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이찬원은 ‘메밀꽃 필 무렵’과 ‘시절인연’을 연이어 부르며 호소력 짙은 감성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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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찬원은 ‘날 떠나지마’, ‘이브의 경고’, ‘남자의 다짐’ 메들리로 공연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삼백초’ 무대에서는 황윤성이 깜짝 등장해 합창을 이어갔다. 이후 황윤성은 이찬원을 위한 편지를 낭송했으며, 이찬원은 눈물을 흘리며 두 사람의 우정을 과시했다.
이외에도 이찬원은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아낸 자작곡 ‘참 좋은 날’을 비롯해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팬클럽 찬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했다. 마지막으로 이찬원은 이찬원의 강렬한 존재감을 알린 곡 ‘진또배기’를 부르며 서울 앵콜 공연 ‘ONE MORE CHAN’S’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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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찬원은 첫 번째 팬콘서트 ‘Chan’s Time’을 통해 서울, 부산, 울산, 고양, 인천, 대구, 광주, 창원, 대전 등 전국 각지의 팬들을 만났다. ‘Chan’s Time’ 서울, 대구, 부산 공연은 전회차 매진되어 이찬원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앵콜 공연 ‘ONE MORE CHAN’S’를 진행하게 된 이찬원은 앵콜 공연의 티켓 역시 오픈과 동시에 전회차 전석 매진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추가된 1회차 공연 역시 매진시킨 이찬원은 총 27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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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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