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X형사' 포스터. /사진제공=SBS
'재벌X형사' 포스터. /사진제공=SBS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의 배우 안보현과 박지현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다. '마이네임'을 집필한 김바다 작가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악귀'를 공동 연출한 김재홍 감독이 호흡을 맞췄다.

배우 안보현은 노는 게 제일 좋은 철부지 재벌 3세이자 낙하산 형사 진이수 역을, 박지현은 수사하는 게 제일 좋은 '수사덕후'이자 강하경찰서 강력 1팀장 이강현 역을 맡았다.

캐릭터 포스터는 출동 준비를 마친 안보현과 박지현의 모습을 담겨있다. 두 사람의 뒤에 위치한 드레스룸에는 수많은 아이템들이 질서정연하게 정돈되어 있다. 그 안에는 명품 시계와 선글라스 등 럭셔리한 아이템들과 함께 권총과 탄환 등 강력 수사 관련 물품들이 공존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재벌X형사'는 1월 26일 밤 10시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