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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유, 엄마가 소중히 보관하는 화환은?...존경합니다 조용필[TEN★]

    아이유, 엄마가 소중히 보관하는 화환은?...존경합니다 조용필[TEN★]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특별한 화환을 자랑했다.아이유는 1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조금 늦게 하는 자랑.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란 글과 함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공연을 축하합니다. 조용필"이란 글이 적힌 화환이 담겨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9월 17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콘서트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를 진행했다.사진=아이유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아이유, 저장 부르는 심쿵 근황…"열 장 꽉꽉"[TEN★]

    아이유, 저장 부르는 심쿵 근황…"열 장 꽉꽉"[TEN★]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해외 여행 중 찍은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아이유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 장 꽉꽉"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해외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여행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꽃에 얼굴을 반쯤 가린 채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유는 자주 볼 수 없는 팬들을 위해 근황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들로 팬서비스를 했다.한편, 아이유는 지난달 17~1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더 골든 아워 : 오렌지 태양 아래'를 개최했다.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 [종합] 박명수, 문별에 EDM 강요 NO…"아이유 꼴 또다시 나겠네"('두 번째 세계')

    [종합] 박명수, 문별에 EDM 강요 NO…"아이유 꼴 또다시 나겠네"('두 번째 세계')

    방송인 박명수가 문별에게 EDM을 강요하지 않아 아이유 꼴 나겠다고 밝혔다.지난 11일 방송된 JTBC '두 번째 세계'에서는 문별이 박명수, 유재환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프로듀서 매치가 이루어진 가운데, 문별은 G-PARK SOUND를 선택했다. 문별은 박명수, 유재환과 만나 경연곡에 대해 상의했다.박명수는 EDM 사운드가 흐르자 텐션이 올라갔다. 박명수는 "너는 EDM 하면 안 되니?"라고 물었다. 문별은 "저 EDM 무서워요. 춤 안 추고 싶어요"라고 답했다.박명수는 "소찬휘 'Tears' 같은 거 나올 수 있는데. 국민가요가 나오는데 왜 그걸 안 하려고 하니?"라고 되물었다. 문별은 "저도 고음을 쭉 지르는 사람이 아니다. 저는 한 방이다"고 맞섰다.경연에 앞서 문별은 박명수와 만났다. 바로 원 포인트 레슨을 받기 위한 것. 생목에도 고음을 뽑아내는 문별을 본 박명수는 "그만해라. 됐다. 문별아 넌 레슨 안 해도 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별은 "EDM 강요를 안 하셔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아이유 꼴 또다시 나겠네"라고 했다.또한 문별은 "EDM이 중독성이 강하다. 처음에 솔직히 이렇게까지 제가 갇힐 줄 몰랐다"고 털어놨다. 박명수는 "너 앞으로 다른 건 못할 수도 있어. 모든 친구의 노래들이 들을 때는 좋다. 막상 따라 부르면 어렵다. 전 세대들이 좋아하고 부를 수 있는 노래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문별은 "떼창하기 정말"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그럼. 이 곡의 반은 네가 안 불러도 돼. 나중에 행사 가서 반은 날로 먹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

  • "더럽다"는 양조위→'담배' 구혜선·'햇병아리' 아이유·'학폭 의혹' 박혜수[BIFF 중간결산]

    "더럽다"는 양조위→'담배' 구혜선·'햇병아리' 아이유·'학폭 의혹' 박혜수[BIFF 중간결산]

    중화권 배우 양조위, 구혜선, 이지은(아이유), 박혜수까지 솔직함을 내세운 '한 마디'가 부산 관객뿐만 아니라 온에어로 시청한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 한마디는 과연 무엇일까.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5일 개막해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 등에서 관객과 만나고 있다. 양조위는 기자회견, '양조위의 화양연화' 오픈 토크 및 핸드 프린팅서 악역을 맡고 싶다고 했고, 구혜선은 GV에서 흡연과 다이어트 등을, 이지은은 '브로커' 오픈 토크를 통해 '햇병아리'라고 칭했으며, '학교 폭력 의혹'을 받는 박혜수의 말까지 정리해봤다.더럽다고 생각하는 양조위양조위는 10월 6일 '올해의 아시아 영화인상' 수상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악역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그는 "배우라면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고 싶어 한다. 저도 똑같다. 저한테는 아쉽게도 악역 대본은 많이 안 들어오더라. 저는 관심이 많다"고 강조했다.이어 "꼭 악역이라기보다 복잡한 역할, 배경 등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역할도 관심이 있다. 연쇄살인마 캐릭터에 도전도 하고 싶다. '샹치'는 처음에 역할 악인이고 악역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하다 보니 그렇지 않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올해 한국 나이로 환갑인 양조위는 "지금 정도 어느 정도 나이가 들었으니까 젊은 나이에 할 수 없는 나이 든 역할에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또한 10월 7일 '양조위의 화양연화' 오픈 토크에서는 샤워한 뒤 거울을 볼 때 드는 생각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양조위는 "아침에 일어나 거울을 보면 '아, 더럽다'는 생각이 든다. 머리도 지저분하고 눈도

  • [종합] '햇병아리' 아이유, '초심자의 행운'으로 남지 않겠다고 말한 이유[27th BIFF]

    [종합] '햇병아리' 아이유, '초심자의 행운'으로 남지 않겠다고 말한 이유[27th BIFF]

    가수 겸 배우 이지은(아이유)이 초심자의 행운으로 남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BIFFXGENESIS 야외무대에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이 자리에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배우 이지은(아이유), 이주영이 참석했다.영화의 전당 야외무대를 가득 채운 건 마스크를 낀 많은 관객이었다. 이지은을 보기 위해 남녀노소, 가족 단위의 관객이 관객석을 가득 메웠다. 이지은을 비롯해 '브로커' 팀이 등장하자 관객은 손을 흔들며 환호로 맞이했다.이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부산국제영화제가 3년 만에 정상 개최돼 이렇게 많은 사람이 한데 모여서 얼굴을 마주 보고 악수하고 웃으며 영화를 볼 수 있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이지은은 "오랜만에 '브로커' 팀과 함께 스케줄을 한다. 저는 영화제 이틀 차 햇병아리다. 이렇게 오픈 토크 기회도 얻고 정오부터 많은 관객분과 탁 트인 공간에서 영화 얘기를 할 수 있다는 게 저한테 새롭고 즐거운 일정이라 기대된다"며 웃었다.'브로커'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아이콘 섹션에 초청됐다. 아이콘 섹션은 동시대를 대표하는 거장들의 신작을 소개하는 섹션.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이야기.이지은은 "아예 대본을 읽기 전에 '브로커' 제안받자마자 배두나 선배님께 연락을 드렸다. 배두나 선배님이 출연을 결정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이어 "그 전에 단편 영화를 같이 촬영했었다. 평소에 좋아하고 존경하는 선배님이시다. 선배님이 출연하신다는 영화에 출연 제안을 받고, 평소 좋아하는 고레에

  • 아이유 "강동원, '브로커' 리딩 때까지 파워 연예인…수더분해 보이더라"[27th BIFF]

    아이유 "강동원, '브로커' 리딩 때까지 파워 연예인…수더분해 보이더라"[27th BIFF]

    가수 겸 배우 이지은(아이유)이 강동원에 대해 '파워 연예인'이라고 이야기했다.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BIFFXGENESIS 야외무대에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브로커'의 오픈 토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배우 이지은(아이유), 이주영이 참석했다.'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이야기. '브로커'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아이콘 섹션에 초청됐다. 아이콘 섹션은 동시대를 대표하는 거장들의 신작을 소개하는 섹션.이날 이지은은 "소영이가 전사가 많은 인물이다. 현재 이야기로 진행되다 보니까 그 전 상황까지 연기를 할 시간은 없었고 제가 이런 삶을 살아왔다고 스스로 외우고 기억하고 이 인물들과의 만남부터 영화가 시작되는 거였다"고 밝혔다.이어 "그렇게 담기에는 소영이가 짧지만 많은 일들을 겪은 인물이라 이걸 어떻게 입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싶었다. 그래서 한 가지 역할만 부여받은 인물이 아니라 생각했다. 그런 고민이 가장 컸고, 빠르게 이입된 순간은 테스트 촬영에서 상현과 동수로 분장한 두 분 모습을 봤을 때"라고 덧붙였다.이지은은 "한 10년을 그 자리에서 세탁소를 운영한 듯한 송강호 선배님과 리딩까지만 해도 파워 연예인이셨던 강동원 선배님도 수더분한 동수로 보이더라. 그 두 분을 보고 빠르게 이입됐다"고 전했다.부산=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주영 "아이유 자장가 들은 제1의 청자, 힘들어도 노래 듣는다는 생각"[27th BIFF]

    이주영 "아이유 자장가 들은 제1의 청자, 힘들어도 노래 듣는다는 생각"[27th BIFF]

    배우 이주영이 이지은의 자장가를 들은 제1의 청자였다고 말했다.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BIFFXGENESIS 야외무대에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브로커'의 오픈 토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배우 이지은(아이유), 이주영이 참석했다.'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이야기. '브로커'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아이콘 섹션에 초청됐다. 아이콘 섹션은 동시대를 대표하는 거장들의 신작을 소개하는 섹션.이날 이주영은 아이유의 자장가를 들은 제1의 청자였다고 밝혔다. 그는 "세탁물 사이에서 보일 듯 말 듯 찍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님이 테이크를 많이 안 가신다"고 말했다.이어 "노래를 여러 번 불렀다. 촬영이 길어지면 테이크가 많아지면 힘들 법도 한데 아이유의 노래를 듣는다 생각하고 찍었다. 시나리오를 읽을 때부터 '나는 차 안에서 지은이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건가?’ 생각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부산=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아이유 "'브로커'로 부산 방문 이틀차 '햇병아리'…새롭고 즐거운 일정"[27th BIFF]

    아이유 "'브로커'로 부산 방문 이틀차 '햇병아리'…새롭고 즐거운 일정"[27th BIFF]

    배우 겸 가수 이지은(아이유)이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소감을 밝혔다.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BIFFXGENESIS 야외무대에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브로커'의 오픈 토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배우 이지은(아이유), 이주영이 참석했다.'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이야기. '브로커'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아이콘 섹션에 초청됐다. 아이콘 섹션은 동시대를 대표하는 거장들의 신작을 소개하는 섹션.이날 이지은은 "오랜만에 '브로커' 팀과 함께 스케줄을 한다. 저는 영화제 이틀 차 햇병아리다. 이렇게 오픈 토크 기회도 얻고 정오부터 많은 관객분과 탁 트인 공간에서 영화 얘기를 할 수 있다는 게 저한테 새롭고 즐거운 일정이라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지은은 "아예 대본을 읽기 전에 '브로커' 제안받자마자 배두나 선배님께 연락을 드렸다. 배두나 선배님이 출연을 결정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이어 "그 전에 단편 영화를 같이 촬영했었다. 평소에 좋아하고 존경하는 선배님이시다. 선배님이 출연하신다는 영화에 출연 제안을 받고, 평소 좋아하는 고레에다 감독님 영화다. 그 소식을 먼저 알려드리고 싶었다. 내가 잘할 수 있을지 여쭤보고 싶었다. 겸사겸사 좋아하는 선배님이다 보니까 안부인 사 겸 드려보고 싶었다. 안부 인사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덧붙였다.부산=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아이유·임영웅·아이브·세븐틴…‘2022 지니뮤직어워드’ 온라인 투표 시작

    아이유·임영웅·아이브·세븐틴…‘2022 지니뮤직어워드’ 온라인 투표 시작

    '2022 지니뮤직어워드(2022 GMA)'의 온라인 투표가 시작됐다.오는 11월 8일(화) 개최되는 '2022 지니뮤직어워드'가 부문별 후보자를 공개하며 투표 시작을 알렸다.투표는 6일부터 11월 3일까지 '2022 지니뮤직어워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대상(올해의 가수, 올해의 음원, 올해의 앨범)을 제외한 가수상(남자 솔로, 여자 솔로, 남자 그룹, 여자 그룹, 남자 신인, 여자 신인, 남자 퍼포먼스, 여자 퍼포먼스), 특별상(지니 인기상, 아이돌플러스 글로벌 인기상) 총 10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글로벌을 사로잡고 있는 최고의 K-POP 아티스트들이 각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의 가수에는 김호중, 세븐틴, 싸이, 아이유, 임영웅, 태연, 아이브, NCT 드림, (여자)아이들이 후보로 꼽혔다.올해의 음원에는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 아이유 '스트로베리 문', 아이브 '러브 다이브', 임영웅 '우리들의 블루스', 싸이 '댓댓', (여자)아이들 '톰보이', 비오 '카운팅 스타즈', 레드벨벳 '필 마이 리듬' 등이 후보가 됐고, 올해의 앨범에는 블랙핑크 '본 핑크', 싸이 '싸다9', NCT 드림 '글리치 모드', 임영웅 '아임 히어로', (여자)아이들 '아이 네버 다이', 태연 '아이엔비유' 등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쟁쟁한 후보들이 열띤 경합을 펼치는 가운데 최종 결과는 지니 음원 점수, 홈페이지 투표, 심사위원 점수를 합산해 결정된다. 각 부문의 수상자는 오는 11월 8일에 열리는 '2022 지니뮤직어워드'에서 공개된다.2019년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 시상식으로 돌아온 '2022 지니뮤직어워드'는 ‘Play Again Play GMA’라는 슬로건

  • 박찬욱 감독 "작품상 거부"·변요한 "대박"·아이유 "불철주야 유애나"[27th BIFF]

    박찬욱 감독 "작품상 거부"·변요한 "대박"·아이유 "불철주야 유애나"[27th BIFF]

    제31회 부일영화상에서 영화 '헤어질 결심'(감독 박찬욱)이 최우수 작품상, 남녀주연상, 촬영상, 음악상까지 5관왕을 휩쓸었다.이 가운데 박찬욱 감독을 비롯해 '올해의 스타상' 수상자 변요한, 이지은(아이유)의 수상 소감이 웃음을 안겨 화제를 모은다.지난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호텔에서 제31회 부일영화상이 개최됐다. 사회는 배우 김남길, 최수영이 맡았다.부일영화상은 1958년 출범한 국내 최초의 영화상. 올해로 31회째를 맞았다. 올해 부일영화상은 2021년 8월 11일부터 올해 8월 10일까지 개봉한 한국 영화 215편을 대상으로 16개 부문을 시상했다.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이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다. 이는 남녀주연상, 촬영상 음악상에 이은 5관왕 쾌거. 현재 박찬욱 감독은 차기작 촬영으로 해외에 체류 중이다. 이에 '헤어질 결심' 제작사 모호필름 백지선 대표가 무대에 올라 수상 소감을 대신했다.백지선 대표가 무대를 내려간 뒤 스크린에서는 박찬욱 감독의 영상이 공개됐다. 박찬욱 감독은 "감사드린다. 박해일, 탕웨이 배우가 주연상을 받지 못한다면 저도 작품상을 거부할까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여러분께서 이 영상을 보고 계신다면 두 배우가 상을 받았다는 뜻이 되겠다. 고맙다. '헤어질 결심'은 각본을 완성하기도 전에 캐스팅을 할 수 있었던 그런 사치를 누릴 수 있었던 작가, 감독으로서 배우를 정해놓고 구상한다는 사치를 누릴 수 있었던 유일한 영화"라고 전했다.올해의 스타상에는 변요한과 이지은에게 돌아갔다. 변요한은 "대박입니다"라고 입을 뗐다. 이어 "올해의 스타상이라니, 연기상으로 노미네이트

  • 아이유, '브로커'로 올해의 스타상 "불철주야 투표해준 유애나 감사"[2022 부일영화상]

    아이유, '브로커'로 올해의 스타상 "불철주야 투표해준 유애나 감사"[2022 부일영화상]

    가수 겸 배우 이지은(아이유)이 2022 부일영화상에서 올해의 스타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호텔에서 제31회 부일영화상이 개최됐다. 사회는 배우 김남길, 최수영이 맡았다.부일영화상은 1958년 출범한 국내 최초의 영화상. 올해로 31회째를 맞았다.올해 부일영화상은 지난해 8월 11일부터 올해 8월 10일까지 개봉한 한국 영화 215편을 대상으로 16개 부문에서 시상한다.이날 이지은은 영화 '브로커'로 올해의 스타상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그는 "직접 인사를 드리러 가진 못했지만 감사한 소감이라도 남겨 본다"며 영상으로 소감을 전했다.이어 "우선 올해 첫 장편 영화 데뷔작으로 '브로커'에 참여하면서 존경하고 감사한 선배님들과 감독님, 많은 스태프와 좋은 추억과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고 덧붙였다.이지은은 "이렇게 올해의 스타상인 큰 상을 받게 돼 '브로커' 팀에게 감사하다. 이 상을 받게끔 열심히 불철주야 투표를 해주신 유애나에게도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부산=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아이유, 광고 모델의 엄청난 선물...전 임직원 감동중[TEN★]

    아이유, 광고 모델의 엄청난 선물...전 임직원 감동중[TEN★]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사랑스러운 일상을 전했다.아이유가 광고 모델인 침구 브랜드 이브자리는 4일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창립기념일에 떡을 보내시다니요. 전 임직원 감동 중. 떡을 못 먹겠어요"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이브자리 창립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회사 전 임직원들에게 떡 선물과 함께 고맙다는 내용이 담긴 메시지를 보냈다.한편 아이유는 5일 개막, 14일까지 열리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영화 ‘브로커’로 초청받아 참석한다.사진=이브자리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 아이유, 코로나19 최종 음성 "모든 활동 정상적으로 가능"

    [공식] 아이유, 코로나19 최종 음성 "모든 활동 정상적으로 가능"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이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 음성 판정받았다.10월 1일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아이유는 해외 입국 이후 밀접 접촉자임을 인지하였고 PCR(유전자 증폭 검사) 검사를 받았으며, 금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고 밝혔다.이어 "이에 따라 금일(10월 1일)부터 모든 활동이 정상적으로 가능하다는 확인을 받아 향후 예정된 스케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고 덧붙였다.소속사는 "많은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고 전했다. 다음은 EDAM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EDAM엔터테인먼트입니다.아이유의 코로나19 검사 결과에 대해 안내드립니다.아이유는 해외 입국 이후 밀접 접촉자임을 인지하였고 PCR(유전자 증폭 검사) 검사를 받았으며, 금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이에 따라 금일(10월 1일)부터 모든 활동이 정상적으로 가능하다는 확인을 받아 향후 예정된 스케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많은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코로나 밀접 접촉자' 아이유, 춘사영화제 신인상 "'브로커', 인생 최고의 장편 영화"

    [종합] '코로나 밀접 접촉자' 아이유, 춘사영화제 신인상 "'브로커', 인생 최고의 장편 영화"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영화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로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 신인여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가 열렸다. 춘사국제영화제는 한국 영화의 선구자인 춘사(春史) 나운규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한국 영화감독협회 주최의 비영리 경쟁 영화제.아이유는 '불도저에 탄 소녀' 김혜윤, '최선의 삶' 방민아, '마녀2' 신시아, '십개월의 미래' 최성은과 함께 경쟁했다. 경쟁 결과 아이유가 신인여우상을 받은 영광을 안았다.아이유는 이날 열린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에 불참했다. 전날 밀라노 패션위크 일정을 소화한 뒤 귀국했으나 코로나19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기 때문. 이에 PCR 검사 후 자가 격리에 돌입했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아이유는 PCR 검사를 받고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아이유는 음성으로 대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그는 "배우 인생에 딱 한 번 허락된 신인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직접 찾아뵙고 싶은 마음에 3주 전부터 의상 피팅도 하고 해외 일정도 조정해서 입국했다. 죄송스럽게도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불가피하게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또한 아이유는 "존경해온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님의 장면 안에 최고의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선배님들, 스태프분들과 함께 제 인생 최고의 장편 영화를 찍었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진심으로 감사했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아이유는 "'브로커'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과부한 선물을 안겨준 작품일 것 같다. 영화배우

  • 밀라노 다녀온 아이유, 코로나19 밀접 접촉자 분류→춘사영화제 불참

    밀라노 다녀온 아이유, 코로나19 밀접 접촉자 분류→춘사영화제 불참

    배우 겸 가수 아이유(이지은)가 코로나19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다.30일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아이유는 이날 코로나19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다. 자가 격리 의무는 아니지만 자가 격리 중이다.아이유는 자가 격리로 인해 이날 열린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에 불참한다. 앞서 그는 지난 29일 밀라노 패션위크 일정을 소화하고 귀국했다.아이유는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 신인여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영화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로 '불도저에 탄 소녀' 김혜윤, '최선의 삶' 방민아, '마녀2' 신시아, '십개월의 미래' 최성은과 함께 트로피를 놓고 경쟁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