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파트2가 공개 3일만에 전세계 랭킹 1위에 오르며 글로벌 흥행에 나섰다.
14일 OTT 플랫폼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는 지난 13일 기준 넷플릭스 ‘TOP TV쇼’ 부문에서' 월드랭킹 1위에 올랐다.
지난 10일 공개된 ‘더 글로리’ 파트2는 781 포인트로, 773 포인트인 ‘YOU’를 8점 차로 꺾었다. 나라별로는 한국을 비롯해 브라질, 인도네시아, 홍콩, 일본,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터키, 베트남 등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미국 차트에서는 3위에 등극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해 12월 30일 파트1이 공개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았고, 송혜교부터 임지연, 김히어라, 차주영, 김건우, 염혜란, 정성응 등 조연들까지 재조명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 연출을 맡은 안길호 감독이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였지만, 작품의 완성도는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다.
3일 만에 정상을 찍은 ‘더글로리’ 파트2가 어떤 기록을 써 내려갈지 주목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14일 OTT 플랫폼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는 지난 13일 기준 넷플릭스 ‘TOP TV쇼’ 부문에서' 월드랭킹 1위에 올랐다.
지난 10일 공개된 ‘더 글로리’ 파트2는 781 포인트로, 773 포인트인 ‘YOU’를 8점 차로 꺾었다. 나라별로는 한국을 비롯해 브라질, 인도네시아, 홍콩, 일본,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터키, 베트남 등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미국 차트에서는 3위에 등극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해 12월 30일 파트1이 공개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았고, 송혜교부터 임지연, 김히어라, 차주영, 김건우, 염혜란, 정성응 등 조연들까지 재조명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 연출을 맡은 안길호 감독이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였지만, 작품의 완성도는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다.
3일 만에 정상을 찍은 ‘더글로리’ 파트2가 어떤 기록을 써 내려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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