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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예담, 에스파 윈터과 입맞춤 베일 벗는다…오늘(2일) 'Officially Cool' 발매

    방예담, 에스파 윈터과 입맞춤 베일 벗는다…오늘(2일) 'Officially Cool' 발매

    가수 방예담과 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의 듀엣곡이 베일을 벗는다.방예담은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윈터와 함께 부른 새 디지털 싱글 'Officially Cool'(오피셜리 쿨)을 발매한다.'Officially Cool'은 방예담과 윈터가 첫 보컬 호흡을 맞춘 어반 팝 장르의 듀엣곡으로, 두 사람의 감성적이면서도 완성된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 엑소, NCT, 소녀시대, 샤이니 등 최정상급 K팝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작업한 프로듀서 켄지(KENZIE)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또한, 켄지 산하의 작곡팀 kzlab(KENZIE, Andrew Choi, no2zcat, JSONG)이 작곡과 작사에 참여했다.이 노래는 헤어진 지 얼마 안 된 연인의 어색한 감정을 그리고 있다. 남은 감정을 숨긴 채 '우리 사이는 쿨하니까'라며 미련 가득한 모습으로 서로를 맴도는, 쿨하지 못한 생각들로 가득한 고민을 이야기하는 가사가 대중의 흥미를 자아낼 전망이다.방예담과 윈터가 함께 출연하는 'Officially Cool' 뮤직비디오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마치 청춘 드라마를 보는 듯한 풋풋한 감성을 뽐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진 것. 서로를 향한 복잡미묘한 감정선이 눈길을 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종합] 김우진, 스키즈 탈퇴 뒤늦은 해명 "모두에게 미안, 많이 어렸다" ('김우진')

    [종합] 김우진, 스키즈 탈퇴 뒤늦은 해명 "모두에게 미안, 많이 어렸다" ('김우진')

    그룹 스트레이키즈 원년 멤버 김우진이 탈퇴 당시 자신의 심경을 전하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지난 1일 유튜브 채널 '김우진 KIM WOOJIN'에는 'REVERSE : BREAKING THE SILENCE'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영상에서 김우진은 탈퇴 당시를 회상하며 사과했다. 그는 "예전에 팀에서 그렇게 나오게 된 것에 대해 정말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때는 내가 좀 어렸고 내 상황을 더 생각했다"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조금 늦었지만 미안하다는 말 꼭 전하고 싶다. 그때 그 일로 상처를 받았을 모든 분에게 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김우진은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특별한 건 없다. 연습하고 곡 작업하고 가사도 쓰고 새로운 춤도 배운다. 영어도 배우고 운동도 한다. 항상 준비돼 있어야지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김우진은 곧이어 자신의 변화한 음악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오랫동안 그렇게 지내오다 보니 일을 대하는 방식이 달라졌다"며 "예전에는 음악에 내 이야기를 담기보다는 대중들이 듣고 싶어 하는 이야기에 집중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그는 "이제는 조금 더 내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며 "의사 전달을 확실히 하는 게 중요하다는 걸 느낀 계기가 있었다"고 말했다.그는 이전 소속 그룹인 스트레이키즈 탈퇴 당시의 이야기를 이어갔다. 김우진은 "말도 안 되는 일을 당하고 나서 제 이야기를 확실하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는 "너무 말도 안 되는 일이라서 대응을 안 했던 게 더 말도 안 되는 상황을 만들더라"며 "책임감 없는 말을 던

  • [종합] 황정음, 47억 이태원 저택 매입 이유 입 열었다 "남편, 자꾸 집에서 나가라고" ('짠한형')

    [종합] 황정음, 47억 이태원 저택 매입 이유 입 열었다 "남편, 자꾸 집에서 나가라고" ('짠한형')

    배우 황정음이 이혼을 밝히며 결국 눈물을 쏟았다.1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황정음, 윤태영 EP.36 역대급으로 아슬아슬했던 술자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황정음은 함께 출연한 윤태영이 "오랜 만에 연기 복귀해 행복하다"고 말하자 "저는 '너무 힘들어 죽겠다' 하는데 오빠는 '너무 행복하다' 이러더라. 오빠를 보면서 '내가 한 때는 저랬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됐을까' 싶었다"고 운을 뗐다. 황정음은 시트콤 '거침 없이 하이킥' 당시를 떠올리며 "그때 너무 행복했다. 대한민국 최고 좋은 CF는 다 내가 찍고 있었다. 그 다음 날 일어나면 5억 찍혀있고, 또 그 다음 날 2억 찍혀있었다"고 돌아봤다.이어 "통장에 485원 있었는데 다음날 일어나니 5억이 있어봐라. 얼마나 꿈 같냐. 제가 그 때 좀 인생을 알았고, 이번에 또 알았다"며 이혼을 털어놨다. 특히, 황정음은 앞서 한 차례 이혼 소식이 전해졌던 것과 관련 "이혼을 저번에 하려고 했다. 맨날 나에게 '나가, 내 집이야'라고 했다. 그래서 싸우고 이태원에 대출을 받아서 집을 샀다. 그리고 내가 집을 산 걸 모른다. 그리고 화해를 했고, 아이도 있고 하니까 시간도 아깝고 해서 살았는데 이번에는…"이라고 울컥했다.황정음은 이혼을 닫시금 언급하며 "힘든 일에 대한 슬픔은 없었다. 2020년에 이미 마음이 끝났다. 그런데 이렇게 주위 분들의 위로를 받으니 너무 많은 것들을 느끼고 있다. 내가 뭐 별것도 아닌 사람인데 이렇게 많은 혜택을 누리고 살까 감사하다 했는데, 또 다시 한 번"이라고 했다.그러면서 황정음은 "그냥 너무 힘들어도 둘째가

  • QWER, "'디스코드' 흥행에 울컥, 꿈인가 싶을 정도…기적이라 생각"

    QWER, "'디스코드' 흥행에 울컥, 꿈인가 싶을 정도…기적이라 생각"

    그룹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이 전작인 데뷔 앨범 '디스코드' 흥행 소감을 밝히며, 새 앨범 성적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QWER은 1일 서울 마포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미니 1집 'MANITO'(마니또)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이날 시연은 "'디스코드'가 음원차트 100위라도 되면 좋겠다, 그럼 영광이겠다 생각했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 줘서 꿈인가 싶을 정도"라며 "울컥했고 많은 분들이 사랑해 줘서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흥행 소감을 전했다.마젠타도 "시연과 같은 마음이다. 믿기지 않는다. 음원 순위를 확인한 순간 기적이라고 생각했다. 너무 감격스러운 한편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순위가 저희의 실력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자리를 빌려 사랑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히나는 "'디스코드'가 예상보다 잘 돼서 놀라긴 했지만, 저희는 처음 듣고 '정말 좋다, 우리 대박 칠 수도 있겠다'하는 생각을 조금은 했다"며 "이번 고민중독도 그런 충격이 다시 한 번 다가와서 이 콘셉트를 잘 소화하면 여러분의 선물같은 마니또로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미니 1집 'MANITO'는 멤버들이 서로의 마니또가 돼 하나의 꿈을 향해 가는 여정을 그린다. 타이틀곡 '고민중독'은 경쾌한 밴드 사운드가 돋보인다. 중독성 강한 드럼과 베이스, 기타 리프에 서정적인 멜로디로 다채로운 구성을 이룬다. 멤버 마젠타가 작사에 참여했다.이밖에 이번 앨범에는 사랑에 빠진 상대를 상큼한 탄산음료에 비유한 'SODA'(소다), 일상의 굴레에서

  • [종합] "무대 찢으려고 나왔어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데뷔 5주년에 꺼낸 '필살기' 통할까

    [종합] "무대 찢으려고 나왔어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데뷔 5주년에 꺼낸 '필살기' 통할까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팀명을 녹여낸 앨범을 들고 돌아왔다. 이를 두고 '필살기'라고 표현한 만큼 포부가 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일 오후 2시 서울시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미니소드 3: 투모로우)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정규 3집 이후 약 6개월 만이다.이날 수빈은 "팬 분들이 주시는 사랑을 온전히 돌려드리고 싶다는 그 약속 지킬 수 있도록 이번 활동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휴닝카이는 "빨리 컴백하고 싶다는 바람이 컸다. 성장하고 노련해졌다는 생각이 들 만큼 완성도가 뛰어난 앨범"이라며 기대감을 자극했다. 범규는 "올해 첫 앨범에 좋은 곡들로 가득 채웠다"고 했고, 연준은 "컴백은 늘 설레고 기대되는 거 같다. 작업하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며 만들었다"고 했다. 태현은 "이번 앨범으로 멤버들이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다짐을 했다. 저희 팀이 언제나 양질의 앨범을 낸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이번 신보 'minisode 3: TOMORROW'에서는 과거의 약속을 기억해 내고, 함께 약속했던 '너'를 찾으러 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너와 함께하는 내일이 곧 희망이자 구원'이라는 구원 서사가 앨범 전반에 반영됐다.팀명인 '투모로우'가 들어간 앨범을 들고 나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필살기"라며 "저희 이번 활동 정말 찢으려고 나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또 이번 신보가 전작의 이야기를 총망라한 것과 관련 "전작과 연결되

  • '데뷔 임박' 엔카이브, 강렬한 질주의 서막

    '데뷔 임박' 엔카이브, 강렬한 질주의 서막

    신인 보이그룹 엔카이브(NCHIVE)의 두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1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픈된 데뷔 앨범 'DRIVE'의 두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는 질주 본능을 예고한 이안, 하엘, 강산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차 속에서 핸들을 쥔 이안은 시크한 눈빛과 함께 소년미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오토바이 위에 올라선 하엘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레이싱복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선 강산은 탄탄한 피지컬과 훤칠한 비주얼로 여심에 불을 지폈다.보이그룹 엔카이브(NCHIVE)는 미지수를 뜻하는 'N'과 저장소를 뜻하는 '아카이브'를 합성해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아내고 리스너들과 함께 행복한 기억과 추억을 저장해 나간다는 뜻을 지녔다.엔카이브의 데뷔 앨범 ‘DRIVE’는 오는 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트위치 BJ 안 돼"…QWER 쵸단·마젠타 출신 논란, 가수 데뷔에 자격 있나 [TEN피플]

    "트위치 BJ 안 돼"…QWER 쵸단·마젠타 출신 논란, 가수 데뷔에 자격 있나 [TEN피플]

    유튜버 김계란이 기획한 밴드그룹 QWER(큐더블유이알)이 1일 컴백하는 가운데 과거 행보를 이유로 가수로서의 자격에 의문을 제기하는 이들이 있다. 그간 성적인 매력을 내세워 방송을 해왔던 만큼 대중 앞에 서는 가수로서는 부적합하다는 이야기다. 다만 사회 통념을 넘어서는 정도의 수위가 아니었던 만큼, 대중 가수로서 자격에는 문제가 없다는 반론도 제기된다. 그룹 QWER의 멤버 마젠타와 쵸단은 데뷔에 앞서 트위치 '여캠'으로 불리는 BJ로 활동했다. '여캠'으로 불리는 여성 BJ의 주요 수입원은 후원 리액션이다. 시청자들이 후원금을 보내면 이에 대한 반응으로 섹시 댄스 등을 선보이는 것.마젠타와 쵸단 역시 특정 신체 부위가 부각되는 옷을 입고 방송을 진행했으며, 시청자의 후원을 받고 몸매를 강조하는 춤을 췄다.다만 이들의 최근 행보는 '여캠'과는 거리가 있어 보인다. 여전히 인터넷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지만, 전보다 노출이 줄었고 콘텐츠도 변했다. 특히 쵸단은 일상 공유 중심의 방송이 눈에 띄며, 유튜브에 게시한 영상도 QWER 연습 현장 등 일상 공유 정도에 그친다. 마젠타의 경우 아직 본업이었던 BJ 활동을 완전히 내려놓지는 못했다. 여성의 신체가 나오는 영상에서 특정 부위에 시선을 두지 않는 '시선 참기' 콘텐츠를 최근 선보였다는 점이 아쉽지만, 이전보다는 방송 수위가 낮아졌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들이 QWER 활동을 시작한 후로 여캠에서 멀어졌다는 의견이 대다수다.그럼에도 QWER을 반기지 않는 이들은 존재한다. 아이돌은 신곡을 내면 타 그룹과 챌린지를 찍으며 협업하곤 한다. 이를 두고도 함께 챌린지를 찍은 그룹의 팬들은 난색을 보이

  • 아이돌이 불러준 로또 번호, 4개나 맞았다…시우민, 팬미팅서 천기누설했나

    아이돌이 불러준 로또 번호, 4개나 맞았다…시우민, 팬미팅서 천기누설했나

    그룹 엑소 시우민이 팬 미팅에서 부른 번호로 팬들이 로또 4등에 당첨돼 화제다.지난 30일 X(옛 트위터)에는 시우민이 불러준 번호로 로또 4등에 당첨됐다는 내용의 글이 속속 올라왔다.시우민은 지난 2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생일 기념 단독 팬 미팅을 열었다. 이날 시우민은 팬이 포스트잇에 적은 질문에 답했다. 한 팬은 시우민에게 로또 번호를 불러달라고 청했다. 시우민은 고민 끝에 "4, 11, 13, 18, 20, 32"를 외쳤다. 그는 "제가 말했다는 건 비밀이다. 당첨되면 나 잡혀갈 것 같다"면서 "제가 지금 뭘 말했는지도 모른다"고 말해 팬들을 폭소하게 했다.이후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지난 30일 공개된 1113회 로또 당첨 번호는 11, 13, 20, 21, 32, 55였고 보너스 번호는 8이었다. 시우민이 불러준 번호 가운데 4개가 일치해 여러 팬들이 로또 4등 당첨금은 5만 원이다. 이에 팬들은 "아이돌이 밥 먹여주냐? 아니, 로또 당첨시켜준다", "다음주도 부탁한다", "팬들의 사랑에 확실하게 보답하는 아이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9일 컴백' 이펙스, '청춘에게' 티저 첫 공개…서사·공감 청춘가

    '9일 컴백' 이펙스, '청춘에게' 티저 첫 공개…서사·공감 청춘가

    그룹 EPEX(이펙스, 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가 찬란하면서도 지극히 현실적인 ‘청춘에게’를 노래한다.이펙스는 1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첫 번째 정규앨범 ‘소화(韶華) 1장 : 청춘 시절’ 타이틀곡 ‘청춘에게 (Youth2Youth)’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뮤직비디오 티저는 앞선 스토리 필름의 서사를 이어간다. 이펙스 멤버들은 각자 꿈과 고민으로 뒤엉킨 치열한 일상을 보냈다. 친구와 함께 길을 걷던 금동현이 갑자기 웃음을 거두는 장면, 적막감이 감도는 방안 홀로 생일 케이크를 마주한 아민 등 의미심장한 복선도 뮤직비디오 풀 스토리를 궁금하게 한다.이와 함께 공개된 ‘청춘에게’ 음원 일부는 이펙스만의 유니크한 감성이 엿보인다. “Feel the vibe / We don’t need a guide line”이라는 노랫말, 감정을 실은 목소리,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미디엄 템포로 전개되어 공감대를 건드린다.‘청춘에게’는 올해로 멤버 전원 성인이 된 ‘찐 청춘’ 이펙스가 또 다른 청춘들에게 전하고픈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앞서 ‘학원歌 (학원가)’와 ‘사랑歌 (사랑가)’로 각각 ‘불안의 서’와 ‘사랑의 서’ 시리즈 앨범의 서막을 열었던 이펙스가 이번에는 청춘가로 새로운 청춘 3부작 정규앨범 시리즈에 돌입한다. 그간 차곡차곡 쌓아 올린 이펙스의 음악적 역량과 자신감을 컴백 활동에서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이 외에도 이번 정규앨범에는 지난 2월 선공개된 ‘졸업식 (Graduation Day)’과 ‘KILLSHOT (킬샷)’, ‘Breathe in Love (브리드 인 러브)’, ‘Painkiller (페인킬러)’, ‘Dominat

  • '컴백' QWER "멤버 전원 곡 작업 참여, 많은 작업물 남기고파"

    '컴백' QWER "멤버 전원 곡 작업 참여, 많은 작업물 남기고파"

    그룹 QWER이 미니 1집으로 컴백한 가운데 멤버 전원이 작사·작곡에 참여했다고 밝혔다.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은 1일 서울 마포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미니 1집 'MANITO'(마니또)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이번 앨범에는 멤버들이 모두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히나는 "많은 아이디어를 내고 작업하는 과정에서 음악적인 부분에서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쵸단은 "함께 회의하면서 즐겁게 작업에 참여했다. 각자 만족도가 얼마나 높을지 모르겠지만, 작업물이 나오고 나서 자신의 목소리가, 자신이 쓴 가사가, 멜로디가 들어있는 것을 보며 만족했고 앞으로도 많은 작업물을 남기고 싶다는 다짐을 했다"고 전했다.특히 수록곡 가운데 '마니또'는 쵸단이 작사와 작곡 모두 참여했다. "운 좋게도 저번 앨범에 이어 이번에도 작업에 참여했다"며 "수록곡 '마니또'는 전체 앨범의 답가"라고 소개했다.시연은 "미니 1집 앨범에는 멤버들이 참여도 많이 했고 즐거운 마음으로 연습도, 노력도 많이 해서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며 "성장을 도모하면서 재밌는 나날을 보냈다"고 이야기했다.미니 1집 'MANITO'는 멤버들이 서로의 마니또가 돼 하나의 꿈을 향해 가는 여정을 그린다. 타이틀곡 '고민중독'은 경쾌한 밴드 사운드가 돋보인다. 중독성 강한 드럼과 베이스, 기타 리프에 서정적인 멜로디로 다채로운 구성을 이루며 멤버 마젠타가 작사에 참여했다.이밖에 이번 앨범에는 사랑에 빠진 상대를 상큼한 탄산음료에 비유한 'SODA'(소다), 일상의 굴레에서 벗어나 당당하게 나만의 길을 가겠다는 '자유선언', 세

  • '응급실' 오진성·노바소닉 이현섭, 에그뮤직 컴퍼니 전속계약 [공식]

    '응급실' 오진성·노바소닉 이현섭, 에그뮤직 컴퍼니 전속계약 [공식]

    '응급실'로 유명한 izi의 오진성과 넥스트와 노바소닉의 보컬 이현섭이 에그뮤직 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에그뮤직 컴퍼니는 "훌륭한 보컬 실력파 오진성과 이현섭 가수들과 함께 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이들의 음악적인 후원과 음악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같이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앞으로 팬들과 좀 더 친근하게 소통 할수 있도록, 신곡 앨범과 오프공연을 준비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오진성은 2005년 KBS 2TV 드라마 '쾌걸춘향' OST '응급실'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현섭은 넥스트와 노바소닉의 보컬리스트로 활동했으며 2004년 SBS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OST 'MY LOVE'로 인기를 모았다. 오진성은 신곡 발표를 준비 중으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상태다. 이현섭은 신곡 음악 작업 중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최예나X템페스트 핫하다, '케이콘 홍콩 2024' 성료→5월 '케이콘 재팬 2024' 출연

    최예나X템페스트 핫하다, '케이콘 홍콩 2024' 성료→5월 '케이콘 재팬 2024' 출연

    가수 최예나(YENA)와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홍콩 팬들을 열광케 했다.최예나와 템페스트는 지난달 30일과 31일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개최된 'KCON HONG KONG 2024(케이콘 홍콩 2024)'에 출연했다.먼저 최예나는 30일 펼쳐진 KCON STAGE(케이콘 스테이지)에서 최근 성공리에 활동을 마친 'Good Morning'(굿모닝)부터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레드카펫에서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한 최예나는 이어진 본 공연에서 또다시 팬들을 만났다. 최예나는 'Good Morning'과 록 버전으로 편곡한 'SMILEY'(스마일리)를 함께 선보이며 'K-록스타'의 존재감을 발휘했다.템페스트 또한 30일 KCON STAGE에서 최근 발매한 'LIGHTHOUSE'(라이트하우스)부터 'DIVE'(다이브) 등 에너지 가득한 본인들의 곡과 NCT U의 'BOSS'(보스) 등 다양한 커버 무대를 펼치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31일에는 본 공연 외에도 밋앤그릿(Meet & Greet)과 레드카펫 등에 참석해 현지 팬들과 호흡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최예나는 최근 두 번째 일본 싱글 'DNA'(디엔에이)로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 상위권에 진입할 뿐만 아니라, 아이튠즈 미국 차트 J-POP 랭킹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템페스트는 최근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TEMPEST Voyage'(템페스트 보야지)로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에서 전체 장르 앨범 일간 차트 3일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음악 방송에서 컴백과 동시에 1위에 오르며 진일보한 성장을 입증했다. 'TEMPEST Voyage' 활동을 성황리에 마친 템페스트는 오는 13일, 14일 양일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대강당에서 팬 콘서트 '유니버시티(UNiEVERSITY)'

  • '컴백'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팀명=앨범명 필살기, 이번 활동 찢으려고 나왔다" 포부

    '컴백'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팀명=앨범명 필살기, 이번 활동 찢으려고 나왔다" 포부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프로듀서들과의 호흡을 전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일 오후 2시 서울시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미니소드 3: 투모로우)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정규 3집 이후 약 6개월 만이다.이날 데뷔 5주년을 맞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많은 성장이 있었다며 "하나의 감정을 여러 가지로 표현하는 디테일이 늘었다. 슬픔에도 북받치는 슬픔, 허탈한 슬픔 등이 있는데 그런 디테일이다"라며 "멤버들 역시 잘 소화하는 걸 보고 정말 많이 성장했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팀명인 '투모로우'가 들어간 앨범을 들고 나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필살기"라며 "저희 이번 활동 정말 찢으려고 나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또 이번 신보가 전작의 이야기를 총망라한 것과 관련 "전작과 연결되는 스토리텔링이 들어 있다. 쉬운 문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완성도 있게 풀었을 때 이 몰입력이 달라진다는 생각이라 스토리텔링을 넣었다"고 했다.  이들은 또 "우리의 이야기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는 게 진정성 있고 힘이 있다고 느껴져서 다음 앨범에도 우리 자전적인 이야기가 많이 들어가게 될 것"이라며 "저희 데뷔 앨범을 들으셨던 분들이 이번 앨범을 들으셨을 때 뭉클할 지점이 있도록 센스있게 풀자고 하는 게 많았다"고 덧붙여 설명했다.이번 신보에서는 과거의 약속을 기억해 내고, 함께 약속했던 '너'를 찾으러 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너와 함께하는 내일이 곧 희망이자 구원'

  • [TEN포토]TXT 휴닝카이 '샤프한 턱선'

    [TEN포토]TXT 휴닝카이 '샤프한 턱선'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 휴닝카이가 1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미니소드 쓰리: 투모로우)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Deja Vu’는 우리가 했던 과거의 약속처럼 너와 나는 반드시 다시 만나게 되고, 재회의 순간이 마치 ‘데자뷔’ 같이 느껴질 것이라고 말하는 곡.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TXT 휴닝카이 '귀여운 막내'

    [TEN포토]TXT 휴닝카이 '귀여운 막내'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 휴닝카이가 1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미니소드 쓰리: 투모로우)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타이틀곡 ‘Deja Vu’는 우리가 했던 과거의 약속처럼 너와 나는 반드시 다시 만나게 되고, 재회의 순간이 마치 ‘데자뷔’ 같이 느껴질 것이라고 말하는 곡.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