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 나라의 독창적인 웨이브(wave)와 다채로운 에너지를 경험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감성적인 오프닝 VCR로 무대의 시작을 알린 그는, MC로 함께 호흡을 맞춘 태국의 민니와 자연스러운 호흡으로 약 4시간에 걸친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민니는 태국 재벌급 집안 출신으로 알려졌다.

민니(MINNIE), 엔하이픈(ENHYPEN), 영재(YOUNGJAE), 이븐(EVNNE), 제이비(JAY B),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휘브(WHIB), TWS(투어스) (가나다, ABC순) 등 전체 아티스트가 무대에 올라 선보이는 특별한 팬 이벤트까지 성공적으로 진행한 배현성은 공연 종료 후 700여 명 현지 팬들과의 미니 팬미팅을 통해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손수 제작한 플래카드를 들고 배현성을 보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팬을 발견하고 특유의 청량한 미소로 감사 인사를 전하는 한편, 애장품 선물로 환대해 준 태국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골든웨이브 인 방콕'은 다음 달 5일 오후 10시 50분 JTBC4, 4월 6일 오후 6시 JTBC2에서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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