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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현, 살기 어린 눈빛…준비한 끔찍한 선물은?('꼭두의 계절')

    김정현, 살기 어린 눈빛…준비한 끔찍한 선물은?('꼭두의 계절')

    김정현이 신의 영역을 건드린 자를 처단하러 나선다.24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 9회에서는 꼭두(김정현 분)가 과거부터 이어진 악연 김필수(최광일 분)에게 섬뜩한 경고를 가한다.지난 8회에서 꼭두는 한계절(임수향 분)의 목숨을 위태롭게 만든 사건의 뒤편에 김필수의 지시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이에 분노한 꼭두는 김필수의 죗값을 치르기 위해 그를 죽이려 들었지만 예기치 못한 한계절의 등장에 처벌 현장이 중단되고 말았다.이런 가운데 한계절의 등장을 이미 짐작하고 있던 것처럼 꼭두를 말려달라며 그녀를 부추기는 김필수의 태도는 의구심을 더했다. 특히 김필수는 한계절의 말에 따르는 꼭두를 보면서 “난 네 머리 꼭대기에 있다고”라며 속뜻을 내비치는가 하면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꼭두의 심기를 거슬리게 했던 터. 김필수가 한계절의 말에 반응하는 꼭두의 약점을 알고 있는 것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24일 방송에서는 그런 김필수를 가만둘 리 없는 꼭두가 저승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예정이다. 한계절의 말대로 김필수에게 접근할 수 없게 되자 김필수를 향해 공간을 초월하는 절대적인 힘을 행사하는 것. 공개된 사진 속 멀리 시선을 던지고 있는 꼭두에게서 쉽게 사그라들지 않는 살기가 엿보여 과연 그가 김필수에게 어떤 끔찍한 경고를 선물하는 것일지 이목이 집중된다.자신만만하던 김필수가 고민에 빠진 듯 멈춰 선 모습도 포착됐다. 이미 꼭두가 인간이 아니라는 사실을 짐작하고 있는 김필수가 저승신을 상대로 무슨 강수를 둘지 주목되는 상황. 앞서 한계절을 사무실로 불러들였던 김필수가 세울 다음 계획이 더욱

  • [종합] 김정현, ♥임수향과 입맞춤…저주 해방 거부하고 사랑 선택('꼭두의 계절')

    [종합] 김정현, ♥임수향과 입맞춤…저주 해방 거부하고 사랑 선택('꼭두의 계절')

    저승신 김정현이 저주에서의 해방을 거부하고 임수향과 사랑을 택했다.지난 1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 8회에서는 꼭두(김정현 분)와 한계절(임수향 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비로소 사랑할 때를 맞이했다.한계절은 꼭두라는 허상은 잊고 자신이 살아갈 수 있게 도와달라는 도진우(김정현 분)에게 선뜻 손을 내밀지 못했다. 도진우와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꼭두를 그리워하는 마음만 커져갔던 것. 가슴 한편에 자리 잡은 꼭두가 돌아오기를 바라며 그가 애지중지 아끼던 낡은 책상을 찾아 나서기도 했다.결국 죽음의 순리에서 도망칠 수 없던 도진우는 비밀을 알고 있는 듯한 그를 시한폭탄처럼 여긴 김필수(최광일 분)와 중식(김영웅 분)의 계략으로 완전한 죽음을 맞이했다. 그렇게 도진우의 생이 다하는 순간 하늘에서 흰 눈이 흩날리기 시작, 저승신 꼭두가 이승으로 내려오면서 이야기가 새로운 장을 열었다.꼭두는 돌아오자마자 한계절을 찾아가 그녀를 품에 안고 안도했다. "다시는 못 보는 줄 알았어"라는 그의 말에서는 한계절 앞에서만큼은 한없이 약해지고 마는 저승신의 진심이 드러나 애틋한 설렘을 선사했다. 꼭두의 정체를 의심하던 한계절마저 한결같이 자유분방한 그의 행동을 이유 삼아 자신의 눈앞에 있는 자가 꼭두라는 사실을 확신하면서 드디어 꼭두와 한계절이 쌍방 로맨스를 이루는 것일지 흥미를 높였다.하지만 한계절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꼭두의 질문에 말문이 막혔다. 어린 나이에 엄마를 잃고 오랜 외로움을 견뎌온 그녀였던 터. "누구든 오래오래 내 옆에 있어 주는 것"이 소원의 전부인 한계절은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꼭

  • '저승신' 김정현, 기억 돌아왔단 거짓말 들킬 위기('꼭두의 계절')

    '저승신' 김정현, 기억 돌아왔단 거짓말 들킬 위기('꼭두의 계절')

    김정현이 기억이 돌아왔다는 거짓말을 들킬 위기에 처한다.11일 밤 9시 50분 방송될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 6회에서는 인간 도진우(김정현 분)의 몸에 빙의하고 있는 꼭두(김정현 분)가 몸의 주인 도진우의 정신까지 빌리며 뜻밖의 수난을 맞이한다.지난 5회에서 꼭두는 도진우만 찾는 한계절(임수향 분)에게 크게 상심했다. 자신이 뻔히 실재하고 있음에도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는 그녀의 태도가 아픈 구석을 찌른 것. 급기야 “꼭두 씨는 사라지라고요”라는 한계절의 말 한마디에 저승으로 강제 회귀돼 큰 충격을 맛봤다.뿐만 아니라 본인을 도진우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태정원(김다솜 분)까지 등장해 이승에서 꼭두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는 바. 이에 꼭두는 자신의 정체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도진우로 존재할 수 있다는 점을 거짓 활용해 한계절의 마음에 당당하게 자리매김할 계획을 세운다.공개된 사진에서는 자유분방한 스타일은 잠시 넣어두고 도진우 특유의 쓸쓸한 눈빛을 장착하고 있는 꼭두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설렘을 가득 안고 꼭두의 팔짱을 끼고 있는 태정원까지 포착된다. 꼭두가 도진우의 전 연인이자 한계절과는 사랑의 라이벌인 태정원을 상대로 어떤 꿍꿍이를 꾸미고 있는 것일지 기대를 부른다.하지만 그런 꼭두 앞에 응급 환자가 나타나면서 흐름이 180도 달라진다. 몸의 주인 도진우는 필성병원 최연소 기조실장까지 단 엘리트 의사지만 저승신 꼭두는 사람을 살리는 의사가 아닌 죽여주는 사신인 터. 일 초가 급한 응급 상황을 맞닥뜨려 당황을 감추지 못하는 가운데 태정원마저 의심의 눈초리로 꼭두를 지켜보고 있어 그가 이 난관을 어

  • [종합] 김정현, 저승으로 소환됐다…"제발 좀 사라져" 취중 고백 ('꼭두의계절')

    [종합] 김정현, 저승으로 소환됐다…"제발 좀 사라져" 취중 고백 ('꼭두의계절')

    저승신 김정현이 임수향의 외면에 저승으로 돌아갔다.지난 1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 5회에서는 꼭두(김정현 분)가 한계절(임수향 분)을 향해 마음을 갈구하는 한편, 한계절은 꼭두에게서 도진우(김정현 분)의 흔적만을 찾아 보는 이들의 애를 태웠다.꼭두는 한계절과 입맞춤을 나눈 뒤 자신의 옛 이름이 오현이라는 것과 한계절이 결국 설희(임수향 분)라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긴 세월 돌고 돌아온 사랑이 눈앞에 있음에도 그녀에게 떨림조차 남지 않은 현실에 허망함을 느낀 꼭두의 독백은 씁쓸한 여운을 남겼다. 그러나 한계절의 손길 하나에 심장이 세차게 뛰는가 하면 누군가의 습격을 받았다는 그녀의 말을 듣고 불같이 화를 내는 꼭두의 행동에서는 평소와 다른 분위기가 감돌아 그에게 또 다른 감정이 움트고 있음을 짐작게 했다.급기야 꼭두는 한계절의 입술에 집착하며 그녀의 모든 행동이 예뻐 보이는 지경에 이르렀다. 전생에 미처 터지지 못한 감정의 봉오리가 남아있는 것은 아닌지 혼란에 빠진 꼭두는 이내 한계절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들으면 모두 끝날 일이라며 마음을 굳혔다. 혼자 남겨질 한계절의 슬픔은 어찌 감당할 거냐는 각신(차청화 분)의 경고에도 “한계절의 눈물은 한계절의 것”이라고 선을 그으며 저주 탈출을 위한 프러포즈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프러포즈 당일, 온 세상을 한계절의 것으로 만들어 버리는 꼭두의 마법에서는 진심이 느껴져 설렘을 안겼다. 한계절의 걸음을 따라가며 산뜻한 바람을 일으키고 가로등 불을 하나씩 밝히며 로맨틱한 밤을 선물한 것. 그렇게 모든 것이 순조롭게 흘러가던 찰나, 도진우의 전 연인 태정원(김다솜 분)이

  • [종합] 김정현, '계약연애' ♥임수향 위해 세레나데까지 불러줘('꼭두의 계절')

    [종합] 김정현, '계약연애' ♥임수향 위해 세레나데까지 불러줘('꼭두의 계절')

    김정현이 임수향에게 운명의 증거를 보여줬다. 어제(3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 연출 백수찬, 김지훈/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스토리티비) 3회에서는 꼭두(김정현 분)가 한계절(임수향 분)의 엄마와 얽힌 노래를 떠올려 떠나려는 한계절의 마음을 붙잡았다. 꼭두는 여전히 고통의 근원이 된 여자, 설희(임수향 분)에 대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했다. 한계절 역시 설희라는 여인이 누구인지 알지 못하는 것은 마찬가지였다. 목숨을 바쳐 기다렸던 그 여인이 언젠가 자신을 알아보리라 기대했던 꼭두였기에 또다시 반복되는 망각의 저주 속에서 스스로를 질책하는 그의 모습은 탄식을 불렀다. 때문에 꼭두는 저승신인 본인을 멋대로 부리고 거역까지 하는 한계절이 고통 또한 끝내줄 존재라고 굳게 믿을 수밖에 없었다. 곧 그녀에게 이번 생을 걸기로 다짐하고 의사 구인을 모방한 90일간의 계약 연애를 고안, 조물주의 손아귀로부터 자유로워질 계획을 세웠다. 한편, 한계절은 의사로서의 앞길을 막은 것도 모자라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연애부터 하자며 귀찮게 구는 꼭두에게 진절머리가 난 상황. 그러나 이미 꼭두가 놓은 계약 연애의 덫에 걸려들고 말았다. 목적을 가지고 사랑을 요구하는 꼭두와 운명을 믿는 한계절은 달콤살벌한 사랑싸움(?)을 이어가며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상승시켰다. 과연 천하의 저승신이 한계절이 말하는 ‘운명의 증거’를 찾고 지독한 인연의 해답을 내놓을 수 있을지, 끝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런 가운데 한계절에게 뜻밖의 난관이 닥쳤다. 꼭두에게 왕진의원 10년 치 임대료를 납부, 계약 연애에서

  • 김정현, 임수향 가는 곳마다 따라다니며 계약 연애 제안('꼭두의 계절')

    김정현, 임수향 가는 곳마다 따라다니며 계약 연애 제안('꼭두의 계절')

    김정현과 임수향이 계약 연애의 기로에 선다.3일 밤 9시 50분 방송될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 3회에서는 갈 곳을 잃은 한계절(임수향 분)이 꼭두(김정현 분)의 술수에 휘말려 희소식과 비소식이 담긴 계약서에 꽁꽁 묶여 버린다.앞서 한계절은 자신의 무고를 증명해주겠다던 꼭두의 선언을 철썩 같이 믿었지만 그녀에게 돌아온 것은 뼈아픈 배반이었다. 도진우(김정현 분) 행세를 한 꼭두가 기억 상실에 걸렸다는 거짓말로 징계위원회를 망친 것도 모자라 모진 말들을 쏟아내며 그녀의 마음에 상처를 입힌 것. 직업도 마음 둘 곳도 잃은 한계절은 언제나 그랬듯 혼자 툭툭 털고 일어날 준비를 한다.그런 한계절 앞에 꼭두가 재등장, 병원도 사택도 준다는 조건으로 90일간 계약 연애를 제안한다. 그의 교묘한 꾀에 다시 넘어갈 수 없는 한계절은 창업 자금을 지원해준다는 명인을 찾아 대출 프로젝트를 벌인다. 하지만 꼭두는 꼭두대로 한계절이 저주를 풀어줄 여인이라고 믿고 있는 터. 그녀가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 따라다니며 계약 연애 체결에 힘쓸 예정이다.공개된 사진 속 꼭두와 한계절 사이 빠질 수 없는 티격태격 모멘트가 포착됐다. 명인의 눈에 들기 위해 열심히 주걱을 젓고 있는 한계절과 달리 꼭두는 능청스럽게 그녀를 바라만 보고 있다. 이에 한계절은 꼭두를 쏘아보던 것도 잠시, 저승신에게만 통하는 신비한 능력을 발휘해 그의 열일 모드를 켠다.이렇듯 시도 때도 없이 갑과 을의 관계가 바뀌는 두 사람의 계약 연애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해지는 상황. 꼭두가 찾던 여인이 한계절이 맞을지, 그녀로부터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 평안을 되찾을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이번 방송

  • [종합] 김정현, 임수향 앞에 무릎 꿇었다 "네가 설희냐고!"('꼭두의 계절')

    [종합] 김정현, 임수향 앞에 무릎 꿇었다 "네가 설희냐고!"('꼭두의 계절')

    김정현이 임수향에게서 과거 사랑하던 여인의 기억을 떠올렸다.지난 28일 방송된 MBC 금토 드라마 '꼭두의 계절'에서는 꼭두(김정현 역)가 지독한 저주를 풀어줄 여자를 찾아 나선 가운데 한계절(임수향 역)로부터 심상치 않은 흔적들을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99년 만에 이승에 강림한 꼭두는 자신이 죽음의 순리까지 거스르며 기다렸던 여인이 누구인지 알아내야 했다. 억겁의 세월 동안 이어진 저주에서 벗어나려면 긴긴 염원의 근원을 찾아 사랑한다는 말을 들어야 했기 때문. 과연 꼭두가 이승에서 주어진 99일 안에 과거 온몸을 바쳐 지키고자 했던 설희(임수향 역)의 기억을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됐다.그러나 원한 섞인 목소리에 홀려 인간을 벌하는 꼭두의 모습에서 헤아릴 수 없는 고통이 느껴졌다. 저승에서는 망자들을 이끌고 이승에서는 살인을 되풀이해야 한다는 조물주의 형벌 속 누구도 사랑할 수 없는 죽음이 될 것이라는 저주의 의미가 짐작됐다.한계절(임수향 역)은 사고 이후 흔적도 없이 사라진 도진우(김정현 역) 때문에 의사 커리어를 잃을 위기에 처했다. 어렵게 얻은 자리에서 결코 물러날 수는 없던 그는 거짓 소문 유포도 마다하지 않으며 도진우 찾기에 힘을 쏟았다. 마침내 도진우와 마주했지만, 혼란만 더욱 짙어질 뿐이었다. 언제나 정적이던 도진우가 본인을 저승신 꼭두라고 칭하며 안하무인으로 굴고 있던 것.사실 꼭두도 혼란스럽기는 마찬가지였다. 끈질기게 달라붙는 한계절에게서 어렴풋이 과거의 기억이 스치는가 하면 그녀의 말 한마디에 팔다리가 멋대로 행동하는 기이한 현상도 벌어졌다. 곧이어 자신의 마음을 움직인 한

  • [종합] "작품에 폐가 될까봐"…자숙 끝낸 김정현, 사생활 논란 사과→5년만 MBC 복귀 ('꼭두')

    [종합] "작품에 폐가 될까봐"…자숙 끝낸 김정현, 사생활 논란 사과→5년만 MBC 복귀 ('꼭두')

    배우 김정현이 사생활 논란 후 2년 만에 안방으로 복귀하는 소감을 전하며 90도로 사과했다. 27일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백수찬 감독과 배우 김정현, 임수향, 김다솜, 안우연, 김인권, 차청화가 참석했다.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전 연인 서예지와의 사생활 논란 후 2년 만에 첫 공식석상에 선 김정현은 포토타임서 "열심히 하겠다"며 고개 숙여 인사했다. MC 박경림이 큰소리로 말해달라고 하자 김정현은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다시 한 번 각오를 다졌다. 이어 임수향과 함께 환한 미소로 손하트, 머리 하트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백수찬 감독은 "'꼭두의 계절'은 어른을 위한 동화다. 기존의 드라마에 비해 동화적인, 전형적인 설정이 많다"고 소개했다. 김정현을 캐스팅 한 이유를 묻자 백수찬 감독은 "김정현 배우는 나보다도 빨리 이 작품에 캐스팅 됐다. 김정현 배우가 한다고 해서 나도 조심스러운 면이 없지 않아 있었다. 그러나 배우로서는 존경스러운 배우라 열심히 잘 해보자고 했다. 사석에서 느낀 김정현은 여린 부분이 많은 사람이더라"고 말했다. '꼭두의 계절'은 단역 출연자로 예능 '놀면 뭐하니?' 유재석, 정준하 등이 출연한 바 있다. 이에 백 감독은 "생각보다 빨리 진행됐다. 촬영 스케줄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었다. 3회에 나올 것"이라고 귀띔했다.  김

  • [TEN 포토] 김인권-차청화 '김정현님을 모십니다'

    [TEN 포토] 김인권-차청화 '김정현님을 모십니다'

    배우 김인권,김정현,차청화가 27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김정현, 임수향, 김다솜, 안우연, 김인권, 차청화 등이 출연하며 오늘 첫 방송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안우연-김다솜-임수향-김정현-차청화-김인권 '다정한 커플들'

    [TEN 포토] 안우연-김다솜-임수향-김정현-차청화-김인권 '다정한 커플들'

    안우연,김다솜,임수향, 김정현,차청화,김인권이 27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김정현, 임수향, 김다솜, 안우연, 김인권, 차청화 등이 출연하며 오늘 첫 방송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꼭두의 계절 주역들이 한 자리에

    [TEN 포토] 꼭두의 계절 주역들이 한 자리에

    안우연,김다솜,임수향,백수찬 감독, 김정현,차청화,김인권이 27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김정현, 임수향, 김다솜, 안우연, 김인권, 차청화 등이 출연하며 오늘 첫 방송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임수향 "김정현과 베스트커플상 받고 싶어" ('꼭두의 계절')

    임수향 "김정현과 베스트커플상 받고 싶어" ('꼭두의 계절')

    배우 임수향이 김정현과의 로맨스 호흡에 대해 말했다. 27일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백수찬 감독과 배우 김정현, 임수향, 김다솜, 안우연, 김인권, 차청화가 참석했다.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임수향은 부족한 스펙을 열정으로 채워나가는 응급의학과 전문의 한계절로 분한다. 임수향은 "판타지 로맨스물을 해보고 싶었다. 꼭두라는 설정도 그렇고 대본 자체가 흥미로웠다. 무엇보다 백수찬 감독과 어렸을 적 인연이 있었는데 불러주셔서 반가운 마음으로 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사극에 임하는 임수향. 그는 "'신기생뎐' 때 한복을 입어서 사극을 했다고 생각하는 분이 많더라. 이번이 짧지만 첫 사극인데 너무 재밌었다"고 말했다.  임수향은 김정현과의 호흡에 대해 "우스갯소리로 베스트 커플상 받고 싶다고 할 정도였다. 대사가 워낙 많아서 호흡이 워낙 중요한 작품인데, 정현이가 워낙 연기를 잘하고 잘 받아준다. 연기할 때 너무 재밌다"고 했다. 김정현 역시 "동갑인데 처음 만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편안하게 호흡을 맞춰가고 있다. 파트너로서 안정적으로 연기를 해준다. 덕분에 편안하게 연기하고 있다. 중심을 잘 잡아줘서, 나는 잘 깔아준 밥상에 숟가락만 얹었다"고 덧붙였다. '꼭두의 계절'은 2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정현 "5년 전 '시간' 제작발표회 기억 잘 없어, 낯설다" ('꼭두의계절')

    김정현 "5년 전 '시간' 제작발표회 기억 잘 없어, 낯설다" ('꼭두의계절')

    배우 김정현이 '시간' 이후 5년 만에 MBC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27일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백수찬 감독과 배우 김정현, 임수향, 김다솜, 안우연, 김인권, 차청화가 참석했다.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논란 후 첫 작품 만큼 마음가짐도 달랐다. 김정현은 "함께 해주는 스태프와 배우들의 노력이 더 보이기도 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현장에 가고 있다. 여름부터 가을을 지나 겨울까지 촬영을 하고 있는데, 항상 들어가서 밝게 인사드리려고 하고 있다. 될 수 있으면 스태프들은 이름을 한 분 한 분 불러가며 관계를 맺고 있다"고 말했다. '시간' 이후 5년 만에 MBC 드라마로 돌아온 김정현. 김정현은 '시간' 제작발표회 포토타임 당시 서현과의 팔짱을 거부하고 내내 어두운 표정으로 임해 태도논란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그리고 그 이유가 당시 연인이었던 서예지의 지시였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5년 만에 MBC로 돌아온 소감을 묻자 김정현은 "사실 5년 전에 기억은 잘 없다. 낯설기도 하다"며 "5년 만에 다시 MBC에 와서 제작발표회를 한다는 것에 여러 표현이 있겠지만, 감사하다는 마음밖에 들지 않는다. 어떤 이야기를 더 하고 살을 보태도 제 마음에는 감사함밖에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정현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이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지만, 부족한 게 있다면 더 노력해서 성숙해진 모습 보여주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 [TEN 포토] 임수향-김정현 '비주얼 커플'

    [TEN 포토] 임수향-김정현 '비주얼 커플'

    배우 임수향과 김정현이 27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김정현, 임수향, 김다솜, 안우연, 김인권, 차청화 등이 출연하며 오늘 첫 방송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임수향-김정현 '둘이 만든 하트'

    [TEN 포토] 임수향-김정현 '둘이 만든 하트'

    배우 임수향과 김정현이 27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김정현, 임수향, 김다솜, 안우연, 김인권, 차청화 등이 출연하며 오늘 첫 방송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