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화보에서 김정현은 몽환적인 분위기 속 세련미는 물론 남성성을 부각시킨 퇴폐미까지 보여주며 시선을 강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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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영한 tvN '철인왕후'에서 철종의 양면적인 감정을 세심하게 표현해내며 하드캐리 열연을 펼쳤던 김정현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누군가에게 시간이 흘러 또 꺼내 볼 수 있는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다. 또 철인왕후를 보면서 '울고 웃고 했었지'하는 위안의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며 전했다.
!["좋은 배우 아냐"…김정현, 다크 섹시 퇴폐美 [화보]](https://img.tenasia.co.kr/photo/202102/BF.25524002.1.jpg)

또한 김정현은 "좋은 배우라고 칭해주는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제 연기에서 뭔가를 발견해 주셨기 때문인 것 같다.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 감정, 메시지를 시청자들의 마음에 닿게 하려고 계속 노력하는 단계인 것 같고, 시간이 지나도 스스로는 좋은 배우로 지칭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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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의 인터뷰와 화보는 에스콰이어 3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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