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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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안성훈이 박지현에게 응징을 예고했다.

29일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 최종회가 방송된다. '트랄랄라 브라더스'를 7개월 동안 끈끈한 우정을 쌓은 트로트 브라더스 9인(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 송민준, 윤준협)이 물오른 예능감과 케미스트리로 최종회를 꽉 채울 예정.

이날 트로트 브라더스 9인은 롤링 페이퍼를 통해 서로의 진심을 전한다. 단, 이 진심이 마냥 훈훈하기만 한 것은 아니라고 해 흥미를 유발한다. 이른바 매운맛 롤링 페이퍼라는 것. 무기명으로 진행된 만큼 어느 때보다 솔직하고 적나라하게 속마음을 털어놓은 트로트 브라더스 9인의 과감함에 2 MC 장윤정, 붐도 경악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그중 안성훈은 박지현에게 "뒷담화하다 걸리면"이라며 상상 초월 응징을 예고했다. 앞서 박지현은 YB끼리 모였을 때, YB 멤버들과 함께 OB 형들에 대한 귀여운 불만(?)을 토로한 적이 있다. 이에 대해 안성훈이 섭섭함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과연 모두를 놀라게 한 안성훈의 뒷담화 응징 예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안성훈에게는 "가식 웃음 제발 그만"이라는 가차 없는 폭로가 쏟아진다. 또 365일 다이어트 중인 0.1톤 중장비 진해성에게는 "다이어트 절대 못 할 것"이라며 상상 초월 일침을 날리는 멤버도 등장한다. 여기에 "단답은 그만", "옷 못 입는다" 등 오직 멤버들이라서 할 수 있는 날카로운 폭로와 지적에 현장은 그야말로 초토화된다고.

반면 서로를 향한 따뜻한 마음과 고마움을 전한 훈훈한 내용도 가득하다. 트로트 브라더스 9인의 물오른 예능감과 절정에 달한 케미스트리 덕분에 매운맛 롤링 페이퍼는 그야말로 천당과 지옥을 넘나들며 큰 웃음을 빵빵 터뜨릴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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