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애플뮤직의 올해 결산 차트에 포함된 K-팝 곡 중 최고 순위다. 아일릿의 ‘Magnetic’보다 높은 순위는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포스트 말론(Post Malone),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히트곡들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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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력 음악 매거진들도 아일릿을 주목하고 있다. 영국 NME가 지난 2일(현지시간) 발표한 ‘2024년 최고의 노래 50선(The 50 best songs of 2024)’에서 ‘Magnetic’은 27위를 차지했다. NME는 이 곡에 대해 “통통 튀고 중독성 강한 팝 후크 아래 분절된 비트와 경쾌한 신스가 반짝거린다”라고 호평했다. 아울러 이 곡은 미국 팝매터스(PopMatters)가 최근 발표한 ‘2024년 최고의 K-팝 15선(The 15 Best K-Pop Songs of 2024)’에서 5위에 오르기도 했다.

아일릿은 ‘2024 FNS 가요제’에 이어 오는 31일 방송되는 일본 대표 연말 음악방송인 NHK ‘홍백가합전’에도 출격하며 ‘슈퍼 신인’의 존재감을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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