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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보현·박지현 '재벌X형사', 강력팀 형사가 된 재벌 3세…캐릭터 포스터 공개

    안보현·박지현 '재벌X형사', 강력팀 형사가 된 재벌 3세…캐릭터 포스터 공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의 배우 안보현과 박지현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다. '마이네임'을 집필한 김바다 작가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악귀'를 공동 연출한 김재홍 감독이 호흡을 맞췄다.배우 안보현은 노는 게 제일 좋은 철부지 재벌 3세이자 낙하산 형사 진이수 역을, 박지현은 수사하는 게 제일 좋은 '수사덕후'이자 강하경찰서 강력 1팀장 이강현 역을 맡았다.캐릭터 포스터는 출동 준비를 마친 안보현과 박지현의 모습을 담겨있다. 두 사람의 뒤에 위치한 드레스룸에는 수많은 아이템들이 질서정연하게 정돈되어 있다. 그 안에는 명품 시계와 선글라스 등 럭셔리한 아이템들과 함께 권총과 탄환 등 강력 수사 관련 물품들이 공존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재벌X형사'는 1월 26일 밤 10시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종합] 안성훈, 설운도 닮은꼴 등극…장민호 깜짝 "나를 보지 말아달라"('화요大기획')

    [종합] 안성훈, 설운도 닮은꼴 등극…장민호 깜짝 "나를 보지 말아달라"('화요大기획')

    새해부터 '트롯 레전드'로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한 '미스&미스터'들의 무대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2일 방송된 TV조선 신년 맞이 '화요 大기획' 6부작 중 첫 번째로 '10대가수가요제'가 방송됐다. 한국 트롯 역사에 한 획을 그은 '트롯 레전드'로 변신한 '미스&미스터'들의 역대급 무대가 화요일 밤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이날 방송에서는 그 때 그 시절의 추억을 담아 '10대가수가요제'를 개최했다. 당대 최고의 인기 가수들만 무대에 오를 수 있었던 만큼 이날에도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했다. 안성훈은 설운도, 박지현은 남진, 진해성은 진성, 최수호는 태진아, 김수찬은 주현미, 박구윤은 송대관, 송도현은 진해성, 양지은은 김연자, 홍지윤은 현숙, 김태연은 홍지윤, 은가은은 심수봉, 김의영은 신신애, 그리고 아들 나상도로 변신한 김환균까지 파격 변신이 이목을 집중시켰다.안성훈은 '보고싶다 내 사랑'을 선곡해 설운도의 발음까지 똑같이 따라했다. 앞서 '하춘화 닮은꼴'로 큰 웃음을 줬던 안성훈은 설운도의 얼굴까지 복사(?)하며 닮은꼴 부자로 등극했다. 이어 트위스트로 무대를 누비며 흥을 폭발시켰고, 설운도 그 자체였던 안성훈의 활약에 MC 장민호는 "나를 보지 말아달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박지현은 '님과 함께'를 선곡해 남진을 오마주했다. 남진을 집어삼킨 듯한 능청스러운 무대매너에 춤 실력까지 대방출하면서 여심을 저격, '8등신 남진'의 매력을 제대로 발산했다. 진성의 '안동역에서'를 선곡한 진해성은 美친 목소리 싱크로율로 첫 소절부터 소름을 유발하며 감탄

  • 재벌 3세 낙하산 안보현·걸크러시 박지현, 첫 만남('재벌X형사')

    재벌 3세 낙하산 안보현·걸크러시 박지현, 첫 만남('재벌X형사')

    SBS 2024년 첫 드라마 '재벌X형사'가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 본격적인 출격 시동을 걸었다. 12일 SBS 측은 '재벌X형사'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는 '마이 데몬' 후속으로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 드라마 '열혈사제', '천원짜리 변호사', '모범택시' 시리즈, '원 더 우먼' 등 익살스러운 캐릭터 플레이와 호쾌한 권선징악 서사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믿고 보는 사이다 세계관을 구축해 온 SBS 금토 유니버스가 2024년에 야심 차게 선보이는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네임'을 집필한 김바다 작가와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악귀'를 공동 연출한 김재홍 감독이 호흡을 맞추고, 스펙트럼 넓은 연기력을 통해 '대세 배우' 반열에 오른 안보현(진이수 역)과 박지현(이강현 역)이 주연으로 가세해 위트와 텐션이 살아있는 코믹 액션 수사물을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재벌X형사'의 본격적인 출격을 예고하는 첫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대본리딩에는 김재홍 감독과 김바다 작가를 비롯해 안보현(진이수 역), 박지현(이강현 역), 강상준(박준영 역), 김신비(최경진 역), 정가희(윤지원 역), 장현성(진명철 역), 전혜진(조희자 역), 권해효(이형준 역), 윤유선(고미숙 역), 김명수(최정훈 역) 그리고 특별출연 곽시양(진승주 역) 등 주요 출연자들이 모두 참석해 연기 호흡을 과시했다. '재벌X형사'가 기존 형사물에서 봐왔던 '돈 없고, 빽도 없지만 정의로운 형사' 설정에서 벗어나 '돈도 많고 빽도 있는 재벌 3세 형사'라는 전대미문의 설정을 가지고 있는 만큼, 이날 대본

  • 안성훈, 박지현 응징 예고 "뒷담화하다 걸리면…"('트랄랄라 브라더스')

    안성훈, 박지현 응징 예고 "뒷담화하다 걸리면…"('트랄랄라 브라더스')

    가수 안성훈이 박지현에게 응징을 예고했다. 29일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 최종회가 방송된다. '트랄랄라 브라더스'를 7개월 동안 끈끈한 우정을 쌓은 트로트 브라더스 9인(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 송민준, 윤준협)이 물오른 예능감과 케미스트리로 최종회를 꽉 채울 예정. 이날 트로트 브라더스 9인은 롤링 페이퍼를 통해 서로의 진심을 전한다. 단, 이 진심이 마냥 훈훈하기만 한 것은 아니라고 해 흥미를 유발한다. 이른바 매운맛 롤링 페이퍼라는 것. 무기명으로 진행된 만큼 어느 때보다 솔직하고 적나라하게 속마음을 털어놓은 트로트 브라더스 9인의 과감함에 2 MC 장윤정, 붐도 경악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그중 안성훈은 박지현에게 "뒷담화하다 걸리면"이라며 상상 초월 응징을 예고했다. 앞서 박지현은 YB끼리 모였을 때, YB 멤버들과 함께 OB 형들에 대한 귀여운 불만(?)을 토로한 적이 있다. 이에 대해 안성훈이 섭섭함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과연 모두를 놀라게 한 안성훈의 뒷담화 응징 예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안성훈에게는 "가식 웃음 제발 그만"이라는 가차 없는 폭로가 쏟아진다. 또 365일 다이어트 중인 0.1톤 중장비 진해성에게는 "다이어트 절대 못 할 것"이라며 상상 초월 일침을 날리는 멤버도 등장한다. 여기에 "단답은 그만", "옷 못 입는다" 등 오직 멤버들이라서 할 수 있는 날카로운 폭로와 지적에 현장은 그야말로 초토화된다고. 반면 서로를 향한 따뜻한 마음과 고마움을 전한 훈훈한 내용도 가득하다. 트로트 브라더스 9인의 물오른 예능감과 절정에 달한 케미스트리 덕분에 매운맛 롤링 페이퍼는 그야말로

  • [종합] 11살 소녀 김태연 마음은 갈대…"박지현·진해성 아닌 최수호"('화밤')

    [종합] 11살 소녀 김태연 마음은 갈대…"박지현·진해성 아닌 최수호"('화밤')

    가수 김태연이 박지현과 진해성을 앞에 두고 최수호를 마음속 1등으로 꼽았다. 28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91회는 '단 하나의 오리지널 파티' 특집으로 꾸며져 트로트 왕자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황민호, 김수찬, 추혁진과 트로트 공주 양지은, 홍지윤, 정미애, 김태연, 은가은, 김의영, 소유미, 허찬미가 치열한 노래 대결이 펼쳤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4%, 순간 최고 시청률 4.9%를 기록했다. 이날 김태연은 박지현의 '데스매치' 지목받아 대결을 펼쳤다. 김태연은 휴대전화 배경 화면을 박지현 사진으로 해놓을 만큼 박지현의 '찐팬'. 이에 '데스매치' 지목에도 설레하는 김태연의 모습이 미소를 유발했다. 하지만 김태연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 '태연차트' 1위가 박지현이 아님을 밝혔다. '태연차트' 1위 싸움이 치열했던 박지현과 진해성을 앞에 두고 김태연은 최수호를 마음속 1위로 꼽았다. 이에 박지현과 진해성은 크게 실망했다. 박지현은 "태연이 마음은 맨날 바뀐다"고 투덜거렸고, MC 붐 역시 "태연이의 마음은 실시간으로 변한다"고 거들어 웃음을 줬다. 황민호는 '미스트롯2' 은가은이 불렀던 '안돼요 안돼'를 '데스매치' 대결 곡으로 선곡했다. 애절한 감성과 고음, 쇼맨십까지 조화를 이룬 무대를 펼쳤다. 홍지윤과 MC 붐은 "무서운 아이다. 노래를 가지고 논다"면서 감탄했다. MC 장민호는 "어떤 내용인지 알고 부르는 거냐"고 물었다. 황민호는 "노래를 부르기 전에 가사를 분석한다"고 답하며 11세 어린 나이에도 남다른 노래 열정을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미스트롯2'와 '미스터트롯2'의 역대급 만남이 성사된

  • 김태연, 박지현 '데스매치' 지목에 설렘…장민호 "왜 들었다 놨다 하냐"('화밤')

    김태연, 박지현 '데스매치' 지목에 설렘…장민호 "왜 들었다 놨다 하냐"('화밤')

    가수 김태연이 '찐팬' 박지현과 '데스매치'에서 만난다. 28일 방송되는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91회는 '오리지널 파티' 특집으로 꾸며져 트로트 왕자와 트로트 공주의 치열한 노래 대결이 펼쳐진다. 앞선 방송에서 박지현을 향한 팬심을 고스란히 드러낸 김태연은 이날 박지현의 '데스매치' 상대 지목에도 마냥 좋아하며 설렘을 감추지 못해 미소를 유발한다. 이에 MC 장민호는 "왜 이렇게 태연이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느냐"라면서 놀리기도. 특히 김태연의 '태연차트' 1위와 2위를 다투고 있는 박지현과 진해성을 앞에 두고 생각지도 못했던 인물을 1위 자리에 올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박지현은 김태연의 변심에 실망하고, MC 붐 역시 "태연이의 마음은 실시간으로 움직인다"고 거들며 큰 변동이 일어난 '태연차트' 결과는 어떨지 주목된다. 이어 황민호의 '민호차트'도 알아본다. 황민호는 거침없이 1위부터 3위까지 순위를 이야기하고, 결과를 들은 MC 붐은 "민호 군은 무조건 외모를 봅니다"라고 장난쳐 큰 웃음을 줬다는 후문. 삼촌과 이모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김태연과 황민호의 원픽은 '화밤'을 통해 공개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3주 만에 컴백' 박지현, 저주 내렸다…안성훈 역대 최저점('미스터로또')

    [종합] '3주 만에 컴백' 박지현, 저주 내렸다…안성훈 역대 최저점('미스터로또')

    가수 박지현이 돌아왔다. 23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로또'는 방송 사상 처음으로 부부 동반 특집으로 꾸며졌다. 19년 차 부부 강성진-이현영, 14년 차 부부 민영기-이현경이 황금기사단 특급 용병으로 출격해 TOP 7과 팽팽한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6.3%를 나타냈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7.4%까지 올랐다. TOP 7 활어 보이스 박지현이 3주 만에 컴백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지현이 자리를 비운 사이 스페셜 용병으로 투입된 홍지윤과 황민호가 100점을 받으며 맹활약해 박지현의 어깨가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상황. 급기야 TOP 7 멤버들은 꼴찌 라인 박지현의 컴백에 "반갑긴 한데 지기도 싫다"라고 토로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TOP 7 멤버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박지현은 보란 듯이 폭풍 활약을 펼쳤다. 황금기사단 단장 박서진을 상대로 승리하며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 것. 박지현은 '보랏빛 엽서'로 감성 폭발 무대를 완성, 98점을 받으며 박서진을 1점 차로 꺾었다. 하지만 TOP 7은 결국 박지현의 저주에 걸리고 말았다. 박지현을 제외한 안성훈, 최수호, 진욱, 나상도가 역대급 저조한 점수를 기록하며 패배하고 만 것. 특히 안성훈은 '이별의 종착역'을 소화하고도 91점이라는 믿기 힘든 점수를 받아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는 안성훈의 방송 사상 최저점이었다. 그런가 하면, 강성진-이현영, 민영기-이현경 두 부부의 활약도 놓칠 수 없는 재미 포인트였다. 두 부부의 신혼 뺨치는 금슬은 물론, 이현영-이현경 자매의 엉뚱한 예능감도 방송 내내 깨알 같은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미스트롯3' 출전 준비를 했지만, 나이 제한에 걸려 포기했다고 털어놓

  • [종합] "눈물 나려고 하네" 박지현, 5년 일한 수산시장 방문('트랄랄라 브라더스')

    [종합] "눈물 나려고 하네" 박지현, 5년 일한 수산시장 방문('트랄랄라 브라더스')

    목포의 아들 박지현이 고향을 방문했다. 2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전국 기준 시청률 4.4%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상승했다. 이는 일일 종편 프로그램 전체 1위이자 동 시간대 전 채널 및 예능 전체 1위에 해당하는 시청률이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5.2%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목포를 찾은 활어 보이스 박지현의 웃음과 감동으로 가득한 하루가 그려졌다. 이와 함께 안성훈과 나상도의 드라마 도전기 역시 만만치 않은 꿀잼을 선사했다. 활어 보이스 박지현은 고향인 목포로 내려가 모교를 방문했다. 교문에 걸려 있는 엄청난 스케일의 현수막을 보고 입이 귀에 걸린 박지현은 은사님들과 만나 학창 시절을 떠올렸다. 선생님들은 박지현에 대해 "그때도 뽕짝 느낌이 가득했다", "착하고 성실했다"라고 훈훈했던 학창 시절을 전했다. 이어 공개된 박지현의 생활기록부에는 '장래 희망은 가수'라고 적혀 있어 떡잎부터 남달랐던 박지현의 학창 시절을 짐작하게 했다. 박지현은 어머니와 함께 4~5년간 일했던 수산 센터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미스터트롯2'으로 데뷔하기 전, 어머니를 도와 수산업에 종사했던 박지현. 수산 센터 이모님들과 폭풍 인사를 나눈 박지현은 이내 "여기 오니 눈물 나려고 한다"라며 추억을 회상해 뭉클함을 안겼다. 박지현이 무대보다 더 긴 세월을 보냈던 남다른 의미의 시장이었던 것. 이어 친형제보다 더 친한 고향 형들과 함께 푸짐한 목포 회 한 상을 즐겼다. 찐친 앞에서만 등장하는 박지현의 포복절도 웃음이 안방을 가득 채웠다. 고향에서 더욱 진솔해지고, 무장 해제된 박지현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안성훈과

  • "10년만에 재회? 100% 첫사랑" 박지현, 금의환향 후 만난 사람('트랄랄라 브라더스')

    "10년만에 재회? 100% 첫사랑" 박지현, 금의환향 후 만난 사람('트랄랄라 브라더스')

    가수 박지현이 고향 목포에 금의환향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는 '미스터트롯2'에서 팔딱팔딱 뛰는 활어보이스로 큰 사랑을 받으며 선(善)을 차지한 박지현이 고향 목포로 향한다. 박지현의 유쾌한 친구들부터 목포에서 더욱 뜨거운 박지현의 인기까지 모두 공개된다. 특히 박지현이 10년 만에 목포에서 특별한 인연과 재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MC 장윤정은 "박지현이 고향 목포에서 10년 만에 재회한 사람이 있다고 한다"라고 운을 뗀다. 10년만 재회라는 말에 '트랄랄라 브라더스' 멤버들은 "10년 만에 만나는 거면 100% 첫사랑이다"라며 의심의 촉을 발동한다. 이에 박지현이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당황한다. 과연 박지현이 긴장 반, 설렘 반의 마음으로 10년 만에 목포에서 만난 특별한 인연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박지현은 목포 시민들의 뜨거운 사랑에 감동한다. 박지현은 목포역에서 친구들과 대화하던 중 커다란 전광판 속 자신이 출연한 CF를 발견한다. 친구들이 "스타네 스타"라고 감탄하자 박지현은 민망해하면서도 새어 나오는 웃음을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이것은 시작일 뿐. 박지현은 거리마다 가득한 자신의 플래카드에 "가슴이 벅차다"라며 함박웃음을 짓는다. 또 박지현은 친구들과 함께 목포 수산시장으로 향한다. 박지현은 '미스터트롯2' 도전 전 이곳에서 어머니와 함께 수산업에 종사했다. 목포 수산시장에 박지현이 등장하자 시장 상인들은 "지현아"를 외치며 반긴다. 그때마다 박지현도 90도로 인사로 예의 바르게 화답한다. 시장 이모님들이 들려준 박지현의 과거 에피소드가 큰 웃음을 빵빵 터뜨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

  • [종합] 안성훈 "무명시절 부당한 대우 받아…부모님 눈물에 가수 꿈 포기" ('마이웨이')

    [종합] 안성훈 "무명시절 부당한 대우 받아…부모님 눈물에 가수 꿈 포기" ('마이웨이')

    트로트 가수 안성훈이 무명시절의 겪었던 부당한 대우에 대해 토로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미스터트롯2’ 진선미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이 출연했다. ‘미스터트롯1’ 탈락 후 재도전 끝에 ‘미스터트롯2’ 우승자로 거듭난 안성훈은 부모님을 위해 전원주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는 “원래는 뒤에 있는 빌라에 전 월세로 살다가 이사를 왔다. 나도 꿈꿔온 거고 부모님도 꿈꿔온 거라 모두 꿈을 이룬 셈”이라며 “내가 이룬 게 아니라 시청자 분들의 응원 덕에 이룬 거라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드린다”라고 감사해했다. 안성훈은 ‘미스터트롯2’ 진이 되기까지 많은 일들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어릴 적 집안의 식당일을 돕느라 무명 시절에도 가수 생활을 제대로 집중하지 못했다"면서 “나는 신인 가수여서 출연료도 없었다. 제가 사비로 기차표 끊어서 가야 됐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초대 가수로 초청이 돼서 가면 아침 일찍 오라 해서 갔다. 그런데 그쪽 관계자 분께서 신인 가수는 ‘이건 다 해야 된다’ 의자 다 깔고 무대 세팅 준비해주고 해서 제가 관객 의자 깔고 무대 설치 도와주고 이러는 와중에 부모님이 저한테 말씀을 안 하시고 오셨다. 아버지가 보셔서 눈물을 흘리셨다”라고 털어놨다. 안성훈은 결국 이 계기로 가수를 포기할 결심을 했었다고. 그는 “아들이 초대 가수로 갔는데 일하고 있으니까 그 모습을 보신 거 보고 너무 속상했다. 내가 이거를 계속 이렇게 하는 게 맞나. 정말 속상했다.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려고 했지 속상하게 해드리려 한 건 아니었는데, 그때 가수를 포기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라

  • "정다경 누나가 잘 챙겨줘"…'미스터트롯2' 박지현, 든든한 우애('마이웨이')

    "정다경 누나가 잘 챙겨줘"…'미스터트롯2' 박지현, 든든한 우애('마이웨이')

    가수 정다경이 ‘미스터트롯2’ 선(善) 박지현과 남매 케미를 뽐냈다. 정다경은 19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 출연했다. 이날 스타다큐에서는 ‘미스터트롯2’ 진선미의 리얼스토리가 그려졌다. 정다경은 ‘미스터트롯2’ 선(善) 박지현의 초대를 받아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박지현이 “누나 무대를 감명 깊게 봤었다”라며 ‘미스트롯’의 ‘열두 줄’ 무대를 언급하자, 정다경도 과거를 회상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정다경은 “(박지현을)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처음 만났다”라며 기억을 떠올렸고, 박지현이 방송에 서툴렀던 자신을 챙겨줬다며 고마워하자, 털털한 매력을 드러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후 박지현이 ‘미스트롯’ 끝나고 어떻게 지냈는지를 묻자, 정다경은 “2022년에 신곡 ‘좋습니다’도 냈었다”라며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언급, 보는 이들을 귀 기울이게 했다. 한편, 정다경은 앞으로도 여러 방송을 통해 팬들을 꾸준히 만날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공식] 안보현, 남궁민·이제훈 계보 잇는다…박지현과 '재벌X형사' 주인공

    [공식] 안보현, 남궁민·이제훈 계보 잇는다…박지현과 '재벌X형사' 주인공

    SBS의 금토 사이다 유니버스가 재가동한다. 돈에는 돈, 빽에는 빽으로 맞서는 전대미문 재벌 3세 형사의 수사기를 그린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가 주인공 안보현, 박지현의 출연을 확정 하고 오는 1월 편성을 공식화했다. 15일 SBS 측은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가 오는 1월 첫 방송을 확정했다. 배우 안보현과 박지현이 주연을 맡아 통쾌한 재미를 책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 김남길의 '열혈사제', 남궁민의 '천원짜리 변호사', 이제훈의 '모범택시' 시리즈, 이하늬의 '원더우먼' 등 익살스러운 캐릭터플레이와 호쾌한 권선징악 서사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소위 믿고 보는 사이다 세계관을 구축해온 SBS 금토 유니버스가 2024년에 야심차게 선보이는 신작이다. 또한 '마이네임'을 집필한 김바다 작가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악귀'를 공동연출한 김재홍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안보현은 노는 게 제일 좋은 철부지 재벌 3세이자 낙하산 형사 진이수 역으로 SBS 금토 사이다 히어로 계보에 가세한다. 진이수는 재벌가의 막대한 재력과 인맥은 물론 번뜩이는 두뇌 회전력, 놀다가 체득한 각종 액티비티 스킬까지 총동원해 범죄자들을 소탕하는 재벌 잡는 재벌이다. 그동안 '태양의 후예', '이태원 클라쓰', '마이 네임', '군검사 도베르만',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등을 통해 스펙트럼 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뽐내 온 안보현이 '영앤리치 먼치킨 히어로'로 변신해 보여줄 화려한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박지현은 수사하는 게 제일 좋은 수사덕후이자 강력계 최초의 여성 팀장인 이강현으로 분해 파격적인 연기

  • 박지현, 송민준과 불화설? 안성훈·나상도의 깜짝 이벤트('트랄랄라 브라더스')

    박지현, 송민준과 불화설? 안성훈·나상도의 깜짝 이벤트('트랄랄라 브라더스')

    박지현과 송민준의 불화설(?)이 대두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는 박지현과 송민준의 관계를 둘러싼 다른 멤버들의 폭로가 쏟아진다. '미스터트롯2' 경연 때부터 1년여의 시간을 함께하고 있는 박지현과 송민준 사이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될 것일까. 이날 MC 붐은 "트라더스 멤버들이 1년 넘게 함께 하며 가족 같은 사이가 됐다. 그런데 트라더스 멤버들 중에 아직도 어색한 사이 '어사'가 있다고 들었다"라고 운을 뗀다. 이에 트라더스 멤버들은 "딱 두 명만 그렇다", "둘이 대화하는 걸 본 적이 없다", "둘이 밥 먹는 것도 본 적 없다"라고 앞다퉈 증언한다. 그 순간 박지현과 송민준만 꿀 먹은 벙어리가 된 채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알고 보니 박지현과 송민준이 트라더스 공식 어사(어색한 사이)라고. 이에 MC 장윤정은 “="왜? 둘이 싸웠어?"라고 묻는다. 박지현과 송민준은 그제야 "아니다. 우리 정말 친하다"라고 극구 부인해 더욱 의심을 유발한다. 결국 2MC 장윤정과 붐은 박지현과 송민준을 MC석으로 소환, 꼭 붙어 앉아 손까지 잡게 한다. 박지현과 송민준은 "옆에 앉으니까 좋다"라고 말하면서도 참을 수 없는 민망함 때문인지 얼굴과 귀가 홍당무처럼 빨개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2MC와 트라더스 멤버들은 박지현과 송민준에게 둘의 친분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 공세를 퍼붓는다. 이에 송민준이 얼떨결에 "박지현과는 접점이 없었다"라고 답한다. 송민준이 박지현과의 불화설(?), 어색한 사이(?)를 인정하는 것일까. 그런가 하면 트라더스 맏형 라인 안성훈과 나상도가 박지현과 송민준의 관계 개선을 위해 '친해지길 바라' 깜짝 이벤트를 준

  • [종합] 전유진, 멋있고 귀여운 '善' 박지현 못 잊었다…"두 달 동안 생각나"('미스터로또')

    [종합] 전유진, 멋있고 귀여운 '善' 박지현 못 잊었다…"두 달 동안 생각나"('미스터로또')

    가수 박지현과 전유진이 안방을 뜨겁게 달궜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조선 '미스터로또'는 전국 기준 시청률 7.7%를 기록, 전주 대비 상승했다. 이는 일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이자 지상파, 종편, 케이블 포함 동 시간대 방송된 전 채널 1위에 해당하는 시청률이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8.9%까지 치솟았다. 이날 '미스터로또'는 '고정하소서' 두 번째 특집으로 진행됐다. 트로트 프린스 김수찬, 트로트 여신 소유미, 트로트 요정 전유진, 감성 거인 황민호가 고정 자리를 빼앗기 위해 용병으로 출격, TOP7과 양보 없는 노래 대결을 펼쳤다. 고정 자리를 노리는 하이에나들의 레전드 무대가 목요일 밤의 텐션을 한껏 끌어올린 한 회였다. TOP7 박지현은 전유진과의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올렸다. '미스터로또'를 재방문한 전유진은 "두 달 동안 박지현이 생각났다"라고 뜨거운 애정을 드러내 안방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그뿐만 아니라 전유진은 "키도 크고, 무대에서 멋있고, 귀엽다"라고 박지현의 매력 포인트를 꼽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알콩달콩 러블리 케미스트리를 드러낸 두 사람은 이내 대결을 펼쳤다. 사랑이냐, 승부냐 긴장감이 집중된 가운데, 결과는 97점 동점이었다. 이에 MC 붐은 "천생연분이야!"라며 놀라워했고, 전유진은 무승부 결과에 "해피엔딩이야"라며 진심으로 기뻐해 안방을 포복절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무패의 사나이에서 연패의 사나이가 된 진해성은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슬럼프에 빠졌다. 황금기사단 용병 김수찬에게 패배하며 5연패에 빠지고 만 것. 이에 진해성은 김용필, 박지현에 이어 연패클럽 세 번째 멤버로 등극했다. 이로

  • [종합]'0.1톤'진해성, 선수 출신 유도 실력 방출…탈탈 털린 나상도 "한 번만 봐줘"('트랄랄라')

    [종합]'0.1톤'진해성, 선수 출신 유도 실력 방출…탈탈 털린 나상도 "한 번만 봐줘"('트랄랄라')

    '트랄랄라 브라더스' 진해성이 숨겨둔 유도 실력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는 유도장을 찾은 진해성, 나상도, 진욱, 송민준의 일상이 그려졌다. 유도 선수 출신의 진해성은 이날 숨겨뒀던 유도 실력을 유감없이 공개, 시청자들에게 시원시원한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4%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전 채널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1%를 나타냈다. 진해성은 "단기간에 체력을 올리기 위해"라면서 유도장을 향했다. 이어 진해성은 "멋있는 것 좀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청소년 시절 유도 선수로 활약했다는 진해성은 이날 상장과 메달을 공개했다. 나상도, 진욱, 송민준은 진해성의 유도 실력에 의구심을 품었다. 하지만 진해성은 허리후리기, 업어치기 등 보기만 해도 위협적인 유도 기술을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진해성은 0.1톤의 묵직하면서도 날렵한 점프 낙법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VCR로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들이 "몸 쓰는 게 다르다"라면서 환호성을 질렀다. 뿐만 아니라 진해성은 현역 선수와 헤비급 매치에 나서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유발했다. 두 야수의 거친 대결이 유도장을 흔들었고, 결과는 진해성의 승리였다. 진해성은 허벅다리 한판으로 현역 선수를 꺾었다. 이에 진해성은 올림픽 금메달급 세리머니로 기쁨을 만끽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현역 뺨치는 진해성의 유도 실력이 그동안 무대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런가 하면, 힘센 노장 나상도는 진해성에게 마치 빨래처럼 탈탈 털려 빵 터지는 웃음을 안겼다. 속수무책으로 진해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