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김정현, 스킨십 거부는 서예지 때문? 공사 구분 못한 사랑놀음

    김정현, 스킨십 거부는 서예지 때문? 공사 구분 못한 사랑놀음

    김정현이 전 여자친구인 서예지에게 조종을 당해 출연했던 드라마 MBC '시간'을 망쳤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보는 사람이 다 상처일 정도로 서현과의 스킨십을 피했던 김정현의 행동이 이제서야 설명이 됐다. 사람에 대한 배려심도 배우로서 책임감도 없는 김정현이다.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12일 김정현이 2018년 '시간'을 촬영하며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했다고 폭로했다. 매체는 서예지의 조종으로 인해 김정현이 스킨십을 거부...

  • [TEN 이슈] "서현 손 닿자 물티슈로"…김정현, 계속되는 잡음 '또 위기?'

    [TEN 이슈] "서현 손 닿자 물티슈로"…김정현, 계속되는 잡음 '또 위기?'

    배우 김정현을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서지혜와의 열애설,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분쟁에 이어 3년 전 드라마 '시간'을 촬영할 때의 태도까지 재조명되고 있다. 시작은 서지혜와의 열애설이었다. 최근 김정현과 서지혜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서지혜의 소속사 문화창고는 이를 즉각 부인했다. 보도가 나간지 20분여 만의 빠른 대응이었다. "열...

  • 김정현 팬들, 서지혜와 열애설 아닌 소속사에 격분한 이유 [종합]

    김정현 팬들, 서지혜와 열애설 아닌 소속사에 격분한 이유 [종합]

    배우 김정현의 팬들이 소속사의 계약 불이행 주장에 대해 반기를 들고 일어섰다. 김정현의 서포터즈 및 해외팬연합은 지난 9일 성명문을 통해 소속사가 지난 5년간 자신의 일을 한 배우에게 프레임을 씌우고 악의적인 이미지와 불리한 여론을 형성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배우를 등진 소속사를 믿고 지지할 수 없고 김정현을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김정현의 사생활에 관한 기사가 나온 배후를 의심했다. 팬들은 "김정현이 ...

  • 서지혜·김정현, 안 사귄다더니 자택 데이트 포착

    서지혜·김정현, 안 사귄다더니 자택 데이트 포착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던 배우 서지혜와 김정현. 불거진 열애설에 "황당하다"며 초고속으로 부인했던 두 사람이 자택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집중된다. 8일 서지혜와 김정현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지난해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이 작품이 끝난 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보도였다. 서지혜와 김정현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다. 서지혜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다. 황당하다&...

  • 서지혜 측 "김정현과 열애? 사실무근" [공식]

    서지혜 측 "김정현과 열애? 사실무근" [공식]

    배우 서지혜가 김정현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서지혜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8일 텐아시아에 "사실무근이다. 황당하다"며 "두 배우가 작품을 같이 해 친하긴 하지만 열애는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서지혜와 김정현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김정현은 서지혜의 다음 작품이었던 MBC ...

  • "좋은 배우 아냐"…김정현, 다크 섹시 퇴폐美 [화보]

    "좋은 배우 아냐"…김정현, 다크 섹시 퇴폐美 [화보]

    배우 김정현이 숨겨뒀던 퇴폐미를 드러냈다.남성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김정현의 남성적이면서도 섬세한 매력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이번 화보에서 김정현은 몽환적인 분위기 속 세련미는 물론 남성성을 부각시킨 퇴폐미까지 보여주며 시선을 강탈했다.화보 속 김정현은 절제된 디자인의 심플한 수트로 남자의 향기를 가득 담은 다크 섹시한 모습을 드러냈다. 동시에 화려한 패턴의 실크 셔츠와 촉촉한 눈빛으로 나른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최근 종영한 tvN '철인왕후'에서 철종의 양면적인 감정을 세심하게 표현해내며 하드캐리 열연을 펼쳤던 김정현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누군가에게 시간이 흘러 또 꺼내 볼 수 있는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다. 또 철인왕후를 보면서 '울고 웃고 했었지'하는 위안의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며 전했다.김정현은 '으라차차 와이키키' 때 보여준 코믹 연기에 호평이 많았다는 질문에 "상황 속 인물들의 진심과 절박함을 제대로 담아냈을 때 즐겁게 봐주시더라. 명확하고 정확한 연기가 상대에게 웃기게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다. 장르를 구분해서 연기하고 싶지는 않다. 인물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며 연기에 대한 소신을 드러냈다.또한 김정현은 "좋은 배우라고 칭해주는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제 연기에서 뭔가를 발견해 주셨기 때문인 것 같다.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 감정, 메시지를 시청자들의 마음에 닿게 하려고 계속 노력하는 단계인 것 같고, 시간이 지나도 스스로는 좋은 배우로 지칭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김정

  • [TEN 인터뷰] '철인왕후' 설인아 "조화진, 저에게는 아픈 손가락이죠"

    [TEN 인터뷰] '철인왕후' 설인아 "조화진, 저에게는 아픈 손가락이죠"

    배우 설인아의 열연이 빛을 발했다.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에서다. 극 중 후궁 조화진 역을 맡은 그는 절정에 치달을수록 걷잡을 수 없이 폭주하는 캐릭터의 면모를 탁월하게 소화하며 호평을 끌어냈다.'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영혼이 깃들어 '저세상 텐션'을 갖게 된 중전 김소용(신혜선 분)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김정현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설인아가 연기한 조화진은 철종이 강화도로 유배 가기 전 운명처럼 마주친 첫사랑으로 후궁에 책봉된 인물이다. 설인아는 다채로운 캐릭터 변화를 통해 연기력 입증은 물론,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2015년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로 데뷔한 설인아는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학교 2017',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내일도 맑음',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청춘기록' 등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2016년 방영된 MBC 드라마 '옥중화' 이후 5년 만에 사극에 출연한 설인아. 그는 "오랜만에 한 사극이어서 부담이 많이 되고 떨렸지만 즐거운 시간이었다"면서 "배우들과 스태프, 감독님과 호흡이 좋아서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편하게 연기를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철인왕후'를 찍으면서 옛날 생각이 떠올랐다. 당시에는 좋은 역할을 맡아 행복하기도 했지만, 많이 혼나기도 했어서 톤과 관련해 부담이 됐다. 그래서 연습을 더 열심히 했다"고 털어놓았다.또한 "그만큼 여유가 더 생긴 것 같다. 현대극과 사극은 대본부터 조금 다른데, 현

  • '철인왕후' 김정현 "큰 사랑 받아 행복한 시간" 종영 소감

    '철인왕후' 김정현 "큰 사랑 받아 행복한 시간" 종영 소감

    배우 김정현이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 종영을 맞아 소감을 전했다. '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영혼이 깃들어 '저세상 텐션'을 갖게 된 중전 김소용(신혜선 분)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김정현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김정현은 극 중 두 얼굴의 임금 철종 역을 맡아 묵직한 존재감으로 파워를 제대로 증명했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믿고 보는...

  • 철종 김정현 있었기에 '철인왕후' 있었다

    철종 김정현 있었기에 '철인왕후' 있었다

    배우 김정현이 ‘철인왕후’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철인왕후' 마지막회에서 김좌근과 대립하던 철종(김정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붕 위에서 총을 발견한 김소용(신혜선)은 몸을 던져 그를 구했다. 이때 장봉환의 영혼이 김소용의 몸에서 떠나고, 김소용의 영혼이 들어왔다. 김소용은 서궁에 유폐된 순원왕후(배종옥)과 조대비(조연희)에게 "마마의 시대는 끝났다"며 &quo...

  • 김정현, '철인왕후' OST 부른다 [공식]

    김정현, '철인왕후' OST 부른다 [공식]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의 주인공 김정현이 직접 부른 OST가 발매된다. '철인왕후' OST 제작사 빅오션ENM은 12일 "철종역을 맡은 배우 김정현이 참여한 OST '첫눈처럼'이 오는 17일 공개된다"고 밝혔다. '첫눈처럼'은 첫눈이 올 때 누군가에게 다가가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철종(김정현 분)과 김소용(신혜선)의 깊은 감정선을 더욱 돋보이게...

  • '철인왕후' 신혜선X김정현, 종영 아쉬움 달랠 비하인드컷

    '철인왕후' 신혜선X김정현, 종영 아쉬움 달랠 비하인드컷

    tvN 주말드라마 ‘철인왕후’가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철인왕후’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퓨전 사극 코미디를 완성한 신혜선과 김정현의 활약은 그 무엇보다 눈부셨다. 신들린 웃음과 쫄깃한 긴장감,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신박한 로맨스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철인왕후’는 두 사람의 활약 속에 시청률과 화제성을 휩쓸며 방영...

  • '철인왕후' 신혜선X김정현, 절체절명 위기…최고 18.6%

    '철인왕후' 신혜선X김정현, 절체절명 위기…최고 18.6%

    tvN 주말드라마 ‘철인왕후’ 신혜선, 김정현이 최대 위기를 맞은 가운데, 결말을 향한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철인왕후’ 18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15.5%, 최고 18.6%, 전국 기준 평균 14.8% 최고 17.7%를 기록해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049 시청률에서도 수도권 기준 평균 8.2% 최고 9.7%, 전국 기준 평균 8.5% 최고 9.8%...

  • '철인왕후' 김정현, 죽음 맞나…충격 반전 그린 열연

    '철인왕후' 김정현, 죽음 맞나…충격 반전 그린 열연

    배우 김정현이 tvN ‘철인왕후’에서 극의 중심을 잡는 묵직한 존재감을 선보였다. 지난 7일 방송된 ‘철인왕후’에서 철종으로 분한 김정현은 죽음을 눈 앞에 둔 충격 반전을 맞이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극 중 김정현은 설렘을 유발하는 눈빛 연기와 감정연기는 물론 냉랭한 눈빛과 포스를 발산하며 매 회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철종은 임신한 김소용(신혜선 분)이 절망에 빠지자 마음을 풀어줄 방법을...

  • '철인왕후' 상복 입은 신혜선, 무슨 일?

    '철인왕후' 상복 입은 신혜선, 무슨 일?

    '철인왕후' 신혜선, 김정현의 위기는 계속된다.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 측은 18회 방송을 앞둔 7일 김소용(신혜선 분)과 철종(김정현 분)의 위태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중전 김소용의 회임 소식과 함께 요동치는 궁궐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소용은 혼란스러웠지만, 철종의 노력으로 새로운 미래를 꿈꾸기 시작했다. 그러나 위기가 찾아왔다. 철종의 기세를 꺾으려는 대신들은 김소용에 대한 거짓 소문을 ...

  • '철인왕후' 신혜선, 김정현 아닌 나인우 아이 임신?…거짓 소문에 '위기'

    '철인왕후' 신혜선, 김정현 아닌 나인우 아이 임신?…거짓 소문에 '위기'

    '철인왕후' 신혜선, 김정현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 17회 시청률은 유료플랫폼 수도권 기준 평균 15.7% 최고 17.3%, 전국 기준 평균 14.5% 최고 16.5%를 기록,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온갖 소문으로 뒤숭숭한 궁궐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소용(신혜선 분)과 철종(김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