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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지혜, 열애설 부인 그 후…38번째 생일 축하 [TEN★]

    서지혜, 열애설 부인 그 후…38번째 생일 축하 [TEN★]

    배우 서지혜가 38번째 생일 축하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서지혜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서지혜가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받은 선물과 편지들이 담겨 있다. 서포터즈는 "늦여름에 태어난 배우 서지혜 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앞으로 새로운 작품에서 만날 다양한 모습과 지혜 님의 멋진 도약을 응원할게요. 행복하고 즐거운 생일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또 대만 팬클럽은 "지혜 언니 생일 축하해요. 언니의 미소는 정말 따듯하고 해 같이 밝아요. 언니를 위해 항상 응원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해요. 언니가 계속 희망을 향해 나아갔으면 좋겠어요. 계속 빛이 날 수 있기를 희망해요. 언니를 영원히 믿을게요"라고 털어놓았다.이에 서지혜는 "해피 데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알렸다. 그는 1984년 8월 24일생으로 이날 38번째 생일을 맞았다.한편 서지혜는 지난 4월 배우 김정현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다. 현재 서지혜는 애플TV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미스터 로빈'(가제) 출연을 확정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노규민의 씨네락] 영화 같은 현실, 서예지·김정현이 쏘아 올린 '가스라이팅'

    [노규민의 씨네락] 영화 같은 현실, 서예지·김정현이 쏘아 올린 '가스라이팅'

    <<노규민의 씨네락>>노규민 텐아시아 영화팀장이 매주 영화 관련 이슈와 그 안에 숨겨진 1mm,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합니다. 알아두면 쓸모 있을 수도 있는, 영화 관련 여담을 들려드립니다."다 널 위해서야"디즈니 애니메이션 '라푼젤'(2010)엔 '과잉보호' 모친이 있다. 무려 18년 동안 친엄마 행세를 하며, 라푼젤을 조종한 납치범이자 사기꾼 고델이다. 고델은 '젊음'을 유지하고 싶었다. 그러려면 라푼젤의 머리카락이 필요했다. 고델은 라푼젤을 납치했고, 그녀의 머리카락을 보호하기 위해 성 안에 가둔 채 세상과 단절시켰다.또한 고델은 세상 밖으로 나가고 싶은 라푼젤에게 "바깥은 매우 위험하고, 사람들은 날카로운 송곳니를 가지고 있다"라고 말한다. 젊음을 유지하기 위한 자신의 욕심을 솔직하게 말하지 않고, "다 너를 위해서"라며 딸을 걱정해 주듯 말한다. 라푼젤은 양의 탈을 쓴 고델이 그저 자신을 사랑한다고 믿을 뿐이다.지난 4월 배우 서예지가 전 연인이자 배우인 김정현을 조종했다는 의혹에 휩싸였고, 이때부터 '가스라이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가스라이팅이란 타인의 심리나 상황을 교묘하게 조작해 그 사람이 현실감과 판단력을 잃게 만들고, 이로써 타인에 대한 통제능력을 행사하는 것을 말한다. 1938년 패트릭 해밀턴 작가가 연출한 스릴러 연극 '가스등'에서 유래 된 정신적 학대를 일컫는 심리적 용어다. 연극 '가스등'은 1944년 영화로도 제작됐다. 그레고리 안톤(찰스 보이어)은 폴라 앨퀴스트(잉그리드 버그만)를 유혹하지만 사실 런던에 있는 그녀의 집에 더 관심이 많다.안톤은 10년 전 보석을 훔치려다 실패해

  • [TEN 이슈] '잠수'탔던 서예지 근황, 사진으로 재는 복귀각

    [TEN 이슈] '잠수'탔던 서예지 근황, 사진으로 재는 복귀각

    배우 서예지가 '김정현 가스라이팅' 및 학교 폭력, 학력 위조 등 대형 논란 뒤 두 달 만에 근황을 알렸다. 잠수로 일관하던 서예지는 팬심에 기대어 복귀각(角)을 재는 듯하다. 서예지는 지난 11일 자신의 팬카페와 팬페이지 등에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일 거야"라는 문구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불과 2개월 전 연예계를 쓸고 간 가스라이팅 사건과 그 사건으로 인해 줄줄이 이어진 학폭 의혹, 학력 위조 의혹 뒤 잠수를 탔던 서예지의 첫 근황이었다. 지난 4월 김정현과 서예지가 연애를 했고, 그 과정에서 김정현이 서예지에게 조종 당해 당시 출연 중이던 드라마 '시간'(2018)에 피해를 끼쳤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논란이 커졌다. 배우의 연애는 사생활이지만, 작품을 망친 건 공사를 구분하지 못한 명백한 잘못이었다. 당시 서예지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정현의 드라마 관련 논란이 서예지로 인해 발생한 것은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확인 받았다"고 강조했다.소속사 측은 "김정현도 다른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던 서예지에게 키스신을 촬영하지 말라는 등을 요구하는 대화가 있었으나 이에 서예지도 '그럼 너도 하지마'라는 식의 타인과의 스킨십에 대한 연인 간의 질투 섞인 대화들이 오간 것으로, 업계에서 연인 사이인 배우들 간에 흔히 있는 애정 싸움이라고 볼 수 있다"는 내용의 입장을 내놨다.하지만 오은영 박사는 서예지와 김정현의 대화를 '가스라이팅'으로 봤다. 오은영 박사는 "여기서 가장 기본은 아주 지나친 지시와 명령이다. 이거에 대해서 지나치게 복종적이면서 끊임없이 보고를 한다. 지속적인 가

  • 서예지, 해명 대신 팬심 확인?…'논란' 이후 2달 만에 침묵 깼다 [종합]

    서예지, 해명 대신 팬심 확인?…'논란' 이후 2달 만에 침묵 깼다 [종합]

    남자 친구 가스라이팅부터 스태프 갑질 등 각종 의혹에 휩싸였던 배우 서예지가 두 달 만에 나타났다. 침묵을 깼지만 별다른 해명은 없었다.서예지는 11일 디시인사이드 서예지 갤러리에 미국의 유명 만화 '피너츠'의 한 장면을 캡처해 올렸다. 여기에는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일거야"라고 말하는 '피너츠' 주인공 찰리 브라운의 모습이 담겨있다.이는 서예지가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로 보인다. 서예지는 "예지예찬 팬분들께.."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팬카페 '예지예찬'에도 올렸다.지난 4월, 서예지는 전 연인인 배우 김정현을 조종했다는 의혹부터, 학교 폭력, 스태프 갑질 등 제보가 잇따르면서 '인성 논란'에 휩싸였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정현 조종', '학교폭력' 의혹 등과 관련해 입장문을 내고 해명 했지만, 스태프 갑질 논란과 관련해서는 "했다'라는 제보자와 "안 했다"라는 제보자가 등장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다.의혹과 소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는데도 서예지는 미동도 하지 않았다. 논란이 겉잡을 수 없이 번졌는데도, 직접 입을 열진 않았다. 여기에 영화 '내일의 기억' 시사회부터 '백상예술대상' 시상식까지, 공식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자취를 감췄다.논란 이후 서예지는 출연 예정이던 드라마 '아일랜드'에도 합류할 수 없게 됐고, 광고계도 그를 손절 했다.서예지는 2013년 시트콤 '감자별'로 데뷔해 얼굴을 알린 뒤, 2017년 OCN 드라마 '구해줘'로 연기력을 인정 받고, 지난해 방송된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통해 절정의 인기를 누렸다.노

  • 서예지X김정현 가스라이팅, 오은영 "보고와 지시 관계" 일침 ('알쓸범잡')

    서예지X김정현 가스라이팅, 오은영 "보고와 지시 관계" 일침 ('알쓸범잡')

    정신겅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가스라이팅에 대해 언급하며 배우 서예지와 김정현이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내용을 예시로 소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알쓸범잡'(알아두면 쓸데 있는 범죄 잡학사전) 10회에서는 가스라이팅 범죄에 대해 다뤄졌다. 가스라이팅은 어떤 사람의 심리상태에 조작을 가해 자신을 불신하고 가해자에 의존하게 하는 심리적 학대다.이날 오은영 박사는 "가스라이팅의 시작은 언제나 친밀한 관계를 맺는 데서 시작한다. 예를 들어 '나니까 네 얘기를 들어주지, 얘기해 봐'라고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연인, 부부, 부모 자녀, 상사 부하직원 등 가까운 관계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지만 피해자는 피해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상대를 굉장히 폄하하고 문제가 많은 사람인 것처럼 몰아간다. 그렇게 되면 당하는 인물은 자신에게 불확실성이 생기고 그러면서 상대에게 끊임없이 물어보고 판단을 기다리게 되는 거다"라고 덧붙였다.이와 함께 서예지와 김정현이 나눈 문자 메시지 내용이 소개됐다. “오늘은 어떻게 했는지 말 안 해?”, “행동 잘하고 있어?”, “기분 나쁘거든. 사진 찍어 보내봐”, “나로 인해 자긴 행복하지. 날 그러니 더 행복하게 만들어”라는 내용이었다. 앞서 서예지는 전 연인 김정현 조종설에 휩싸였지만 "연인 사이인 배우들 간에 흔히 있는 애정 싸움"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오은영 박사는 이 문자 내용을 두고 "최근 보도된 사건에서 그 내용을 봤을 땐 끊임없이 보고를 한다. 보고를 받은 상대는 명령과 지시를 하고 판단을 내린다&q

  • 김정현, 오앤엔터와 계약 분쟁 종료 "피로감 드려 죄송" [전문]

    김정현, 오앤엔터와 계약 분쟁 종료 "피로감 드려 죄송" [전문]

    배우 김정현과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의 계약 분쟁이 끝났다. 김정현의 홍보를 대행하고 있는 스토리라임은 "김정현과 오앤엔터테인먼트는 오늘 직접 만나 전속 계약 종료와 관련해 아무런 조건 없이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고 원만히 합의했다"고 알렸다. 이어 "앞으로 오앤엔터테인먼트와 김정현 배우 모두 서로를 응원하기로 했다"며 "그동안 심려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이하 ...

  • 김정현 "계약 만료" vs 오앤엔터 "비정상적 활동"…서예지는 백상 불참 [종합]

    김정현 "계약 만료" vs 오앤엔터 "비정상적 활동"…서예지는 백상 불참 [종합]

    배우 김정현과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 간의 전속계약 문제로 인한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김정현은 오앤엔터가 자신의 건강 상태가 좋지 못한 것을 알고도 스케줄을 강행했다고 주장했고, 오앤엔터는 이를 반박했다.지난 12일 YTN Star는 오앤엔터가 모회사로부터 통보를 받고 3월 31일 폐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직원들에게는 해고 예고 통지서를 전했다고 보도했다.김정현은 이날 홍보대행사를 통해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겠다고 선언했다. 김정현 측은 "우리는 소속사와 모 회사가 더 이상의 협상 의지가 없다는 것으로 판단하고, 법무법인 율과 함께 김정현의 추락된 명예와 잘못된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정현 측의 설명에 따르면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는 것을 피하고자 말을 아끼며 원만한 협의를 이끌어내려고 했다고 한다.그러나 오앤엔터의 입장은 다르다. 오앤엔터는 이날 공식 입장을 통해 "오앤엔터는 사업 구조 재편과정에 있다. 김정현을 제외한 오앤엔터 소속 6명의 배우는 전속 기간 동안 계약을 성실히 이행했고 원만히 계약을 합의 해지하는 절차를 밟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정현의 경우에는 활동 기간 중에 사적인 이유로 11개월 동안 정상적인 활동을 하지 못했다"며 "그 기간 동안 오앤엔터는 김정현의 재기를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다시금 정상적 활동을 하게 됐다. 따라서 김정현에 대한 계약 종료 및 해지 문제는 다른 절차로 진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김정현은 2018년 7월 방영된 '시간'에서 주인공을 맡았으나 중도 하차한 바 있다. 당시 김정현은 건강 문제를 핑계로 댔다. 그러나 최근 전 연인 서예지가 김정현

  • '태도논란→중도하차' 김정현, '시간' PD에 사과…차기작 제안까지

    '태도논란→중도하차' 김정현, '시간' PD에 사과…차기작 제안까지

    배우 김정현이 MBC 드라마 '시간'을 연출한 장준호 PD에게 사과했다. 또한 장 PD가 김정현에게 차기작 출연을 제안했다고 전해졌다. 12일 김정현 측 관계자에 따르면 김정현이 '시간'을 연출한 장준호 PD를 비롯해, 촬영 감독, 조감독 등을 만나 사과했다. 이과정에서 장 PD가 김정현의 사과를 받아들이고, 다음 작품을 같이 하자고 손을 내밀었다. 앞서 김정현은 '시간' 중도하차와 관련해 자필 사...

  • 오앤엔터 측 "김정현 일방적 주장, 사실과 달라" [전문]

    오앤엔터 측 "김정현 일방적 주장, 사실과 달라" [전문]

    김정현이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에 건강 문제를 호소했음에도 스케줄을 강행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오앤엔터가 반박하고 나섰다.김정현 전 소속사 오앤엔터는 12일 공식 입장을 통해 "오앤엔터는 사업 구조 재편과정에 있다. 김정현을 제외한 오앤엔터 소속 6명의 배우는 전속 기간 동안 계약을 성실히 이행했고 원만히 계약을 합의 해지하는 절차를 밟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정현의 경우에는 활동 기간 중에 사적인 이유로 11개월 동안 정상적인 활동을 하지 못했다"며 "그 기간 동안 오앤엔터는 김정현의 재기를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다시금 정상적 활동을 하게 됐다. 따라서 김정현에 대한 계약 종료 및 해지 문제는 다른 절차로 진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오앤엔터는 "김정현은 지난 3월 일방적으로 전속계약 만료를 주장하는 내용증명을 보내왔다. 또한 템퍼링(사전 접촉) 위반 의혹까지 불거졌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앤엔터는 연예중재기구의 판단을 받기 위해 진정서를 제출했고 원만히 해결하려 노력해왔다. 금일 보도된 김정현 측 기사 중 오앤엔터와 관련된 주장은 김정현 측의 일방적이고 사실과 다른 이야기"라고 호소했다. 또한 "오앤엔터는 사실과 다른 내용을 지속적으로 기사화할 시 좌시하지 않고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이날 YTN Star는 김정현의 전 소속사 오앤엔터가 폐업을 진행 중이며 직원들은 모회사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김정현은 건강 문제를 핑계로 드라마 '시간'에서 하차한 바 있는데, 전 연인인 배우 서예지로부터 조종 당해 '시간'의 장면이나 대사 등 수정

  • 김정현, 전 소속사 오앤엔터 사실상 폐업…전속계약 문제 새 국면 [종합]

    김정현, 전 소속사 오앤엔터 사실상 폐업…전속계약 문제 새 국면 [종합]

    배우 김정현의 원래 소속사인 오앤엔터테인먼트가 사실상 폐업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김정현의 전속계약 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을 전망이다.12일 YTN Star는 김정현의 전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가 지난 3월 모회사 코아시아옵틱스로부터 폐업 통지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문서에 따르면 모회사 코아시아옵틱스는 3월 5일자로 오앤엔터테인먼트 직원들에게 해고 예고 통지서를 전했고, 이 문서에는 오앤엔터테인먼트가 3월 31일 부로 폐업을 진행하게 됐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또한 김정현에 대한 의사의 소견서와 진료 확인서를 공개했다. 소견서에는 김정현이 우울, 불안 등의 증상으로 치료 중이며 상태가 악화되고 있다고 나와있다. 해당 문서를 제공한 김정현 측근에 따르면 김정현은 드라마 '시간'에 들어가기 전부터 컨디션 난조를 호소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오앤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정현에게 당시 이같은 내용을 들은 적 없다고 했다.김정현은 이날 홍보대행사를 통해 명예를 회복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김정현 측은 이날 "금일 오전 0시를 기점으로 오앤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정현과 그의 대리인인 김정현 형은 계약 기간 관련 의견 차이가 발생한 직후부터 전속계약 만료 일인 어제(11일)까지, 말하지 않은 많은 억울한 사정이 있었다. 그러나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는 것을 피하고자 말을 아낀 채 전 소속사와 최대한 협의를 통해 '매니지먼트에 대한' 모든 일을 원만히 해결하려고 노력했다"며 "그간 협의를 위한 접촉도 있었지만, 소속사 측의 협의에 대한 진정성, 성실성이 의심스러운 상황이 지속됐다"고 전

  • [TEN 이슈] '백상 D-1' 서예지, 인기상 받으러 갈까 말까

    [TEN 이슈] '백상 D-1' 서예지, 인기상 받으러 갈까 말까

    배우 서예지가 '인기상' 트로피를 직접 들어 올릴까. 팬들의 지지로 제57회 백상예술대상(이하 '백상') 수상자 명단에 오른 서예지가 자신을 둘러싼 각종 논란을 뒤로 하고, 시상식장에 모습을 드러낼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1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서예지의 백상예술대상 참석을 두고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참석할 확률이 높은거냐"고 묻자 "...

  • 김정현, 오앤엔터와 계약 만료 "침묵 이유? 죄책감 때문" [공식]

    김정현, 오앤엔터와 계약 만료 "침묵 이유? 죄책감 때문" [공식]

    배우 김정현이 오앤엔터테인먼트와의 관계를 끝낸다. 김정현 측은 12일 공식 입장을 통해 "김정현은 금일 오전 0시를 기점으로 오앤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됐음을 알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정현과 그의 대리인인 김정현 형은 계약 기간 관련 의견 차이가 발생한 직후부터 전속계약 만료 일인 어제(11일)까지, 말하지 않은 많은 억울한 사정이 있었다. 그러나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는 것을 피하고자 말을 아낀 채 전 소...

  • [TEN 이슈] 서예지 '아이러니', 이미지는 추락 인기는 1위

    [TEN 이슈] 서예지 '아이러니', 이미지는 추락 인기는 1위

    '논란'이 뭔데? 배우 서예지가 콧방귀 뀔만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최근까지 각종 논란에 휩싸였던 그가 '권위'있는 시상식이라 자부하는 '백상 예술대상' 트로피를 거머쥘 기세다. 틱톡 인기상 투표 여자부문 1위를 질주하고 있다. 6일 오전 백상예술대상 공식홈페이지 인기투표 집계에 따르면 서예지는 27만 9000표 이상을 획득해 여자 후보 중 1위를 달리고 있다. 서예지의 뒤를 이여 신혜선이 약 23만...

  • 입 다문 서예지, 결국 '아일랜드' 출연 무산 [종합]

    입 다문 서예지, 결국 '아일랜드' 출연 무산 [종합]

    쏟아지는 의혹에도 침묵을 일관한 배우 서예지의 OCN 새 드라마 '아일랜드' 출연이 불발됐다. 과연 서예지를 향한 논란의 진실은 무엇일까. CJ ENM 측은 지난 4일 "서예지가 '아일랜드'에 출연하지 않기로 최종 협의했다"고 전했다. 여주인공 캐스팅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아일랜드'는 남해의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판타지 드라마다. 흡입력 있는 스토리텔링...

  • 서지혜, 김정현과 열애설 부인 후 근황…환한 미소 '눈길' [TEN★]

    서지혜, 김정현과 열애설 부인 후 근황…환한 미소 '눈길' [TEN★]

    배우 서지혜가 배우 김정현과의 열애설 이후 근황을 전했다. 서지혜는 지난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감사합니당 미샤"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지혜는 커피차 앞에 선 채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그는 자신이 홍보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 브랜드로부터 커피차 선물을 받고 고마움을 표했다. 특히 서지혜는 환한 미소와 함께 청순한 미모를 유감없이 뽐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서지혜는 지난달 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