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가장 먼저 도착한 박수홍은 박경림의 요리를 도와주며 불만을 토로했다. 박경림은 "아저씨를 손님으로 생각하면 기분 나쁠까 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경림이 중1일 때 만났다. 그때 나는 연예인으로 막 시작했을 때"라며 "내가 힘들 때 곁에 있어 준 빛과 같은 사람"이라고 남다른 인연을 표현했다.
박경림은 절친 초대 기준에 대해 "주변에 가장 축하받아야 하는 분들"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수홍이 최근 아버지가 됐다"고 53세에 얻은 귀한 딸 재이의 탄생을 축하했다.



박경림은 "다들 그대로다. 나만 많이 변했다"면서 과거 사진첩을 공개했다. 2007년 박경림 결혼식에는 박수홍, 장나라, 이수영, 이기찬 등 반가운 얼굴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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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운데 결혼식 그림이 포착됐다. 박경림은 "잘 풀려서 다행이지 아니면 미저리 같을 뻔했다"면서 "나는 정말 아저씨랑 결혼할 줄 알았다. 너무 좋아했다"고 고백했다.



박수홍이 "경림이가 이렇게 잘 될 줄 알았으면 더 잘해줄걸"이라며 "군대 제대 후 방송 복귀할 때 수백 명의 환호가 들렸다. 박경림이 일진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친구들 총동원해서 기를 살려줬다. 방송 관계자들도 '박수홍 계속 써야된다'는 말을 했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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