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최민식·하정우 주연의 은 지난 2일 개봉한 이후 17일 만에 누적관객수 339만5천22명을 기록, 앞서 개봉한 영화 과 이 25일 만에 300만 관객을 모은데 이어 올해 최단 기간 300만명 관객을 기록했다. 주간 박스오피스 순위에서는 이번주 개봉한 이나영·송강호 주연의 영화 이 관객 63만명을 모으며 1위에 올랐고, 이 2위, 이 3위를 차지했다. ...
영화 이 오는 17일 미국 LA에서 개봉한다. 지난 15일 제작사 아우라픽쳐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 17일 미국 LA에서 개봉한다”고 밝혔고, 또한 의 북미지역 극장 배급을 맡은 CJ아메리카 관계자는 “LA를 시작으로 이후 뉴욕, 시카고, 애틀랜타, 샌프란시스코 등을 거쳐 캐나다 토론토와 밴쿠버로도 확대 개봉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2007년 발생한 석궁 테러 사건을 소재로 한 은 지난 11일 국내 관객 3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이 소식을 ...
“본토 친구들은 하와이가 천국인 줄 안다. 천국? 천국 같은 소리 하네.” 지금 한껏 까칠해진 이 남자, 변호사 맷 킹(조니 클루니)은 공사가 다망하다. 아내는 갑작스런 보트 사고로 혼수상태가 되어 병원에 누워있다. 아내에게 맡긴 채 무관심했던 두 딸의 양육은 온전히 그의 몫이 되었다. 열 살짜리 막내는 너무 조숙하거나 너무 철이 없고, 힘이 되어주었으면 하는 장녀 알렉산드라(쉐일린 우들리)는 불만과 반항심만 가득한 눈으로 맷을 바라볼 뿐이다....
오는 3월 15일 개봉하는 영화 가 일반영화 버전과 배리어프리(Barrier-Free)영화 버전을 동시에 개봉한다. 배리어프리영화란 한글자막과 상황을 설명해주는 음성을 넣어 시청각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영화로 의 배리어프리영화 버전은 김성호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한효주가 음성해설을, 배우 김동욱과 서준영, 유다인이 더빙 연기로 참여했다. 음성해설을 맡은 한효주는 전작 에서 시각장애인 역할을 맡으면서 사회 활동의 기...
조지 발렌타인(장 뒤자르댕)은 무성영화 최고의 스타다. 존재만으로도 영화의 헐거운 부분을 조여주고, 관객들은 화면 가득 웃는 그의 얼굴을 보기위해 극장을 찾는다. 그의 팬인 페피 밀러(베레니스 베조)는 명랑한 배우 지망생이다. 경쾌한 스텝으로 날아갈듯 춤추는 그녀는 영화 관계자의 눈에 띄고, 단숨에 주목받는 신예가 된다. 그러나 영화산업의 중심이 무성영화에서 유성영화로 넘어가는 변화의 한 가운데에서 둘의 위치는 역전된다. “사람들은 내 목소리를...
영화 이 오는 3월 22일로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14일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은 건축사무소에 근무 중인 승민에게 대학시절 첫사랑이었던 서연이 찾아와 자신의 옛집을 새로 지어달라고 의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멜로 영화. 극 중 20대 시절의 승민과 서연은 배우 이제훈과 미쓰에이의 수지가, 그리고 15년 후 재회한 이들의 모습은 배우 엄태웅과 한가인이 연기한다. 영화 으로 데뷔, 청룡영화상 각본상을 수상한 이용주 감독이 메가폰을...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한가인: “소맥 먹고 노래방에서 소녀시대 춤 췄다” 13일 열린 영화 의 제작발표회에서 한가인이 “10년 동안 잘 감춰왔던 이미지”를 공개했다. 최근 MBC 과 을 통해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구축해온 한가인은 평소 주량을 묻는 질문에 “정신만 바짝 차리면 취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또 스태프들과 가진 회식 자리에서 “소녀시대의 'G...
배우 지성과 김아중이 영화 에 출연한다. 13일 제작사측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 에 지성과 김아중이 남녀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다”고 전하며 “는 사랑에 대한 상처를 지닌 남녀가 잘못 연결된 전화통화를 계기로 얽히고 설키는 과정을 자극적인 대사와 코믹한 에피소드로 그려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극 중 지성은 옛 여자 친구에 대한 미련과 남성성에 대한 콤플렉스를 가진 남자 현승 역을 연기하며, 현승에게 야릇한 전화를 거는 여자 윤정 역을 김아중이 ...
영화 과 이 나란히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은 개봉 25일 만인 지난 11일 관객 수 3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지난 주말까지 누적 관객수 320만854명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 12일 도 누적관객수 309만6천452명을 기록, 개봉 26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번 주 박스오피스 성적으로 지난 9일까지 3위에 머물던 이 을 넘어 2위로 올라섰으며, 현재 박스오피스 1위는 관객 248...
지난 2일 개봉한 영화 가 개봉 일주일 만에 누적관객 수 100만을 넘기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는 9일 615개의 상영관에서 12만 8,458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누적관객 수 165만 6,157명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박스오피스 2위와 3위는 각각 누적관객 수 3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는 과 이 차지했다. 지난달 18일 개봉한 은 2일부터 9일까지 357개의 상영관에서 4만 8,...
배우 설경구와 문소리, 다니엘 헤니가 이명세 감독의 영화 에 출연을 확정했다. 는 대한민국 최고의 첩보요원인 철수(설경구)가 국가의 일급 작전을 수행하던 중 남편의 정체를 모르는 아내 영희(문소리)가 우연히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얘기를 담은 코믹 첩보액션영화다. 설경구와 문소리는 영화 , 에 이어 세 번째로 같은 영화에서 만난다. 이 외에도 국제테러조직의 핵심 인물인 라이언 역에는 다니엘 헤니, 철수와 함께 작전에 투입되는 동료 요원 ...
배우 정재영, 박시후 주연의 영화 가 4개월간의 촬영을 마치고 크랭크업했다. 는 스타가 된 연쇄살인범과 미제의 살인사건을 파헤치려는 형사의 대결을 그린 액션 스릴러물로, 정재영이 형사 최형구 역을, 박시후가 연쇄살인범 이두석 역을 맡아 연기한다. 이번 영화로 장편 영화 감독으로 데뷔하는 정병길 감독은 “는 화성연쇄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에서 끝내 잡히지 않았던 연쇄살인범이 공소시효가 끝난 후 세상에 나온다면이란 발상에서 출발했다”고 전했다....
동방신기의 멤버 최강창민이 일본 영화에 출연한다. 최강창민은 일본 영화 에 캐스팅, 극중 공학부 유학생으로 가장한 북한 출신 국가 스파이 모모 역을 맡아 연기한다. 영화 의 이즈츠 카즈유키 감독이 연출하는 에는 최강창민을 비롯해 배우 츠마부시 사토시, 아사노 타다노부, 니시다 토시유키 등이 출연. 지난 1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한 는 올 가을 일본 전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SM.Ent 글. 강성희 인턴기자 shee@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이하 JIMFF)에서 상영된 작품들을 다시 만나볼 수 있는 '마리끌레르필름페스티벌+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개최된다. 오는 2월 1부터 3일간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 등 지난해 열린 제7회 JIMFF의 상영작 중 8편을 골라 선보이게 된다. 지난해 JIMFF 심사위원 특별언급상을 수상한 은 2007년 에서 만나 연인이 된 뮤지션 글렌 한사드와 마케타 잉글로바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계속해서 삐걱거...
황미나 작가의 웹툰 가 영화화 된다. 31일 영화제작사 쇼이스트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쇼이스트인터내셔날이 3D 전문제작업체인 지프럼과 함께 웹툰 를 영화로 제작한다”고 밝히며, “원작자인 황미나가 직접 영화 연출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는 작가를 꿈꾸는 마흔 두 살의 영숙과 철부지 스물 한 살의 건이의 이야기를 담은 웹툰. 1980년 만화 로 데뷔한 뒤 , 등의 작품을 선보였던 황미나는 영화 를 통해 처음으로 감독에 도전한다. 감독을 맡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