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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태우 가족이 아이유 콘서트에 다녀왔다.

지난 4일 정태우 아내 장인희는 자신의 SNS에 "아이유 콘서트 H.E.R 작년 가을에 이어 오빠 찬스로 다녀온 아이유 서울 콘서트. 우리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아티스트, 4시간 동안 고막힐링. 우리 아들들 아이유 누나랑 사진찍어서 평생 잊지 못할 날이었다고 한다(엄마도) 사춘기 아들을 웃게 하는 매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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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정태우, 장인희, 두 아들은 아이유 곁에서 손가락으로 브이 자를 하며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특히 정태우의 첫째 아들 하준 군은 과거 아이돌 준비생이었던만큼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하준 군은 지난해까지 하이브 산하 레이블 KOZ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 있다 계약이 종료된 상태다.

정태우는 2009년 승무원 장인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장인희는 최근 K사를 퇴사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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