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 한가인은엄마와 성격이 비슷하다며 "저는 엄마랑 성격이 99% 유전이다. 성격이 똑같다"며 "완전 엄마 성격이 부정적이다"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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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제작진이 "사람들이 왜 이렇게 엄마 욕을 많이 하냐고 그러던데"고 얘기하자 한가인은 "저희 엄마는 얼굴만 공개하면 나와서 얘기하고 싶다고 한다. 효녀도 이런 효녀가 없는데. 우리만의 어떤 애정 표현 방식을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것 같다. 디스하는 게 아닌데"고 엄마와의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남편 연정훈도 엄마랑 싸운다고 오해했다고. 한가인은 "사실은 엄마랑 제일 친한 사이다. 남편하고 싸운 얘기도 엄마한테만 말했다. 저희 채널에도 제일 나오고 싶어 하는데 엄마가 낯을 가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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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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