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 7월 16일·17일 관객과 만난다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가 오는 16~17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 (감독 최재훈, 제작 아센디오, 씨네마로엔터테인먼트)는 호화로운 은퇴 생활을 즐기던 업계 최강 킬러 ‘의강’이 겁도 없이 자신을 건드린 놈들을 끝까지 쫓아 응징하는 스트레이트 액션 영화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주연은 물론 기획과 액션 디자인에도 참여한 배우 장혁을 비롯해, 차원이 다른 강렬한 액션을 선보인 브루스 칸, 감출 수 없는 존재감을 선보인 배우 군단 최기섭, 이채영, 신승환과 영화의 연출을 맡은 최재훈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 7월 16일·17일 관객과 만난다
16일에는 메가박스 신촌을 시작으로 CGV 신촌아트레온, 메가박스 홍대, 메가박스 목동, CGV 구로,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차례대로 찾아가 관객과 만난다.

17일에는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 강변, 메가박스 코엑스에 출격해 관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올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스트레이트 액션 무비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는 오는 13일 국내와 북미 극장에서 동시 개봉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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