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공감 키워드
#꿈과 현실 사이
#덕업일치
9월 7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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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첫 방송

완성도를 담보하는 ‘신드롬 메이커’의 만남 역시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비밀의 숲’,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WATCHER(왓쳐)’ 등을 통해 치밀하면서도 섬세한 연출의 힘을 보여준 안길호 감독과 ‘닥터스’, ‘사랑의 온도’ 등 따뜻하고 감성적인 스토리에 현실적인 시선을 녹여내는 하명희 작가가 의기투합해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여기에 청춘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풀어낼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을 비롯해 하희라, 신애라, 한진희, 박수영, 서상원 등 설명이 필요 없는 연기 베테랑들의 조합은 기대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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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을 품은 현실주의자 청춘 ‘사혜준’ 역을 맡은 박보검은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설렘을 자극한다. 모델 사혜준은 ‘배우’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치열하게 달려가는 인물. “어떻게 시간만 공평할 수 있냐? 공격받고 있어, 현실한테”라는 문구처럼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의 벽을 뼈저리게 느끼지만, 주변의 만류와 평가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걸어간다. 그에게 주어진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존재감 있는 배우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혜준의 뜨거운 도전기가 기대를 모은다.
섬세한 손끝으로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박소담의 모습도 흥미롭다. 영화 ‘기생충’의 히로인이자 4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믿보배’ 박소담은 꿈을 향해 직진하는 야무진 청춘 ‘안정하’ 역을 맡았다.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처럼 안정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성장하기 위해 오늘도 무한 직진 중이다. ‘사혜준 덕질’이 힘든 일상을 위로받는 유일한 피로회복제인 안정하. “너 팬한거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라는 문구는 덕업일치에 성공한 안정하의 설레는 마음을 보여주는 듯하다. ‘팬’과 ‘최애’의 만남,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이들의 특별한 관계가 어떻게 변모해 나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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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록지 않은 현실의 벽 앞에서도 꿋꿋하게 꿈을 키우며 자신만의 청춘 기록을 써 내려갈 사혜준, 안정하, 원해효. 꿈과 사랑을 향해 달려가는 세 청춘의 페이지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채워질지 기다려진다. ‘청춘기록’ 제작진은 “꿈과 현실 사이, 치열하게 고민하면서도 각자의 방식대로 최선을 다하는 청춘을 그려낼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의 시너지는 대단하다. 청춘들의 뜨거운 도전이 보는 이들의 심박수도 높일 것”이라며 “빛나는 청춘의 한 페이지를 써 내려갈 이들의 활약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청춘기록’은 ‘겨울연가’, ‘해를 품은 달’,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 등 오랜 시간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인 드라마 명가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에 나섰다. 오는 9월 7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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