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방송에서 자폐 스펙트럼인 첫째 형을 집요하게 괴롭히던 둘째의 모습을 예리한 시선으로 분석한 오 박사. 이번 주 방송에서는 오 박사의 그 예리한 시선이 막내 셋째에게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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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션 공개의 날, 형제간의 서열을 바로잡고 규칙을 하나씩 세우기 위해 엄마, 아빠가 변화를 시도한다. 관찰된 영상에서 둘째가 엄마를 위협하는 모습을 보여 잠깐 긴장감이 감도는 듯했지만, 솔루션이 진행되면서 스튜디오는 점점 눈물바다가 됐다고. 특히 오은영은 "눈물 난다"더니 "자폐 스펙트럼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 어려움을 겪는지 잘 안다"고 공감하며 눈물을 훔친다.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는 오는 28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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