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로제의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osie'가 발매된다.더블랙레이블은 6일 0시(이하 한국 시간) 로제의 솔로 정규 1집 'rosie'(로지)가 발매된다고 전했다. 앞서 공개된 싱글 'APT.'와 'number one girl', 미공개된 신곡 'toxic till the end'(톡식 틸 디 엔드)를 포함해 총 12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로제가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정규 1집 'rosie'는 로제가 그동안 가까운 주변인들에게 털어놓았던 내면의 이야기들로부터 비롯된 음악으로 가득 채워졌다는 후문이다. 여느 20대가 겪을 법한 진솔한 고민과 경험을 담아낸 12개의 수록곡을 통해 그동안 만나보지 못했던 로제의 친근하면서도 익숙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로제는 "앨범명 'rosie'는 제 가까운 지인들이 저를 부르는 애칭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많은 분들이 저를 가깝고 편안한 존재, 'rosie'라 여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로제는 정규 1집 발매를 앞두고 첫 번째 선공개 싱글 'APT.'와 두 번째 선공개 싱글 'number one girl'(넘버 원 걸)을 발표하며 상반된 음악적 색채로 글로벌 리스너들을 열광시켰다. 이번 앨범 작업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 입지를 다진 로제와 그렉 커스틴(Greg Kurstin), 마이클 폴락(Michael Pollack) 등 할리우드 최고의 프로듀서진들이 함께해 탄생한 신보 'rosie'가 보여줄 다채로운 음악의 향연에 기대감이 치솟는다.로제의 정규 1집 'rosie'는 6시 0시 정식 발매되며, 신곡 'toxic till the end' 뮤직 비디오는 오후 2시 공개 예정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의 첫 번째 정규 앨범 'rosie'가 발매된다.더블랙레이블은 내일(6일) 0시(이하 한국 시간) 로제의 솔로 정규 1집 'rosie'가 발매된다고 전했다. 앞서 공개된 싱글 'APT.'와 'number one girl', 미공개된 신곡 'toxic till the end'를 포함해 총 12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로제가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정규 1집 'rosie'는 로제가 그동안 가까운 주변인들에게 털어놓았던 내면의 이야기들로부터 비롯된 음악으로 가득 채워졌다는 후문이다. 여느 20대가 겪을 법한 진솔한 고민과 경험을 담아낸 12개의 수록곡을 통해 그동안 만나보지 못했던 로제의 친근하면서도 익숙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로제는 "앨범명 'rosie'(로지)는 제 가까운 지인들이 저를 부르는 애칭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많은 분들이 저를 가깝고 편안한 존재, 'rosie'라 여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로제는 정규 1집 발매를 앞두고 첫 번째 선공개 싱글 'APT.'와 두 번째 선공개 싱글 'number one girl'을 발표하며 상반된 음악적 색채로 글로벌 리스너들을 열광시켰다. 이번 앨범 작업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 입지를 다진 로제와 그렉 커스틴(Greg Kurstin), 마이클 폴락(Michael Pollack) 등 할리우드 최고의 프로듀서진들이 함께해 탄생한 신보 'rosie'가 보여줄 다채로운 음악의 향연에 기대감이 치솟는다.로제의 정규 1집 'rosie'는 내일(6시) 0시 정식 발매되며, 신곡 'toxic till the end' 뮤직 비디오는 오후 2시 공개 예정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일방적으로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전한 그룹 뉴진스가 법적인 판단을 받는다.어도어는 5일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는 지난 12월 3일 소속 아티스트 뉴진스와의 전속계약이 유효하게 존속한다는 점을 법적으로 명확히 확인 받고자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했다"고 밝혔다.이어 "소속 아티스트와의 문제가 법적 판단을 통해 해결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으나, 회사와 아티스트 간의 전속계약이 일방의 주장만으로 가볍게 해지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아티스트는 물론 여러 이해당사자들께 확인해 드릴 필요가 있다는 판단하에 불가피한 결정을 내렸다"며 "무엇보다 아티스트와 회사 간의 건강한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성장해 온 K-팝 산업, 나아가 한국 대중문화 산업의 근간을 지키려는 판단을 법원에서 명백하게 구하고자 함이다"고 강조했다. 앞서, 뉴진스 5인은 지난달 28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29일 0시부터 어도어와 전속계약이 해지된다는 것을 통보한다"고 밝힌 바 있다.이하 어도어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어도어입니다.당사는 지난 12월 3일 소속 아티스트 뉴진스와의 전속계약이 유효하게 존속한다는 점을 법적으로 명확히 확인 받고자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했습니다.소속 아티스트와의 문제가 법적 판단을 통해 해결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으나, 회사와 아티스트 간의 전속계약이 일방의 주장만으로 가볍게 해지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아티스트는 물론 여러 이해당사자들께 확인해 드릴 필요가 있다는 판단하에 불가피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무엇보다 아티스트와 회사 간의 건강한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성장
그룹 블랙핑크 로제의 선공개 싱글 'APT.'(아파트)의 뮤직 비디오가 5억 뷰를 돌파했다.더블랙레이블은 5일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듀엣 곡 'APT.' 뮤직 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수 5억 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8일 공개된 지 47일 22시간 만으로, 로제는 솔로와 그룹을 통틀어 K팝 아티스트 최단 기록 경신의 주인공이 됐다.‘APT.’는 로제의 첫 번째 선공개 싱글로, 6일 0시에 발매되는 정규 1집 ‘rosie’(로지)에도 수록될 예정이다. ‘rosie’에는 ‘APT.’와 두 번째 선공개 싱글 'number one girl'을 포함해 총 12곡이 수록되며, 로제는 이번 앨범에서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해 보다 솔직하면서도 내밀한 자신만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지난 10월 18일 발표된 'APT.'는 음원 공개 직후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국내 음원 사이트 'PAK'(퍼펙트 올킬)를 달성한 것은 물론, 미국 스포티파이 미국 1위 차트에 안착하고 총 40개 지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중국 최대 점유율의 음원 사이트 QQ뮤직에서도 1위에 등극하며 미주 지역과 아시아를 강타했다.또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HOT 100'(핫 백)에 8위로 진입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는 K팝 여성 아티스트로서 최고 기록이자 한 자릿수로 데뷔한 최초의 기록으로, 로제는 'APT.'를 통해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며 글로벌 K팝 퀸의 저력을 과시했다. 미국 빌보드 차트와 함께 글로벌 양대 팝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TOP 100'(톱 백)에서는 4위로 진입하며 마찬가지로 K팝 여성 아티스트 최고 기록을 세웠다. 로제와 브루노
‘2024 MAMA AWARDS(마마 어워즈)’에 새롭게 신설된 ‘뮤직 비저너리 오브 더 이어(Music Visionary of the Year)’ 트로피를 지드래곤(G-DRAGON)이 거머쥔 가운데, 다가오는 새해에 발표되는 ‘2025 비저너리’에도 이목이 쏠린다. ‘2024 MAMA AWARDS’는 올해 음악적인 도전과 개척정신으로 K-POP 산업에 큰 기여를 한 독보적인 아이콘을 선정해 MAMA의 헤리티지를 담은 시그니처 상 ‘뮤직 비저너리 오브 더 이어’를 수여했다. 그 첫 번째 트로피는 자신만의 독창성으로 새로운 길을 열며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된 ‘시대의 아이콘’ 지드래곤에게 돌아갔다. 지드래곤은 전 세계가 환호하는 K팝 시대를 이끌며 새 지평을 연 아티스트로 평가 받고 있다. 지드래곤의 수상소감 역시 화제가 되었다. 지드래곤은 “17년 동안 (‘MAMA AWARDS’와) 함께 했더라”며, “한 번 받으면 못 받는 상인지 모르겠지만, 내년에도 놓치지 않겠다”고 위트 있는 소감을 남겼다. 이번 ‘뮤직 비저너리 오브 더 이어’ 수상은 그가 MAMA와 함께해온 여정을 더욱 의미 깊게 만들었으며, 내년 30주년을 맞는 CJ ENM의 ‘2025 비저너리’를 앞두고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CJ ENM은 2020년부터 자신만의 독창적인 세계관(Originality)과 독보적인 파급력(Impact)으로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흐름을 주도하며 전 세계 대중에게 영감을 준 인물을 ‘비저너리(Visionary)’로 선정해 이들의 활약상을 조명하고 있다. ‘독보적인 성과로 새로운 가능성과 비전을 제시한 크리에이터에게 수여한다’는 원칙에 따라 연기·음악·연출 등 분야에 제한을 두지 않고 시상자를 선정한다. 그동안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글로벌 연말 결산 차트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은 5일 ‘Year on TikTok 2024’를 발표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톱 10 아티스트’ 글로벌 4위, 한국 3위에 자리했다. 이는 K-팝 걸그룹을 통틀어 최고 순위다. 그룹 에스파가 ‘톱 10 아티스트’ 글로벌 6위에 자리하고 있다.‘톱 아티스트’는 아티스트 공식 틱톡 계정의 동영상 조회 수를 기준으로 선정한다. 르세라핌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Perfect Night’(퍼펙트 나이트)부터 올해 내놓은 ‘EASY’(이지), ‘Smart’(스마트), ‘CRAZY’(크레이지)까지 연타석 흥행에 성공하며 팀의 틱톡 공식 계정 팔로워와 조회 수가 가파르게 증가했다. 또한 댄스 챌린지, 자신들의 곡을 활용한 상황극, 최신 밈(Meme)을 이용한 콘텐츠 등으로 팔로워들과 친밀하게 소통하면서 영향력을 키웠다. 5일 오전 11시 기준 이들의 공식 틱톡 계정 팔로워는 111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르세라핌은 연말을 맞이해 나오는 음원 차트에서도 강세를 보인다. 지난 4일 애플 뮤직이 발표한 연말 결산 차트에 따르면, ‘Perfect Night’가 ‘2024년 톱 100: 글로벌’(집계기간 23년 11월 1일~24년 10월 31일) 55위에 자리했다. 이 차트는 집계기간 내 전 세계에서 재생된 횟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매기며, 올해 이름을 올린 K-팝 아티스트는 르세라핌을 포함해 단 세 팀뿐이다. 또한 르세라핌은 애플 뮤직 ‘2024년 톱 100: 한국’ 차트에서 ‘Perfect Night’(5위), 미니 3집 타이틀곡 ‘EASY’(27위)와 수록곡 ‘Smart&r
그룹 TWS(투어스)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가 올 한 해 틱톡(TikTok)에서 큰 인기를 끈 대표곡 중 하나로 꼽혔다.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이 5일 발표한 'Year on TikTok 2024'에 따르면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의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가 '톱 송' 한국 지역 6위를 차지했다.'톱 송'은 틱톡 내 콘텐츠 제작에 가장 많이 사용된 노래를 기준으로 선정됐다. 멋지고 세련되면서도 따라하기 쉬운 춤이 동반되거나, 중독성 강한 멜로디 또는 가사로 유행을 만들어낸 곡들인 셈. 이 부문 연말 결산 상위권에 포함된 보이그룹의 곡은 TWS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가 유일하다.TWS는 올해 발표한 모든 타이틀곡이 숏폼 플랫폼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이들은 앞서 데뷔 한 달 만에 틱톡 콘텐츠 누적 조회 수 1억 회를 돌파하는 이정표를 세운 바 있다. 또한 틱톡 '올해의 여름 노래' 한국 지역 '톱 10'에 미니 2집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가 오르기도 했다. 이 차트 '톱 10'에 곡을 올려놓은 K-팝 보이그룹 역시 TWS뿐이었다.TWS는 타이틀곡 '마지막 축제'를 내세운 싱글 1집 'Last Bell'을 최근 발매하고 컴백과 동시에 국내 주요 음악 시상식에서 다수의 상을 휩쓸고 있다. 이들은 지난 달 21일 '2024 MAMA AWARDS'에서 신인상에 해당하는 '베스트 뉴 메일 아티스트'와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메일 그룹' 부문을 수상했고, 같은 달 30일 '멜론 뮤직 어워드 2024'에서는 '올해의 신인'뿐만 아니라 본상 격인 '올해의 TOP 10' 트로피를 거머쥐었다.신보 'Last Bell'은 한터차트 최신
가수 로이킴이 최고의 공연으로 연말을 수놓는다.로이킴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Roy actually(로이 액츄얼리)’를 개최한다. 최근 발매한 신곡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이 음원 차트 상위권에서 꾸준한 인기를 잇는 가운데 올겨울 로이킴이 선사할 명품 공연에도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로이킴, 전석 매진→추가 회차 확정으로 증명한 티켓파워로이킴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는 서울 공연과 28일 진행되는 부산 공연까지 예매 오픈 이후 빠르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굳건한 흥행 파워를 입증했다.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로이킴은 오는 29일 부산 공연 추가 회차를 결정했으며, 오늘(5일) 오후 7시 일반 예매를 시작한다.로이킴은 댄스 장르가 두각을 드러내는 최근 가요계 흐름 속에서도 독보적인 감성 발라더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콘서트 전석 매진이라는 유의미한 기록으로 또 한 번 존재감을 드러낸 로이킴은 웰메이드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화답할 예정이다.# 로이킴, 맞춤형 공연으로 선사하는 특별한 사랑 이야기로이킴은 그동안 콘서트 타이틀에 어울리는 콘셉트를 추구해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아왔다. 오케스트라 콘셉트의 ‘ROchestra(로케스트라)’, 직접 쓴 손글씨로 이야기를 들려준 ‘Roy Note(로이노트)’ 등 센스 있는 맞춤형 공연으로 보고 듣는 재미를 극대화했다.올해에는 영화 ‘러브 액츄얼리’를 연상시키는 콘서트 타이틀 ‘Roy actually’에 걸맞게 사랑에 대한 탐구와 다양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곡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이 로이킴이
가수 김홍남이 레전드 작곡가 김형석의 손을 잡는다.김홍남의 신곡 '화들짝(Prod. 김형석)'은 경쾌하고 중독적인 사운드가 중독적인 트로트 장르의 곡으로 김홍남의 신명나는 목소리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유머러스한 가사가 만나 '개구리다', '오도로' 등 기존 히트곡을 잇는 새로운 명곡의 탄생을 알린다.이번 앨범에는 초호화 작가진이 함께해 눈길을 끈다. 먼저 故 김광석의 ‘사랑이라는 이유로’를 시작으로 신승훈의 ‘I Believe’, 성시경 '내게 오는 길', 박진영 '너의 뒤에서', 나윤권 '나였다면', 솔리드 '이 밤의 끝을 잡고' 등을 만들어낸 '레전드 프로듀서' 김형석이 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아 김홍남의 매력을 이끌어냈고 성시경 '내게 오는 길', '처음처럼', '희재', 엠씨더맥스 '행복하지 말아요' 등 가삿말을 만들어낸 양재선이 노랫말을 붙였다.뮤직비디오에도 김형석 프로듀서가 직접 지원사격에 나섰다. 뮤직비디오 속 김홍남은 지하철, 사무실, 음악 스튜디오 등 다양한 공간을 활보하며 매력을 뽐내고 김형석 역시 전매특허 선글라스를 끼고 등장, 신나는 춤판을 만들며 보는 이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든다.김홍남은 개그맨 김경욱의 부캐릭터로 남다른 끼를 지닌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직접 앨범 발매는 물론 '더쇼', '더트롯쇼' 등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관객들을 휘어잡았던 김홍남은 레전드 뮤지션들의 도움을 받아 더욱 자신의 매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한편 김홍남의 새 디지털 싱글 '화들짝(Prod. 김형석)'은 오늘(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그룹 방탄소년단 RM의 첫 단독 다큐멘터리 영화 ‘RM: Right People, Wrong Place’(알엠: 라이트 피플, 우롱 플레이스)가 5일 한국을 포함한 약 110개 국가/지역에서 동시 개봉한다. 이 영화는 RM의 두 번째 솔로 앨범 ‘Right Place, Wrong Person’의 작업기와 방탄소년단의 리더이자 솔로 아티스트 RM 그리고 인간 김남준 사이에서 ‘진짜 나’를 찾으려는 그의 고민을 담았다. 영상 속 RM은 솔직한 자신을 드러내는 데 망설임이 없다. 그는 “부정적인 이야기나 퍼스널한 사이드도 꺼내주는 사람이 나와야 계속 바뀔 거다”라고 말한다. 자신은 스스로를 더 사랑하고 싶은 사람이라고도 털어놓는다. RM은 미공개 인터뷰가 게재된 프로그램북에서 “그냥 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결국 자신을 사랑하려면 스스로에게 가장 솔직해져야 그 열쇠를 쥘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고백한다. 그가 걸어가는 음악 여정도 함께 지켜볼 수 있다. RM은 음반을 만들면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주변과 소통한다. 이러한 치열함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는 이들의 진심 어린 믿음과 응원을 받으며 ‘진짜 나’를 향해 간다. 영화는 RM이 몰두하고 사랑하는 것들에 대한 진솔한 기록이기도 하다. RM은 음악, 비주얼 등 모든 분야의 스태프들을 직접 선정해 ‘Right Place, Wrong Person’을 자신의 취향으로 가득 채웠다. 함께 작업했던 밴드 혁오 오혁의 말처럼 “그냥 음악을 굉장히 좋아하고 문화에 진짜 관심이 많은, 엄청 반짝반짝한 소년” 같아서 보는 이들까지 행복하게 한다. 이 외에도 그간 공개된 적 없는 솔로 활동 비하인드와 인터뷰를 볼 수 있다. ‘아티스트 RM’과 ‘인간
그룹 아일릿(ILLIT)의 데뷔곡 ‘Magnetic’(마그네틱)이 애플뮤직 2024년 글로벌 연간 차트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며 전 세계적인 신드롬급 인기를 확인시켰다.4일 애플뮤직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데뷔곡 ‘Magnetic’이 ‘톱 송 오브 2024: 글로벌(Top Songs of 2024: Global)’에서 25위를 차지했다.이는 애플뮤직의 올해 결산 차트에 포함된 K-팝 곡 중 최고 순위다. 아일릿의 ‘Magnetic’보다 높은 순위는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포스트 말론(Post Malone),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히트곡들 뿐이다.또한 ‘Magnetic’은 ‘2024년 Top 100’ 한국과 대만에서 1위에 올랐다. 이 외에도 이 곡은 ‘2024년 Top 100’ 일본 12위, 홍콩/마카오 15위, 중국 53위에 올랐는데, 이 역시 모두 해당 국가/지역의 K-팝 최고 순위다.해외 유력 음악 매거진들도 아일릿을 주목하고 있다. 영국 NME가 지난 2일(현지시간) 발표한 ‘2024년 최고의 노래 50선(The 50 best songs of 2024)’에서 ‘Magnetic’은 27위를 차지했다. NME는 이 곡에 대해 “통통 튀고 중독성 강한 팝 후크 아래 분절된 비트와 경쾌한 신스가 반짝거린다”라고 호평했다. 아울러 이 곡은 미국 팝매터스(PopMatters)가 최근 발표한 ‘2024년 최고의 K-팝 15선(The 15 Best K-Pop Songs of 2024)’에서 5위에 오르기도 했다.한편 아일릿은 지난 4일 일본 후지TV ‘2024 FNS 가요제’에 출연해 ‘Magnetic’ 무대를 꾸몄다. 멤버들은 놀이공원의 회전목마를 배경으로 트렌디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움직임을 이어가며 한 시도 눈을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With'(위드)의 타이틀곡 '되돌리다 (With 린)'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4일 오후, 앨범 발매와 함께 공식 채널에 공개된 이승기의 '되돌리다' 뮤직비디오는 마치 멜로드라마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되돌리다' 뮤직비디오에서 셰프로 등장하는 이승기는 자신의 레스토랑을 찾은 단체 손님 중 과거의 연인(이설 분)도 함께 한 것을 알게 된다. 잠시 얼어붙었던 이승기는 순간 행복했던 과거와 이별의 순간을 회상하면서도 옛 연인과 반갑게 이야기를 나눈다. 이후 헤어질 시간이 되고 이승기는 작별 인사를 하던 중 옛 연인의 결혼반지를 목격한다. 모두가 떠난 레스토랑에서 이승기는 홀로 남아 테이블 정리를 하다 이내 생각에 잠긴다. 뮤직비디오는 생각에 잠긴 이승기의 쓸쓸한 뒷모습을 담아내며 끝을 맺는다.'되돌리다'는 사랑하는 연인과 헤어지던 순간을 회상하는 시적인 노랫말과 감미로운 멜로디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곡으로, 이번 앨범 'With'를 통해 남녀가 주고받는 듀엣 형식으로 새롭게 편곡되었다. 이승기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린의 섬세하면서도 감성적인 보컬의 하모니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와 함께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준 이승기의 섬세하면서도 아련한 눈빛 연기는 '되돌리다'의 매력을 더욱 진하게 전하며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이승기의 이번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With'에는 '되돌리다' 외에도 '내 여자라니까', '삭제', '하기 힘든 말', '아직 못다한 이야기' 등 이승기의 대표 히트곡들을 새롭게 편곡했으며, 린을 비롯해, 차은우, 이
가수 이영현의 신보 두 번째 콘셉트가 공개됐다.5일 0시 공식 채널을 통해 이영현의 정규 3집 'PRIVATE'의 ‘PEARL’ 버전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이영현은 큼지막한 진주 목걸이와 귀걸이를 착용, 우아하면서도 은은한 분위기를 뽐냈고 아련한 눈빛과 미소로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앞서 'FIRE' 버전을 통해 고혹적인 디바의 매력을 뽐냈던 이영현은 이날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통해서는 세련되고 클래식한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상반되는 매력으로 자신의 매력을 표현하고 있는 이영현이 신보 속에 이를 어떻게 녹여냈을지 팬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PRIVATE'는 국내 대표 보컬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이영현이 선보이는 가장 이영현답고 이영현만이 선보일 수 있는 음악들을 담아냈다. 이영현은 이번 앨범 작업에 직접 진두지휘한 만큼 세련되고 감각적 음악으로 다시 한번 대중의 마음을 울리는 앨범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앞서 이영현은 임신성 당뇨 때문에 33kg를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영현의 정규 3집 앨범 'PRIVATE'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아내인 배우 이다인이 10개월 딸의 뒷모습을 공개, 단란하고 행복한 독립된 가정을 인증했다. 이다인은 4일 이승기의 20주년 기념 앨범 'With'(위드)의 플레이리스트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하고, 5개의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이다인은 20주년을 맞아 활발하게 활동하는 이승기를 응원하며 애정을 뽐냈다. 특히, 이다인은 프로필 사진에 바닥을 기어가고 있는 딸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힘차게 기어가는 뒷모습에서 남다른 깜찍함이 느껴진다. 이승기의 데뷔 20주년은 경사 또 경사다. 영화 '대가족'을 통한 스크린 복귀에 이어 가수 린과 듀엣곡을 발표하는 등 매일이 경사다. 여기에 새롭게 둥지를 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 식구들이 발벗고 응원에 나서며 진짜 '대가족'과 함께하고 있다. 이승기는 영화 '대가족'(감독 양우석)으로 6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앞뒀다. 오는 11일 개봉을 앞둔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가족 코미디. 이승기는 영화 캐릭터를 위해 삭발 투혼을 발휘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쏟아 큰 호평을 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 2일 진행된 '대가족' VIP 시사회에서는 아내인 배우 이다인을 비롯해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 식구들이 총출동해 남다른 패밀리십을 뽐냈다. 먼저, 이다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스크린 위 삭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이승기 사진 위에 "꺄"라고 적고 하트를 덧붙이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듬뿍 담았다. 또, 소속사 식구인 MC몽을 비
《김지원의 슈팅스타》김지원 텐아시아 가요팀 기자가 '슈팅스타'처럼 톡톡 튀고 시원하게 가요계를 맛보여드립니다.노출까지 감행하며 인지도 높이기에 힘썼지만 결국 해체 엔딩을 맞았다. 올해 '워터밤 여신' 자리를 꿰찬 지원이 속한 그룹 시그니처 이야기다. 소속사는 멤버들을 앞세워 해체 소식을 전했다.시그니처는 데뷔 4년 만에 해체했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시그니처 공식 팬카페를 통해 "당사와 멤버들은 상호 간 대화를 통해 팀의 해체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따라 당사는 시그니처 멤버 7인 전원의 전속계약을 잔여 전속계약 기간과 상관없이 종료하며, 2024년 11월 30일부로 그룹 활동 역시 종료하게 됐다"며 돌연 해체를 발표했다.시그니처는 멤버 지원 덕에 최근에야 이름을 알렸다. 긍정적인 소식들로 눈도장을 찍은 건 아니다. 지원은 지난 6월 웹예능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했다. 당시 함께 출연한 AV 배우 오구라 유나는 지원에게 "몸매가 좋아 인기 많을 것 같다. 꼭 데뷔해달라"며 "톱배우가 될 수 있다. 내가 도와주겠다"고 말해 성희롱 논란을 일으켰다. 이와 관련해 "지원과 장시간에 걸쳐 해당 내용에 대해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촬영에 최선을 다해 임했고 어떠한 감정적인 문제도 없다"며 "제작진으로부터 편집본을 사전에 공유받았으나, 본인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방송 송출분에 대한 이견이 없음을 전달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는 가수 보호하기는커녕 가수를 앞세워 책임을 회피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었다.부정적 이슈긴 했지만, 시그니처 데뷔 이래로 가장 많은 관심이 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