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섬세 연기력 '호평'
장근원, 또 한 번 각성한다...'기대 UP'
장근원, 또 한 번 각성한다...'기대 UP'

안보현은 평범한 악역이 아니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10회에서 보여준 공허한 감정 연기는 악역임에도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특히 그룹의 회장으로서가 아닌 아버지에게 버림받은 것을 알게 된 그 순간의 원망과 허무, 공허함과 안타까움이 모두 뒤섞인 눈빛으로 장 회장과 시선을 마주한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장근원의 감정을 그대로 전달하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ADVERTISEMENT
‘이태원 클라쓰’ 11회는 오는 6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