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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쿤, 스페셜 캐릭터로 영화 <오란고교 호스트부> 출연

    닉쿤, 스페셜 캐릭터로 영화 <오란고교 호스트부> 출연

    2PM의 닉쿤이 일본 영화 에서 로랜스 역을 맡아 단역으로 출연한다. 는 일본 최고의 부유층 자녀들이 다니는 명문학교 '오란고교'의 '호스트부'라는 서클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2006년 일본에서 TV 애니메이션으로, 올해는 드라마로 방영됐다. 로랜스는 싱가폴에 있는 아시아 유명 대기업 사장으로 AKB48의 시노다 마리코가 맡은 로랜스 동생 미셀과 함께 원작 만화와 TV 애니메이션에는 없는 인물이다. 2PM 소속사인 JYPE 홍보 관계자는...

  • 이병헌, 데뷔 후 첫 사극도전

    이병헌, 데뷔 후 첫 사극도전

    배우 이병헌이 영화 출연을 확정, 데뷔 후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한다. 는 광해군을 대신해 임금 노릇을 하던 천민이 왕의 역할에 눈을 뜨게 된다는 내용을 그린 작품으로 극 중 이병헌은 왕과 천민을 오가며 1인 2역을 연기하게 된다. 는 영화 , 등을 연출한 추창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영화 의 황조연 작가가 각본을 맡아 내년 초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글. 강성희 인턴기자 shee@ 사진. 채기원 ten@

  • 배우 임형준, 내년 1월 2일 결혼

    영화 와 등 시리즈에 출연한 배우 임형준이 내년 1월 2일 결혼식을 올린다. 임형준의 소속사인 나무 엑터스 관계자는 “자세한 것은 배우 사생활이기 때문에 소속사에서도 날짜만 확인했고 장소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 조용하게 결혼하려고 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임형준의 결혼 상대가 일반인 여성이기 때문에 여성에 대한 자세한 신상은 공개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임형준은 다음달 6일부터 성형외과의사 이공학 역으로 출연...

  • [11월 둘째주]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에서 <타워 하이스트>까지

    [11월 둘째주]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에서 <타워 하이스트>까지

    una100 모름지기 긴 제목의 영화는 외우기도 어렵고 '우행시', '여친소'처럼 줄여 부르는 것이 정석이건만 어쩐지 이 영화의 제목은 한자, 한자, 또박, 또박, 정성과 분노를 담아 읽어 내려가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 이름 하여 . “다른 회사에 가려면 내 추천서 필요하지? 넌 내 소유야. 내 물건. 죽을 때까지 내 밑에서 일 할 생각해.” 알량한 권력을 무기 삼아 온갖 폭언을 안기고(케빈 스페이시), 낙하산으로 사장이 된 주제에...

  •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모으고 또 모으면 못 이룰 리 없건만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모으고 또 모으면 못 이룰 리 없건만

    이 여자의 삶에 절대 용납 될 수 없는 세 가지가 있다. 종교, 병 그리고 연애. 믿음이 없어서도 건강을 과신해서도 사랑을 못 느껴서도 아니다. 바로 “반드시 돈이 들어가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세상에 쓸모없는 물건은 하나도 없다”는 삶의 철학 아래 악착 같이 돈을 모으는 구홍실(한예슬)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난다. 이 남자가 서울에서 자주 가는 세 곳이 있다. 카페, 극장 그리고 여관. 취직이라고는 언감생심 꿈도 못 꿀 초라한 스펙에 ...

  • <대한민국 영화대상> 폐지 “다시 시작될 지 확답하기도 어렵다”

    MBC가 주최하는 이 잠정 폐지된다. MBC 예능국 고위 관계자는 “후원 및 여러 문제가 복합적으로 생겨 주최가 더 이상 어려워졌다”고 입장을 전했다. 은 지난 2002년 영화 시상식의 공정성을 제고한다는 취지 아래 시작한 이후 8회까지 개최됐다. 하지만 지난 2009년에는 후원사가 없어 개최가 무산됐고 지난 4일 올해 대회 또한 2009년과 같은 이유로 개최를 포기한다고 밝힌 만큼 후원사의 공백이 이번 폐지 이유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

  • 톰 크루즈, 내한 확정

    톰 크루즈, 내한 확정

    영화 의 주연배우 톰 크루즈와 폴라 패튼, 브래드 버드 감독이 12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내달 2일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이후 5년 만에 돌아온 은 거대한 폭발 테러 사건에 연루되어 위기에 몰린 IMF(Impossible Mission Force) 조직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특수비밀요원 이단 헌트(톰 크루즈)와 그의 새로운 팀이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다. 2008년 영화 로 내한한 데 이어 3년 만에 한국을 찾게 된 톰 크루즈는 이번...

  • SMTOWN 뉴욕 공연 영화화

    SMTOWN 뉴욕 공연 영화화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펼쳐진 뉴욕 공연이 영화로 만들어 진다. 영화 (가제)은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등 SM소속 가수들의 뉴욕 공연 현장과 아직 공개되지 않았던 무대 밖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영화로 무대 준비 과정과 꾸밈없는 일상, 가슴 속에 담아둔 고백까지도 담아낼 예정이다. 은 2012년 상반기 개봉을 준비 중이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글. 강성희 인턴기자 shee@

  • <완득이>,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완득이>,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김윤석, 유아인 주연의 영화 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개봉한 는 10월 31일부터 일주일간 87만 624명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 수 246만 9,217명을 기록했다. 는 개봉 8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고 17일 만에 200만을 돌파하며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2위는 지난달 12일 개봉한 휴 잭맨의 이, 3위는 지난 2일 개봉한 가 차지했다. 4위...

  • 영화 <완득이>, 200만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 지켜

    영화 <완득이>, 200만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 지켜

    김윤석, 유아인 주연의 영화 가 누적 관객 수 200만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는 전국 554개 상영관에서 5일 29만 7,502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227만 8,594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0일 개봉한 는 개봉 8일 만에 전국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17일 만에 200만을 돌파하게 됐다. 는 김려령 작가의 소설 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 힘든 환경 속에서 반항아...

  • 이병헌, <나는 조선의 왕이다> 캐스팅 검토 중

    배우 이병헌이 추창민 감독의 영화 (가제)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캐스팅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이다.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는 동화 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조선시대 광해군과 얼굴이 똑같은 천민이 왕 행세를 하는 이야기다. 당초 는 강우석 감독의 첫 사극 도전 작품으로 알려졌지만 제작 준비 과정에서 CJ E&M과 이견이 생겨 하차했고 , , 의 추창민 감독이 연출하게 됐...

  • [11월 첫째주] <너는 펫>부터 '영화의 전당' 개관 기념 영화제까지

    una100 11월 10일 개봉하는 은 장근석의, 장근석에 의한, 장근석을 위한 영화로군요. 애인이 아니라 애완동물에 의지 할 수밖에 없는 여주인공 지은이(김하늘)의 심리적 결핍이나 주인과 펫의 관계에 대한 고민은 제스처에 그칠 뿐 이 영화는 마치 ‘장근석 플레이어’에 가까운 구성을 보여줍니다. 애교 부리는 장근석, 칭얼대는 장근석, 기타치고 노래하는 장근석, 샤워하는 장근석, 빈집에서 홀로 춤추는 장근석 등 은 그의...

  • 2011년 11월 4일, 오늘의 힐링 <좋아서 만든 영화>

    오늘의 힐링 KBS 밤 1시 10분 “무슨 일 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좋아하는 일 합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러나 여기, 그 질문에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다. 독립영화 는 좋아서 영화를 하는 고달우-김모모 감독이 음악이 '좋아서 하는 밴드'의 이야기를 기록한 로드무비다. 이 영화는 '좋아서 하는 일을 하며 사는 인생이 가능할까'라는 감독의 자전적인 고민에서부터 시작한다. 좋아서 하는 밴드도 ...

  • 브래드 피트, 최초 내한 확정

    브래드 피트, 최초 내한 확정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가 영화 의 홍보를 위해 한국에 처음 방문한다. 영화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국내에도 잘 알려진 그는 이번 작품에서 메이저리그 최하위팀이였던 오클랜드 애슬래틱스를 5번이나 포스트시즌에 진출시킨 실존 인물 빌리 빈을 연기한다. 사진제공.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 강성희 인턴기자 shee@ 글. 강성희 인턴기자 shee@

  • 배우 조윤희, 영화 <따이공> 주연 캐스팅

    배우 조윤희, 영화 <따이공> 주연 캐스팅

    배우 조윤희가 영화 에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영화 은 중국 보따리 무역상인 따이공들을 둘러싼 음모를 다룬 스릴러물로 조윤희는 이번 영화에서 인천항 여객터미널의 매표소 직원으로 아버지의 병을 고치기 위해 중국으로 향하는 비운의 여주인공 '유리' 역을 맡았다. 영화 은 배우 임창정과 최다니엘, 오달수 등이 캐스팅을 확정한 가운데 오는 7일 크랭크인에 돌입한다. 사진제공. 쎄씨 글. 강성희 인턴기자 sh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