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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정, 이승환 콘서트 카메오.. 이승환의 신곡 부른다

    이민정, 이승환 콘서트 카메오.. 이승환의 신곡 부른다

    배우 이민정이 이승환의 콘서트의 카메오로 출연한다. 오는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88호수 수변무대에서 열리는 이란 제목으로 열리는 이승환의 콘서트에 이민정이 깜짝 게스트로 무대에 오르는 것. 이는 영화 의 크레딧 영상으로 촬영될 예정이라고. 이승환의 소속사 관계자 측은 “이민정이 부를 노래는 이승환의 신곡이며, 콘서트 무대에서 첫 공개된다”고 언급했다. 이승환은 영화 의 음악 작업에 참여한다. 이민정과 이정진 주연의 영화 는 한 때 최고 인기...

  • 박보영·송중기, 영화 <늑대소년> 캐스팅 확정적

    박보영·송중기, 영화 <늑대소년> 캐스팅 확정적

    배우 박보영과 송중기가 영화 에 출연한다. 15일 제작 관계자는 와 전화통화에서 “박보영과 송중기가 출연을 논의 중인 것은 사실”이라며 “현재 막바지 조율 단계이며 최종적으로 계약을 마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영화 은 단편 으로 칸영화제 학생 경쟁부문 시네퐁다시옹 3등상을 수상한 조성희 감독이 박해일 주연의 에 이어 연출하는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늑대소년과 소녀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박보영은 개봉 대기 중인 영화 에 이어 에 출연한다....

  • 배두나, 워쇼스키 연출 <클라우드 아틀라스> 캐스팅 확정

    배두나, 워쇼스키 연출 <클라우드 아틀라스> 캐스팅 확정

    배두나가 톰 행크스, 휴 그랜트, 할리 베리와 한 영화에 출연한다. 14일 수입사 블루미지 측은 배두나가 의 감독으로 유명한 앤디 워쇼스키와 라나 워쇼스키가 연출하는 에 출연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는 1억 2000만 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되고 앤디와 라나 워쇼스키, , 의 톰 티크베어 감독이 공동 연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SF대서사극이다. 톰 행크스, 휴 그랜트, 할리 베리, 짐 스터지스, 벤 휘쇼, 휴고 위빙, 수잔 서랜든 등 할리우드 유명 ...

  • 이지아, 할리우드 영화 출연 제안 받아

    서태지와 이혼 사실이 알려진 뒤 활동을 중단한 배우 이지아가 할리우드 영화 출연 제의를 받고 고심 중이다. 10일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와 전화통화에서 “이지아가 할리우드 유명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의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지아는 미국에서 오랜 기간 살았던 경험이 있어서 영어 연기에 큰 무리가 없는 편이라 양 측의 조건이 맞을 경우 출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또 “할리우드 영화 외에도 중국 ...

  • [9월 둘째주] 누군가가 그리운 가을, 당신을 기다리는 영화들입니다

    [9월 둘째주] 누군가가 그리운 가을, 당신을 기다리는 영화들입니다

    una100 이번 주 개봉한 @thepained 은 정말이지 '권상우의 하이킥! 짧은 혀의 역습'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곽경택 감독은 아예 영화 속 대사에 권상우의 '짧은 혀'를 언급하면서 정면 승부수를 띄우는데요. 배우로서의 평가보다는 온갖 사건과 뉴스 속에 더 많이 뒹굴던 권상우의 몸에 붙은 묵은 딱지가 비로소 시원하게 떨어져 나가는 느낌입니다.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남자로 등장하는 그는 마치 신생아의 새 살을 얻은 양 예민하면서도 동...

  • 김병욱 “동시대 사람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는 이야기”

    김병욱 “동시대 사람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는 이야기”

    MBC (이하 ) 제작발표회에서 가장 많은 질문을 받은 사람은 김병욱 감독이었다. SBS 부터 MBC 과 까지 일명 '김병욱표 시트콤'은 마냥 가볍거나 웃기지만은 않은 가족 시트콤이었고, 이를 통해 신세경, 정일우, 박민영 등 신인 배우들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가 캐스팅 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건 그래서다. 하루 아침에 사업이 망해 처남 집에 얹혀살게 된 안내상과 그 충격으로 인해 감정기복이 심해진 윤유선 부부, ...

  • 부산국제영화제, 이름부터 모든 것을 바꿨다

    부산국제영화제, 이름부터 모든 것을 바꿨다

    “이제부터는 어느 누구의 시대도 아닌, '영화의 전당'의 시대다.” 8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용관 집행위원장은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에 대해 이렇게 정의했다. 15년 간 BIFF를 진두지휘했던 김동호 전 집행위원장이 물러난 후 맞는 첫 영화제이자, 전용관인 영화의 전당이 개관된 후 맞는 첫 영화제인 만큼 올해 BIFF는 예년과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이런 변화는 남포동과 해운대로 이원화했던 영화제 장소를 해운대로 집중시킨 것에...

  • 16회 부산국제영화제 10월 6일 개막..개막작 <오직 그대만>

    16회 부산국제영화제 10월 6일 개막..개막작 <오직 그대만>

    1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0월 6일 개막해 14일까지 9일간 영화 축제를 연다. 김동호 집행위원장이 퇴임하고 공동 집행위원장이었던 이용관 집행위원장이 단독으로 영화제를 이끄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전용관인 '영화의 전당'을 개관하며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다. 올해 영화제는 주요 행사의 중심이 해운대구로 완전히 옮겨 가면서 남포동 지역 상영관이 배제됐으며 센텀시티 지역 4개 극장, 해운대 1개 극장 등 5개 극장 36개 관에서 70개국 307편을 ...

  • 소지섭·한효주 주연 <오직 그대만>, 부산영화제 개막작 선정

    소지섭·한효주 주연 <오직 그대만>, 부산영화제 개막작 선정

    소지섭과 한효주가 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의 주인공이 됐다. 8일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소지섭과 한효주가 주연을 맡은 영화 을 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은 전직 복서 철민(소지섭)과 사고로 시력을 잃어가는 정화(한효주)가 만나 운명을 건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 의 송일곤 감독이 연출했다.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을 개막작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송일곤 감독은 감각적이나 결코 피상적이지 않은, 주목할...

  • <카운트다운> 정재영·전도연, 토론토영화제 참석차 출국

    <카운트다운> 정재영·전도연, 토론토영화제 참석차 출국

    영화 의 두 주연배우 정재영과 전도연이 '북미의 칸'이라 불리는 토론토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다. 토론토국제영화제는 비경쟁영화제 중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영화제로 올해 36회째를 맞아 8일(현지시간) 개막한다. 은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알렉산더 페인, 롤랜드 에머리히, 라스 폰 트리에, 페드로 알모도바르 등 전 세계의 쟁쟁한 감독들의 작품이 선정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초청됐다. 영화는 냉혹한 채권추심원 태건호(정재영)와 미모...

  • <북촌방향>, 런던·비엔나·상파울로 영화제 공식 초청

    홍상수 감독의 신작 이 칸영화제와 밴쿠버국제영화제,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에 이어 BFI 런던영화제, 비엔나국제영화제, 상파울로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런던영화제는 영국영화협회(BFI)와 런던 시의회의 공동 주최로 매년 10월 열리는 영국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전 세계 50여개국에서 300여 편의 주목할 만한 신작들이 상영된다. 은 독창적이고 뛰어난 작품성으로 주목받은 세계 영화들을 소개하는 '월드 시네마' 섹션에 초청됐다. 홍상수 감독...

  • <마당을 나온 암탉>, 9월 30일 중국 국경절 겨냥해 개봉

    <마당을 나온 암탉>, 9월 30일 중국 국경절 겨냥해 개봉

    한국 애니메이션 사상 처음으로 200만 관객을 돌파한 의 중국 개봉일이 9월 30일로 확정됐다. 8일 영화제작사 명필름에 따르면 영화 은 지난해 5월 중국의 대지시대문화전파(북경)유한공사와 배급 계약을 체결한 이후 여러 차례 논의 끝에 중국의 국경절 연휴를 겨냥해 9월 30일로 최종 결정했다. 명필름과 중국 배급사 측은 그간 양국 동시 개봉을 목표로 개봉 일정을 조율해 왔으나 지난 7, 8월 중국 내 여러 가지 상황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이날로 ...

  • 송창의, 박해일과 영화 <은교> 주연 캐스팅

    송창의, 박해일과 영화 <은교> 주연 캐스팅

    송창의가 박해일과 함께 영화 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8일 송창의 소속사 비오엠엑터스 관계자는 와 전화통화에서 “현재 시나리오 리딩 중이며 출연 계약은 마치지 않은 상태이지만 추석 연휴가 지나면 9월 중순이나 하순에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화 는 지난해 4월 출간된 박범신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이 원작이며 70대 원로 시인 이적요와 30대 제자 서지우 그리고 두 남자의 마음을 흔드는 17세 여고생 은교의 삼각 멜로를 그린 작품이다...

  • 주진모 측 “곽경택 감독 차기작 <적>에 출연한다”

    배우 주진모가 곽경택 감독의 차기작 에 출연한다. 8일 주진모 측은 와 전화통화에서 “영화 은 오래 전부터 곽 감독과 이야기해온 프로젝트”라며 “시나리오도 나오지 않은 상태라 정식 계약은 하지 않았지만 구두로는 출연하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 곽경택 감독이 준비 중인 은 부산의 대형 경기장을 점령한 북한 특수요원과 맞서는 전직 남한 UDT 요원의 이야기를 그리게 될 100억 원대 프로젝트다. 곽경택 감독은 주진모에게 북한 엘리트 장교 역을 제의...

  • <가문의 영광4> 개봉 첫날 1위, 추석 극장가 전망은?

    <가문의 영광4> 개봉 첫날 1위, 추석 극장가 전망은?

    영화 (이하 )이 개봉 첫 날 흥행 1위에 올랐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7일 개봉한 가 전국 392개 스크린에서 6만 2018명을 모아 3만 7731명을 모은 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4주 연속 1위를 지키던 은 2위로 내려앉았고 권상우, 정려원 주연의 은 2만 5046명을 동원하며 3위에 올랐다. 송강호, 신세경 주연의 은 일일 관객수가 1만 명대로 줄어들며 4위에 그쳤다. , , , 등 외화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