM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IU(아이유, 본명 이지은, 이하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인 루머, 비방 등 유포하는 자들을 대상으로 제기한 2023년 형사 고소 건(1,2,3 분기 초)의 진행 상황을 당사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유한) 신원으로부터 전달받아 알려드립니다.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또다시 불거진 ‘간첩 전단물’ 게시물을 포착하고, 반성 없는 피고소인의 태도와 사건의 심각성을 즉각 인지했습니다. 이에 해당 건에 대

  • [종합] 아이유 "뉴진스 혜인이 2008년생?…내 데뷔 년도인데" ('팔레트')

    [종합] 아이유 "뉴진스 혜인이 2008년생?…내 데뷔 년도인데" ('팔레트')

    그룹 뉴진스가 가수 아이유를 만나 팬심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 IU Official’에는 ‘[아이유의 팔레트] 뉴진스의 컬러 스위치요 (With 뉴진스) Ep.2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이유는 "오늘이 21번째 녹화인데 이렇게 현장이 들뜨고 상기된게 처음이다. 나도 너무 들떴다"라며 운을 띄웠다. 뉴진스 멤버들 역시 들뜬 마음은 마찬가지였다. 혜인은 “평소에도 아이유 선배 노래 많이 듣는 편이고 오는 길에도 차에서 ‘러브 포엠’을 들으며 왔다”라고 말했다. 다니엘은 “선배님과 너무 같이 춤을 추고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아이유는 또 "예전에 하니가 ‘밤편지’를 커버한게 너무 좋아서 여러번 봤었다”라며 후배들을 향한 애정을 밝혔다. 이들은 빵에 대한 이야기로 대화를 나누기도. 혜인은 "진지한 빵을 좋아한다. 제가 어릴 때부터 소시지빵을 많이 먹었다. 지금도 중학생이라 어리긴 하지만"이라고 말해 미소를 자아냈다. 이를 들은 아이유는 "제가 2008년 데뷔인데, 혜인이 2008년생이라 깜짝 놀랐다. 저도 어디 방송국 가면 ‘중학생이 데뷔를 했냐’ 소리를 들었는데"라고 했다. 또 "당시 제가 방송국이나 스케줄을 가면 중학생이 데뷔했다는 말에 다들 놀랐는데, 제가 들었던 걸 혜인 씨도 듣고 있는 거 아니냐. 제가 16세에 데뷔를 했는데 혜인 씨는 15세에 데뷔를 하셨으니까 저보다 더 어린 나이에 데뷔한 것"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아이유는 혜인에게 ‘어리다’라는 말을 듣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혜인은 "(어리다는 말이) 싫지는 않다. 상황마다 다르다"라고 했다. 뉴진스는 미니 2집 ‘겟업’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총 세 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